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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애증과 미련... 정말 무섭네요...

애증 (판) 2019.10.16 11:05 조회14,059
톡톡 헤어진 다음날 채널보기

저는 31살 남자, 전 여자친구는 28살입니다. 저에게는 두 번째 연애지만 31년 동안 살면서 정말 많이 사랑했던 여자였습니다...
3년 가까이 만났고 연애 초반에 퇴근하고 매일 만나면서 사랑을 가꿔가는 와중에 연애 6개월차때 여자가 먼저 결혼과 동거를 제안하였고 결혼 전제로 동거해서 알콩달콩 잘 지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여자친구는 일주일에 3~4번은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새벽늦게 들어오는 일이 반복되었고 저는 출근시간 상관없이 매번 데리러 갔습니다. 그리고 여자의 잦은 환승 시도로 저도 이 동거생활이 너무 지쳐서 제가 첫번 째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그리고 4개월의 시간이 흘러서 여자친구가 저를 다시 붙잡게되서 다시 만났으나 갑작스럽게 저에게 이별통보를 하더군요.. 매달렸지만 다른남자로 환승하려는게 보여서 두번 째 이별을 받아들였고 일주일만에 연락이 와서 다시 재회했지만 이번엔 정말 환승 이별을 당해서 완전히 헤어졌습니다.

이런 일도 한 사람에게 여러 번 겪어보니 내성이 생기고 내가 부족해서 그런 건가 보다라고 저도 모르게 제 자신에게 세뇌를 당하더군요.. 물론 그 여자도 저에게 만족하지 못한 부분이나 제가 못난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여 여러 번 이해했고 그럴수록 더 많이 사랑해줬습니다.
제 지인들이나 여자친구 지인들이나 여자친구가 너무 철이 없으니 헤어지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여러 번 충고를 많이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감싸주면 달라질 거라는 기대감에 제 모든 걸 다 줄만큼 사랑해줬는데 사람은 역시 변하지 않나 보네요...
두 번의 이별을 겪으면서 차일 때마다 계속 매달렸는데 세 번째 이별 통보를 들으니 이젠 그냥 쿨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이제 새 출발 할 테니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라 하고 서로 깔끔하게 마무리 짓고 헤어졌습니다.

저도 이 관계에 염증을 느껴서 잘 됐다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려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 해도 자꾸 그 사람이 생각나네요... 저를 좋아해 주는 여자가 있어서 만나보려 해도 자꾸 그 사람이 생각나서 상대방에게 상처 줄까봐 쉽게 만나지도 못하겠고...
이젠 다 잊었다고 내 인생 새 출발 하자고 여러번 다짐하고 또 다짐했는데 저와 찍은 사진은 카톡 프사로 절대 안하던 사람이 새로운 남자와 카톡 프사를 올린 걸 보니 가슴 한편이 먹먹하네요..

그 여자와 해외여행 가려고 여름휴가까지 미루고 다음달에 저랑 가기로 했었는데 그 해외여행도 그사람과 간다고 하더군요.. 주변 지인들 말로는 지금 그 여자는 새로운 남자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 자꾸 이렇게 애증과 미련이 남는 제가 너무 바보 같고 대책 없는 놈이라고 느껴집니다..

누가 봐도 못된 여자이고 저도 제 자신에게 세뇌당한 걸 못 이겨서 솔직히 제 자신이 병신 같네요..  

이렇게 자꾸 애증과 미련이 남는 건 뭘까요?... 이것도 역시 시간이 약인 건가요?...
저는 헤어지고 나서 현재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고 제 SNS나 카톡 프사 등 심경 변화를 전혀 나타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 여자에게 여러 번 당하고 당해도 애증과 미련이 계속 남아있네요.. 정말 무섭네요..

