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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나 오늘 자살하려고했는데

ㅇㅇ (판) 2019.10.19 23:07 조회197,063
톡톡 사는 얘기 조언부탁해

아래를 보니깐 무섭고 그래도 끝내고싶어서 올라가도 봤지만 발은 못움직이겠더라..그래서 의자 제자리에 놓고 집에 들어갔는데 엄마가 딸 무슨일있어?라고 말해서 아무일 없다해도 엄만 다 안다면서 꼭 말해주면 좋겠다라고 해서 그냥 어차피 죽으려던 용기로 엄마한테 너무 힘들다는것도 오늘 죽으려했다는것도 말했는데 덤덤하게 그랬구나 같이 치료받으러 갈까? 아님 학교 안다녀도 돼라고 말하시는데 진짜 펑펑 울었어.. 행복해지고싶다 이렇게 살기도 싫고 난 뭔가 문제있어서 항상 이런가 싶기도 한데 너무 슬프다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엄마한테 이렇게 말한거 후회도 되고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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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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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그렇게 말은 했어도 가슴은 철렁하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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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0.20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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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괜찮아. 아직 어리잖아. 세상에게 속고 있다. 미로처럼 꼬여버린. 찾으려고 애써봐. 왜 할머니들은 80세 넘어서도 살까? 그들도 아픔 없을까? 나 역시도 힘들었고 잃을것도 많아. 최고의 보석도 잃었고 사랑하는 이도 잃었어. 근데 인생 감사할 수 밖에 없는게 잃으니까 얻는것도 생겨. 잃어본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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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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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가진 엄만데요 우선 엄마한테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엄마가 아기를 낳을때는요 정말 목숨걸고 낳는거거든요 키울때는 내 인생 갈아넣고 키우고요 근데 그런 노력들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게 자식이예요 얼마나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정산적인 부모라면 나의 행복보다 내자식의 행복이 1순위예요 세상살기 힘들죠? 당연히 힘들죠 아직 어린데... 그래서 엄마가 있는거예요 신이 모든사람을 일일히 돌볼수없어서 엄마라는 존재를 주었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엄마는 철저히 쓰니편이예요 감당할만큼의 일만하고 엄마한테 기대요 엄마도 그걸 바라실거예요 엄마한테 말한거 잘했어요 잘했어 쓰니 그대로 떠났으면 엄마가 쓰니 손 못잡아준거 얼마나 후회스럽겠어요 지금 기분 좀 나아졌어도 상담 꼭 받아요 그거 생각보다 괜찮아요 누군가한테 털어놓고 도움받는거 인생은 굴곡이 있기 마련이니까 이또한 지나갈거고 좋은일이 반드시 생길거이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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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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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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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14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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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정말 갑자기 미래도 어둡고 남은 인생에 답이 안보여서 우울증 도진거 같아서 죽으려고 했거든? 근데 문득 쓴이가 쓴 글이 생각나더라 그래서 다시 보러 들어왔어 널 위로해준 댓글들인데 나도 조금이나마 위로 받고 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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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5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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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 되게 멋지시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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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2020.01.23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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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18살때 죽으려고 목 매달아 본 적 있는데 줄이 툭 끊어져서 살았어.. 근데 살다보니 그때 안 죽고 살기를 정말 잘 했구나 싶을만큼 행복한 날도 오더라 그리고 또 시간 지나면 힘든 일 다시 찾아오지 그리고 다시 행복... 불행과 행복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게 삶이구나 싶더라고.. 불행이 없으면 행복도 없더라 행복하기만 하면 어떤 날은 그게 행복인 줄도 잘 모르겠더라고... 엄청난 행복이었는데 잃고나서 불행해지니까 그게 정말 내 인생에 몇 안되는 큰 행복이었구나 하는 걸 불행해진 순간 비로소 깨닫게 되더라 그렇게 살다보니 행복해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순간들도 조금은 더 행복한 기분으로 살아지고 불행이 와도 너무 크게 절망하지 않게 됐어 어차피 행복이 다시 올 거니까.. 그리고 행복할때는 그 소중함을 잃지 않고 감사하게 됐고...나중에 죽을때 이 모든 행복과 불행이 내 삶이었다는 것 그 자체에 감사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괴로워서 당장 죽어버리면 죽기 직전까지 불행하잖아 어차피 죽으면 끝이야 아무것도 못 느껴 불행하다가 죽어버리면 난 그냥 불행하고 죽은 사람인걸로 끝나는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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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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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엄마가 계신데 세상 무서울게 뭐에요. 지금은 혼자 고민하지 말고 엄마한테 전적으로 의지하세요. 살다보면 분명히 더 좋은 날들 와요. 그것만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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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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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디 오늘도 내일도 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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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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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생많았어요. 이제는 마음에 짐 다 내려놓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당신은 참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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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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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다보면 힘든일도 있겠지만 좋은일도 많을거야 지금 힘든일도 시간이 지나면 별거 아니였을 시간이 올거야 분명한건 너를 응원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힘냈으면 좋겠어 나도 널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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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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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 힘내세요 어렵고 힘든일 많지만 살다보면 기쁜일도 많답니다 어린 나이에 삶을 포기하는건 바보같은 짓이에여...좀만 생각을 달리 한다면 즐겁게 살수 있을꺼에요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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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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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교를 그만둬도 된다는 엄마가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행복하세요. 반드시 그렇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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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ghh 2019.10.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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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토닥토닥 ~♡ 멋진 엄마네요 그것만으로도 글쓴이는 행복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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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하다 2019.10.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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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어렸을적 다 포기하고 싶고 그랬지만 정말 그 순간은 지나고 보면 한순간일 뿐이다. 더군다나 어머님께서 그런 마음을 가지셨으니 글쓴이는 더더욱 사랑받으면서 살아갈 가치가 있다. 아직 피지 못한 꽃처럼 앞으로 무한한 행복의 나날들과 가치있는 삶들이 펼쳐져 있는데 아직 다가오지 않아서 느끼지 못했을 뿐이다. 행복이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면 되는 것이다. 내 사랑하는 가족, 내 삶,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들 지금은 만나지 못했더라도 반드시 그 사람들은 내 앞에 천사처럼 나타날 것이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삶이 어머님 삶에 있어서 천사가 될 수 있으며, 나도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다. 부디 진심이 통하길 바란다. 너의 그 소중한 삶은 너에게 있어서도 필요하고, 너의 그 존재만으로 가족 누군가에게 너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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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he8 2019.10.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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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늘죽은인생이라 생각하고 닥치는데로 해보고싶은거 다 해바 어차피 죽음못햇을것들 더이상 무서울것없이 미친듯이 살아바 조카 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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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오글 2019.10.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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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엄마는 내가 죽을거라고 하면 나가 뒈져 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못 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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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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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심 2019.10.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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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그런적있었지 얻어맞고왕따당하고못생기고외롭고 그냥죽을려고했는데안되드라고 근데 그세월보상해주듯 좋은사람만나 결혼하고 아기낳고 그시절사람들이 날보면놀랄만큼 잘사고있네 안죽길잘했다싶다 힘내고 병원다녀와 그거 요즘 욕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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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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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보다 하지 않은 게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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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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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련이 내일 행복의 발판이 될거야. 아직 죽기에 우리는 너무 젊고, 예쁘고,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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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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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라리 글쓴이 엄마한테 털어놓은건 잘했다고 생각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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