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오늘의 톡일적으로 잘해주면.. 사람이 만만해 보이나요?

ㅇㅇ (판) 2019.10.20 23:29 조회42,931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제가 입사 초반에 뭐 모를 때 퇴근길에 지하철역까지 그놈들 차를 가끔 얻어타고 그랬는데..

아재 하나가 저보고 어떻게 차를 공짜로 타고 다니냐 그러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주유비라도 챙겨드릴 생각이었죠 ㅎㅎ 했더니

잡것 하나가 아니 이렇게 젊고 이쁜 아가씨 옆자리에 태우고 다니는데 돈은 기사가 줘야지 라는 개소리를 하더라구요.

지들끼리 좋다고 웃고 자빠지던데

그때부터 이 사단 날거를 알았어야 했는데.....

아무튼 조언 감사하구요~ 저만 이런 일 겪은게 아니라니 ㅠㅠ

나이 먹고 정신 못 차리는 넘들 새해 오기 전에 일찌감찌 뒤지시길..

----------------------------------------------------------------------

제 원래 성격은 안 그런데.. 일할 때엔 밝고 싹싹하고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하거든요.

처음 사회생활할 때 숯기없이 말 한마디 안 하고 조용히 지내니까 손해보는 일이 많았어서요.

그래서 지금은 사람들하고 두루 잘 지내서 이렇게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싶은데...

일적으로 잘해주고 웃으면서 상냥하게 대하니까 나이 많은 남자들이 저를 이성으로 보고 다가옵니다.

제가 20대 후반인데, 30대 후반은 약과구요.. 40대 초중반까지 사적으로 들이댑니다.

진짜 다 목 졸라서 죽여버리고 싶구요.. 다들 나이는 어디로 처먹었는지.......

처음 한번은 저 새끼가 이상한 새끼구나 싶었는데, 2명 3명 이런 일이 차츰 늘어나니까 제 태도에 문제가 있나 싶네요.

들이대면 뭐가 될 거처럼 제가 만만해 보이는 거겠죠.

그렇다고 안 웃고 싸가지 없이 굴 수도 없고..

웃으면서 돌려까거나 할말 다 하면 만만하게 안 보일까요?

