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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흙수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금수저 못이기네요

ㅇㅇ (판) 2019.10.19 22:43 조회4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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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이비인후과 페닥 월 1200 / 저 페이약사 월 400 


시댁 친정 둘다 가난해서 받은거 쥐뿔도 없고 

제가 모은돈 1억이랑 남편은 수련의 과정 거치느라 모은돈이 없어서 

대출 좀 껴서 집 마련했고 우리 힘으로 다 갚았어요.  

남편이 저한테 가끔 하는 소리가 나같은놈 말고 그때 그놈이랑 결혼했으면 

이렇게 고생 안하고 사모님 소리 들으면서 잘 살았을텐데 이래요.

예전에 부잣집 도련님 하나가 나 좋다고 엄청 꽃아다녔는데 전 끝내 남편을 선택했거든요.

사는게 참 팍팍하긴 하지만 내가 한 결정에 후회는 안하네요. 

저도 제 나름대로 내가 죽어라 열심히 공부해서 약대 안가고 의대 갔으면 

좀 더 빨리 자산 불릴수 있지 않았을까 하면서 미안해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남편은 서로 미안하다고 하는 사이에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부부사이에 서로 동지애 하나는 정말 넘쳐나는거 같네요. 

부부 맞벌이 수입 1600이긴 한데 남편 병원 개원해야 되서 허리띠 졸라매고 있어요. 

이비인후과가 큰돈은 못벌어도 개원해서 망할 확률이 다른과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데 

오공개원불패? 저런말 하면서 남편은 개원에 꽤 긍정적이네요.  

아이 봐주는 친정에 드리는 100만원이랑 생활비는 전부 제 수입으로 하고 있고 

가족통장 하나 만들어서 남편이 쓸 돈 100만원 제외하고 전부 그쪽으로 이체해요. 

공인인증서 공유해서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구요.  

참 아둥바둥 살아가는 흙수저 전문직 부부 인생입니다. 

그에 비해 제 금수저 친구는 처음부터 끝까지 인생이 꽃길이네요. 

친정이 너무 잘살아서 맨날 골프치러 다니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아무 직업도 없이 세월 보내다 결국 비슷한 집안 남자 만나서 시집가고, 

시집 가서도 아줌마들 쓰면서 맨날 놀러다니고 쇼핑하러 다니고 ㅋㅋ 

시집을 잘가서 저렇게 사는게 아니라 결혼 안했어도 원래 저렇게 살 팔자죠.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거 참 팔자한번 잘 타고 났네요 ㅋㅋㅋㅋ

남편이나 저나 둘다 죽어라 공부했고 공부로 할 수 있는 자수성가 끝판왕 같은데 

죽기 전까지 강남에 30평대 아파트나 살 수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ㅋㅋ 

남편이랑 제가 자주 하는말이 

우린 나중에 아이한테 상가라도 한채 물려줄수 있는 떳떳한 부모가 되자 

이건데 꿈이 이뤄질진 모르겠네요. 

흙수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금수저 이길 수 없는 뭐같은 세상입니다. 

주변에선 저희 부부 보면서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고 부러워 하는데 현실은 시궁창입니다.

내가 좁아터진 약국 안에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아무리 죽어라 돈벌어봐야 

과연 죽을때까지 그 친구 발뒤꿈치나 따라잡을 수 있으려나 싶고요.

암만 잘 풀려봐야 절대 중산층 위로는 올라갈 수 없는 현실이 씁쓸합니다.

