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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바람핀 상대 용서하고 극복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ㄷㄱ (판) 2019.10.17 10:05 조회5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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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꽤 오래 만났고 결혼 앞두고 있던 남자친구가 바람폈다네요.

 

저한테 직접적으로 걸린건 아니고,

상대가 걸려서 일이 커지자 이실직고한 상황이예요.

 

결혼전 동거중이였고.. 너무 오래 만났기 때문에

제 인생의 99%가 이 남자친구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정으로 거의 가족처럼 살고 있었던 사이라 더 힘들어요.

 

작정하고 바람 핀거라 헤어져야한다는건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이세상 사람들 다아는데

헤어져서 살 자신이 없어요.

 

제 연애관에서 절대 용납 안되는게 바람이였거든요.

술 도박 폭력 다 용납해도 바람만큼은 절대 용납 못하는 성격이였고 남친도 그걸 알아요.

남들한테 이런 일 생기면 왜 못헤어지냐고 답답하다고 병신이라고 욕했는데

근데 막상 제 일이 되니까 못헤어지는 제자신이 너무 짜증나서 머리라도 찧고싶어요.

 

바람핀 과정과 경위를 너무 너무 디테일하게 들어버려서.. 하

자꾸 생각나고 돌아버릴 것 같은데

 

이러고도 극복해서 만나는 경우가 있나요?

이걸 물어보는것 자체도 미친년같은데 .. 모르겠어요.

 

차라리 술집가서 놀고온거거나..

저보다 어리고 이쁜 여자 만나서 갈아탄거면 모르겠는데

 

제 얼굴에 침뱉기라 어디가서 얘기하지도 못하고 풀데도 없어요..

