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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사촌언니가 결혼식때 우리아빠 손잡고 들어가고싶다네요

ㅇㅇ (판) 2019.10.21 19:41 조회20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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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끄적여놓고 확인했는데 짧은시간내에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더라구요

아빠 뺏긴기분드냐 심보가 못됐다 이런말들이 있던데
네 맞아요 사실 아빠 뺏기는 기분이에요..ㅠㅠ

어릴때 잠깐 살면서도 언니가 제 옷이라던가 신발 이런것 많이 뺏어가기도 했고 그럴때마다 저희 부모님은 언니랑 같이 지내봤자 얼마나 같이 지내냐, 고모랑도 떨어져있는데 너가 이해해라 이러셔서 그냥 옷이며 신발이며 좋은건 다 언니가 사용했었어요

그이후로도 가끔 시골에서 명절에나 만났지만 뭔가 다 제껄 탐냈었거든요..

장난이였겠지만 소소하게 화장품부터 크게는 선물받은 가방. 목걸이까지 달라고 한적이 많아요
선물받아서 좀 그렇다 라고하면 어릴땐 다 줬는데 같이살았음 그거 다 내가 하고 다녔어도 됐던건데 이런식으로 얘길하는것도 마음이 많이 안좋았구요..

명절때 화장품같은것도 인터넷으로 보다가 후기같은거 보여주면서 이거이쁘지? 와 갖고싶다 외삼촌(우리아빠)한테 사달라해볼까? 이런식의 얘기도 종종 했었던터라 ㅠㅠ 마냥 좋게만은 안보인건 사실이에요


근데 이제 하다못해 저도 결혼을 하는데 저보다 먼저 아빠손잡고 입장이라뇨...

그것도 엄마가 해주시는 얘기를 들어보니 며칠전에 아빠한테 고모가 언니 결혼한다는 연락을 했나봐요
아빠가 그얘기 듣고 저도 5월에 결혼한다 라고 얘길 했고..
그때까지만해도 고모가 아빠한테 부탁하거나 그러지도 않았고 오히려 요즘은 엄마가 손잡고 가도 된다더라 내가 우리딸 손잡고 걸어갈거다 아니면 동시입장 이런 얘길 했다는데 어제 언니가 아빠한테 전화를 했다고 하네요..


외사촌동생이였으면 좋게 해줄 수 있을듯한데 뭔가 그언니라 탐탁치않네요..ㅠㅠ
그냥 심보가 못돼서 언니가 싫은가봐요...

글 읽어주시고 말씀해주신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스물여덟 여자입니다

모바일이라 오타가 있을 수 도 있어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친가쪽 사촌언니가 있는데 저보다 한살이 많아요

고모부께서 언니 초등학교 3학년때쯤 돌아가셨고
그때 언니가 2년정도 저희집에서 같이 살면서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어요
고모 형편이 좀 나아지셔서 언니는 다시 원래 집으로 갔었구요

처음엔 뭣모르고 친언니가 생긴것같아서 마냥 좋았어요
근데 뭔가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성향이 잘 안맞는것 같더라구요,

언니 본가랑 저희집도 거의 4시간 거리라 자주 못보니 연락도 뜸해졌구요. 명절때 아주 가끔 보면서 지냈는데, 최근에 연락이 왔어요

내년 3월에 결혼한다고.

축하할일이라 진심으로 축하해줬어요


근데 어제 저희아빠가 그러시네요

신부입장때 언니가 아빠손을 잡고 입장하고싶다했다고

뭔가 서운하고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ㅠㅠ
이렇게 생각하면 진짜 이기적이고 나쁜사람인거 아는데도 속상해요 ㅠㅠ..

저도 내년 5월로 택일받아서 결혼 준비중인데....
갑자기 연락이와서는 아빠손을 잡고 입장을 한다니...ㅠㅠ

친척중에 아빠만 있는것도 아니구 큰아빠들이 세분이나 계신데...
거기에 고모도 만나고 있는분이 계세요.. 만난지 꽤 오래되셨다고 들었는데..

제가 결혼생각이 없거나 결혼준비를 안하고있었거나 이미 했다면 모르겠는데

5월에 결혼한다는걸 알고있으면서도 왜하필 우리아빠랑 손을 꼭 잡고 입장을 하고싶어하는건지..