이놈의 애증과 미련... 시간이 지나면 점차 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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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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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희한한 법칙이 있는지 여자가 잘하면 남자가 망나니고 남자가 잘하면 여자가 망나니고ᆢ 망나니는 망나니끼리 만나고 바른사람은 둘이 잘만나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에효ᆢ주위보면 개차반같이 살아도 남자들이 매달리는경우 많이봤어요 바르게사는데 남자가 떠나는 경우도 많고 쓰니도 쓰니인생 사세요 상대방한테 옭아매는순간 나만 비참해집니다ㆍ더 좋은여자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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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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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감정에 계속 끌려다니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쓰니는 감정의 노예가 되어버렸네요.. 상대방은 지금쯤 그런 생각을 할 꺼에요.. 어리숙해서 그런지 데리고 놀기 참 좋은 상대였다고.. 시간이 지나고 심심할때 쯤이면 당신에게 또다시 연락을 할거에요..
자신의 말 한마디에도 휘둘리는 쓰니의 모습을 보며 상대는 꺄르르 웃겠죠.. 역시 너는 여전하구나.. 하면서요.. 쓰니는 그사람으로 부터 벗어나셔야 해요.. 도망치셔야 해요..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거에요.. 연락은 하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는 너무 부족해요. 여전히 미련이 남아있다는 반증이니까..
전화차단,문자차단,카톡차단,모든sns 차단.. 어떻게 해서든 상대방으로부터 연락올 수 있는 수단들을 모두다 제거해야 해요.. 그래야 빠져 나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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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레레ㅔ 2019.10.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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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생각엔 쓰니가 생각하는만큼 쓰니 본인은 진정성있게 잘해줘야 할 대상도 잘 모르고 생각보다 누굴 좋아할 줄도 모르고 문란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람은 절대 한쪽말만 들어선 안돼요 여자입장엔 무슨 거짓말 자기 이미지 포장질이야 하고 생각할수록 문란하고 정떨어지는 짓 해온 사람일 수도 있잖아요 한쪽말만 믿어줘선 안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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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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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 얘긴줄.............. 한쪽만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사랑............
같은 형식은 아니었지만 내 전남친도 저랬지.. 버릇처럼 헤어지자 하고..
여자 너무 좋아하고........... 와 못해먹겠더라.. 할 만큼 해서 후회도 없고 속 시원함..