엄마는 김서방김서방 하면서 벌써 사위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헤어졌다고 말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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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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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우와 2019.10.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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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냉정하게 말해서 미안한데 없어요. 딱 제 친구랑 같은 상황이네요 제 친구는 거기에 결혼까지 껴있는데 결국...결혼 한다네요. 이렇게 어리석어보이는 수가 없어요. 아무리 옆에서 말려도 독한 말을 해도 소용이 없어 제가 무력하네요.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 먹어봐야겠다는 사람들을 무슨 수로 말리겠어요... 세상에서 제일 미련하고 멍청해보이는 짓을 하고 계신 거에요...뭐.. 쓰레기 수거해주셔서 다른 여자들은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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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9.10.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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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건 자존감 문제인건가? ㅋㅋㅋㅋㅋ님 여기서 안헤어지면 평생 이런생각하면서 살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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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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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헤어져라..평강공주 병에 걸린 애들이 한국엔 너무 많아...그러니까 한남들 대갈빡이 저리 썩어빠진거지...한국여자들이 스스로 을을 자처하며 남자들을 저리 더럽게 길들여 놓은 측면도 많다.특히 아들가진 여자들...아들교육 개판으로 한거지...온갖 더러운 짓을 다해도 내아들 오냐오냐~내아들 부둥부둥~이러다가 저꼴난건데...여친들과 와이프들도 문제많음..바람 피워도 참아주고 애핑계 대며 빌빌대고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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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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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때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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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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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 도박 폭력 다이해한다고ㅡㅡ? 진짜못났고 남자없인못사나보네 맞고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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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팬더 2019.11.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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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저 같으면 부모님한테 내가 만났던 놈이 이런 사람이였다~ 까발리고 안만날것 같아요 ,, 집 앞에 버려둔 쓰레기를 왜 다시 들고오시려 하나요? 지금 헤어지시면 오래 만나온 정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지만 시간 지나고나서 그때를 돌아보면 그 놈은 그냥 쓰레기일 뿐입니다 제 경험담이고요 제 전남친도 바람폈었고 자기가 잘못해서 울고불고 매달려서 다시 만났지만 전 감정이 식더라고요.... 만나면서 예전 생각도 계속 나고요. 다른 문제가 아닌 바람으로 헤어지셨으면 그 연애는 끝난거에요 왜 끊어진 줄을 다시 부여매려하시나요 또 끊어지길 마련이에요 세상에 널린게 남자고 알아두셔야 할것은 바람핀사람은 또 펴요 여기 밑에 댓글들 보시면 모두 아니라고 하잖아요 모두가 아니라할땐 진짜 아닌거에요 더 좋은 사람만나 행복한 연애하셨으면 해요 화이팅 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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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뚜 2019.11.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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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님 헤어지고 나면 당장겪을 괴로움과 외로움에대한 두려움때문에 그 관계 계속 이어나가지마세요..저도 겪었기때문에 알아요 근데 억지로 이어간다한들 행복한것도 아니더라구요 그 기억은 평생 꼬리를 물고 쫓아다녀요. 이렇게 신뢰가 무너진 이상 그사람곁에서절대 행복해지지 못해요..끊어내는것도 용기가 필요한 법이거든요? 오래이어온 관계에 주변사람들도 다아는데 그분들한테도 알려야하구어느정도 설명도 해야되고..근데 돌이켜보면 이런거 정말 별거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눈 질끈감고, 큰맘먹고 정리하셔요 그게 글쓴님이 행복해질수있는 방법이에요 물론 힘들겠지만요..제 경험 포함 주변에 그렇게 작정하고 바람핀사람들, 또그러더라구요. 정말 아찔하고 즐겁거든요. 그 맛을 아는 남자는 때려죽여도 바꿔내지 못해요ㅠ마약만큼 중독성이 강한거라.. 세상에 남자는 많다 이런얘기는 안들리실거에요 남자 많음 뭐해요 내안의 남자는 이사람뿐이었는데.. 그래도 글쓴님은 더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제발요 힘들겠지만 끊어내세요 장기적으로 보면 그게 더 행복할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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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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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도 99%를 가족들 위주로 살지 않아요 ㅋㅋㅋ 진짜 가족은 부모님인데 부모님 위주는 1%로도 안되면서 가족은 무슨ㅋㅋㅋ 남자한테 너무 의지하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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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11.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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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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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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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 털고 헤어지면 평생 행복할 삶 헤어지고 1-2년 맘고생하면 되는데.. 그거 못견딜까봐...결혼하는 큰 실수를 많이하죠.. 한번 바람핀 사람들은 아~~~ 절대 이러지 말아야지!!!! 가 아니라... 두번다시 안걸리도록 조심해야지.... 이맘으로 또 바람 핀답니다 본인은 바람피다 걸려본 사람입니다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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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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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바람 폈는데 니가 왜 뱉은 침을 받아??? 그냥 자존심이 상한거지. 