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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일이 싫어도 회사는 다닐수있지만, 사람이 싫으면 답없다

십오층 (판) 2019.10.21 11:35 조회22,619
톡톡 회사생활 회사생활

제가 다니는 회사는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A 아저씨는 사람이 있어도 트름(?) 트림(?)을 지속적으로 하구요

가끔 방구도 끼는데 제자리랑 한 5M정도 떨어져있는데도 들릴만큼 크기 뻥뻥 뀝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 같아요 그런 최소한의 매너를 아예모르듯이 하고싶은데로 합니다.

동영상을 크게 틀어놓고 보기도 하구요. 하루에도 수십번 자리 이탈해서 담배피우러 가구요

 

 

B라는 여자사람은.. 자꾸 뭘 실수를 하는데 그걸  제가 대부분 처리해야합니다.

저보다 직급도 높고 월급도 2배보다 더 받아가는대 말이죠

근무시간은 진짜 하루에 4시간 하고 퇴근합니다.

그리고 특이한게 본인유리컵을 사용하고 설겆이를 하지않습니다

물한잔 마시고 1컵, 다른컵으로 커피 한잔 마시고 1컵, 티마시고 1컵..

하루에 3잔을 씁니다  저같으면 한컵쓰고 본인이 설겆이하고 그컵을 쓸텐데 말이죠

집에 돈이 많은지 가정부가 있는지 회사에서도 똑같이 하는 그분이 너무 밉습니다.

내가 이회사 가정부도 아니고 비서도 아니고 나도 월급 받은만큼은 일을 하는데..

 

C라는 남자사람은 일을 정리없이 시킵니다.

당일 필요하니 서류 주세요. 요청하는 서류는 미리 계산을 및 준비 해놓지 않는이상

당일 전달이 어려움이 많습니다.

본인이 다음날 뭘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오늘만 사는사람마냥 일을 합니다.

비난과 비꼬는 말투로 일을 시키고, 일을 늘립니다.

이 업체에 필요한 파일을 만들고 있음에도 그걸 인지못하고

"이런거 만드느라 수고하셨을텐데 쓸모없는 일입니다" 라고 말해버리는 ㅋㅋ

뭐 C라는 사람이 제 업무를 하는건 아닌데, 쓸모없다고 말하는 순간

아 내가 수정하고 정리한건 날려버려야겠다 라는 생각 밖에 안들더군요  

 

사실 저는 이 회사에 배우는 입장으로 취업하였습니다.

막상 이회사에 입사를 하고 나서 무엇을 배우기보다는

제가 다 알아서 해야하고 정리해야합니다. 알려주는사람이 딱히 없으며

물어봐도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받는 급여는 신입급여이죠.

 

아무튼 이직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별거 아닐수 있는데

이 회사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너무 개인적이며, 융통성 없으며, 재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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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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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ㅇ 원래 이직 사유가 대부분 사람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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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가을 2019.10.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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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제멋대로 생각하면서 내 맘 이해하는척 하는 거. 상사임에도 상사자질은 없고 질 낮은 언행하는 사람 너무 싫음. 본인은 모르겠지. 근데 또 이런 사람이 집단화되면 내가 또라이인가 생각들게 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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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o 2019.10.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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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친구가 너~~무 밉고 싫어서 스트레스 왕왕왕 받다 그만둬야 하나 고민하다가 내가 생각을 바꾸기 시작했음. 사람을 미워하는게 나 자신을 갉아먹는 짓이더라고... 내가 그친구의 모든행동을 어느정도 받아들이는 순간 내 마음이 편해짐..근데 이렇게까지 되는게 정말 어려븜 ㅠㅠ 지금도 하루에도 수백번씩 정신수양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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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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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며 A, B, C 유형 다 만나봤구요 현재는 A유형과 같이 일하고있습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얘는 방구는 안뀌어서 다행인지도.... 어차피 저희 업계 급여 박봉에 야근 필수인데 사람이라도 좋아야해서 벌써 세번째 이직한곳인데 ... 그유형중 하나와 일하고 있어서 매일 눈물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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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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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경리인가 본데?
1. 어디 가든 같은 나이대가 아니면 꺼억꺼억, 뿌욱뿌욱, 콜록콜록 하는 사람 있습니다.

