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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밝은척 아무일 없는척 하기 힘들다

(판) 2019.10.20 14:26 조회34,282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우울해 나
집가면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싶고
가만히 누워만 있고 싶고
심할땐 죽으면 어떨까 어떻게 해야 죽을 수 있을까 고민해
그럼 또 해 떠서 출근하고
출근하면 밝은척 아무렇지 않은척해
근데 사실 출근하면 더 우울하거든
정말 인생 퇴근하고싶다..
누구한테 의지하고 싶어도 요즘 세상 안힘든 사람 없는데
괜히 내가 짐이 될까봐 그 사람 기분 망칠까봐
아무렇지 않은듯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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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사람] [자작시]
9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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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L2033 2019.10.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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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생 퇴근하고 싶다는 말... 참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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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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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척 괜찮은 척 하느라 더 힘들고 에너지도 2배로 쓰는것 같고..집에가면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있고 싶죠..취미생활이든 기분전환이든 모든 해보라는데 그거할 기운이 하나도 없죠... 근데..그래도 꾸역꾸역 살아지긴 하는데 언제 터질지 모를 폭탄 안고 사는 기분이에요...나같은 사람이 많지만..그렇다고 그게 위로가 되진 않아요... 사는게 부담스럽고 무의미하고 자존감 낮아지고 자신감은 이미 바닥이며 무언가 하려하면 겁부터 나요...근데...사람들은 괜찮아 질꺼래요 힘내보라고 해주고...그게 또 고맙고 미안해서 괜찮은척 하게 되는데...그렇게 반복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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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 2019.10.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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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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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2019.11.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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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만그런거아니니까 힘내요 다들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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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9.10.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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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각을 비우세요~ 운동도 하시고...사람들하고 부대끼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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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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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내얘긴줄...난 밝은척하진 않지만.. 쉬는날 아무것도하기싫어서 침대랑 한몸 잘려고눈감으면 죽고싶단 생각 자주한다진짜... 뭔가 특별히 힘든일이있는건 아닌데 살아가는게 너무귀찮아 매일매일 노력하면서 버텨야하는것도 이젠 의지가안생겨..고통없이 죽는약있음 먹고싶을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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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ㄴ 2019.10.2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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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떤 말도 위로되지 않겠지만, 남들에게 잘 보일 필요도, 억지로 밝은척 할 필요도 힘낼 필요도 없어요. 오늘 하루 잘 먹고 잘 자고 그렇게 또 하루 지내다보면 어제보단 조금이나마 더 나은 일이 있을거고 그렇게 버티다보면 분명히 어느정도의 삶의 의미를 찾을거에요. 자신을 많이 아껴주세요 당신은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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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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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루하루가 영화처럼, 드라마처럼 사는게 어디 쉬울까요? 소소하게 일해서 돈벌고 먹고 싶은거 먹고, 시간나면 여행가고, 가족이든 친구든 애인이든 만나서 스트레스 풀고.. 그게 인생이죠. 거창하지 않다고, 너무 평범하다고, 남과 비교하면 한 없이 작아진게 사람 마음이죠. 작은 것부터 하고 싶은걸 해보세요 좋아하는 일이 분명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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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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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제 내가 이 글 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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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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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만 그런줄...다 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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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10.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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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요 저는 결혼하고 애기낳고 이혼했어요 아기가 아직 어린데 제가 키우기로 했어요 아침 제일 일찍 어린이집 보내서 제일 늦은 일곱시반에 데리러가요 선생님들 눈치도 보이고.. 직장도 일용직으로 다녀요 언제 짤릴지 모르는 일자리... 힘들어도 애기 생각하면서 일을 하는데 아무생각없이 일하다가 애기 데리고 집가서 씻기고 밥먹이고 놀아주다 재우면 하루가 끝나는데 그 남은 시간이 너무 공허하네요..대화를 할 사람도 없고 이런 얘기를 가족들과 할 수도 없구요..안그래도 걱정하는데 더 걱정할까봐요 사람들이 절 불쌍하게 보는게 너무 싫어요 측은지심이요 진짜 더 비참해지고 죽고싶어요 아이랑 죽을 수는 없으니 그냥 하루하루 살아야지 하고 주문외우며 살아요 쓰니도 말 못할 고민 많겠지만 그 걸 사람들이 알아주지않는대도 버티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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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말고박그... 2019.10.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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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 것만 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이런 말로는 제가 쓰니의 마음을 모두 헤아릴수 없겠죠 인생은 긴여정속에 어둠도 계곡도 비바람도 있겠지만 한편으론 꽃밭도 너른 들판도 시원한 바람도 있다고 하네요 그러기에 저도 믿고 살아가고 있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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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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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먼가 그냥 막 해봐요.그게 미친듯 후회 될 일이라도 무언갈 해봐요.자기 자신이 심심하지 않게..(여기서 미친 짓이라 해도 하면 안되는 행동! 배우자 있는 사람과의 연애,살인,강도,강간,폭력등등)이성이 접대 하는 술집도 가보시고 클럽도 가보고.아님 좋아 하는 취미 동호회도 좋겠네요.해볼게 천진데..나쁜 마음 먹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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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9.10.2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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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림에 위로라는 노래를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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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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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무기력해지는 이유는
누구나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싶은 본능이 있어
근데 주인공으로 살아가려면 치뤄야하는 희생과 대가가 가혹해
그래서 주인공으로 살아가길 포기하고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려하는데
그러면 삶이 무기력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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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9.10.22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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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 죽음 이 고통들이 없어질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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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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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럴 때 일주일만 쉴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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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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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울감에 빠지게된 원인이 뭔가요?
원인을 찾아서 변화하다보면 괜찮아져요
저는 하도 머릿속 잡생각들이 많아서 불면증도 오고
스트레스로 힘들었는데
마음속에 잡생각들의대한 욕심을 버리니까 그나마 낫더라구요
많이 마음이 힘드시면 유튜브에 마음심리치료에 대한 동영상 많이 보세요
저도 그런걸로 우울증 거의 치료해서 지금은 정신건강 많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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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19.10.22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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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수 믿으세요. 인생의 구원자 이십니다. 하나님을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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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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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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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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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생의 현자타임 돌고도는 현자의시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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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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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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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2019.10.2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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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밝은척도 못하겠고..그래도 조금 해보자 하고 사니 미친년이 되어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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