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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아기 안고 운다는 윗집 엄마 쓰니입니다.

ㅇㅇ (판) 2019.10.18 21:58 조회196,616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이어지는 판



판은 저녁 먹으면서 머리 돌릴겸 확인하는 거라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 줄 몰랐어요, 베스트에 있었다는데 왜 내려간지는 모르겠습니다... 댓글은 아직 하나하나 다 읽지 못했지만, 어떠한 갈등이나 혐오를 조장하려는 의도는 없었어요. 우선 죄송합니다.



독서실에서 일찍 돌아와서 저녁시간에 윗집을 다시 다녀왔어요. 케이크랑 음료수 사갔습니다. 갑자기 올라온거 사과드렸고, 동생들이 현관에 가까운 방에서 자니까 아기를 한달정도만 현관에서 제일 먼 방에 재워주실 수 있냐고 부탁드렸어요. 아기 바로 밑 방에서는 제가 이어폰 끼고 자보기로 했습니다ㅠㅠㅠ 남는 방이 없어요...



윗집 아기 엄마분이 일단 방은 바꿔주시기로 하셨는데, 아기 아빠가 밤에 일을 나가는 직종이라 혼자서 어쩔 수 없다고만 하시고.... 배려 바란다, 너무 예민하게 생각 말라는 말에 이제 올라오지 말라는 말만 듣고 왔네요, 자기도 미치겠다고.... 마지막에는 거의 비명지르시면서 다신 오지 말라고 ㅠㅠ... 사과 한마디라도 해 주셨으면 그나마 마음 괜찮을 것 같았는데 좀 서운하고 그래요.




그래도 저도 아이이던 시절이 있었고, 윗집 아이도 언젠가 고등학교 3학년과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 될테니까요. 얼굴 붉히기 싫어서... 동생들 독서실에서 돌아오면 한번 잘 이야기해볼 생각입니다. 경찰 부르는건 확실히 너무했네요, 스트레스가 심해서 극단적으로 생각했어요. 




귀마개 생각도 안 해본건 동생들 귀가 좋지 않아서 (중이염이나.. 그런게 잘 걸립니다 ㅠㅠ) 사도 못 쓸 것 같아요. 또, 저희 집 금전 사정도 있고 이것저것 걸리고.... 당장 거주지를 옮기거나 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저쪽도 친정에 가는게 힘들지도 모르니까요. (제안도 못 하고 쫒기듯 내려왔습니다...)




최대한 이해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한 번쯤은 사과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남아서 아쉬워요. 이 글을 읽는 분들께서는 사과 한 마디로 많은 것이 바뀐다는 것을 꼭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모두 건강하시고, 동생들과 제 시험 잘 되어라 한번씩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족인데 너희는 안 뛰어다녔냐는 댓글이 좀 보여서... 저랑 동생들은 중학생까지 단독주택에서 살았습니다, 남 피해 안 주고 컸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심보 참 고약하시네요. 둘 다 정시로 최소 서성한 이상 가능한 똑똑한 아이들이에요, 공부 못 해서 오래하는거 아닙니다. 인터넷이라고 그렇게 막말하시면 나중에 돌려받아요. 



