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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34키로인 제동생좀 도와주세요

ㅇㅇ (판) 2019.10.21 00:01 조회52,204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 정말 많은 관심,댓글,조언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싶어 글을 올렸는데 너무 많은분들이 걱정해주시네요ㅠㅠ

동생데리고 병원가서 강박증이랑 불안증 치료할생각이에요

동생한테 글올렸고 사람들 반응좀 보라고 너지금 심각하다고

네이트판 올린글 보여줬더니 상처와 충격을 받았나봐요...ㅠㅠ

살좀 찌워야 겠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언니솔직히 나는 거울보면 내가 너무 만족스러워 이러던데 어휴...맘아파요ㅠㅠ

동생이 생리끊긴지2달째라네요...

지금동생이 외국에 나간상태여서 일요일날 오는데

돌아오면 맛있는것좀 먹이고 병원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많은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고니까 항상 건강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20대후반 여자입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닌것같고

제말도 안들어줘서 여기에다 조언좀 구하려고 글을 써봅니다

 

제동생은 26살이고 결혼을 했습니다

키가 157cm 34kg 입니다

심각한 저체중인데요ㅠㅠ

이상태인데도 자꾸 다이어트를 한다고 난리입니다

원래는 157에 45~48 이었습니다

그땐 누가봐도 너무 날씬하고 이뻤어요

근데 자기는 더이뻐야한다면서 이뻐지는 욕심때문에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는겁니다

핏이 예뻐져서 인형같은 몸매가 되야된다구요..

처음에는 40까지 빠져서 진짜 독하다..생각됬는데

38까지 빠지는걸 보고 너무 걱정되더라구요ㅠㅠ

이젠 34키로 입니다...

미치겠어요

이제 1살된 아기도 있는데

안지도 못할정도로 근육이 없어서 애도 못보고 힘들어하고

조금만 돌아다녀도 헥헥 거리면서 힘들어하고

속이 터져요ㅠㅠ

다이어트 강박증 때문에 남편이랑 가족들이랑 어디 나가서 외식도 못하고

맨날 풀때기만 먹고 있구요

친정가족들이 아무리 말을 해도 안들어요

저러다 쓰러질까봐 너무 걱정스럽고 아기도 있는데 어떻게 될까봐 너무 걱정됩니다ㅠㅠ

아무리 말을 해도 안들어요

제발 45로 다시 찌라고 해도 안들어요

더뺀다고 그래요 몸이 앙상하고 무슨 다리는 젓가락에 미라같습니다ㅠㅠ

오늘 아침에 남편이 너무 말랐다고 보기싫다고 하는소리에

우울했다고 하네요 너무 실망했다고...

참...어떻게 제동생 마음을 돌려야 하나요?

걱정스럽고 속터져 죽겠어요

제가 하도 먹으라고 해서 떡이랑 밥이랑 조금 먹던데

거식증이 아닌것같구요

다이어트 강박증에 걸려서 음식을 먹을때 살이 찔까봐 굉장히 불안하합니다

이거 정신병원을 가서 고쳐야하나요?

너무 걱정됩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제발ㅠㅠ

 

아 참고로

너는 도대체 뭐가 이쁘다고 계속 살을 빼냐했더니

"언니, 언니가 몰라서 그래"

"내가 밖에나가면 사람들이 다 이뻐서 쳐다봐 "

"그리고 사람들이 나한테 인형같대"

이럽니다..

뭔가 사람들한테 관심 받기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너 그거 이뻐서 쳐다보는거 아니야"

"너 너무 말라서 쳐다보는거야"

"착각하지말자 제발"

"사람한테는 뭐든지 다 적당한게 좋은거야"

"너는 지금 너무 심각해"

"제발 다시찌자"

