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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보태준 엄마한테 너무 서운한데 들어봐주세요

(판) 2019.10.18 03:46 조회21,252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24살으로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집과 거리가 있는곳으로 취업을 해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대학교때부터 용돈(이백만원) 중
자취할 계획 세우며.
백만원은 적금 백만원은 용돈 하며 살았습니다.
부모님 은행다니셔서 용돈 모으는걸 다 보셨어요.

전세금은 6천 이구요.
제가 모은돈 4500만원에 1500만원은 집에서 보태주셨습니다.
월급에 반 이상은 돈 갚아나갔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월급 첫달 백만원은 용돈으로 그냥 드렸고
두번째 달도 백만원 그냥 드렸습니다.
가방산다 하셔서 300보태드렸어요
(모두 제 의지입니다)

그러다가 제가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바로 이직이 되었지만
월급도 줄어들고 근무일수도 느는 그런상황으로
돈으로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부모님께서
매달 갚지않고 다 모아서 갚아라고 했습니다.
(아빠 , 엄마 동의됨)

아빠는 조용한 성격
엄마는 말이 엄청 많으심

저렇게말이 끝난상황에서
뜬금없이 엄마는전화가와서 돈 부치라고 하셔서
다시 설명 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의 상황(말했는데 또 한번 말함)
요기에서 저는 너무 서운했어요.
제가 퇴사로 힘든걸 아는데 돈부터 이야기한다는게.

저는 내가 다 설명했던걸 지금 이런 힘든상황에서
하나하나 왜 또 다시 짚어주어야하며
엄마한테는 두달간 백만원 ,
가방보태준돈 3백 만원까지 해줬는데
이렇게 까지 닥달해야하냐고 등등 으로 타툼이있었습니다.
돈 은 다 모아서 6월 까지는 갚기로 했습니다.

그러고 난 후 퇴사하고
재입사까지 1주 시간이 비어 본가를 갔습니다.

가자마자 엄마는 얼굴 보자마자
돈이야기 부터 꺼냈고
얼마 갚을거며 얼마 돈 남았고 언제까지 갚을거냐
시작되었습니다.

본가까지 거리도 있고 짐도 들고갔던 상황이라
정말 힘들었는데
보자마자 돈이야기 꺼낸다는게.. 참
너무 서운해서 본가 가자마자 십분채 안있다가
자취 집 왔어요.