시간 더 지나면 님도 속 시원하기만 할 날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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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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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학대를 멈추고, 자신을 사랑해나가세요. 스스로를 사랑할줄 알아야 애인에게도, 아이들에게도 건강한 사랑을 줄수있어요.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하면 저런 인간쓰레기짓 하는 사람에게 절대 끌리지 않을 것이고, 걍 가여운 한 인간, 순간욕구 쾌락에 지배돼 일평생 저리살 인간으로 보이면서 님인생에 저런인연과 엮이고 싶지 않을거예요. 저런사람과는 엮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무나하고 시작하지 말고, 조금 신중히 살펴보세요. 새여친과는..그녀의 친구들, 그녀의 삶 태도등을 살핀후 시작하세요. 썸탈때 잘보이려 꾸미는 말이 아닌 무심코 TV 드라마 장면보다가 툭 던지는 말 등이 그사람의 진심에 가깝죠. 님은 충분히 사랑 받을수 있어요. 조금 휴식기, 혼자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정독 10번하고, 뒷부분 실천편을 성실히 해보세요. 그사람이 한 짓과 상관없이 ..진실했던 님 사랑의 애도기간을 갖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흘려보내세요. 더 좋은 인연이 올것이고 님의 결혼인연은 따로 있는거죠. 저런 여자(또는 남자)가 결혼인연으로 들러붙지않고 떨어져 나가는 것은 하늘이 준 복이에요. 지금은 잘 모르시겠지만 시간이 흘러 님을 웃음나게 하고, 감싸주고, 힘 주고, 올바로 이끌어주는 진짜 인연을 만나게되고...그사람과 지내면서는 너무나 절실히 느껴지실거예요. 알콜중독자가 술 해로움 알지만 술에 중독돼 질질 끌려다니다가 간 망가지고 죽음에 이르기도 하지만, 중독 전의 상태라면 죽음 위기앞에 정신 딱 차리고 고통을 잘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획득할 것입니다. 님도 충분히 할수있고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최초선택이 중요해요, 저런 좋지못한 저질의 인간과는 썸녀건 친구로건 아예 엮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엮여있다보면 휩쓸리거나 물드는게 사람이니까요. 좋은가정 좋은 부모에게서 자란 건강하고 밝고 이쁜 여성과 어울려보세요. 나쁜여자에게 매력느껴버릇하면 패가망신하고 인생파탄에 이를뿐 아니라 무엇보다 태어난 아이들에게 큰 죄를 짓게 됩니다. 저런여자는 아이가 임신된 순간부터의 좋은생각,말 등 태교도 전혀 안되며 이후도 물론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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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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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토닥토닥. 님은 진실한 사랑을 하려한거고 그걸 완성하고 싶었던거죠. 님이 잘못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님에게 부족한 것도 하나도 없구요. 어린아이나 강아지가 학대를 당하게되면 그 결핍때문에 더욱 학대자에게 매달리고 집착하고 갈구하게 되죠. 정상궤도를 이탈해 비정상적으로 가는거예요. 살고싶은 삶, 그속에서 사랑과 결혼, 갖고싶은 가정 , 나의 아내, 내 아이들의 엄마가 어땠으면 좋을지 등을 생각해보세요. 시간될때 교보, 영풍이나 도서관가서 자신을 사랑하는법에 대한 책, 전문가들이 쓴 건강한 커플,부부관계란 무엇인지 등을 읽어보세요. 님은 상당히 좋고 착하고 섬세한 분일것이고, 어린시절 받고자한 부분이 부모로부터 충분히 이뤄지지 못한것 같아요. 부모훈육이나 태도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었거나 또는 제법 사람좋은 부모라 해도 먹고자고등 이런 기본적 욕구만 충족시켜주고 그 이상이 결핍된 면도 있는등 어찌됐건 님이 원하는 바가 충분히 못이루어진거죠. 부모도 완벽할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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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녀 2019.10.18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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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가 외모가 반반한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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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7년차 2019.10.18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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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연애경험이 적으시네요 보통 여자가 동거 하자고 하는 경우 드물지 않나요?결혼 전제도 아니구요 그 여자분은 님이 아니어도 충분히 다른 사람 만납니다 끼가 있는 여자분이고요 님이 그 여자분이 계속 생각나고 잊을 수 없다면 연락해보세요 더 매달려보고 상처받으면 지금과 다르게 더 빨리 정리됩니다 저는 스무살에 8년 사귄 남친이요 여러번 바람 피어도 헤어지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었어요 그러나 왜 이런 대우를 받으면서 만나야하는지..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ㅅㅏ람 이제 필요 없다 싶어서 잊었습니다 그 뒤 지금 신랑 만나서 8년 기억 다 잊었습니다. 님 시간이 약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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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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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길로 새는 얘기지만 그 여성분 인생 참 부럽네요. 원할 땐 언제든 환승할 수 있고, 아쉬울 땐 호구같은 남자한테 씩 웃어주면 그만이고. 남의 감정의 결을 예민하게 살피지 않아도 아무 문제 없는 인생. 전 전문직으로 일하다가 사기 당하고 고향 내려와서 댓글이나 달고 있는데.. 엄청 매력녀인가봅니다. 님의 애증과 미련은 그런 매력녀가 님을 한 번이라도 사랑한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착각에서 나오는 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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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2019.10.1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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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더러운 감정 그러나 헤어나올수없는 미련.이해합니다.더 사랑하는 사람의 병폐..참..힘들지요....극복안됨니다.전 6년째격고 있습니다.언제 버려질지모를 아슬아슬한 연애 눈물나게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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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 2019.10.1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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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께 제일 드리고 싶은 마음은, 지금 그 젊음이요. 