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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결혼을 해야 할지 하지말아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미혼 (판) 2019.10.21 10:05 조회30,698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계속 고민하다가 네이트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고,

지인에게 말하기도 좀 그래서 익명으로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17년 4월에 만난 남자친구와 지금까지 연애중입니다.

올해 남자친구는 36, 저는 32 입니다... 결혼적령기 조금? 지난 커플이지요...

작년말에 남자친구가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을 하여서

저한테 빠르면 올해11월~내년3월내 늦어도 내년가을에 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번달에 저희 어머니랑 처음으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저희 어머니는 남자친구와 연애는 괜찮으나 결혼은 탐탁치 않게 생각합니다.

이틀전에는 남자친구 어머니랑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남자친구 어머니는 둘이 마음만 맞으면 내년3월~내년5월이내 결혼을 생각해보라고 하였습니다.

 

남자친구는 직장은 중견기업이고 정년이 보장되는 곳이나,

위에 형님이 1분계시는데 들어보니 공무원시험 준비다하가 포기하고

여러직장을 옮겨 다닌고 하였습니다. 남자친구가 홀어머니이신데, 현재 일은 따로 안하고 계셔서

생활비를 남자친구가 일부 드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아둔돈은 거의 없어서 저희가 결혼하게 되면 원룸(전세나 월세)시작하여야 한다고 하고,

또 남자친구 회사가 부서이동이 많아서 전지역 파견근무가 잦습니다.(1~3년)

그래서, 결혼하면 저희집에서 당분간 살고, 돈이 모이면 전세로 가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홀어머니밑에 남동생이 있습니다.

남동생과 저희어머니는 일용직 근무하여서 수입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역할을 하고 있어 생활비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따로 모은돈은 없습니다.

 

처음에 금전적인 부분으로 결혼을 생각안하고 있다가

연애를 하면서 남자친구랑 저랑 서로 좋아하고, 만나면 즐겁고 행복하고,

안보면 보고싶고...그래서 남자친구도 저의 형편은 알지만 서로 나이도 있고,

서로 좋아하니 결혼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우선 결혼준비할겸 9월초 남자친구랑 결혼박람회 가서

예식장, 신혼여행, 스드메패키지 가계약만 하고 왔습니다.

이때는 양가 어머님들과 식사하기전에 박람회가서 가계약만 하고 왔습니다.

 

어차피 결혼준비는 마음만 먹으면 하면되지만, 저나 남자친구 집안문제도 그렇고

결혼후 생활이 뭔가 두려운 기분이 들어서 결혼을 할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머리가 복잡해서 두서 없이 글쓴점 양해부탁드리며. 조언구할점은 짧게 이야기하면

1. 저희 어머니가 연애 yes, 결혼no 이신데,,, 어떻게 하면좋을지....

2. 남자친구 자체는 좋은 사람인데,,, 결혼후 생활이 좀 빠듯할거 같은데 어떻게 극복하면 되는지?

 

 

