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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길고양이] 도와주세요. 요즘 밥을 안 먹어요!!

신꾸 (판) 2019.10.21 12:50 조회19,246
톡톡 동물 사랑방 고양이
안녕하세요.

이 고양이를 보게된건 벌써 두달이 되어 가네요;
(사진 올리며; 알게된 사실 두둥)

8월 마지막 여름을 아쉬워 하듯?ㅋ 무더운 날 
퇴근후 아파트 쉼터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눈앞에 검은 봉지가 굴러 다니 더라구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히잇 
이 고양이 였습니다.


두툼한 내손과?!는 다르게 

너무 작고 여려 보여서 

곧 바로 다*소에 파는 캔이랑 사료 

가져다 주었습니다.

우걱 우걱 잘 먹었고...

사람 손은 타지 않았습니다. 

(내 손만 타지 않는 걸수도;)


 


퇴근때 + 산책때 + 출근때 ㅎㅎㅎ 

(잠 안오던날 새벽이슬도 밟은건 비밀+_+)


줄기차게 계속 찾아가게 되었고 

물이랑 사료 캔등 열심히 챙겨 주었습니다.

경비 아저씨도 알고보니 물을 챙겨 주더라구요 ㅋ 

-날도 추워지는데 어쩐다-는 

어른같은?! 이야기을 서로 서로하며 ㅎㅎ 


다른곳은 안가고 저 나무덩쿨 아래 쪽으로 다니며 

비오면 나무가지 안에 있는 안식처가 있어서 

그나마 걱정은 안되 더라구요.

.
.
.

  

 

태풍도 두번이나 지나갔는데;;; 
다행히 잘 크는거 같아 안심이었고,
일부러 계속 사람 손은 타지 않게 했습니다.

캣맘글 읽으며 그릇에 물을 채우고 
그 가운데 사료 놓는 그릇을 두니 
벌레들도 안꼬이고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띠용
그런데 최근 걱정이...

사료와 캔을 섞어 주는데....먹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이틀에 한번씩만 보이기두 하구요..

같은 캔, 같은 사료만 먹여서 그런 걸까요?! 

처음 보다 커진거?! 같긴 한데...
아직 아기인거 같아요. 
제 눈에만 그런가요? 
동물병원에서 어떤 보약 같은거 
사료에 섞어줄만 한게 있을까요?

요즘 용식이에게 빠져서 
이름도 까메서 까불이라 지어 줬어요+_+
맘 같아선 정말 추워지기 전에 
집으로 꼬옥 안아 데려 오고 싶은데...

손도 안타서 잡지도 못하겠구요.

도와주세요. 
먹여야 되는 약이 있다면 어떤게 있는지와 
제가 주는 다*소 사료와 캔 말고 
다른 어떤걸 사줘야 되는지요.

최근에 찍은 고양이 인생샷 올려 드립니다 ㅜㅜ

 

 


방금 자세히 보니 양쪽 눈에 

눈물이 가득 하네요;

