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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몸에 안좋은 것만 골라하는 아내가 걱정입니다.

또각이 (판) 2019.10.17 06:34 조회6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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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안좋은것만 골라하는 아내를 어떻게 할까요?
저는 2015년에 뇌출혈로 5급 장애를 받고 지금은 재활하며 사회복귀 준비중입니다. 한번 아파봤으니 건강에 꽤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입니다. 근데 뇌출혈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던 술을 끊고 재활하고 있는데 한 5년되니 아내는 제가 환자라는 사실을 잊어버리는것 같네요. 술을 거의 매일 식사때마다 소주한병은 마시구요. 과자, 치킨 같이 몸에 안좋은 안주들만 먹네요.
그때마다 몸에 좋은거 먹으라고 잔소리를 하는 편인데, 저보고 꼰대같답니다. 그리고 술 덜 먹으려고 탄산수를 사놓더라구요. 탄산수도 맘에 안들었지만 잔소리로 들을까봐 암말 못했어요. 술보단 낫겠지 하면서요. 근데 날이 갈수록 탄산수는 탄산수대로 술은 술대로 마시네요. 운동도 안하구요.
전 42 아내는 39살입니다. 같이 건강하게 오래살고 싶은데 운동도 안하려고 하고 가끔 같이 산책하는게 다네요. 전 매일 등산하고 몸에 좋은것만 하는데 아내는 안좋은것만 합니다. 어떻게 알아들을수 있게 말할지 모르겠어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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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엠제이 2019.10.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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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댓글 다왜이럼? 아파봤으니까 과거가 후회되고 아내걱정되는거 당연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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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0.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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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술을 마셔서 건강을 잃었으니 아내도 잃을까봐 걱정해서 그러는건데 그게 왜 역겹?ㅋㅋ 저도 건강을 확 잃은뒤로 주변사람들 건강에 엄청 예민해진 편이라 글쓴이 심정 이해가는데.. 근데 옆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본인이 느끼지 않는 이상은 잘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포기했습니다 .. 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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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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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내꼴난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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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2019.10.1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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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펴도 90살까지 건강한 사람도 있고
아무리 건강해도 20대에 폐암걸리는 사람도 있듯이
그거 다 명줄 타고난거에요,..

울 할아버지 100살가까이 되셨는데
아직도 술 맨날 드시는데 건강하십니다.