저 다시 님처럼 결혼 전 나만 생각해도 되는 그 젊은 나이로 돌아간다면요. 그런 여자한테 미련따위 두지 않을거예요. 다시 온다해도 무시해줄거예요. 어라? 얘가 날 안받아주네하며 애타는모습조차 무시할거예요. 시간낭비잖아요. 상대방때문에 내가 이렇기 아팠으니 나는 상대방이 아플 행동 하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 할 필요 없어요. 그냥요. 나를 위한 생각만 해요. 내가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생각이요. 그 젊은 날 생각보다 빨리 지나갑니다. 근데 그런 되바라진 여자때문에 시간을 낭비하지마세요. 나중에 어리석은 내 자신을 원망하게 됩니다. 그런 여자가 하루빨리 님을 떠나줄수록 님한테는 더 괜찮은 사람이 될 기회가 빨리 찾아온거라구요. 쨌든 맘이 아픈건 아픈거니 운동으로 이냇내세요. 전 어렸을 애 맘이 아프니까 몸이 고통스러워지게 운동했어요. 한달 동안만 해도 몸매가 예뻐지더라구요. 소개팅 제안도 많이 들어오고. 그래서 소개팅도 매주 하고 그랬어요. 글쓴분도 잘 이겨내세요. 난 만약 결혼전으로 돌아가면 오만 남자 다 만나볼거임~~ 만나고 헤어지는거 자체에 미련이 안생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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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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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많이 사랑한 만큼 마음속에 남아있는 시간도 많겠지만 쓰니도 이미 알고있잖아요 상대가 좋은사람아니란거 만날수록 상처만 받는다는거 먼저독하게 정리하세요 어차피 아닌거알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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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뽀1336 2019.10.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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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이시간이 지나고 나면 장담하건데 다 괜찮아질거에요. 그러니 지금을 맘껏 힘들어하고 그리워하고 오롯이 감당하세요. 두사람이 함께하고 이별을 했는데 지나간 시간과, 정리되지 않은 자잘한 감정들로 힘들고 슬프고 그리워하며 나름의 시간을 보내는게 정상인겁니다.. 당연한거구요.. 나중에 이런 과정을 겪지 않았던 전 여자친구분이 후폭풍처럼 밀려오는 후회에 매달리며 가슴아파하는 일이 부디 없기를 그저 바래봅니다.. 시간이 약이라는말 알죠? 이말이 터무니없이 들겠지만, 두루두루 생각하면 저말만큼 삶의 정답이 또 없더라구요. 시간이 약이 될겁니다..! 그냥 흘려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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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부사장 2019.10.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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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 50명회사 부사장임. 억대 연봉이고 키182 공부1등 자격증10개 섹파7명임. 난 여자들이 내 외모랑 능력보고 연락오는데, 내 같은 경우도 20대초반에 연애할땐 저런 성향이 있었음. 근데 원인은 자신이 남들보다 매력적이지 않다는 이유인걸 깨달았음. 다른 남 자꾸 사람만나보면서 자존감이 높아짐. 글쓴이는 지금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눈을 높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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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이감정 알지 ㅜㅜ 이감정 진짜 무서워요 목숨까지 사랑할때 보다 더무서움 이게 정인가 미운정도 정이라니 뭘로 설명할수는 없어요 내가 봤을때는 그냥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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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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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희한한 법칙이 있는지 여자가 잘하면 남자가 망나니고 남자가 잘하면 여자가 망나니고ᆢ 망나니는 망나니끼리 만나고 바른사람은 둘이 잘만나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에효ᆢ주위보면 개차반같이 살아도 남자들이 매달리는경우 많이봤어요 바르게사는데 남자가 떠나는 경우도 많고 쓰니도 쓰니인생 사세요 상대방한테 옭아매는순간 나만 비참해집니다ㆍ더 좋은여자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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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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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재회를 반복할정도로 좋아했나보네요. 이뻣나보네요ㅎㅎ 확실히 여친 행실은 28살치구 노답처럼 보이긴한데.. 그럼에도 맘에들었다면 동거하면서 임신공격이라도 해보시지.. 여자쪽에서 피임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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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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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너무 밉다가도 웃어주면 바로 풀리고.. 나쁜 남자라는거 아는데 못 벗어나고 2년 넘게 만났네요 이번에 헤어질 때 그렇게 아무 사이 아니라 했던 여자랑 꽃구경 갔길래 화나서 연락해버렸고 꽃구경은 갔지만 아무 사이 아닌건 여전하다 그러고 그 여자는(아는 사이여서 염치 불구 물었어요) 아는 오빠였지만 지금 알아가는 중이라고 하고.. 너무 억울하고 분하네요. 다시 만날 마음은 없는데 마음 한쪽이 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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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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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감정에 계속 끌려다니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쓰니는 감정의 노예가 되어버렸네요.. 상대방은 지금쯤 그런 생각을 할 꺼에요.. 어리숙해서 그런지 데리고 놀기 참 좋은 상대였다고.. 시간이 지나고 심심할때 쯤이면 당신에게 또다시 연락을 할거에요..
자신의 말 한마디에도 휘둘리는 쓰니의 모습을 보며 상대는 꺄르르 웃겠죠.. 역시 너는 여전하구나.. 하면서요.. 쓰니는 그사람으로 부터 벗어나셔야 해요.. 도망치셔야 해요..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거에요.. 연락은 하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는 너무 부족해요. 여전히 미련이 남아있다는 반증이니까..
전화차단,문자차단,카톡차단,모든sns 차단.. 어떻게 해서든 상대방으로부터 연락올 수 있는 수단들을 모두다 제거해야 해요.. 그래야 빠져 나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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