라고 말해봐도 안들어먹어요

자기가 이뻐서 쳐다보는거라고 인형이 걸어다니는것 같다고 들었다면서...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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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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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진쵸 2019.10.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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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정도면 정신병이에요. 병원 데리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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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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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방송에서 다이어트강박증인 사람들 다룬 다큐봤는데요. 강박증고치는방법은 하나에요. 본인이 정신병임을 인정하고 병원의 도움을 받는거요. 근데 그게 인정하기가 쉽지않다고 합니다ㅜ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빠른 치료가 필요한건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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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0.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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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대로두면 콜라겐 다빠져서 피부 미라같이 처져붙고 머리카락도 숭숭 빠지는데... 이쁜게 아니라 사마귀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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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2019.10.2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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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참고로 저 166/50일때 다이어트 심하게 할때.. 정형외과에서 25살에 골소공증 진단 받았어요 골다공증 걸리면 평생 약먹어야합니다 등도 굽고 몸이 굽어서 키도 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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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2019.10.2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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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166-50~53유지할때 어지러움 달고 빈혈 달고 빈혈주사 맞고 신경질부리고 기분 오락가락 하고 그랬는데 34키로면 대체..ㅋㅋㅋㅋ 근데 잘먹고 다이어트 뭐 내가 맘만먹으면 언제든지 뺀다 생각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살고 잘 먹으니까 남친도 좋아하고 스스로도 얼굴살좀 붙어서 이뻐보이고 요즘은 원래몸무게 58유지중인데 얼마전에 건강검진해보니까 너무 건강해졌음 예민한것도 없어지니 회사생활하면서도 별로 크게 화도 안나고.. 진짜 다이어트 할때 생각하면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는데. 잘먹는게 진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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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10.2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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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삐쩍마른걸 누가 이쁘다고 합니까 뼈밖에 없는 사람 신기해서 쳐다보고 겉으로는 아닌척 하는거지 ...나도 뼈밖에없는 애들 보면 신기하고 놀랍고 솔직히 툭 차면 부러질거같고 죄송한말이지만 아 징그럽다 생각들던데...이쁘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봤어요 그렇게 말랐으면 가슴도 없는 수준일텐데너무 말라서 여자로도.. 안보일거같네요 남편 심정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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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jy 2019.10.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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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34면 뼈다귀아니냐??? 실물을 보지는 못했지만... 상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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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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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학교 1학년때 그 키에 그체중이였는데 현재 162/47 지금도 마른편인데..내 기억에 볼륨이 없다뿐이지 그렇게 이상하지 않았거든여?건강했거든요.. 왜 자기기준으로 이래라저래라 하는지. 마른사람이 돼지들 징그럽다.정신병자다하면 좋나요? 니인생이나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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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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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야. 다른 글에선 여친이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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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가스 2019.10.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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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랑이 팩트 폭격 날림 될거같은데..늙어보이고 못생겨보인다고..할매인형 같다고..머리 슝슝 빠지고 가발쓰고 다닐래? 그거아냐 인형도 대머리 인형 있다고..폭격 날려야지 별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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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10.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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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뻐서 보는거 아니고 징그러워서 봐요 ㅋㅋ 와... 깜놀했다 이뻐서 보는줄 안다니 ㅋㅋ 그냥 저 팔뚝만한다리로 걸어다는게 신기해서 보고 너무 징그러워서 시선가는건데 정신병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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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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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리고 거식증 이라고 안먹는거 아니예요.먹고 토해요. 동생분이 임신중 살 붙었을때 보고 충격받았을수도 있어요.백퍼 산후우울증에 거식증 이네요.애 모유는 둘째치고 애 케어도 못해.삐쩍 말라서 걱정되는데 살 뺀다고 안먹어. 남편분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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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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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욕하는게 아니고 정신병 이네요.산후 우울증 인가? 한번 얘기해보세요.너무 마르면 가슴도 없어져서 애기아빠도 싫어할거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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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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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부러 빼려고 한건 아니지만 저는 현재 167에 42이고, 재작년에는 40까지 떨어졌었어요. 원래 뼈대가 엄청 얇아서 체중이 적게 나가는것도 있지만, 몸무게 그거 위험해요... 베플 말대로, 정작 당사자는 그게 문제인건지 자신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자각을 못해요. 판단이 흐려져요. 무언가에 세뇌된 것처럼 절대로 인정을 안해요, 아니 못해요.
병원에 데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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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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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8키로로 돌아오기만해도 충분히 이쁘고 건강하실수있을것같은데...너무 쓰니님이 기준점을 터무니없이 높게 잡고 자꾸 45키로로 돌아오라고 하니 반발심에 더 그런걸수도 있어요. 저도 지금 160에 41이지만, 45키로까지 쪄보니 옷 핏도 안 살고 팔에 군살보이는거 꼴보기싫어서 현재 몸무게 41~42유지하려고 신경쓰고있어요. 마른 사람들은 본인 눈에 기준이 따로 있으니까요...동생분께 넌지시, 솔직히 45키로땐 살짝 통통했던거 같고, 38키로였을때가 제일 이뻤다고, 그 몸무게가 너한텐 딱인거 같다고 꼬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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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궁금한이... 2019.10.2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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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녕하세요. SBS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입니다. 저희가 동생분 도와드리고 싶은데,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2-2113-5555 혹은 cubestory@naver.com 이쪽으로 연락처 보내주시면 전화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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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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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ㅜㅜ 예전에 판에서 그런 글을 본 적이 있어요. 30kg대 다이어트 강박?으로 평생 다이어트 하신 분....
음식이 제대로 안들어오니 위에서 소화액 분비도 안되고 연동운동? 을 안하는거에요.
그래서 어떤 음식이 들어와도 소화를 결국 못하게 되고, 알고보니까 위가 굳어져 가더랍니다.

여기서 이러시지 마시고 어떻게든 병원부터 데려가세요
34kg면 분명 골다공증이랑 다 있을거고 온몸이 종합병원일거에요
대장도 음식물없어서 똥 만드느라 연동운동 안하면 큰일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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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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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분이 모태마름은 아닌가봐요... 왜 저렇게 마른거에 집착하고 먹을거 하나하나에 다 신경쓰지...
저정도면 진짜 정신과 한 번 데려가셔야 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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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2019.10.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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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튜브에 세상에 이런일이 거식증 할머니인가 예전에 젊었을때 미모가 상당히 이뻤는데 동생분처럼 더 더 가 해골을 만든 영상 있어요. 뼈밖에 안남았다던데 후회하시면서 말씀하시는 영상 있어요. 동생분 보여주세요 ^^ 말보단 행동이죠. 백번 그만해라 보단 영상 보여주시는게 빠를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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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 2019.10.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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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치료 반드시 필요한 정신질환입니다.
그냥 가족들이 설득해도 소용없어요.
지금 조금 늦은 것 같지만 그래도 더 방치하면 동생 잃을 수도 있을만큼 심각한 병이니까 병원 꼭 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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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10.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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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안정제약을 드셔야겠네요. 지금 불안불안하고 미칠거같을거임..막 환청도들리는것같고 임신후 우울증이와서 더 그럴수있어요. 정신과 과서 진단받고 심신안정제약 드신후 여행다니시고 등산다니시고 시선을 돌릴수있게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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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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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 이런일이에 미라할머니편 보여주세요..꼭. 그거 병이에요. 그분도 젊은시절 건강하고 아름다우셨는데 마른몸이되고싶다고 미라처럼보일지경까지되어서 일상생활이불가능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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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ㅁ 2019.10.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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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식증 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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