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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어린 여동생 있는 남녀랑 결혼하지 마세요...

ㅇㅇ (판) 2019.10.21 05:40 조회206,299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제목처럼 어린 여동생이 있는 남자랑 결혼한 여자예요
제 남편(32살)에겐 10살 어린 늦둥이 여동생이 있어요
남편입장에선 여동생 태어나는것도 보고 기저귀도 갈아줘보고 거의 키우다시피 한 여동생이니 너무너무 소중한거 저도 이해한답니다...
시부모님입장에서도 늦둥이 딸 얼마나 예쁘겠어요
시누이성격도 착하구요. 새언니에게 얼마나 깍듯한지
근데 전 왜케 시누이가 싫은지..
어린 여동생이니까 오빠 보고싶을거 이해해서 신혼집에 일주일씩 재운적 많아요.
용돈도 달마다는 아니어도 문제집사라고 틈틈이 오만원 십만원씩 우리부부가 줬고요
고삼일땐 편한 추리닝도 사주고
고등학교 졸업할때 가방도 사줬고 대학입학기념으로 코트도 백화점서 하나 사주고
제기준엔 '어린 늦둥이'시누니까 남들이 결혼해서 자기 형제자매에게 해주는것의 열배 백배는 더 잘해주고 사주고 편의봐줬다 보는데
이번에는 대학졸업까지 데리고 살랍니다....;;
시누는 집에서 2시간거리의 대학교 근처에서 자취중이에요. 자취방 근처에 술집이 좀 많구요. 아무래도 대학가라서...
시누가 밤에 집들어가는데 취객이 집앞까지 뒤따라와서 번호를 달라고 했고 시누는 거절했는데 취객이 좀 험악하게 굴었나봅니다. 그외에도 집까지 따라오던 남자들이 많았나봐요 자잘하게.
그이후로 시누는 혼자 자취하는게 무섭다 울고불고 난리고 시부모님은 저에게 간곡히 부탁하시네요 대학졸업까지만 데리고 살아달라 생활비 월 백 주겠다
남편도 제발 이해해달라고 무릎꿇고 사정하고 시누도 무서워서 죽을것같다고 밤에 무서워서 못자겠다 제발 사람살리는셈 치고 같이 살게해달라 울고불고 자살이라도 할것처럼 구는데

저 이혼하고싶은데 이거 제가 나쁜건가요...
물론 같은 여자로서 시누가 얼마나 무서울지는 이해하는데
그동안 어린동생이니까 하고 편의봐준게 정말 차고 넘쳐요.
차고 넘치도록 베풀었는데 같이 살기까지 해야하면 이건 저한테 다들 너무한거 아닌가요...
제가 이기적일수도 있지만 남편이 시누쪽가서 살도록 보내고 주말부부하는것도 싫구요.
늦둥이여동생 둔 남자랑 결혼한게 너무 후회됩니다.
나도 여동생없는 남자랑 결혼했으면 이런 고난도 없었을건데...
나는 차고 넘치도록 배려해줬는데
보답은 커녕 더더더 베풀래요. 너무 억울해 죽겠어요.
남편한테 나 더이상은 못참는다고 시누랑 나랑 둘중 하나 선택하라고도 윽박질렀는데 지 여동생 불쌍하다고 울면서 사정만 합니다
이상태에서 제가 합가거절하면 백퍼 부부사이 썰렁해질거 뻔하고
그렇다고 시누받아주면 제가 희생하게되고

하..... 여러분 늦둥이여동생 있는 남자하고 절대 결혼하지말아요. 정말 너무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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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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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0.2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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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월 백 주는 돈으로 보안 좋은 오피스텔 가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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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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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번 기회에 남편이 시누한테 정 끊는 기회가 될 거 같은데요.
남편한테 말하세요.
시누가 혼자 못 살거 같으니 남편이 그런 시누와 함께 사는 게 맞는 거 같다, 그러나 글쓴이는 시누와 한집에 못산다, 그러니 당분간 주말 부부하자...시부모님이 생활비 백씩 주신다고 했으니까 그 돈으로 글쓴이가 월세 얻어 나가겠다,
주말엔 남편이 그 월세방으로 와라...라고 하세요.