제일 중요한건 사람이 스트레스 안받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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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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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험이나 든든히 들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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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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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시아버지 술 마실때 어머님이랑 자식들이 잔소리 했더니 스트레스 받아서 사네 못사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잔소리 안했더니 간 상해서 복수차고 병원에서 이제 해줄거 없다고 하네요. 복수빼고 온 날 또 술 드십니다. 어쩔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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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니가 2019.11.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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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녀 바꿔서 말해도 댓글 이지랄날까 과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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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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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몸은 본인이 챙기는거에요 품안에 자식도 부모말 안듣는데 남편의 잔소리가 더병되겠네요 저는 운동을 열심히하는 편이고 남편은 하루 15층계단 두번타는걸로 만족하는사람이에요(둘다술좋아함) 병나고 운동하면 늦는다해도 듣질않아요 그냥 죽기전에 보험금이나 빵빵하게 주고가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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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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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잘 못 하신거 같네요 ㅋㅋㅋ 매끼마다 소주를 한병씩 마시는 미친 알콜 중독자랑 어떻게 삽니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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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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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 병이 생기기전까지 스스로 한 다짐이나 주변의 조언을 잔소리로 듣고 실천하지않은것과 같습니다. 아프기전 당신을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었겠지요. 사람은 직접 닥치기전까진 몰라요. 그리고 닥쳐도 못고치는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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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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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게 사람이 그래요.. 잔소리하면 듣기싫고, 진심을 다해서 예쁜말로 조곤조곤 다정하게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아가처럼 달래가며 하면 거기에 또 휩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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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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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발등에 불이 떨어저봐야 뜨겁다는 걸 알게되는 사람이 있죠 더군다나 옆에서 남편이 아픈걸 지켜본 사람이 그토록 건강불감증이라는건 생각없는 사람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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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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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병은 유전적영향이 가장 큰거같아요. 건강에 좋은거 챙겨먹어도 걸릴사람은 다 걸리는거니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는게 더 건강에 도움될거같네요. 아내생각 하는건 알겠는데 탄산수까지 맘에 안든다는건 그냥 꼬투리잡고싶어하는거같아요. 이거저거 다 먹지말라고 스트레스주는게 가장 안좋을거같은데... 그냥 보험만 서로 수령인으로 들자고 하고 건강검진만 꾸준히 받으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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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kal 2019.11.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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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가 아파봐야 느낌 님도 예전엔 안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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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2019.11.1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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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소리도 세번들으면 짜증난다하듯이, 본인이 말했듯 잔소리는 오죽할까요? 인지 잘하고계시네요. 잔소리잖아요~ 인스턴트먹어서 아플확률보다 스트레스받아서 죽을확률이 더 클것같아요. 아내가싫다고 하면 진짜싫은거예요. 싫은건 안하는게 맞구요. 걱정도 좋지만 과하면 독이됩니다~ 그렇지만 술계속마시면 병원에 알코올중독검사를 받으러가자하세요~~ 좋은남편인데 아내가부디알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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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2019.11.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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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겪어보지않으면 모르는사람 많아요. 아무리 말해도 모르니 그냥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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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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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몸에 좋은 것만 먹기 힘든 거 인정 세상엔 맛있는 게 정말 많아 근데!! 옆에서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져 장애 5급까지 판정받은 걸 지켜봤으면서 매일 안 좋은 음식에 술이라니.. 단명하고 싶어서 환장했네 겪어 봤으니 줄이라고 조언하는 거고 사랑하는 배우자니 오래 함께하고 싶어서 말리는 건데 꼰대가 웬 말이야 어쩜 사람 진심을 몰라 주냐 술이 그리 좋으면 이혼하지 매일 한 병이면 알콜 중독이네 여기 댓글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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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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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남저씨 내로남불 오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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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여 2019.10.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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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취지가 좋으시네요 우선 헬스장에 다니고 건강한 것 만 먹으면서 몸을 멋있게 가꾸는건 어떠세요 저도 제 남친이 몸이 좋을 때 뭔가 나도 짝이니까 가꾸는게 좋겠다 생각해서 계속 몸 만들고 가꾸게 되거든요 건강도 마찬가지로요 잔소리 하지말고 그냥 묵묵하게 운동하고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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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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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고 치킨이고 1일 1식하는거 아니면 상관없는데 술을 매 식사마다 1병씩 마신다는 것은 많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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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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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펴도 90살까지 건강한 사람도 있고
아무리 건강해도 20대에 폐암걸리는 사람도 있듯이
그거 다 명줄 타고난거에요,..

울 할아버지 100살가까이 되셨는데
아직도 술 맨날 드시는데 건강하십니다.

제일 중요한건 사람이 스트레스 안받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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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2019.10.19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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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분도 아파봐야 정신차릴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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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10.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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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한다는 사람 억지로 시키지마세요 시키는거 안한다고 따라다니면서 걱정도 마시구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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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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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이프분 심적으로 외로운거같은데요. 옆에서 보면 왜저래?생각없나? 할 수 있는데 그게 본인은 고통을 숨기고 자포자기 하는거죠. 여자들은 먹는걸로 진짜 스트레스풀거든요. 이거랑 술이랑 마시고 취해야지 ! 생각하는순간 기분이 좋아져요. 대신 술취하고 나면 슬픈감정 올라오지만. 저는 그걸 술먹고.그냥 막 웃고 오바하고 바보처럼 구는걸로 풀었어요. 만약 우울증이나 그런거 없이 그냥 저게 좋아서 그런거라면 음..... 식습관은 본인 의지없인 아예 못고쳐요. 남편몰래 먹는건 얼마든지 가능하기에.. 와이프분과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이러는 이유와 원인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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