정말 이기적인 생각인 것 같아서 어디에 말은 못하고 여기 끄적이네요 ㅠㅠ

웨딩관련 일을 하고있어서 보면 요즘 신랑신부 동시입장도 많이 하던데.... 하..속이 많이 상하네요

아빠는 뭐 흔히말해 효자...? 같으신 분이라
누나 자식이기도하고 우리집에서 같이 살았던 적 도 있으니 딸이나 다름없다고 하시는데

사실 그때 잠깐 같이 지낸이후로 따로 왕래가 잦았던것도 아니구 언니가 아빠한테 연락을 가끔 하거나 나랑 연락을 자주해서 막 친한것도 아닌데.. 너무 갑자기 이렇게 얘길 하니...


아빠까지 이렇게 말하니까 제가 이런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너무 속좁아보이고 욕심많고 이기적인것같아요..ㅠㅠ

제가 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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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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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을 먼저 썼어야지 이 아가씨야...저런 사정이 있다면 나같아도 싫음.....사이좋았던것도 아니고 그냥 내꺼 다 탐내는 도둑심보 사촌언니인데 당연히 싫지. 아빠한테도 얘기드려라 근데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좀 고민될거같긴하다. 그냥 나는 다 양보해도 이건 양보못한다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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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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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전 저희 아빠가 거절하셨어요. 정말 미안한데 니가 우리딸보다 결혼을 늦게 하는거면 몰라도 니 결혼식에서 먼저 손 잡아주는 건 힘들겠다고. 딸이 서운해할 것도 같기도 하고 날 잡고는 다른 사람 결혼식도 가지말라는 말도 있는데 심지어 혼주노릇은 힘들 것 같다고요. 뭐... 저흰 진짜진짜 왕래가 없어서 길에서 마주쳐도 긴가민가 할 정도의 사이였어서 더 그랬겠지만 저도 싫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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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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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기분이 나쁘면 아버지한테 솔직하게 털어놓으세요 이래서 안해줬음 좋겠다고 저는 쓰니마음 이해가요 심보가 못된게 아니에요 내 자식의 기분이 우선이지 조카의 기분이 우선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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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ㅅㅇ 2019.10.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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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감 같이 살면서 미운짓보고 당하고 틀어졌는데 아빠를 뺏긴기분이 들수잇죠 그런데 다르게 생각하면 없는 아빠를 빌려야하는 처지잖아요 그냥 이해해줄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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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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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1.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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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암튼 여자들 ㅋㅋ 속 진짜 좁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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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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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촌언니는 자라면서 쓰니가 부러웠던거 같다... 아빠가 있다는 부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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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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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라면 사촌 언니가 천사같이 착한 사람이어도 싫을 듯. 우리 아빠 손 잡고 입장하는 첫 딸은 꼭 내가 돼야 함. 절대 양보 못하지. 아무리 불쌍해도 무조건 내 가족 먼저 챙겨야 함. 남한테 잘해주고 내새끼 마음 상하게 하는 건 안될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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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6998 2019.11.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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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촌언니 비호감이긴한데 불쌍하잖아요 제동생도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축의금 걷는것까지 도와줬어요. 싫을수있는데 이렇게 난리치는건 좀... 다들 쓴이님 옹호하는데 아빠없는 사람입장은 또다를수 있어요. 저랑 사촌언니랑 트러블이 좀 있어서... 그냥 싫어서 동생한테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아빠가 탐탁치않아하는거 아니면 상관없다고... 좀만 너그러워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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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킨 2019.11.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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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촌언니 무슨 생각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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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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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어도 되요 사람 목숨 달린 일도 아니고 인생에 한번뿐이 없는 일인데 착한척하다가 평생 후회하지 말고 그냥 내 행복을 위해서 사세요 뭐 다른 사람한데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됨 그 언니도 옵션이 님 아빠만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괜찮아요 그냥 이기적으로 사시고 아빠한테도 이제까지 있었던 일이랑 솔직히 말하세요 아빠도 진짜 소중한게 뭔지 아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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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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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결혼이라는 걸 하게 된다면...나는 혼자 입장 할 것임. 내 스스로 당당하게 걸어서 그 사람에게로...아빠랑 드라마보면서 나도 결혼을 하면 아빠랑 저렇게 미리 연습도 하고 저렇게 아빠 손 잡고 가야지 생각했는데...아빠가 몇년 전 하늘 나라로 가시는 바람에 그럴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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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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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은 그 사촌 언니쪽 친가 어른들 중 아버지 항렬 중 제일 어른이 잡아 주거나 그 다음이 외가쪽 제일 큰 외삼촌부터 물어보는 게 순서지..그리고 쓰니 같은 경우는 예전 같으면 결혼 준비 중이라 그 사촌 결혼식 안 가는 게 맞습니다. 근데 쓰니 날잡았다는 얘기 듣고 손 잡아 달라고 하는 건...장난이었다지만 너무 악질적이네요. 실제 장난도 아니었겠지만..그리고 마지막 그말은 쓰니한테 악담 퍼붓고 쓰니 아버지 저주한겁니다. 부디 내꺼 탐내는 사람은 가까이 두지 마세요. 쓰니가 그 사촌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거나 하면 쓰니 신랑 까내리거나 끼 부리거나 둘 중 하나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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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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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들못됐다 우리친척은살아계인분이큰아버지한분이라 다손잡아주셨는데 댓글들이 참 ㅎ 나쁘네 왕래가없던 사이가안좋던 지 형제가 죽었다고 왕래없는걸 창피해해야지 진짜 아빠있다고 유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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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맘 2019.11.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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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형제분들도 있는데 아빠만 들어가는건 아닌거 같다고 형제분들 핑계도 좀 대보는게 좋을거같은데요, 5월에 결혼하니까 정 하고 싶으면 다른 형제분들께 부탁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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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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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보니 맘개이해가는데;; 솔까 나같아도싫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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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1.02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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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까지 이렇게 말하니까 제가 이런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너무 속좁아보이고 욕심많고 이기적인것같아요..ㅠㅠ