불쌍한 우리네 인생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살다보면 좋은날 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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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판녀박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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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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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금수저는 못이겨도 최소 은수저는 될 수 있잖아요. 꼭 상가를 물려주지 않아도 쓴이네 자식들은 남들 못지않은 지원 받으면서 살아갈 거고, 그들이 쓴이네 부부만큼 노력한다면 그 대나 그 다음 대쯤엔 금수저소리 들을 수 있겠죠. 물론 금수저들도 다이아몬드 수저로 진화해있을 수 있겠지만요 ㅎ 중요한 건 꾸준히 형편이 나아지고 있다는 거죠. 내가 갖지 못한 거 부러워하면 뭐합니까. 미래가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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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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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부 둘 다 페닥으로 부부 월 2000 우습게 버는 집의 여자도 금수저 부러워한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금수저는 그냥 집에서 노는데 자긴 힘들게 일한다구요. 객관적으로 그래도 글쓴님네 부부는 형편이 좋은 편인 걸 분명히 인지하고 계실 텐데..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그저 주어진 내 현실에서 행복을 찾아가야지, 비교만 하면 내 인생에 언제 행복할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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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1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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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런 글 써 봤자 욕만 먹어요. 글쓴이보다 형편 어려운 사람들 더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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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10.20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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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입니다. 남편은 대기업 다녀요. 저같은 경우 시댁은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사시는 분들인 반면, 친정은 사고뭉치에 답도 없는 집구석입니다. 남편이 흙수저라면 전 아예 수저가 없는 수준입니다. 정말 고아보다 못하게 살아왔고 저딴 환경에서 제가 의사가 됬다는게 신기한 수준입니다. 빌어먹을 친정은 계속 제 등에 빨대 꼽고 빈대붙길래 진즉에 손절한지 오래고 시댁이랑만 교류하면서 지내고 있는 중입니다. 결혼 당시 시댁에서 5천 해주신다고 했는데 그냥 저희가 안받았습니다. 저도 이비인후과 전문의 입니다. 흔히들 이엔티나 오공이라고 불리는 과죠. 대출 껴서 개원 했는데 그럭저럭 평타 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이비인후과는 성수기-비수기 수입 격차가 꽤 큽니다. 성수기엔 2.0 정도 비수기엔 1.0~1.2 정도 법니다. 솔직히 잘 버는건 아니죠.. 대신 님이 말씀하신 오공개원불패가 어느정도 맞는 말인게 타 과에 비해 망할 확률이 많이 적은 편이고 개원 비용도 저렴한 편이라 흙수저들이 하기에 딱 안성맞춤 입니다. 가정의학과, 소아과, 내과에서 환자들을 많이 뺏어오기 때문에 거의 왠만하면 평타는 치는거 같습니다. 남편분 말씀대로 큰돈은 못벌지만 안정적이고 개원 전망이 나쁘진 않습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제 나이 38살 명색이 의사인데 아직 대출금 다 못갚은 상태고 여전히 남편이 처음에 해왔던 보증금 9천짜리 빌라에서 사는 중입니다. 어쨋든 대출금은 조만간 정리 될듯 하고 수도권에 30평대 아파트도 하나 마련할듯 싶습니다. 흙수저 인생은 의사고 뭐고 참 힘드네요.. 성수기때 되면 하루에 환자 100명 가까이 보는거 같습니다. 쉴틈도 없이 좁디 좁은 방구석에서 퇴근할때까지 김밥으로 끼니 때우고 계속 환자만 보는겁니다. 그렇게 2000을 가져갑니다. 저도 님처럼 금수저 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친구 부모가 가진 강남에 있는 빌딩에서는 한달에 5억씩 임대료가 나온답니다. 지금 그 친구요? 그냥 취미로 중소기업 어디 다니다 비슷한 집안 남자 만나서 궁전같은 빌라 살고 있습니다. 취미는 해외여행, 골프, 쇼핑이구요 매일 놀러가기 바쁩니다. 미친..... 살기 싫은 세상이네요. 저랑 남편도 월5억 받는 빌딩은 바라지도 않고 소박하게 월천 받는 상가나 하나 올리는게 꿈인데 이룰수 있으려나요? ㅎㅎㅎㅎ 흙수저가 노동 수입으로 빌어먹고 살기엔 참 답도 없는 병신같은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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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11.0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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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네 아이는 금수저로 살수있을꺼임 서민들은 월300이나 맞벌이해봤자 가방끈 짧아서 겨우500만원이 한계랍니다 님네는 상류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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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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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사 약사라는거 만으로도 부러움의 대상들인데 참 사람욕심 끝이없네요 저는 명문대출신들이 그렇게 부러워요 그중에서도 탑이었던 사람들. 나이들수록 어르신들이 서울대라면 껌뻑죽는지 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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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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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당신네 부모들이 무능한탓에 막대한 부를 쌓을 경제성장기라는 골든타임을 놓치긴 했지만 스스로 그 자리까지 올라갔고 자식이랑 손자는 더 좋은 환경에서 많이 지원받고 재산도 대대로 상속될테니 3대까지만 열심히 살면 후손 대대로 금수저로 살 수 있을거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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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0.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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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금수저 부모님은 아마 흙수저부모보다 몇백배노력해서 그만큼 만들고 그걸 물려준것뿐. 그친구가 할 노력을 그부모가 다해줬다고 생각함.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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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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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타고난건 타고난 거네 ㅠㅠ 타고난 금수저 팔자 못이기듯 타고난 외모와 능력으로 아이돌이나 배우로 성공하는 극소수 일부 서민들 또한 팔자고 운명이고 복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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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0.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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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네 부부가 아이를 낳으면 금수저 부럽지 않은 머리랑 부모의 생활습관 근성을 배우겠네요!! 그것또한 남들에겐 부러울만한 타고난 복인거죠 님 세계에서만 치열하게 사는거 아니예요 하찮아보이는 곳에서도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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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0.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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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금수저 되면 다이어몬드.수저 부럽고.. 만수르 부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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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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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남과 비교해요? 