++ 제가 왜!!!! 왜 주작을 하나요!!! 미치겠네요 아기 울음소리 때문에 답답해 죽겠는데 자꾸 주작이라고 하지 마세요...................... 제발요.... 그렇게 한가하지 않아요... 더 이상의 첨언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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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1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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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보니 그 애엄마 기본 인성도 못가지고있는 사람이네요. 막말로 그집 부부 억지로 병원끌고가 인공수정 시켜 애 낳게 한것도 아닌데 이웃이 시끄러워 갑자기 올라온것에 대한 사과로 성의보여 선물까지 사들고 간 시람에게 죄송하단 말도 없이 다신 올라오지 말라니 아주 이기적입니다. 님도 이젠 직접 가지 말고 경비분이나 관리소 통해 적극 항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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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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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비실에 민원 계속 민원 넣으세요! 사과도 안하는게 인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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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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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욕봤어요.. 시험 준비 잘 하길 바라요 개념없는 윗집 만나서 고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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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2019.10.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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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기가 우는건 어찌할수없으니 서로 배려하는것이 방법인데 본인이 힘든걸 남한테까지 표현하는건 예의가아니네요 아기엄마 산후우울증 치료가 급해보이네요ㅠㅜ 사과가 당연한건데 소리지르실것까진 없었을텐데 너무하셨네요... 내아기가 울면 엄마도 힘든데 그울음소리때문에 잠못드는 남들에게 엄청난스트레스일꺼란 생각을 못하는 아기엄마의 행동이 화가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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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0.2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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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 학생이 배려해서 얘기하는걸 개만만하게 생각하네ㅋㅋㅋ 인성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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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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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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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전생에 그애한테 뭔잘못을 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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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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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쓰니가 만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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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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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윗집여자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한것 같네요. 미안하다고 백번 말해도 모자랄판에.. 내가 다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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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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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 어릴때 생각나네요. 첫째아이가 신생아때 미친듯이 울면 조용히 새벽출근해야하는 신랑과 저는 잠옷에 아기때메고 잠바입고 작은 담요 이불 씌워서 집밖으로 나갔어요.. 작은빌라이고 다 주택가라 우는아이 안고 번화가 도로 길을 2시간은 걸었네요.. 그리고 그 아이가 좀더 크고 울음이 덜해졌을때 앞 빌라의 젊은 부부분들도 쪼그만 아기를 안고 담요를 씌우고 나와서 거리를 걷더라구여..남한테 우리애기 욕듣는게 싫어서 무던히도 노력했는데 저 애기엄마는 쓰니님보고 다 이해하라고만 하네요...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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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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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기 엄마 산후우울증 같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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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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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글땐 양쪽다 이해갔는데 이쯤되면 애엄마가 인성이 안됐거나 우울증이 극에달해 반쯤 미쳐있는 상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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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2019.10.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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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울면 아동학대 의심된다고 신고하세요 그게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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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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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녀 판녀 하는 이유를 알겠다. 1편에서 아기안키워봤음 말을 말라고 악을 쓰는 댓글들 보고 애엄마╋아기에 대한 혐오감 ╋1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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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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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늘 베스트에 올라온 아기엄마 글도 읽었는데 아기는 죄가 없지요 ㅠㅠ 윗집아줌마 사과한마디 안하다니 진짜 개념 없네요 . 앞글에 귀마개, 이사는 어려울꺼다ㅡ 댓글 달았는데 안타까워 현실적인 도움 주고싶었는데 해결법이 없어서 슬프네요 윗집아줌마는 노답인듯하고 ㅠㅠ 저도 아기엄마라 지금 우리아기가 울고있고 , 크면 시험을 치룰테니 양쪽 상황이 이해가 가거든요. ㅠㅠ 동생들 이런 역경? 속에서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찍은거마저 다 맞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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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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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색 소음이라고 빗소리나 숲속소리 그런게 있어요. 유투브에도 있고요. 켜두고 자면 어떨까요? 적응만 하면 좋을거예요. 애 소리가 좀 가려질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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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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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윗집 여자 저따위 태도라면 글쓴이가 고3만 아니였어도.. 끝까지 계속 인터폰하고 괴롭게 하라 했을 텐데.. 지금은 고3이고 인생 중요한 시기이니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 생각하는 게 현실적으로 제일 나을 것 같아요 ㅜㅜ 어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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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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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는 우니까 쓰니가 참으란 아줌마들 정말.. 왜그래요. 저도 애 키웠고 영아산통으로 밤낮 안가리고 악을 쓰며 우는 애였어요. 그당시 살았던 동네가 너무나 조용하고 한적하여 애 우는 소리로 이웃들에게 피해 갈까봐 짐 싸들고 5개월을 친정 가서 살았어요. 친정에 친정 부모님 두분 다 일 가셔서 어차피 독박 육아는 똑같았지만 애 우는 소리 때문에 남에게 피해주는게 싫어서 갔던거예요. 물론 저도 미치는줄 알았고 4시간만 풀로 자보고 싶은게 소원이었던 시절이라 우울하고 힘든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건 자기 사정이구요. 왜 아랫집이 그걸 감수하고 사정 생각해줘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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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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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윗집이 인성 쓰레기 같은데요..? 본인도 힘든 거 알겠는데 자기 자식도 아닌 애 울음 소리 듣는 밑에 집한테 사과 한 마디 없고 되려 소리나 지르고. 글 읽으면서 든 생각은 쓰니님이 진짜 보살이시네요 저 같으면 성격 더러워서 머리채 잡고 싸웠을 것 같은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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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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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소리를 지르며 올라오지 말라고? 그냥 저 사람들은 배려 없는 사람들이니 민원넣던가 신고를하던가 하세요. 상상 이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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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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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댓글사라졌네ㅋㅋㅋ누가 신고함?? 기껏 좋게풀려고 찾아갔는데 저러면 이성의 끈을 놓을거같다고 쓴 댓글 누가지움????이것이 맘충화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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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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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부탁이니까 우퍼 사요 사서 좀 똑같이 되돌려줘봐요 염병 당해야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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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귤 2019.10.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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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휴 같은 애기엄마로써 부끄럽고 너무 미안하네요.. 한마디 말로 천냥빛도 갚는데.. 사과도차 없다니 많이 못 배운 이웃인가봐요.. “저 사람도 많이 힘들겠지” 하고 생각하며 동정했는데 그럴 필요도 없네요 생각해서 들고 올라간 먹을거리들이 아깝다는 생각이..ㅠㅠㅠ 힘내요 층간소음이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너무 잘 아니까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도움을 못 주네용.. 아이부모로써 대신 사과할게요ㅠㅠ 그 윗집도 도우미를 부르던 친정을 가던 어느 방법이라도 좀 찾아보던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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