이런 일이 계속 생기니까 은근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네요 ㅠ
161
3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5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10.21 18:06
추천
12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여간 아재들 여자가 조금만 웃어주고 잘해주면 지 좋아하는줄알고 일단 들이대고 보더라 진짜 극혐임 무뚝뚝하면 여자가 애교없다 ㅈㄹ하지않나 진짜 목조르고싶다는거 공감
답글 4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10.21 17:30
추천
75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들이대는 남자들 사이즈가 딱
쓴이가 선 넘지말라고 선 그으면 지들끼리 뒤에서 쑥덕대면서 여우네 뭐네 뒷말하고 쓰니 돌려깔겁니다
이거 감내하셔야되요 누가 사적으로 연락하면 아 네 수고하세요 만해주고 읽씹, 만나자하면 아니요 저 주말마다 약속있어서요하고 읽씹, 그래도 누가 계속 들이대면 요즘 만나는 사람있다고해요
쓰니님 만만하게 보고 헛소리하면 웃으면서 돌려까요 저급한 농담하면 정색으로 일관하시구요 친절하고 원활한 인간관계도 필요하지만 적정선도 필요합니다
평소처럼 웃으면 대해주시되 선을 칼같이 지키세요
그럼 ㅄ들도 뒤에서 씹기나할지언정 함부로 대하진못할거에요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2019.10.21 22:10
추천
4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웃는건 괜찮은데 말을 상냥하게 해주면 절대 안됩니다. 그사람들은 젊은 여자가 웃어주면 친철해서 그런게 아니라 지를 좋아해서 웃어준다고 착각하는 족속들이고 웃는데 말까지 상냥하게 해주면 지들 머리속에서 이미 모텔갔다오는 상상하는 것들입니다. 물론 똑부러지게 할말 하면 뒤에서 다른 말로 깔것입니다. 싸가지가 없어졌다는 둥 뭐 말도 못할 뒷말들을 하겠지만 헤퍼보이는 것 보다는 훨씬 생활하기 편할겁니다.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19.11.17 13:5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절함이랑 호감도를 착각하면서 들이댈 경우가 참많죠 그럴땐 사적으로 들이대면 그냥 정색하세요 그런 사람이랑 엮여서 좋을게 없고 전 좀 인상이 차게 생겨서 잘 안웃기도 해서 글쓴이 같은 일을 겪어본 적이 없지만 그냥 일하러 가서 일만하고 그런게 최고더라규요 뒤에서 내욕 하든말든 신경끄고 일만하니까 급여도 오르고 인정도 받고 그냥 그게 편한거같아요 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17 11:55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답글 0 답글쓰기
2019.11.17 09:4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이거 핵공감. 지 좋아하는 줄 알아 아재들이.. 전 젤 나이 많게는 60대가 나한테 좋아한단 식으로 말한적도 있었어요(우린 정년 있는 직장)ㅠㅠ 저 이십대 중반인데 미친... 저한테 꽃 사주고 초콜릿 사주고 하는데 우웩. 계속 피했는데도 계속 연락함.. 빨리 정년 채우고 나가길 기다리는중
답글 0 답글쓰기
정경춘 2019.11.17 08:30
추천
0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이해는 충분히 되네요~ 그 남자분들이 들이 댄것보다는 님처럼 상냥히 챙겨주려고 한건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님이 들이댄다는 행동과 말이 그 남자들에게는 고마워서 챙겨주려는 표현일 수도 있어요~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9.11.17 08:19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좋다고 차 얻어타고다녀요? 그러니 우습게 보이지.꽁짜 좋아하면 싸구려처럼 보이기마련이에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11.17 06:28
추천
0
반대
5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중성 오진다ㅋ 이동욱이 수지한테 들이대는건 로맨스고 아재들이 들이대는건 추잡하다?
답글 0 답글쓰기
0000 2019.11.17 04:09
추천
0
반대
6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둥이가 왜 그리 험하고 더럽소? 똥처먹은 개 주둥이처럼 씨부렁거리네 이계집애가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2019.11.17 03:37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회사에서 일만하지 회사사람들이랑 일절 이야기 안나눔 나눠도 업무에 관한거, 그래서 날 좀 싫어하는 것 같긴한데 난 편함 진짜 아웃사이더가 이런 걸까? 하는 생각듬 회식강요, 화장강요 하면 미친척 하면서 일하는데 지장없는데 왜 그러시냐고 따져버림 할말 안할말 다하고 솔직히 짤려도 갈대는 많다고 생각하는 소규모회사라...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ㅋㅋ 2019.10.23 15:47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20대때 미친 나이많은 아재들이 만만하게 보고 엄청 찝적돼서 스트레스 심했는데 나이먹으니(서른중반이상) 자연적으로 사라짐 ㅋㅋ 님이 어리고 만만해서 그런거임 무표정으로 차갑게 단답으로 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22 09:4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러나 저러나 씹을 사람들은 다 씹으니 그런 사람들한테는 정색하고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그게 차라리 마음 편함
답글 0 답글쓰기
가를릭 2019.10.22 08:18
추천
1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십이든 팔씹이든 님한테 구애하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님이 거절했는대도 자꾸 가볍게 찔러나 보는 식으로 대하면 그건 문제가 있음.
답글 2 답글쓰기
ㅇㅇ 2019.10.22 08:06
추천
1
반대
8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새끼 저 새끼? 뒤지시길? 이게 싹싹하고 친절한 성격에서 나오는 말인가? 본성은 더러운데 아닌 척 하는거지. 뭔 핑계는 주절주절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9.10.22 08:00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집 엘베에서 사람들 만나면 인사했더니 내가 지한테 관심있는줄 알더라. 그래서 그 담부턴 인사하는데 웃지않고 그냥 누가봐도 예의상 인사하는거 느껴지게 인사한다. 그랬더니 좀 나은듯
답글 0 답글쓰기
잘찾아보세요 2019.10.22 07:26
추천
7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일할때는 상냥하게 잘하시는건 조아요 근대 그 상냥하게 하시는 어느 한부분에서 먼가 여지를 주는게 있는거죠 남자들 단순 합니다 알다싶이 의미없는 상냥함에 착각 할때도 많죠 그 상냥함에 어느 포인트인지는 글쓴이가 잘 찾아봐야죠 이유없이 꼬이진 안습니다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6 답글쓰기
ㅋㅋ 2019.10.22 06:37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보통 차를 얻어타는것부터 자제하는게 좋을듯하고 언어적으로도 이건 아니다싶은것이 있을때 혹시 황당해서라도 웃으셨다면 오해합니다 특히 제가본 기분나빠도 앞에서는 웃는사람 진짜 웃는줄 압니다 사실 남의 행동 깊이있게 안보며 웃으면 좋아하는줄 압니다. 죄송하지만 만만한것보다 그렇게 해도될것같다는 느끼는 무언가의 행동이 있었을수 있습니다 과잉친절부터 없애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ㅁ 2019.10.22 06:07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남친이랑 외국 장거리였는데 몇몇 남직원들이 자꾸 치근대서. 연애중인데 왜 이러시냐고 하니 다들 “에이~ 외국 장거리는 연애가 아니지! 없는거나 마찬가지야 ㅋㅋ ㅇㅈㄹ 출근하면 인삿말이 남친이랑 헤어졌니? 였음 진짜 조카 싫더라 ... 내 나이가 24이었는데 20대 중반부터 38세까지 조카 다양하게 저지랄들이었음
답글 0 답글쓰기
ㅁㅁㅁ 2019.10.22 05:30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래서 내가 안웃고, 안친절하고 좀 뻣뻣하게 대했음..좀마 웃고 친절하면 걍 내가 지 조아한다고 착각헤서 들이대더라고 ㅎ
답글 0 답글쓰기
드런년 2019.10.22 02:43
추천
0
반대
12
신고 (새창으로 이동)
언젠간 네 성격 들어 날꺼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과 속이 다른
답글 1 답글쓰기
1 2 3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