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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추가) 재미로 사주보러 갔다가 기분만 상해서 나왔어요

ㅇㅇ (판) 2019.10.21 10:21 조회50,003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추가

 

그분이 사주도 보시고 타로도 보시는데
타로 보실때 생년월일 먼저 넣고 카드를 뽑도록 하는데요
생년월일 말씀드리니까 카드를 뽑을게 아니라 그냥 사주를 봐라 해서 사주를 본겁니다..
여기는 무속인이 하는 곳이 아니라 일반 번화가에 많이 있는 타로&사주집이고요.

한달전에 엄마랑 같이 용하다는 점집에 갔었는데
그 점집에서도 웬만하면 회사 때려치지말고 다니고 내년에 5,6월 아니면
10월에 결혼 할 거라고 그러시고 근데 사업은 해도 된다고 하셔서
제 나름대로 그때 계획세우고 한건데 재미로 보러 간 곳에서 사업도 안되고
직장은 계속 다녀야 하고, 그냥 시집이나 가라~하시니 좀 복잡했어요ㅠㅠ..
나쁜 소리만 듣고 나오니 이게 정말 일까 싶기도 해서 글 올려봤는데
이렇게 많이 댓글 달아주실 줄은..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

주말에 친구랑 놀다가 재미로 타로카드나 볼까 하고 같이 보러 갔어요.
제가 먼저 봤는데 저는 11월말에 퇴사 예정이고..
하고싶은 분야가 있어서 자격증 따면서 그 분야에 관한 알바를 하며
배워가다가 제 분야 사업을 시작하려고 준비중이였어요.

근데 타로보시는 분께서는 생년월일로 먼저 보시고 타로를 봐주시는데
저보고 그냥 생년월일로 봐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번 10월달부터 일하기싫다 회사 때려친다 소리 나올 줄 알았다고..
근데 여기서 나오면 돈도 없고 또 다른데 간다고 한들 여기랑 다를게 없다
하시고..차라리 내년에 시집이나 갔으면 좋겠다고..
어차피 너의 30대는(제가 지금 29살입니다)..또 힘들거라고..
그럴바엔 그냥 시집가서 살림이나 하면서 애낳고 애나 키우면서 30대 보내라고
사업도 안되고, 일도 계속 다녀라, 안그러면 차라리 시집을 가라, 하시는데..
재미로 보러 들어갔다가 괜히 기분만 상해서 나왔네요..