결혼전 알게 된 거 다행이라 생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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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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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 변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바람핀놈 멱살잡고 좋은 사람 만들어보겠다고 발버둥 쳤는데 알고보니 나도, 그 전, 전전, 전전전 여자들도 다 바람에 바람 펴서 만난거 였고 나 만나서도 또 바람피고(여러번) 그러다가 바람펴서 만났던 여자 중 한명이랑 사귀고 있도라구요 ^_^ 그 새끼 인디밴드 멤버 인데 자료 모아둔거 고이고이 잘 간직 중 입니다^^,, 뜰리 없겠지만 뜨면 조져버릴라구요 헤헤^^ 바람난 사람 만나먄 사람이 독해져요. 이런 개1새기들은 죽어도 안변하니까 헤어지고 맘편하게 행복하게 해주는 남자랑 사랑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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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11.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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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를 보는거 같아서 쓰는데 저도 오래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짐 연애 결혼 20년차구요 연애시절 바람피는걸 알았고 헤어질려고 했지만 쓰니처럼 두려웠어요 이사람 없는 내 인생 단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렇게 연애를 계속하다 주변(시댁과 친정)이 밀어붙혀서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고있는데 결혼후에도 그버릇 남 못주더라구요 당연 전 남편을 못믿구요 그러니 매일 핸드폰 뒤지고 이멜 뒤지고 이건 사람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힘들지만 남편도 힘들고 질려해서 더 밖으로 돌고 그렇다고 어린자식 둘이나 두고 내가 나올수도 아님 내가 데려올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구요 그렇게 서로 상처 주고 받고 살다 남편이 철이 들은건지 몬가 깨달은게 있는건지 지금은 퇴근하고 집밖에서 잡는 약속하나 없이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내 제 의심은 좀 줄었구요 제가 살아본 결과 믿음없는 결혼 생활은 나뿐 아니라 그사람도 힘들어요 그러면서 난 점점 어두워지고 세상 즐거운게 없어지더라구요 아이가 둘이나 있기에 전 그냥 살지만 저처럼 불행한 선택 하지 마세요 그러는 남자는 또 바람피워요 그러고 걸리면 니가 날 너무 질리게 했다 숨쉴 구멍도 안주는데 난 어디서 숨을 쉬냐 이러면서 개소리나 하죠 그리고 또다른 사람 만나구여 이게 바람피우는 종족들 종특이더라구요... 잘생각하세요 20년 만나고 살아보니 이젠 알아요 이남자 아니여도 살수있다는걸요...저처럼 뒤늦게 후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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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11.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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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거보니 이미 헤어질맘 없는거같은데 진심으로 끝까지 가길... 제발 사회에 풀어놓지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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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11.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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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결혼 앞두고 같이살다가 직장문제로 장거리 했는데 바로 바람났어요. 결혼도 앞뒀고 양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혼수 다 들이고 동거하던중이라 엄청 고민했어요. 결국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끝냈어요. 제발 돌아서세요 과정이 생각보다 안힘들어요. 힘들기야 하겠죠 근데끝나고 나면 속시원해요 본인이 잘했다고 생각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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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03... 2019.11.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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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람은...습관입니다.노답이에요.헤어지셔야 해요.짐 싸서 본가로 들어가세요. 이혼하는거보단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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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2019.11.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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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에 올라왔었던 글인데 왜 또 올라와요? 재탕인건가요 아니면 판 결산 베스트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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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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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님이 남자 없인 못 사는 사람인거죠 뭐ㅠ 글 읽어보면 딱히 그 남자가 너무 좋아서 못 헤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남자없인 불안해서 못 헤어지는 것 같은데 ㅋㅋㅋ 이번 인생 팔자겠거니 하고 그냥 데리고 살아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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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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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8년 사귄 전남친이 바람 폈었고 심지어 2명의 여자가 더 있었죠. 한 명은 1년 반 사귄 여자, 한 명은 6개월 사귄 여자. 게다가 사귀는 동안 원나잇도 수십 번 했더라고요 처음부터 바람은 용서 못 한다고 못 박고 만난 사이인데다가 오래 만나면서 서로에 대해 루즈해져서 그런지 바람 피우는 사실을 몰랐었죠. 알고 나서 헤어졌어요. 오래 만나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도 제법 쌓였었고, 또 서로에 대한 감정이 좀 지루해졌긴 했지만 막상 바람핀 사실을 알게 되니 감정 컨트롤이 안 되더군요. 설마 하면서 믿지 못하다가도 갑자기 분노가 확 올라오기도 하고, 그 배신감은 이루말할 수 없었어요. 심지어 전남친이 잠수까지 타서 바람을 사실을 알아채고도 제가 먼저 이별을 말할 수 없었죠. 10개월이 지나가요. 한 달 가까이 밥도 못 먹고 음료수 마시면서 지내서 몸도 망가지고 정신도 망가지고 장난 아니었죠. 이게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도 끊임없이 의심하게 되는데, 용서하고 만난다고 해도 바람핀 당사자는 더더 의심되겠죠. 헤어지는 게 본인을 살리는 길이에요. 당장은 사랑하니까 용서하고 한 번 더 믿어보고 기회를 주고 싶겠죠. 근데 그거 안돼요. 지금 이 마음도 컨트롤이 안 되는데 그때는 되겠어요? 힘들어요. 다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세요. 전 지금 전남친을 만났던 세월이 꿈같습니다. 이제는 지금 생활에 익숙해져서 정말 그 사람을 만났었던 건가? 꿈이었던가? 싶어요. (꿈은 아니지만)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바람피는 사람들은 안 피우는 사람과 사고 자체가 달라요. 상대방이 상처받을 거라는 생각보다 자기감정이 중요하고 쾌락이 중요하거든요. 당장 고통스럽고 힘들어도 버리고 새삶을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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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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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구질구질 못사는 사람들 보면 다 이유가 있음, 자존감 낮고 능력없고 남자없이 못사는 띨띨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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