그리고 시누랑 남편이라 둘이 한 번 살아 보라고 해요.
22살 어린애가 살림을 하겠습니까?
남편이 그 어린애 뒤치닥 거리 하다 보면 정 확 뗄걸요.
글쓴이가 절대로, 주말이라도 집으로 들어가진 마세요.
가면 청소니 밑반찬이니 하게 될 확률 놓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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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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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랄들 하시네 진짜 . 씨씨티비 설치되어있고, 현관비밀번호까지 보안철저한 경비원있는 오피스텔 들어가라하세요. 스무살 넘게 쳐먹은애가 오빠 신혼집에 살겠다는것도 대단하다. 혼자 사는 여자들은 다들 오빠 없어 혼자사나요? 그렇게 무서우면 공부해서 기숙사들어가라하세요. 님이 주말부부하긴왜함? 꿈도 꾸지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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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 ㅎㄷㄷ 2019.10.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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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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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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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든 늦둥이 여동생 있는 집안 남자들이 다 그렇진 않은데 그냥 님 남편네 집안이 이상한듯 게다가 님이 여태껏 잘 해준것도 한 몫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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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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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학교는 무슨 기숙사 없나요;; 기숙사 다인실 사용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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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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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단한 시누네요. 진짜 ㅋ... 배려만 받아서 남을 배려할지 눈꼽마치도 모르는듯. 2시간? 그냥 본가에서 출퇴근하라고하세여. 그러는 대학생 직장인 차고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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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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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같이 살아도 부딪힘 100%라 좋은 소리 못들을거예요 좋은 소리 들으면 홧병으로 삭히는게 늘어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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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10.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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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전 여자인데 늦둥이 여동생이 있는데 남편이 동생한테 엄청 잘해줍니다. 보면 용돈도 꼬박꼬박 챙겨주고.. ㅋ 전 챙겨준적도 없는데 .. ㅋ 아무튼 여동생이여인지 몰라도 잘챙겨주네요.~ 동생도 형부를 좀어색어색하지만 나름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 몰겠어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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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0.2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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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이 말하는 한녀..ㄸㄹ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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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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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쓰니님 남편이랑 시누가 이상한 것 같은데요.... 저도 오빠랑 9살 차이 나지만, 저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전 오빠 연애도 안궁금하고, 오빠가 결혼한다면 오빠 집에서 자고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오빠 연애하는 모습 상상만 해도 이상하고 안보고싶어요. 굳이 오빠 신혼집에서 살아야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오빠랑 새언니랑 둘이 결혼해서 가족된 거지, 저랑 가족 된 거 아닌데 왜 둘 집에 사는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시누가 철도 없고, 눈치도 없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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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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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고싶어 일주일씩 재우려면 결혼 하면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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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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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결혼해 저런새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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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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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울데가 보이니 다리를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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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0.23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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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이해가 안가는게 신혼집에 놀러가는 것 조차 조심스럽고 괜찮냐고 여러번 물어보고 놀러가거나 하는데(가족이라도 마찬가지) 성인이 뭐하는거임??? 그냥 둘이 살라고해요 평생 ㅋㅋㅋㅋㅋ그렇게 소중하면 여동생 끼고 평생 우쭈쭈 하면서 살지 왜 엄한 처자 결혼하게 만들어서 종노릇하게함??? 대리 부양 개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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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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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가 같이 이사하든지, 시모나 시부가 시누랑 같이 살면서 두말부부하면 되겠구만.. 경우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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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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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월100이면 치안좋은곳 충분히 들어갈수있음 그돈으로 치안좋은곳가라해요 그만큼 돈이있는데 왜위험한 술집거리에 그렇게 소중한딸내미를 자취시킨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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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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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남편 열살어린 여동생있는데 카톡도 자주 안하던데 뭔 제목과 결론을 저렇게 써놨대 그냥 니 남편이랑 여동생이랑 시댁이 문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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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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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셔요... 시누랑 결혼해서 살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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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2019.10.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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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 형제 있는 자체가 안좋은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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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2019.10.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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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은아파트에 전세나 월세로 그냥 가까이 사는게 낫겠네요...같이 사는건 정말 아닌듯... 내 친동생 데꼬 살으라해도 엄창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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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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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에 사귀던 전남친ᆢ연상의 오빠였는데 저랑 동갑인 여동생이 있었네요 나중에 결혼하면 자기 여동생이랑 몇년만 같이 살자는 개같은 소릴 하더군요ㅋㅋㅋ 미쳤나 싶은게ᆢ 그런 말도 안돼는 소리하는 남친있음 빨리 헤어지시고 결혼후 이렇게 나오면 시댁이랑 연끊으세요 남편이 본가챙기면 각자 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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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2019.10.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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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열다섯살 어린 동생있는 유부녀인데 다 그런거 아니고 님 남편 시댁이 이상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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