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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일적으로 잘해주면.. 사람이 만만해 보이나요?

ㅇㅇ (판) 2019.10.20 23:29 조회34,450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제가 입사 초반에 뭐 모를 때 퇴근길에 지하철역까지 그놈들 차를 가끔 얻어타고 그랬는데..

아재 하나가 저보고 어떻게 차를 공짜로 타고 다니냐 그러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주유비라도 챙겨드릴 생각이었죠 ㅎㅎ 했더니

잡것 하나가 아니 이렇게 젊고 이쁜 아가씨 옆자리에 태우고 다니는데 돈은 기사가 줘야지 라는 개소리를 하더라구요.

지들끼리 좋다고 웃고 자빠지던데

그때부터 이 사단 날거를 알았어야 했는데.....

아무튼 조언 감사하구요~ 저만 이런 일 겪은게 아니라니 ㅠㅠ

나이 먹고 정신 못 차리는 넘들 새해 오기 전에 일찌감찌 뒤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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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원래 성격은 안 그런데.. 일할 때엔 밝고 싹싹하고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하거든요.

처음 사회생활할 때 숯기없이 말 한마디 안 하고 조용히 지내니까 손해보는 일이 많았어서요.

그래서 지금은 사람들하고 두루 잘 지내서 이렇게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싶은데...

일적으로 잘해주고 웃으면서 상냥하게 대하니까 나이 많은 남자들이 저를 이성으로 보고 다가옵니다.

제가 20대 후반인데, 30대 후반은 약과구요.. 40대 초중반까지 사적으로 들이댑니다.

진짜 다 목 졸라서 죽여버리고 싶구요.. 다들 나이는 어디로 처먹었는지.......

처음 한번은 저 새끼가 이상한 새끼구나 싶었는데, 2명 3명 이런 일이 차츰 늘어나니까 제 태도에 문제가 있나 싶네요.

들이대면 뭐가 될 거처럼 제가 만만해 보이는 거겠죠.

그렇다고 안 웃고 싸가지 없이 굴 수도 없고..

웃으면서 돌려까거나 할말 다 하면 만만하게 안 보일까요?