2. 사수가 실수해서 그런건... 그냥 그 사수가 실력이 없는거죠. 본인 실력으로 메우면서 실력 키운다고 생각하세요. 그 사수가 실력이 있었으면 사람 한명 더 구하지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이직 하더라도 일은 배우고 누가 봐도 문제있어서 이직했다 안할 정도 채우고 하세요. 쌩초보는 잘 안 구합니다.

3. 본인컵이라고 하는걸 보니 회사내 공용컵을 두고 돌려쓰기 하나본데 사장한테 말해서 다 치우고 개인별로 집에서 가져와서 개인이 관리하자 하세요. 경리가 무시 당하는듯 보여도 사장이랑 가장 가깝습니다.

4. 정리 없이 일시키는건 어디가나 그런사람들 있습니다. 답이 없더군요. 그런데 그런사람이 그거 못 고치면 빨리 퇴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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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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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직원들한테 출근 1시간 전에 오라고 하고 정작 본인 아들은 출근시간 1시간 후에 와도 암말 안하며 사장아들은 맨날 똥구녕을 쑤시고 쑤신손을 냄새를 맡고 책상에 앉아있질 못하고 다리를 떨다 채 10분 안되는 사이 왔다갔다 몇번을 돌아다니고 클립하나 아까워서 궁상을 떨며 덥다고 회사 사무실에 불을 끄고 에어컨 킬 전기세 아까워서 벌벌 떨고 볼펜을 똑딱똑딱 거리고 뭘 쳐먹어도 쩝쩝쩝.. 그놈에 싼거 싼거 싼거 타령 입만 열면 허세... 아 피곤하다 사장아들새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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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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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설겆이라 아니라 설거지 글쓴아ㅅㅂ첫번째 왜이리 우리아빠같냐 사람있는 곳에 자꾸 트림발사를 함 하지말라는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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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hun... 2019.10.23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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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상대들에 대한 수용력도 키워야 한다.
싫은 상대가 많다는 것은 나의 포용력이 그만큼 적다는 뜻이기도 하다.
무조건 상대탓만을 할 것이 아니다. 자신의 그릇이 작을 수 있다는 것도 고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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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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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후 우리 사장새낀 지가 횡령 해놓고 총괄경리인 나한테 다 뒤집어 씌어서 짜름 대표 만나서 사실을 알려야 하죠? 아후 열뻗쳐 부당해고수당, 급여, 실업급여, 퇴직금 해달래도 대꾸도 없고, 이거 횡령배임죄경제사범 고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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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 2019.10.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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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세명다 신입때 지금의 너같이 오만 뒤치닥거리를 겪은사람들임 신입이 잔심부름이나 하는거같이 생각되겠지만 사실은 회사돌아가는 내막을 이해하는 기간이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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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 2019.10.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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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문제가 되던 간에 본인이 타협 못하겠음 떠나는게 맞아요. 전 이전 직장에서 일도 능숙해지고 일 자체가 재미있었어요. 근데 사람들이 휴.... 나와서 지금은 백수이지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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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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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할만한 정도가 아니라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네요...더 나은곳으로 이직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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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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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ㅇ 원래 이직 사유가 대부분 사람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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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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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ㅈ 사람이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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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019.10.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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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제멋대로 생각하면서 내 맘 이해하는척 하는 거. 상사임에도 상사자질은 없고 질 낮은 언행하는 사람 너무 싫음. 본인은 모르겠지. 근데 또 이런 사람이 집단화되면 내가 또라이인가 생각들게 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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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10.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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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친구가 너~~무 밉고 싫어서 스트레스 왕왕왕 받다 그만둬야 하나 고민하다가 내가 생각을 바꾸기 시작했음. 사람을 미워하는게 나 자신을 갉아먹는 짓이더라고... 내가 그친구의 모든행동을 어느정도 받아들이는 순간 내 마음이 편해짐..근데 이렇게까지 되는게 정말 어려븜 ㅠㅠ 지금도 하루에도 수백번씩 정신수양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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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10.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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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직무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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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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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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