분명 부모님께서 용돈 많이 주신건 감사합니다.
근데 이렇게 힘들때 돈돈 하니까 너무 서운하고
고마워서 다 해줄려고 한 마음이 무시된것같고
전부 다 차단했어요 너무 짜증나서.
제가 불효녀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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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10.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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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월 200씩 퍼주시던분이 그렇게 나온다면.. 뭔가 이유가 있겠죠. 퇴사가 굉장히 무책임해보였든지.. 뭐.. 남자문제든지... 제가 보기엔 용돈 받은걸 모은걸 당당히 내 돈 하는 모습이 너무 철없어 보여서 그러시는거 같기도..고마운줄 모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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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oo 2019.10.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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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모은돈이란 그 4500만원..그것도 부모돈이지 않냐?
뭔 학생한테 한달에 200만원씩 용돈을 주냐?이해할 수 없지만...
암튼...대출 받아서 빚진거 드려라..그러고 대출 천천히 갚아나가면 되겠고만
부모자식간에도 돈거래는 하지 않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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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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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생각은 가르칠때 까지는 알바 안하고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풍족하게 대준것 같음. 돈 벌기 시작했으니 사회인으로서 책임감을 가르치는거지. 은행도 제때 못내면 이자만 갚고 미뤄 주잖음? 6월 까지라 했으니 열심히 갚아요. 더이상 비싼 선물은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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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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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용돈50 2019.10.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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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을 200씩 주실 정도면 돈이 필요해서 재촉하는게 아니라 백퍼 그냥 일부러 그러시는것 같은데요... 혹시 용돈 받을때 부모님한테 용돈 재촉하신 적이 있으셨던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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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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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달에 100씩 용돈쓰는게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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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0.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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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는 집은아닌데 쓰니가 뭔가 잘못한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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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56464 2019.10.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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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이해하겠지만
군대용어인데
고참이 반합(도시락)에 똥을 싸도 작전이란 말이 있습니다.
부모가 그렇게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서 하는 거라 생각해야 합니다.
학생때 필요한 돈
부모 사정 봐가면서 돈은 달라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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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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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들으면 ㅈㄴ 가난하게 자라서 집 먹여살리는줄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24살 맞음? ㅋㅋㅋㅋㅋㅋ14살 아니고?? 나도 부모님 두 분다 대학교수셔서 월 200에 할아버지가 따로 주시는 돈까지 한 달에 총 250받으며 대학다녔는데 한달에 100을 쳐 쓰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0쓰고 20비상금 통장 만들고 나머지 다 적금넣었는데 ㅎㅎ 꼴랑 200-300벌텐데 대학생때 한달에 백씩 써재꼈으면 그 버릇 어디 가겠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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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2019.10.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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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인거임 은행 다니셨으니 하루라도 한푼이라도 늦거나 부족하면 안되는 거임
님이 불효녀 맞은 듯...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야지...학생시절 용돈 적게 주신것도 아니니 생각이 깊은 부모님인듯한데...빨리 차단 푸시고 부모님 돈부터 갚아요 무이자 아닌감?? 은행돈은 이자도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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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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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용돈200??? 월급받고 있었네요.. 왜 서운해하시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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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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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더 서운하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차단 풀고 어머님께 길게 카톡으로 다시 차분하게 이야기 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 내가 선물 했다 용돈 드렸다 이런 얘기 말고, 내가 아직 이직 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없고 분명히 이정도 금액 남은 거 알고 있다. 내가 몇월부터 드리겠다. 그리고 얼마 전 집에 갔을 때 조금 서운 했다. 엄마가 왜 그렇게 나를 닥달하는 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거면 듣고 싶다. 라고 대화를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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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2019.10.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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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직 2019.10.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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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각이 덜 여물었네.. 다 받아놓고 저혼자 잘나서 된줄알지.. 부모님만 불쌍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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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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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타툼은 또 뭐냐?ㅂㅅ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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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10.1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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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용돈이 200만원??????? 대학 다니는 동안 최소 4800 에서 최대 9600만원 부모님 도움 받은거고 거기다가 너가 너의 전세금이라고 생각하는 돈도 사실 부모님 용돈에서 너가 떼먹은거잖아 ㅋㅋㅋㅋㅋ

부모님이 빌린 돈 빨리 달라고 닥달하면 닥치고 돈 드려야 하지 않겠니? 그리고 다 차단했데... 부모님은 얼마나 속상 하실까....

그리고 퇴사 문제는 부모님과 상의는 했는지? 보니까 입사한지 1년도 안되서 퇴사하고 바로 이직했는데 조건 안 좋은 곳으로 지익.. 이러면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 하셨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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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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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흠 돈이 쪼들리는 집은 아닌것 같은데. 풍요롭게 자식 용돈은 주셨는데 학생이니 돈모으는게 기특했고. 사회인이 되었다고 생각하니아차 그래봐야 사회초년생이고 월급 고만고만한데 애 씀씀이를 너무 크게 키워놨나 싶고 그래서 돈갚아라 얼마쯤 모았느냐, 언제쯤 갚을수 있느냐 체크를 계속 하시는거 아닐까요? 글쓴이야 풍족하게 돈걱정 없이 살다가 갑자기 돈돈 얘기꺼내는 자체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무드에 당혹스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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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후덜덜 2019.10.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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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용돈 졸라 처받고 학비에 아낌없이 퍼줬구만 뭘 서운해하냐 니나이 돈없어서 알바하며 생활하는애들 수두룩하다 매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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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0.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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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만원이 왜? 어떤이유로? 니가 모은 돈이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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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10.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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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엄마도 참 자식교육 엄하게시킨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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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oo 2019.10.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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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모은돈이란 그 4500만원..그것도 부모돈이지 않냐?
뭔 학생한테 한달에 200만원씩 용돈을 주냐?이해할 수 없지만...
암튼...대출 받아서 빚진거 드려라..그러고 대출 천천히 갚아나가면 되겠고만
부모자식간에도 돈거래는 하지 않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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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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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200......ㄷㄷㄷㄷㄷㄷ 여튼 그럼 일시로 갚을생각하지말고
소액으로 천천히라도 갚아나가세요. 그게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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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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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월 200씩 퍼주시던분이 그렇게 나온다면.. 뭔가 이유가 있겠죠. 퇴사가 굉장히 무책임해보였든지.. 뭐.. 남자문제든지... 제가 보기엔 용돈 받은걸 모은걸 당당히 내 돈 하는 모습이 너무 철없어 보여서 그러시는거 같기도..고마운줄 모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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