사주같은거 믿어도 되나요?..
제 인생인데 제가 계획한대로 하고 싶은데 괜히 듣고 나니
지금 직장 퇴사하지말고 다니다가 시집이나 가야하나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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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00 2019.10.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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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거 보면 사주인지 타로인지 구분도 못하겠고...
이런 정도의 사람이면 그 점쟁이 말이 맞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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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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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 풀린다고 나온들, 내가 노력도 안하고 수주대토 하고 있으면 아예 일 자체가 없으니 잘 풀릴 일도 없구요. 교통사고가 크게 난다고 한들, 바짝 정신차려서 매사 조심하면, 상대방 과실 백퍼로 내차 범퍼 좀 상하는 교통사고 정도로 그 흉을 넘길거다 라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너무 신경쓰이면 차라리 철학관에 사주 풀이 들으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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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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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듣고싶은대로 들을거면 뭐하러 봅니까...어차피 사람은 다 자기 할대로 합니다. 점쟁이들이 님 인생 책임지지 않으니 점쟁이가 괜찮댔다고 때려치고, 때려치고싶은데 점쟁이가 안된다 한마디 했다고 곧장 사주같은건 믿을게 못 된다고 태세전환하고... 나이 29이나 먹고 그렇게 살지 좀 마세요 보는 사람이 다 갑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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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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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명한 곳에서 봤는데 부자될 사주고..시어머니가 돈이많고 어쩌구저쩌구 가짜면 찾아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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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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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주는 미래를 점친다기보다 악수를 피하는거에요. 보통 때려치지말고 그냥 다니라하면 악수가 있기때문에 그렇게 말하는거거든요. 이를테면 살이 껴있다거나.. 보통 살이 껴있으면 의지대로잘 안되요. 사주를 믿으라는게 아니라 사업아이템을 다시한번 점검해보세요. 님이 사업을 시작해 잘되면 상관없으나 잘 안되면 사주탓을 할거에요. 그럼 다음에 또 무슨일이 생기면 사주보러가겠죠? 저는스스로 제 사주를 공부해서 나에게 부족한게 뭔지 알았어요. 그래서 그부분은 조심하고 자중하려고 노력해요. 글쓴님도 그렇게 해보세요. 사주공부는 인생공부도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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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23 2019.10.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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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타로 이런거 뭐하러 보냐...걔들은 공포를 파는 직업임.
타인의 불안과 공포로 밥벌어먹는 직업. 솔직히 개인적으로 그 직업 자체가 좀 별로임.
물론 심리적으로나마 도움 받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개인적으로는 불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해당 되는것을, 마치 나만의 특성으로 착각하는경향을
바넘효과 라고 하는데, 점쟁이들은 이걸 참 잘 이용하는 사람들임.
재미로 본다해도, 사람 마음이라는게 안 좋은게 나오면 신경쓰일수 밖에없음.
그냥 그런거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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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2019.10.23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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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나라에 사주보는 점쟁이들중 70프로는 사기꾼이라고들었어요.. .... .. 자신운명은 자기가만드는거지요. 점쟁이말중에 하나도맞는것도 없던데요... 마음이불안하고 내얘기를 공감하고 잘들어주니까 간다고들그러더라구요... 사기꾼점쟁이에게 돈주는것보다 기부나 봉사활동을해서 답답한마음을 좀 풀어보는게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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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셜록할배친구 2019.10.2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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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뒤 없는 문맥에 이런 기준이라면 ㅡ 그냥 미래를 떠나 현실을 직시하는게 답은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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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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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년월일로만 사주를 보는것이 아니라 태어난 시도 중요하게 작용하지요. 타고난 사주가 잇을수 잇지만 사주 또한 노력에의해 바꿀수도 잇다고 봅니다. 기분만 상햇다 하지말고 노력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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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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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 점집에서 사업은 괜찮다고 해서 사업을 시작하냐.. 이런 마음부터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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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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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정도로 흔들릴 멘탈로 무슨 사업을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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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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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인터넷에 유명한곳에 보면 잘 맞는거 같음 오프에서도 그렇게 말했거든요 근데 면대면이니까 좋게 돌려 이야기한거고 인터넷에는 제대로 싫은 소리도 해주던데 못난거 다는 못고쳐도 노력하고 살려고 하고 있어요 전 어차피 사주는 통계적 분석이니까 2,3군데 가면 보편적으로 비슷하게 하는 말이 있고 그렇게 내 인생이 흘러가는거도 맞는거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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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독고진 2019.10.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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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팩트폭행에 화난 거 같아요. 재미였다면 웃어 넘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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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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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남친 직업은 타로봄. 이직하면 좋다고 나왔는데 지금 개후회중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구라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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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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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믿는 사람들 참 이해 안간다....
당신 생년월일 알면 내가 점쟁이는 아니지만 얘기해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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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지운 2019.10.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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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 오랫동안 경험 많은데, 결론은 믿을거 못되니 신경쓰지 마십시오.
사주가 맞고 걔네가 하는 이야기가 맞으면 사주봐주고 점봐주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불행하게 산답니까?
틀린말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말에 휘둘리지 말고 문제가 생기면 차라리 주변 상담사나 지혜로운사람에게 상담을 해서 문제를 풀어나가시는게 인생을 잘 사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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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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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은 누구나 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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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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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젊은사람이 뭐 저런거에 연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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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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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점 이딴거 믿지마세요 ㅋㅋㅋㅋㅋ전남편이랑 결혼하면 30전에 이혼하거나 둘중하나 죽는다고 그랬어요 두군데서요ㅋㅋㅋㅋㅋㅋㅋ멀쩡하고 사이좋습니다
트럼프도 사주본데요 ?? 빌게이츠 사주 본다는 소리들어봤어요 ?? (이소리하닌깐 사주충 친구가 미국도 뭐 비슷한거 있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당 다~~~뻥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리고 노력은 배신안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21세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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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ㅐㅐ 2019.10.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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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봤다면서 인생 걸었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능 수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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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10.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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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에대해 말하는걸 듣는게 재밌어서 저도 일년에 2번 정도 사주보러가요. 그저께 사주 봤는데 그렇게 기분나쁜 사주풀이는 처음이었습니다. 식신이 들어가?있어서 이번년도 살엄청 쪘을거라는데 육개월동안 십키로 뺐다고 하니 그럼 엄청 노력했나보네, 근데 어쩌냐고 앞으로 더 찔거다, 하시고 ㅋㅋㅋㅋ 부모운도 없고 형제운도 없고 인복도 참 없다며 날 불쌍한 사람처럼 쏘아대길래 저 인복 없진 않은데요 했더니 그래? 정말? 이런식으로 세번 물어보곤, 그거는 니가 돈벌어놓은거 다 뿌려놔서 그나마 주변에 남아있는거라고 합디다. 이제까지 사주보면서 인복있다는 소리만 다섯번 넘게 들어서 저말이 참 혼란스러웠고 그때부턴 내앞에 있는사람이 사주고뭐고 그냥 악담하는 사람같더라고요. 또 뭐라더라 사주에 칼이 보인다면서 자궁에 칼을 댈수 있고 몸에가면 사고당해서 그런걸꺼고 얼굴에도 댈수 있다면서 지금 안했으니 이것저것 대게 될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쌍수했어요 하니까 갑자기 그거 눈풀릴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풀리는거 재수술만 하고 다른건 절대 건들지말라면거 요새 성형많이 하면 얼굴망가지는거 알지? 하는뎈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그냥 피식피식 웃고만 있으니까 기분이나빴는지 니는 니 쪼대로 하는데 내가 더이상 무슨 말을 하겠냐고 으름장을 놓더라고요. 아닌데요? 저 듣고 있는데요? 눈 쳐다보면서 말하니까 책상을 치면서 겁주곤 아니지않냐 내 말 안듣는다고 고집세다는둥 호통치더라고요. 그래도 화안내고 듣는거 맞다고 좋은 말만 듣고 있어요. 근데 뭐가 없네요 받아치면서 내가 안수그러드니까 그제서야 듣기좋은 말 주루룩 내뱉어냈어요. 내가 갑자기 능력이 좋다니 남편운이 대단하다니 애정운ㅋㅋㅋ 남자가 줄을 섰다니 마음만 먹으면 참 좋은 사람 시월내내 있었는데 니가 안만나는거라니 무슨 ㅋㅋㅋ 말도 안되는 입발린말들. 대부분 안믿겼고요. 마지막엔 기분이라며 타로도 무료로 봐주겠다고 골라보라고 하더라고요. 대구 동성로에 있는 사주풀이집이었는데 다신 안가려고요. 사주도 공부 많이 하고 잘 풀어내는 사람한테 가서 들어야 그나마 믿을만하고요, 말그대로 사주니까 오십만 믿고 나머지는 님이 만들어 나가는거예요 다 믿지 마시고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재미로 보는거지뭐 의미 부여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 말도 안되는 사주 보고 불안해하지 않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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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OO 2019.10.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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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만 듣고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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