이런 일이 계속 생기니까 은근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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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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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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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여간 아재들 여자가 조금만 웃어주고 잘해주면 지 좋아하는줄알고 일단 들이대고 보더라 진짜 극혐임 무뚝뚝하면 여자가 애교없다 ㅈㄹ하지않나 진짜 목조르고싶다는거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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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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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대는 남자들 사이즈가 딱
쓴이가 선 넘지말라고 선 그으면 지들끼리 뒤에서 쑥덕대면서 여우네 뭐네 뒷말하고 쓰니 돌려깔겁니다
이거 감내하셔야되요 누가 사적으로 연락하면 아 네 수고하세요 만해주고 읽씹, 만나자하면 아니요 저 주말마다 약속있어서요하고 읽씹, 그래도 누가 계속 들이대면 요즘 만나는 사람있다고해요
쓰니님 만만하게 보고 헛소리하면 웃으면서 돌려까요 저급한 농담하면 정색으로 일관하시구요 친절하고 원활한 인간관계도 필요하지만 적정선도 필요합니다
평소처럼 웃으면 대해주시되 선을 칼같이 지키세요
그럼 ㅄ들도 뒤에서 씹기나할지언정 함부로 대하진못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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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0.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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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건 괜찮은데 말을 상냥하게 해주면 절대 안됩니다. 그사람들은 젊은 여자가 웃어주면 친철해서 그런게 아니라 지를 좋아해서 웃어준다고 착각하는 족속들이고 웃는데 말까지 상냥하게 해주면 지들 머리속에서 이미 모텔갔다오는 상상하는 것들입니다. 물론 똑부러지게 할말 하면 뒤에서 다른 말로 깔것입니다. 싸가지가 없어졌다는 둥 뭐 말도 못할 뒷말들을 하겠지만 헤퍼보이는 것 보다는 훨씬 생활하기 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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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0.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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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20대때 미친 나이많은 아재들이 만만하게 보고 엄청 찝적돼서 스트레스 심했는데 나이먹으니(서른중반이상) 자연적으로 사라짐 ㅋㅋ 님이 어리고 만만해서 그런거임 무표정으로 차갑게 단답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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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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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데 내가 회사생활 하면서 겪은 여자애들중에 유부남이랑 카풀하고 다니는애 치고
정상적인애를 못봤다.
쓰니도 약간 정신승리로 본인 미화시킨거같은데
애초에 카풀 왜함?? 그냥 태워다줘서 몇번탓다고 하는데 분명 운을 띄웠을거임.
어디쪽으로가세요?? 저도 집 그쪽인데 이러면서. 꽃뱀취급하는건 아닌데
대부분 카풀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하더라고. 쓰니가 그렇다는게 아니야.
일적으로 잘해준게 아니라 일╋사적으로 친절하고 사근하게 뭔가를 흘려서
남직원들이 너도나도 어이없게 행동하는걸수도 있어.
단호박으로 해봐. 일만 잘하면 아무도 태클 안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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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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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나 저러나 씹을 사람들은 다 씹으니 그런 사람들한테는 정색하고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그게 차라리 마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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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를릭 2019.10.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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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십이든 팔씹이든 님한테 구애하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님이 거절했는대도 자꾸 가볍게 찔러나 보는 식으로 대하면 그건 문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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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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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새끼 저 새끼? 뒤지시길? 이게 싹싹하고 친절한 성격에서 나오는 말인가? 본성은 더러운데 아닌 척 하는거지. 뭔 핑계는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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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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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집 엘베에서 사람들 만나면 인사했더니 내가 지한테 관심있는줄 알더라. 그래서 그 담부턴 인사하는데 웃지않고 그냥 누가봐도 예의상 인사하는거 느껴지게 인사한다. 그랬더니 좀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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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찾아보세요 2019.10.2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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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일할때는 상냥하게 잘하시는건 조아요 근대 그 상냥하게 하시는 어느 한부분에서 먼가 여지를 주는게 있는거죠 남자들 단순 합니다 알다싶이 의미없는 상냥함에 착각 할때도 많죠 그 상냥함에 어느 포인트인지는 글쓴이가 잘 찾아봐야죠 이유없이 꼬이진 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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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0.2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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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보통 차를 얻어타는것부터 자제하는게 좋을듯하고 언어적으로도 이건 아니다싶은것이 있을때 혹시 황당해서라도 웃으셨다면 오해합니다 특히 제가본 기분나빠도 앞에서는 웃는사람 진짜 웃는줄 압니다 사실 남의 행동 깊이있게 안보며 웃으면 좋아하는줄 압니다. 죄송하지만 만만한것보다 그렇게 해도될것같다는 느끼는 무언가의 행동이 있었을수 있습니다 과잉친절부터 없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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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ㅁ 2019.10.2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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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남친이랑 외국 장거리였는데 몇몇 남직원들이 자꾸 치근대서. 연애중인데 왜 이러시냐고 하니 다들 “에이~ 외국 장거리는 연애가 아니지! 없는거나 마찬가지야 ㅋㅋ ㅇㅈㄹ 출근하면 인삿말이 남친이랑 헤어졌니? 였음 진짜 조카 싫더라 ... 내 나이가 24이었는데 20대 중반부터 38세까지 조카 다양하게 저지랄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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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 2019.10.2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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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내가 안웃고, 안친절하고 좀 뻣뻣하게 대했음..좀마 웃고 친절하면 걍 내가 지 조아한다고 착각헤서 들이대더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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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런년 2019.10.22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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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네 성격 들어 날꺼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과 속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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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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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은근 본인이 만만해 보인다 쉬워보인다 이런착각 하는 분들 많던데 진짜 그런 생각들면 옷 최대한 거지같이 입고 부산 여행 한번 다녀와 보셈 진짜 삶의 동기부여가 생김 난 입사하고 초심 잃을때마다 부산 한번씩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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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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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 초중반도 아니고 30대 후반이상들이면 10살이나 많은 놈들이네.. 36살이상이 29살한테 먼저 찝쩍대는 경우엔 무조건 쵸크슬램으로 응수를 해야하고 34, 35살인 경우에 여자보다 하타치거나 비슷한 수준이면 당수를 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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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0.2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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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거 이 글 보자마자 딱 예전에 본 신문 칼럼 고민 상담 생각나서 짤 찾아봤네
좀 길어도 읽어봐봐요
<<고민>>
40대 회사원 남성, 처자식도 있는데 20대 여성이 좋아졌습니다. 그녀는 저를 볼 때마다 몇 번이고 손을 흔들어주고 나이 차를 신경쓰지 않고 말을 걸어줍니다.
그녀도 저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듯 하고 제가 독신이고 조금 더 젊었다면 교제대상으로 고려해줬을거래 생각합니다. 블라블라..(어떻게하면 이런 마음을 뿌리칠 수 있을까 하는 망상으로 마침)
<<해결>>
거두절미하고 전부 당신의 환상입니다. 제 3자인 제가 보기에 당신은 완전히 과대망상에 빠졌네요. 그녀는 당신에게 어디까지나 회사선배로 대하는 것일 뿐 연애감정이 아닙니다. 나이 차를 신경쓰지 않고 가볍게 말을 걸어주는건 당신에게 아무 감정이 없기 떄문입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요즘 여성들은 윗사람을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 나잇대 사람은 이걸 연정이라고 착각하고 받아들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20대의 마음이라서 이렇게 흔들린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그 나잇대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20세의 이성에게 들뜨고 마는 겁니다. 자신도 알고 있듯이 추합니다.
이런 일에 들뜨다니 완전히 꼴불견이다. 그렇게 되뇌이세요.
참나..
여자도 사회생활좀 하자. 무뚝뚝하면 무뚝뚝하다고 지랄 쾌활하고 밝게 하면 쉽게보고 또 지랄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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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료 2019.10.2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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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알기로는 많은 순진한 여성분들이 직장내 성범죄에 많이 당하고 특히 보호자가 없는 여성분들은 절대 이야기하지말고 없어도 뒷배 든든한 가정의 자녀로 행동하세요 피해를 당한 경우 모욕과 수치심을 갖고 본인이 다 끌어안고 사퇴하게 됩니다 또 무한 생성되는 자극적인 이야기들은 직장 관련 업계에 소문이 파다해져 듣기만하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사적인 만남 절대 하지마시고 기브앤테이크도 하지마세요 당신은 아직 어리고요 당한후에는 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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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료 2019.10.2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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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인데 여건만 허락되면 범죄자가 될 수 있는 인격을 가진 사람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함부로 웃지말고 장난쳐도 되는 선호되는 주인공이 되지 마세요 언제든지 그사람들은 문제를 일으키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으로 낙을 삼는 사람이예요 직장은 돈을 벌러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주어진 일만하고 월급받고 자신의 생활은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과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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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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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들 목 졸라서 죽여버리고 싶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격하지만 인정합니다 .. 저도 비슷한 성격가진 20대 초반인데 30중후반들이 들이대서 죽여버리고 싶어요 ㅠ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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