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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재수하면서 친구에게 가장 듣고싶은 말

ㅇㅇ (판) 2019.10.21 11:44 조회8,060
톡톡 2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많은 조언들 너무 감사합니다!!

말은 최대한 아끼고 조각케이크 기프티콘 하나 보내줬어요

친구로서 이렇게 밖에 못 해주는게 한편으로 좀 속상하기도 해요

그래도 친구가 지금까지 잘 버티고 힘 내는것 같아서 더 응원해주고 싶어요!

모든 재수생 여러분들도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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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무 살 대학생이고 친구가 재수를 하는데 어떤 말을 해주면 친구가 힘을 낼까요?

저번 10모때 기프티콘이랑 문자 길게 써서 보내긴 했는데 조만간 또 기프티콘이랑 같이 문자 보내려고 해요

친구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너무너무 힘들겠지만 그 친구가 그래도 지금까지 버텨준게 너무 대단하고 앞으로도 잘 됐으면 좋겠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재수하는 분들 계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여러분은 친구에게 어떤 말을 들으면 힘이 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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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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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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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인적으로는 수능 직전에 연락하는 것보다 수능 끝난 날 저녁에 수고 많았다고 해주는 게 좋았어요 왜냐면 수능 직전엔 수능의 수 자만 봐도 너무 떨려서...ㅠㅠㅠ 뭔말을 들어도 머릿속에 안 들어왓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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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근육질사슴 2019.10.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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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입에 발린 구호같은건
안해주셨으면 하네요
"힘내 화이팅"
"넌 할 수 있어"
이런거
스트레스 받고 있는 당사자입장에선
꼭 상대방이 놀리는 느낌납니다.
그냥 아뭇소리 말고 가만히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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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 2019.10.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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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재수면 수능 한 달도 안 남았을텐데 수능 전에 건드리지 않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저는 수험생은 시험 4~5달 전부터는 아예 건드리지 않습니다. 끝나고 조용히 고생했다. 밥 사줄게 밥이나 먹자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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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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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랜만에 판 보고 따뜻해져요~ 나중에 친구분은 꼭 깨달으실것같네요 내가정말좋은 친구를 두었구나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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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10.2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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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 친구를 둬서 재수생 친구는 복받았네요 ^^ 수능이 다가올수록 엄청나게 예민해집니다. "나중에 다 끝나면, 너 먹고 싶어했던 거 실컷 먹게 해줄께" 딱 요정도가 좋습니다. 수능의 ㅅ도 꺼내지 말고! 힘내라는 말도 아끼고 ^^ 그러면서도 든든한 느낌 주면 됩니다. 이런 좋은 친구도 있으니 재수생 친구 꼭 잘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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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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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재수생인데 진짜 수능이라는 단어보고 나 생각하고 연락해주는거 자체가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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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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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티콘은 받아본 입장에서 좀 부담스러웠어요
고맙다는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그거 신경쓰는것 자체가 스트레스...;물론 고맙긴 하죠
말 한마디 해주거나 끝나고 만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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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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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말안해도 됩니다 그냥 기프티콘이랑 날씨추워지는데 먹으면서 화이팅행 긴말안해도 내마음알지 항상 응원한다 이렇게 보내세용 전그냥 길게말도안하고 항상짧게보냇어요 진짜 친한친구들한테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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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각 2019.10.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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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 말을 해줘요. 말해준다한들 현실적으로 힘이 납니까? 그냥 가끔 만나서 술이나 밥 한끼 사주면서 격려 정도만 하셔도 충분히 힘 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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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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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반수 해 본적 없어서 모르지만..
내가 가장 힘들때 친구가
"네가 어떤 선택을 내려도, 어떤 사람이 되어도 난 항상 네 편이야"
라는 말을 해줬는데 이게 큰 응원이 되더라고..