그외 조언해주실점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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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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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음음 2019.10.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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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가 연애만 하라고 하라고 하는 이유는 결혼하면 니가 생활비 안 줄 거 같아서죠. 남친 집만 문제 삼을 상황이 아닌데. 둘 다 독하게 집이랑 경제적으로 연 끊고, 아니 생활비 끊으면 상욕 바가지로 먹을 테니까 아예 연 끊고 살 생각 아니면 둘 다 그 누구와도 결혼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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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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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이 합쳐 플러스가 되는 삶이 아니라면 과감히 포기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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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9.10.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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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이 고민이 된다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신뢰와 믿음이 있어도 힘든게 결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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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2222 2019.10.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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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아니라 남자가 고민해야될 상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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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0.2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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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결혼 이후에도 양가에 용돈이 아닌 생활비를 꼭 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결혼하지 마세여~ 그러다 애까지 낳아봐여 어떡할겁니까? 집이라도 있으면 몰라도 늦은 결혼에 출산해서 외벌이까지 한다면 집사려고 미래를 위해 저축도 해야할텐데 양가에 생활비까지 준다? 그게 바로 헬이죠, 스드메 가계약 까지 하셨는데 이런 말 미얀하지만 본인이 할지말지 고민이라니깐 하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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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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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국은 결혼하면 여자 손해입니다. 남자쪽이 벌이가 괜찮아도 결국 내 벌이도 아니고.. 한 순간 연애 감정에 휘둘려서 결혼했다가 애생기고 경력단절되면 최악의 상황이니 그냥 연애만 하세요. 남자쪽 시다바리짓하다가 허송세월보내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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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19.10.23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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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 집 가장은 빼오는 게 아니라던데 쓰니도 남친도 결혼 전에 확실히 해야 할 게 많아보이네요 어차피 두 분 모두 결혼 못하면 각자 집안에서 가장 역할만 하다가 진짜 마흔 쉰 되실 거잖아요 결혼 하신다 해서 갑자기 살림이 나아질 케이스도 솔직히 아니지만 결혼 안하시고 사는 것 보다야 서로 좋은 사람끼리 가정 이루고 양가와는 독립해서 본인들 돈 모으고 사는 게 훨씬 나아보입니다 쓰니엄마께서는 과년한 딸자식 진짜 혼기 놓치고 어디 돈많은 남자라도 데려가며 친정에도 도움 줄 수 있는 그런 자리 원하시는 거 아니란다면 이제까지 집안 돕느라 별달리 본인 돈도 못모으고 사는 딸을 그래도 좋다고 같이 결혼하잔 남자 생길 때 얼른 보내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 기준엔 그게 상식 같아보이거든요 이 남친과 결혼을 하시든 안하시든 이제 집안 생활비는 끊으시고 따로 독립하세요 그래야 다음번 누굴 만나더라도 엄마가 반대 못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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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10.23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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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결혼안하면 잡아 죽인다 그런거도아니고... 결혼하는 이유야 여러가지 겟지만...
결혼하면 평생을 함께 동반자로써 함께 가야할 존재인데 본인 생각하기에 시작부터 이건아니지않나요? 누구를 위한 결혼인지 잘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결혼적령기라고 어영부영 결혼하면 나중에 판에 또 무슨 글 쓰고있을지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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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2019.10.2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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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해서 현실에서 허덕이신 후 후회 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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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아줌마 2019.10.2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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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은 현실 입니다 연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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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019.10.2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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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지마세요 아마 남자친구분도 그렇게 불안할꺼라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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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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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은것도..준비된것도..계획도..그어떤것도 없어보이는데 왜결혼하려하시는건지 몰겟네여 이글을읽는데 님이 그냥 아무생각없이 시간흘러가는데로 어떻게든 되겟지 이런생각 가지고잇으신것같다는 느낌 잘생각해보세여 뭐때문 에 결혼하시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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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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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불쌍해....저런얘랑사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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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19.10.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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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네 엄마 조카이기적이다ㅋㅋ 딸한테생활비받아쓰니깐 연애만 하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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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0.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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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올리는 심보 좀 보게.. 아무리 판이 여자 편 들어주는 곳이라지만... 객관적으로 자기 형편이 훨씬 안좋으면서, 남자쪽 가치를 떨궈서 마음의 안정을 얻으려고하다니. 양쪽 모두 좋은 형편은 아니지만, 남자는 사람 자체는 좋다며? 당신은 사람이 좀 떨어져. 결혼해서 마이너스를 만드는 사람이 당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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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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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인생이 더 힘들어진다면 그래도 꼭 그 결혼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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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0.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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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다 비슷한데 뭘 따지지 나이를 생각하세요 이쁜거아님 돈 많은 남자 꼬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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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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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해주세요 그런남자 세상 나와서 엄한 여자 고생시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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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2019.10.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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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리 집에 생활비를 보탠다 해도 나이 32에 어떻게 모아놓은 돈이 한푼도 없을 수 있나요 하다못해 청약도 없나요? 누굴 만나도 돈 많은 50대 이혼남 아닌 이상 답이 없을 거 같은데요. 거기다 남친도 집에 생활비를 드린다니 거기도 답이 없고. 둘이 결혼해 손가락만 빨 거 아니잖아요. 부부들 싸우는 이유 1위가 돈때문이에요. 안그래도 싸울 일 많은데 돈문제까지 겹치면 그야말로 헬 직행. 죄송하지만 두분 조합 최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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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팝콘각 2019.10.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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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니까 남친 집도 답이 없고 님네 집도 답이 없는데 이 결혼을 해야 하나 ? 라고 고민하는거죠? 물론 그 남자랑 결혼을 하건 안하건 그건 님 마음이니까 그건 알아서 선택 하시고요. 하나만 물어볼께요. 현재 남친이랑 결혼 안하면 님네 집 사정이 나아 집니까? 어차피 헤어져도 님네 집 사정이 답 없는건 똑같아요. 결국 님보다 나은 조건의 남자를 만나고 싶은가본데 남자는 아무생각 없이 결혼 합니까? 님 남친은 본인 집이랑 님네 집이랑 비슷한 처지라 결혼 하고자 하는겁니다. 애초에 님보다 나은 조건의 집안이었음 결혼 생각 애초에 안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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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 2019.10.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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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서 양가에 돈 안드리는걸로 합의보고, 애는 조금 천천히 갖으시고 2~3년동안 투잡 쓰리잡 뛰에서 돈 빡시게 모아서 전세집으로 이사가는 걸로 하시면 어느정도 희망이 보일듯 합니다. 그외에는 답이 없네요. 참고로 저는 어느정도 돈 모았었고, 제돈╋대출 받아 전세집 마련했어요,. 남편은 전재산 380만원이 전부였어요. 일단 카드 할부로 혼수 샀구요. 결혼 당시에 남편 앞으로 학자금대출╋자동차할부 빚이 몇천있었는데요. 본인이 쓰리잡 해가지고 내년이면 어느정도 갚네요. 저도 투잡 뛰었구요. 평일 회사다니고 주말은 알바(편의점, 커피숍) 했어요. 둘다 쉬는 날 없이 빡시게 일했네요. 이렇게 사실려면 결혼하시고요. 그냥 데이트나 하고 여행이나 다니고 유유자적하게 사실려면 연애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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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2019.10.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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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지 말고 고민이라면 스톱이 맞는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예랑쪽도 예신쪽도 서로의 각각의 집에 생활비를 꾸준히 줘야 한다면 얼마 못가 둘다 지칠겁니다 죽도록 일해도 모이는 돈도없고 힘은 힘대로 들테니까요 서로가 서로를 원망할수도 있죠 선택은 쓰니님의 몫입니다 그 결과도 쓰니님이 감당해야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랑없이는 죽고 못살것 같으면 고 하시구요 그 생활 생각만해도 아득하고 캄캄하고 한숨이 나온다면 스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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