그리고 그 비교대상이 왜 지인이에요? 이재용 이부선 이정재만나는 임세령은 안부러우세요? 안부럽겠죠, 아예 세계자체가 다르니까, 아예 올라갈수도 없는 나무는 부럽지않고 자기보다 조금 얕거나 높으면 그게 부러워서 배아파하죠. 코메디죠 완전히 ^^ 그냥 님은 '내가 그래도 친구들 중에서는 짱이지' 이걸 하고 싶은거에요. 안되니까 화딱지 난거구요, 그러나 그 친구도 누군가에겐 흙수저인데 그건 안보이는거죠. 시야를 넓히세요 약사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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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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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저런말 할까? 없는 사람 조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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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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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넘을수 없는 한계를 느끼면 좌절하죠. 더군다나 그 한계 위에는 부모 잘만났다는 이유로 평생 아무 직업도 갖지 않던 친구가 위치하고 있으니 박탈감 느끼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의대 빡센거야 말할 필요도 없고 약대는 그 바로 턱밑인데 그런 부부가 둘이 합쳐도 부모 잘만나서 놀고 먹는 사람 발끝에도 못미치니 어찌 긍정적일수가 있을까요? 아무 배경 없이 오직 노력만으로 저만큼 위치에 오른 사람들이 자신은 절대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단걸 깨닫고 더 괴로워합니다. 일반 대기업,공기업,공무원,교사 이런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 좌절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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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ㅎ 2019.10.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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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당신네 부부 멋있다고 생각해요. 금수저가 주변에 있으면 (금수저에게는 너무나 쉬운데)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다다를 수 없는 그 벽, 그 박탈감 이해해요ㅠㅠ 그치만 저는 흙수저가 오롯이 자기 노력으로 은수저까지 올라선 분들이 더욱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거는 찐 자기 힘으로 올라선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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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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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보고 내 예전 생각난다. 수능 망해서 학교 가서 울고 있는데 처음에는 위로해주던 친구들이 나중에 내 수능점수 듣고 ' 야 뭐냐~ 엄청 잘봤네 난 또~ ' 하고 돌아서던거.... 지들이랑 나랑 애초부터 성적 차이가 상당했는데... 뭘 잘봤다는건지....그 논리로 따지면 나는 50점이 떨어져도 걔들보다는 잘 본거라서 웃고 있어야하는건가??ㄷㄷㄷㄷ그 때가 갑자기 떠오르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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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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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왜 꼭 마무리가 그지같은 나라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인간 역사상 단 한번도 모든 탄생이 공평했던 적은 없어요.. 그나마 현재가 가장 기회가 열려 있는 세상(한국 한정 아님)과 이념 속에 살고 있는 편이라고 봅니다. 약사&의사 부부시니 상위에 준하는 사회적 지위와 명예, 소득도 있으신데 굳이 금수저와 비교해서 비참해 하는 어리석음을 택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돈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을 제공하지만 그게 행복의 척도는 아님을 님도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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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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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후배가 여자약사고, 후배 남편은 치과의사에요. 후배는 아버지 의사, 어머니는 전업주부, 오빠 의사. 후배 남편은 평범보단 조금 더 여유로운 집에서 공부잘한 치과의사에요(보너스로 남편이 2~3살 연하) 암튼 남자쪽에서 엄청나게 반대했어요. 아버지랑 오빠가 의사인 약사 며느리보단 여유로운 집 딸을 며느리로 삼고 싶으셨던 거에요. 장인이 의사여도 아들이 의사니 병원을 넘겨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서로 많이 좋아해서 결혼해서 잘 살고 있기는 하지만, 제가 봐도 남자가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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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 2019.10.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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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사 약사들도 판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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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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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한심하다 공부머리만있고 공감능력은 떨어지는듯 쓰니보다 훨씬 머리좋아도 가정형편때문에 아예 꿈을 포기하는사람들도 많은데 의사 약사가 강남아파트 못산다고 흙수저 운운하는게 웃기네 진짜 흙수저들은 아예 의사약사조차 되기힘든현실이고 됐다고해도 이런글은 안쓸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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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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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렇게 남들 의식하면서 사는것도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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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0.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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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더 잘 사는 사람들이 부러울수는 있죠 그치만 솔직히 부러워하고 현재 삶에 만족을 못하고 부정적으로 산다고 얻어지는게 또 뭐가 있나요? 저는 그냥 경기도에 집 자가로 있고 차 한대 있고 아이 한명이랑 남편이랑 살고 있는데 솔직히 되게 만족해하며 살고 있거든요. 돈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들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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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 2019.10.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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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약사 신랑도 의사 같은입장이네요. 저희둘다 그렇게 풍족한 집은 아니였어서 지금 이렇게 돈 풍족하다면 풍족하게 벌 수 있는거 전 만족하면서 살고있어요 비록 시작은 월세였지만 지금은 자가도 있고 부동산도 투자하면서요 저희야 지방이라 가능하긴 하지만요 서울은 집값도 비싸니 그런 생각 들 법도 하겠네요 지방에서개원하고 님은 개국해서 생활하시면 훨씬 만족스럽긴 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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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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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슷한 환경이라 공감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전 그럴 때마다 미안하던대요. 글쓴이가 약사가 아니라 의사면 훨씬 빨리 많이 벌 수 있었을텐데.. 글쓴이가 덜 벌어서 미안하단 생각은 없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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