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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친구중 신경거슬리는여자

ㅇㅇ (판) 2019.10.17 10:33 조회3,66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몇개월안된 신혼부부입니다.

연애할때 남편과 연락하던 이성친구몇명이 있었는데요
신경 거슬리게하는 사람은 없었고
저도 남자동창들도있고해서 터치를 전혀 안했습니다

근데 결혼하고난뒤 그중에한명이 거슬리게하네요.

괜히 남편에게 말해봤자 니가 예민한거 아니냐는 대답들을까봐 뭐라 말을 못하고있습니다.

그여자보니 좀 여우짓을 많이해서
괜히 섣부르게 나서면 저만피해볼거같아서 걱정되네요.

있었던일중 지금생각나는 일을 얘기하자면
남편이 친구들과 동창회가있었는데 사정이 있어서 못나갔거든요
다른 동창생들에겐 연락안오는데 그여자만 몇번 연락해서 나오라고함.
그날 12시 넘어서도 전화함.

그여자가 혼자 자취중인데 우리집에서 차타고5분거리임. 밤에 아프다고 3~4번정도 병원데려가달라함..

남친있는데 멀리삼.. 편도 몇시간거리...

괜히 뭐라하면 인정머리없다는둥 그럴까봐 조심스럽네요..

그냥 남편에게 만나지말라고하는게 답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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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ㅠㅠ 2019.10.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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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혼자 사는여자고 집 근처에 아주 친한 여자동생이 살고 있지만...새벽에 아플때 결혼한 친한여자동생에게도 절대 전화 안함. 민폐라고 생각해서 피해주기 싫어서 혼자 아침까지 데굴데굴 구르다 아침일찍 운전해서 병원간적이 몇번 있음...근데 결혼한 남자친구한테 연락을 한다고????둘다 정신이 나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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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19.10.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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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선을 잘 그어야죠.
그런짓 못하게
몇번 거절하면 아 결혼아니 달라졌구나 인식하고
다음부터 안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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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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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부부가 서로 남사친, 여사친에 대해 이해해 주는 경우와 이런 경우는 다릅니다. 길을 막고 물어보세요. 남자든 여자든 혼자 사는데 아프다고 유부남, 유부녀인 친구에게 연락해서 병원 데려다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지, 그걸 용납해 주고 사는 부부가 존재하는지.

그것도 일 년에 한 번도 아니고 벌써 서너 번이요? 그걸 다 받아 주는 쓰니 남편도 이상한 겁니다. 쓰니가 아무 말도 안 하니까 진짜 아무 생각도 없나 보네요? 본인이 '치사하고 속 좁아 보일까' 말 못할 일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날 잡아서 남편에게 담담하게 말하세요. 나도 남사친 있고, 당신 여사친 있는 것까진 괜찮다. 하지만 근처 산다고 유부남인 남사친에게 병원 데려다 달라는 건 지나치다. 나도 처음엔 그래도 아픈 건데 너무 야멸차게 생각하지 않으려 했다. 그런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상이 아니다. 혼자 사는 사람이 아프면 보통 아침까지 참든가 진짜 죽을 정도면 119에 전화하는 게 정상이다.

여태까지야 나도 긴가민가 해서 아무 말 안 했지만, 그 여사친은 도를 지나치는 것 같다. 앞으로 무리한 요구는 거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이미 그런 식으로 네 번이나 경우 없는 짓을 한 당신 여사친에 대해 이젠 '도대체 무슨 의도일까?' 라는 생각까지 든다. 여자들에게 다 물어봐라. 이걸 용납할 수 있는지. 남자면 모를까 여자들이라면 다 알 거다. 아니, 남자들도 대부분은 그런 연락을 하는 여자나, 그런다고 뛰어가는 남자 양쪽 다 이해 못할 사람이 대다수일 것이다.

솔직히 일이 이 지경에 이르니, 다른 사람은 괜찮은데 그 여사친과는 거리를 두라고 말하고 싶다. 다른 경우엔 간섭하지 않고 최대한 자유롭게 해주고 싶지만, 그 여사친과 만날 자리는 나랑 꼭 미리 의논해서 그럴 이유가 있는 자리만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절대 치사하거나 그런 게 아닙니다. 이건 그냥 기본 도리와 경우의 문제입니다. 괜히 끙끙 앓으면서 그 여자가 원하는 대로 남편과 벽을 쌓기 시작하지 마세요. 그냥 솔직히 털어놓고 남편이 질투라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는 마음을 가지세요. 내 배우자의 이성 친구에 대해 질투하는 게 뭐 어때서요?

당당해져도 될 일입니다. 최대한 빨리 제대로 대화해서 다신 이런 일로 속상할 일이 없도록 제대로 조치를 취하시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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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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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프다고 밤에 결혼한 남자한테 전화거는 여자가 제 정신인가? 그걸 또 받고 가주는 남자는 제 정신이고? 아주 연놈이 개념을 어따 말아처먹은건지. 내 남편이 그랬으면 나도 남사친 전화 받고 밤에 나갈거임. 무개념은 무개념으로 응대해야지. 그래도 꿈쩍 안하면 그냥 서로 터치 안하고 막 살자는 거니까 막살거나 초반에 갈라서는 게 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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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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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여자도 문제 잇지만 남편이 더 문제네요. 여자분이 어긋난 행동을 하는데도 받아주니 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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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10.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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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리 친구래도 예의가 없는게 맞음. 남편이 확실하게 선긋지 않으면 님은 계속 스트레스 받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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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0.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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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선을 잘 그어야죠.
그런짓 못하게
몇번 거절하면 아 결혼아니 달라졌구나 인식하고
다음부터 안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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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0.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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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이면 주위 친구들은 남편이 유부남이라는걸 아직 확실히 인식 못했을거 같은데요?
신혼에는 쓰니같은 상황이 있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당사자들도 유부남 유부녀인게
아직 감이 덜 왓을껀데 주변은 더 그렇겠죠.
초장에 주위에 확실하게 유부남이라는걸 각인 시켜야합니다. 이건 남편이 해야되는 부분인데... 이제 총각때처럼 마냥 자유롭지는 못하다, 난 가정과 마누라가 최우선이다
이걸 주변에 각인시키면 시끄러운일 안생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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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10.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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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혼자 사는여자고 집 근처에 아주 친한 여자동생이 살고 있지만...새벽에 아플때 결혼한 친한여자동생에게도 절대 전화 안함. 민폐라고 생각해서 피해주기 싫어서 혼자 아침까지 데굴데굴 구르다 아침일찍 운전해서 병원간적이 몇번 있음...근데 결혼한 남자친구한테 연락을 한다고????둘다 정신이 나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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