역시 밥은 먹지 않았습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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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길고양이,캣맘,고양이
3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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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0.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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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챙겨주셔서 감사해요..요즘 환절기라 감기일수도 있고 다른분 말씀처럼 구내염일수도 있는데..아무래도 간식캔은 치석생기고 좋지않다더라구요ㅠ캐츠랑키튼정도만 사서 주셔도 좋을거 같아요ㅠ8키로에2만원정도 하는데 한마리면 오래먹을듯요ㅎ 동물약국 가셔서 항생제를 츄르나 캔에 섞어줘보셔도 좋을거같아요..다떠나서 그냥 사료,물만 챙겨주셔도 너무 감사하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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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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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야.. 왤케 착해.. 말투도 넘나 상냥하고 사랑스릅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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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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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좀주지마라 쓰레기통다 뜯어놓고 밤새울어제끼고 너같은 애들때메 살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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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9.10.2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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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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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n.nate.com/talk/34771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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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이맘 2019.10.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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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으실꺼예요. 세상모든 길냥이들 모두 행복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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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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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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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복받을껴 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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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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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길냥이 밥좀 주지마라 ㅅㅂ 니가 키울꺼 아니면 그냥 자연의 섭리대로 냅둬라 고양이 우는소리 소음공해진짜 아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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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2019.10.2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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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허피스 같아요...저상태로 놔두면 죽습니다...글보면 얼른 날추워지기 전에 구조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키울 마음이 있으신거예요? 저도 죽어가는 길냥이 두마리 구조해서 키우는데 애교도 많고 지금은 완전 가족이지요 포획틀로 저런아이 포획하기 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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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륵 2019.10.2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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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 먹지 못 하면 구내염 일수도 있을 거 같아요~ 혀를 내밀고 있거나 침흘리거나 하진 않나요? 습식으로 줘보세요. 구내염있음 사료를 안 먹을수도 있어요. 좋아하는 생선이나 닭가슴살이나 이런 거에다 물을 자박하게 넣고 약이랑 섞어서 먹여보세요. 사료도 물에 불려주세요~ 아직 어리면 부들부들한 걸 좋아할 거 같은데요... 아무튼 고양이에게 구내염이 아주 위험하다고 들었어요. 약을 못 먹이신다면 락토페린이라는 거 쿠팡에 팔아요. 그거라도 먹여보세요~ 심하지 않음 그걸로 나을수도 있는데... 집으로 들이실 생각있으시면 제일 좋은건 포획해서 병원에 가보시는거 추천이요. 직접 병원 데려가지 못 하셔도 여유되신다면 사진이나 동영상이라도 찍어서 병원가서 보여주시고 처방받으심 좋겠어요~ 눈물이 많음 허피스일수도 있고.... 걱정되네요~ 빨리 나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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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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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밥을 안먹는 이유는 다른곳에서 이미 먹었거나
아니면 아픈겁니다 눈물이 가득하고 밥을 먹지 못하는것은
냄새를 잘 못맡는겁니다 면역력이 있는아이도 허피스에 걸리면
한동안냄새를 맡지못하고 기도가 부어서 음식물을 삼키지 못합니다
배가 고파서 먹고 싶어도 잘 못먹는 경우가 많거든요 가까이 보시면 쒝쒯
거리는 소리가 나고 누런 콧물과 눈물이 범벅 되어 있을꺼예요
예방차원은 쿠팡에서 파는 (제로우 엘 *라*이*신*) 이거말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전 이 엘라이신을 늘 길고양이 사료나 물에 타줍니다 한병에 6800원 정도 합니다
66g정도의 하얀 가루이고 향이 없어서 아이들이 그냥 잘 먹습니다
하지만 이게 예방차원이지 만성이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그아이 밥주실때 가까이 있어보세요 가까이 스스로 올때까지!
갑자기 잡지 마시고 귀뒷쪽이나 뒷목을 살짝 쓰다듬어 주세요
그럼 머리를 (이마) 를 대고 그르릉
거리거나 님 주변을 빙빙 돌면서 ( 꼬리세우고) 배를 보일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 함부로 잡지 마시고 냥이는 배를 보인다고 나를 만져라! 하는건 아닙니다
절대 그럴땐 함부로 만지지 마시고 가까이 와서 부비부비 할때 쓰담하다가
잡으시거나 그게 안된다면 포획틀이 필요한데 그거말고 고양이 이동장 있습니다
천으로 된거 말고 플라스틱 제품이 있는데 제일 싼건 15000정도입니다
그곳에 캔을 두고 들어가서 먹을때 이동장 문을 빨리 닫고 포획하시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그것도 어려우면 그 냥이가 님을 따를때까지 기다리셔야
하는데 지금 아픈아이니 ㅜㅜ 조금 지켜보기엔 안타깝네요
정말 이아이를 끝까지 책임 져주시고 병원 진료비도 괜찮으시면
꼭 구조해서 님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정말 안타까운 아이들이 너무 많거든요 이아가 꼭 집사가 있는
그리고 모진 길생활을 끝내고 님과 함께 행복하길 바라며
안타까워 또 발이 동동 구르네요 ^^ 제발 잘 구조되고
다음 판에서 꼭 볼수있길 기도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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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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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같은곳에 있은 애기 밥챙기는데 유기견시절을 오래 겪던 저희 강아지를 자꾸 사냥하듯이 낮은포복으로 계속 쫒거든요 그건 어떤의미인지 알수있을까요..? 고양이는 키워본적은 없지만 좋아해서 먹을거는 챙겨주려고하는데 저희 강아지도 학대받던 기억때매 낙엽만 굴러도 소스라치는애라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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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2019.10.2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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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길냥이카페 가입하셔서 물어오세요 전 수원켓맘캣대디 카페가입해서 여로모로 많이 도움이 됐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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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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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눈에 눈물 고여있고 밥 잘 안먹고 그런거 허피스일 가능성도 있어여. 수의사쌤이 그러던데 허피스 걸리면 결막염도 같이 보통 와서 눈에 눈물이랑 고름 생기고 고양이 코가 막혀서 밥 냄새를 잘 못 맡으니 식욕도 떨어진대요. 동물병원 가서 항생제 가루로 받아서 캔에 섞어서 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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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0.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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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착한척하고 싶으면 니집으로 데려가라 ㅈㄴ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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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2019.10.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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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생태계교란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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ㅐㅐ 2019.10.2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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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동물들을 그냥 지나치지않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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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2019.10.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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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허피스인가 봄. 환절기에 면역 약한 냥이들이 잘 걸리는 감기 같은건데 결막염,구내염도 함께 옴. 저절로 낫기도 하는데 밥에 허피스 약 조금씩 섞어주면 될 듯 해요. 눈에 안약 넣어줌 좋은데 그럴 순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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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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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것 같네요.. 동물들은 정말 많이 아프기 전까지는 겉으로 봐서 한눈에 티가 나진 않습니다.. 식욕부진은 정말 가장 알아보기 쉬운 건강이상신호입니다.. 저렇게 두는 것도 요즘 세상이 험악해서 너무 걱정되는데.. 그렇다고 입양하라는 말은 쉽게는 못하겠네요 저도 유기견을 입양했지만 동물을 입양하면 큰 비용이 들기도 하고 내 생활에도 엄청난 제약이 따르니까요.
일단 어떻게 포획해서 병원에 데려가 보시는 방법은 없을까요 간단한 검사는 10만원 안쪽에서 가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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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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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살만한 세상인가봐요 ㅎㅎ 복 받으실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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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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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멍이 2019.10.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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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챙겨주셔서 감사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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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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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구 ㅠㅠ 병원을 데려가실 수 있음 데려가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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