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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매일 맛있게먹기:-)

요리 (판) 2019.10.17 02:52 조회43,772
톡톡 요리&레시피 내가한요리
이어지는 판

안녕하세요. 이전 글이 뒤늦게 오늘의 판에 등록되면서 많은 댓글이 달렸더라구요~^^ 전업주부라는 말을 거슬려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 쓰지 않을게요^^.. 너무 고깝게 생각하지는 마세요.. 20살때부터 하루도 못 쉬고 일만 하다가 쉰지 4개월이 안됐고, 올해가 지나면 재취업 할 생각이랍니다^^ 몸도 정신도 좀 쉬어야 할 때여서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한건데, 나가서 150이라도 벌어오라니.. 집에서 놀고 먹으며 살림한다니.. 그런 말은 참 못난거 같아요..ㅎㅎ 그냥 한번 쓴 댓글에 상처받는 사람이 많은거 아시죠?

명절 끝나면 전찌개 한번 먹어야죠? 느끼한 속 풀기엔 최고인거 같아요~!

살림하다보니 자꾸 욕심만 늘어서 전기밥솥 치우고, 압력밥솥 장만했어요~^^ 사실 밥 할 생각 없던 날인데 밥솥이 도착하는 바람에 얼른 두부,스팸 구웠지요!ㅎㅎ

신랑이 비지찌개가 먹고싶대서 오후에 시장에 나가 두부 좀 사면서 비지 좀 받을 수 있냐 물었는데 날씨가 더워서 쉰내가 난다는거에요.. 열심히 걸어간게 억울해서 한우 한근 사온 날이에요ㅋㅋㅋㅋ 핵이득?

한번 쯤 해보고 싶던거라 도전! 생각보다 쉬워서.. 저는 종종 집에서 치킨 해먹을거같아요^^

제가 종종 대게 사먹는 곳이 있는데, 냉동 닭새우 저렴하게 팔아서 냉큼 1kg사다가 쪄먹었어요! 신랑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뿌듯뿌듯..

코xx코 가서 할인하는 돈가스 한팩 사와서 냉큼 구워먹었죠..ㅎㅎ 역시 편합니다^^ 최고!

밑반찬 열심히 만들고 찌개 맛있게 끓였는데 신랑 회식이라고 연락왔..... 그럼 나 혼자 신나게 먹어야지! 고생한 나를 위해서 맥주도~!

비오는 날이면.. 한잔 해야죠~? 둘 다 술을 즐겨서 넘나 좋아요!ㅋㅋ 영화틀고 맛나게 먹으면 천국입니당

남은 동태찌개는 담날 국으로 ...ㅋㅋ동그랑땡동 직접 빚은거에요ㅎㅎ 빚어서 냉동 보관하면 편하고 좋아요~^^

쌈채소만 사와서 후딱 상차렸어요~ 완전 내 취항.. 저랑 비슷한 분 있으시죠?

옛날에 엄마가 끓여주던 김치콩나물국밥.. 넘 먹고싶어서 멸치육수 진하게 우려서 만들었어요. 근데 역시 엄마맛은 안나네요^^;.. 돌아가셔서 물어 볼 수도 없고요..

우리 신랑이 좋아하는 분식. 순대 1인분만 사오라 시키고 염통, 떡볶이, 어묵탕 만들어 한상 차려줬쥬ㅎㅎ 다들 분식 좋아하시죠?ㅎㅎ

이런데다 왜 올리냐 이야기 하시지 마세요ㅠㅠ.. 심심해서 그래요..ㅋㅋ좋은 맘으로 살아요 우리~^^ 예쁘게 봐주시는 분들 감사해요..다들 어디 사세요?ㅋㅋ 우리집 근처 사시는 분들이면 내가 밥 차려주고 싶어요ㅋㅋㅋㅋ그럼 담에 또 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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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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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딸필요하시면... 2019.10.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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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퇴근하고 왔을 때 사진 속 밥상이 눈 앞에 펼쳐진다면... 세상 피로 다 풀릴 듯요... 정말 맛있어보여요 쓰니님 행쇼 천번 만번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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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0.1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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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돌아가셔서 물어볼 수도 없다는 글에서 스크롤 멈추고 한참 봤어요.. 저도 아빠한테 못 물어본게 많은데 이제 안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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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B 2019.10.18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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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식 하나하나 너무 정갈하고 맛있어보여요~ 아무리 쉬시는 중이어도 이러기 쉽지않은데 대박 나쁜 댓글은 부러워 그러는거니 맘쓰지마세요 좋은 말만 듣고 좋은 것만 보면서 행복하게 지내다보면 쓰니님 자녀분께는 오랫동안 모르는 것 옆에서 일러줄 수 있는 엄마가 되실 수 있을거에요 사진도 글도 너무 따뜻하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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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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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동그랑땡 레시피 추가글로 남겨주실수있을까요? 예전에 만들어봤는데 전 퍽퍽했거든요. 두부많이넣으면 부드럽다고하셨는데 그래도 레시피올리시면 그대로 따라서 만들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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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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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게 틀림없어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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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 2019.10.2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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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사진보니 엄청 배고프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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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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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착해보임 ㅜ악플 신경쓰지마세요 남이야 전업이든 말든 돈줄거 아님 아닥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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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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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맛있는거 오지게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집밥이 제일 맛있고 나이먹을수록 먹기힘든음식인거같음.. 아 집밥먹구싶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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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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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리 느낀게 아니네요.
음식이 너무 정갈하고 깔끔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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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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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섯입만ㅜ큽ㅋㅋㅋㅋㅋ 신랑 부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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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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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별 이상한걸로 시비거는사람들 댓글은 그냥 무시하세요 ㅋㅋㅋㅋ 현실에서 못사니까 행복해보이는 쓰니님한테 열폭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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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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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역시 신혼부부의 밥상은 다르군요. 남자에게 여자는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보다도 요리 잘하는 여자가 장기적으로 봤을 땐 최고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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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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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깔끔한 플레이팅에 눈으로도 맛이느껴지네여... 조은데이...만 아는맛이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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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2019.10.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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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김치같은 발효음식을 넣어주고 추가로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류를 더해주면 딱 좋은 식단이겠네요. 대장내 나쁜세균의 수를 낮추고 유산균의 수를 늘려 유산균의 비율이 많아지면 면역세포가 더 많이 생산되어서 면역력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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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엄마 2019.10.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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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밥상 이쁘기만한데~ 거기에 술잔과 술병옵션이 더 맘에 듭니다~똥손인 저에겐 정말 부러운 한상! 나쁜글보면 눈 아픕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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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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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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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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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밥상.
가짓수 적당하고 정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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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0.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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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들고 꼽사리 끼어서 먹고 싶네요..다 맛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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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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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해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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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키득 2019.10.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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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보다가 콩나물 국밥에서.....찡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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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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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엄마 반찬 먹고싶은데 물어볼수없어서 생각을 하고 또해서 가까스로 비슷한 맛 흉내는 내보지만 그맛은 안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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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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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박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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