도움이 될까 남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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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2019.10.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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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 건드리는 게 최고. 괜히 수능 얼마 안 남아서 응원하는 티 내면서 기프티콘 보내느니 가만히 있다가 수능 끝나고 며칠 지난 후에 전화해서 밥 먹자고 해요. 잘 봤으면 그 안에 먼저 가채점 하고 연락 올 거고, 아니면 그냥 밥 사주면서 적당히 분위기 파악하면 됨. 시험 직전엔 그냥 시험 말고 아무 생각도 안 하게 해주는 게 가장 무난한 도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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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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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말도 하지말고 친구가 먼저 보자그러면 맛있는거나 한끼사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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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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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하는것 자체가 부담이니 그냥 선물만주면됨 시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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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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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반수생인데 친구가 그냥 가끔 기프티콘 하나씩 보내주거나 카톡으로 잘지내지?하면서 수능끝나고 같이 뭐뭐하자 보고싶다 ~~ 이런 식으로 보내주는거 자체가 고맙더라구요 내가 먼저 연락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친구들과 연락도 끊기고 했었는데 그 와중에도 나랑 뭐를 할지 생각해주고 나를 계속 찾아주는 친구에게 고맙고 진짜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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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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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삼수까지 했던 이모가 오지랖 부리자면, 그냥 별 말 없이 깊티만 보내주면 어떨까요? 이 시기면 생각도 정말 많아지고, 차피 학원 선생님들이 조언은 엄청 해준답니다! 그리고,,, 대학간 친구에게 열등감을 느낄 수도 있으니깐 말은 되도록이면 아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쓰니님 참 좋은 친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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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 2019.10.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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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재수 1년했던사람이에요. 그당시에는 바로 대학간 친구가 부러웠어요. 엠티며 레포트며 모든게 다요 ㅎ 아마 이말을 해주시는게 가장 나을듯합니다. 재수하는 이유가 뭔가요?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함입니다. 앞으로 직업을 얻고 사회생활을 하고 나이먹기까지 적어도 60년넘게 남았어요. 1년 재수하는데 투자한다고 해서 달라질게 없어요. 그 1년 열심히 해서 더 좋은데 가고 더 좋은 직업얻어 남은 59년 즐기며 살면 됩니다. 무슨느낌인지 아시겠나요? 가장 도움이 되고, 공부하는데 원동력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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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10.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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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재수면 수능 한 달도 안 남았을텐데 수능 전에 건드리지 않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저는 수험생은 시험 4~5달 전부터는 아예 건드리지 않습니다. 끝나고 조용히 고생했다. 밥 사줄게 밥이나 먹자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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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사슴 2019.10.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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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입에 발린 구호같은건
안해주셨으면 하네요
"힘내 화이팅"
"넌 할 수 있어"
이런거
스트레스 받고 있는 당사자입장에선
꼭 상대방이 놀리는 느낌납니다.
그냥 아뭇소리 말고 가만히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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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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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2010년에 재수생활 했었던 사람인데요 그 땐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기 전 이어서 폴더폰 썼을 때 이긴한데 응원 메시지 너무너무 고마운데 자주 하진 말아줘요 사람이 본인 입장에서만 보통 생각을 하고 재수 시기엔 특히 예민해져 있을 시기라 사람에 따라 삐뚤게 받아들이는 친구들이 있어요 저도 모의고사 엄청 망했을 때 친구가 시험 좀 못 볼 수 있지 괜찮아 힘내! 이런 문자를 줬었는데 그 당시엔 저도 많이 삐뚤어져있을 시기라ㅠ 본인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네 이 모의고사가 어떤 모의고산데 지는 지금 대학교 다니니 나한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지 이런 마음이 들었었어요 나중엔 엄청 미안해지긴 했지만.. 고로 간간히 응원 카톡 해주고 힘들다고 고민 상담(?) 같은거 할 때 귀찮아 말고 잘 들어주세요:) 조언 같은건 굳이 하진 마세요...ㅠ 쓴이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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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0.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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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놔두세요.. 그냥 시험 전날에나 힘내라고 초콜릿같은거 주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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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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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얘긴데 10모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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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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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해서 안된걸 1년 더한다고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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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2019.10.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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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개인적으로 힘든 싸움을 하는 애들이라 심리적으로도 많이 예민할 수 있어요.. 그냥 지켜봐주다가 나중에 결과가 나오면 축하한다고 밥먹자하면 좋지 않을까요? 좋은 의도도 안좋게 해석이 될수 있을 시기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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