제가 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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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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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사촌 언니 손 좀 잡아 준다고 니네 아빠 손이 없어지니? 사촌 언니 손 잡고 니 손 안 잡아 준다니? 같은날이라 선택을하니? 왜 지랄이여? 니가 한 행동 니 자식이 고대로~ 받기 바란다. 너라고 평생 살 것 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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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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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 거기 다녀오시면 뭔일나요? 작은아빠 큰아빠 그냥 손잡고 자리 지켜주는거에 야박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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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2019.10.2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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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에 처음 댓글달아봐요. 백일지나고 아빠돌아가셔서 얼굴도 모르고 엄마랑 둘이 살았습니다. 큰집이 있었고 큰집에 아들이 셋이라 결혼시 엄마가 큰오빠 손잡고 들어가야된다고 했었어요. 저도 모르게 그렇구나 했었어요. 근데 막상 날 잡고 엄마가 말하니까 큰오빠가 거절했어요. 저랑 동갑 딸이 있었거든요. 날잡은건 아니였지만.. 서운하기도 했지만 이해 못한건 아니였어요. 남편과 동시입장했고 살면서 잊어버렸는데 그집 딸 결혼할 때 큰오빠 손잡고 입장하는거 보고 화장실가서 엄청 울었어요. 큰오빠가 손 못잡아줘서 슬픈게 아니라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커서 울었던것 같습니다. 그날이후로 다른 결혼식가도 신부입장은 못보게 되었어요. 아마 그분도 님이 부러워서 그러시는거 같네요. 아빠의 빈자리는 느끼지만 아빠는 없고.. 님께서 어떻게 해주실수 없는 부분이에요. 그분의 환경탓이니 어쩔 도리가 없네요. 저라도 큰오빠 위치였어도 거절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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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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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버지한테 솔직히 말씀드리는게 제일 좋을 듯 해요.. 혼자 고민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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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10.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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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을 읽지 안았을때는 님이 속좁다 생각했는데 추가글 읽어보니 님 마음이 이해가가네요~~~근데 아빠 입장에서는 거절하시기 힘들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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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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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보니 기분나쁠만도 하네. 아버지한테 솔직하게 털어놓으세요. 딸인 나보다 아빠가 먼저 입장하는게 속상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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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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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추가글 내용을 먼저 썼어야죠. 사달라고 해볼까 등등 지껏도 아닌데 너무 당연시 여기는게 ㅈㄴ 별로네요. 아빠한테도 까놓고 말해요. 기분 나쁘고 서운하다고요. 보통 다른 아빠들은 베댓에 써있는 이유들로 거절하는데 아빠는 내 생각은 안하는 거냐고요. 결혼식까지도 기분 나쁘겠네요. 힘내세요. 참다보면 배려가 권리인 줄 아는 인간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니 할말은 참지 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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