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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담배피고 아기 안는 시아버지

(판) 2019.10.22 08:39 조회24,936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제목이 곧 내용이에요ㅜㅜ

담배피우시고 계속 아기안으세요
삼칠일전부터 쭉 그러세요ㅜ 너무 스트레스에요
집에서도 태우시구요.. 시댁가는게 너무 싫어져요
남편도 담배피고나선 씻고오라하는데ㅜ
아버님은 항상 담배피시고 바로 아기한테 오셔서
안으시네요 친정아버지께선 끊으셨다 말도해봤는데ㅜ
어떤식으로 말씀을 드려야 기분안나쁘시고 고치실까요
밖에서도 집에서도 담배피우는사람은 늘 피하고 조심하는데 시댁가면 말짱꽝이네요ㅜ
어떻게 말씀 드려야될까요ㅜ
이런적 있으신분들 답좀달아주셔요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고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본인일마냥

안타까워해주시고 쓴소리해주시고 조언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내용 추가할게요ㅜ

일단 저희 남편은 글에 썼듯이 흡연자에요

예전에 병원에서도 이미 영유아검진때 설문조사지에 흡연자가있냐는 체크란에 체크를했었고 의사선생님이 아빠 담배피시냐고 물어보셨고 아기한테 치명적이니 끊으시라고 얘기도 들었던 남편인데 본인은 절대 못끊는다고 오히려 제가 계속피우면 나도 피겠다했더니 그러라는 사람이에요..

며칠전 남편에게 슬쩍 말꺼내봤어요ㅜ
아버님도 임신했을때 애낳기전에 끊으신다 하셨던 분이시고 솔직히 담배냄새 너무싫다구요

아기피부때문에 병원갔더니 병원에서 흡연으로 인해 아기피부가 안좋고 호흡기도 많이 약해져있다했다구요

우리 아빠도 그렇게 담배좋아하셨는데도 끊으셨는데 아버님께 말씀좀드려봐달라했더니 본인은 못한데요

평생 그렇게 사셨던분이고 남편도 흡연자인데 정작 아버님은 본인한테 담배끊으라 얘기안하신다는 이유때문에요

그럼 제가할까했더니 입을 그냥 닫아버리더라구요

그냥 말하기싫다는거지요..

이런문제로 저희가 싸우는것도 너무 싫고 피해보는것도 너무싫긴한데 저희남편부터가 못끊으니 대환장이에요

친정 엄마께서도 여러번 흡연이 그렇게 안좋다 얘기하셨는데 잔소리로만 듣고 대답도 않을때 있어요

아주버님도 담배태우시고 그냥 시댁가면 어머님빼고는 다 흡연자들이에요..

저도 돌려말해보기도하고 웃으면서 얘기도해봤지만

부부사이만 안좋아지네요ㅜ

아기가 낯도안가려서 시댁가면 일하느라 아기는 아버님이나 남편이 안고있어요

흡연하구요.. 남편도 시댁에선 저랑 떨어져있으니 흡연도 자유자제로하고 오히려 더 좋아하는것같아요

남편부터 고쳐야하는게 맞는데 고치려할때마다 싸우게되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답답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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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판녀박멸]
7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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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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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데리고 시가방문 끊으세요. 애엄마니 애지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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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oo 2019.10.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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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께 담배때문에 시댁가기 싫다는 늬앙스를 풍기세요..
아무말 안하면 몰라요..지금껏 그리 살아오신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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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19.10.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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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접적으로 말하는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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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10.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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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욕먹을거 알고 댓글 쓰는데요... 지금 30대 중반이고 아빠 흡연자 였고 기억이 있을때부터 저희 아빠는 애들 있어도 집에서 담배피고 같은 방에 있을때도 피고...아마 제가 기억 못하는 갓난애기때부터 상관없이 피워댔겠죠..근데 저 별 문제없이 컸어요.. 담배냄새 싫었지만 기관지 문제 없고 뭐.. 이렇다할 병 없이 자랐는데..어릴때부터 면역돼서 그런가 암튼 뭐 전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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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걸리는줄 2019.10.25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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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님이더신기해요...본인아기인데 시아버지가 밥맥여주나요?..본인이 지키셔야지... 당연히 어른한테 기본예의는 지키는게 맞습니다만. 그건상대쪽도 지켜줄때의 얘기죠. 님시아버지랑 남펴니 무시하는데 왜 님만 고고하척해요? 그냥 제대로 한번 지랄발광을하든 냉정히 말하든해서 저 이러면 시댁못온다. 아버님도 담배끊기전까진 아기안을 생각마라. 요점만분명히 말해요. 그런데도 또 귀머거리처럼 행동하면? 발길딱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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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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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생각이 없는 거예요. 끊을 생각도 없는 거고요. 아들 둘 있는데 아버님이 애들 원체 좋아하셔서 첫째 임신한 거 아시자마자 담배 끊으셨어요. 덕분에 남편도 같이 끊어서 걱정할 일 전혀 없었고요. 직접 얘기하는 거 어렵죠, 그래도 내 새끼 지키려면 직접 얘기하시든 시가에 발길을 끊으시든 둘 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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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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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한번 좋게 해보시고 또 그러면 방문을 끊으시고 부득이 하게 갈일있어도 담배냄새 풀풀 나는 시아버지한테 아기 주지마시고 남편분도 금연 권유하세요 손이랑 샤워해도 영향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면 자연히 알게되겠죠 문제가 자기자신한테 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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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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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나왔는데 애 아빠가 담배 피우고 아기 만지고 아기 장난감 만지고 암튼 스킨쉽하는게 불안했던 부인이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해도 말 안듣다가 검사하니까 발암물질 애기 몸에서 나오고 아기 물품에서 나오고 집에서 나오고 애아빠 엄마한테도 다 검출 됐어요 이거 되게 심각해요 아기도 간접 흡연한거나 마찮가지죠 신동엽이 나왔던 어떤 프로그램이였는데 꼭 보세요 아니 시아버지 한테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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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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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모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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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치노 2019.10.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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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놓고 싫다고 말하세요..아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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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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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흡연후에 샤워하고 옷갈아입어도 다남고.. 흡연자의 호흡으로도 아기는 간접흡연하는거에요.. 남편분도 끊으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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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2019.10.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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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 지키는 일인데 제발 말 좀 합시다 좀.... 하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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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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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같음 애기데리고 시댁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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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g 2019.10.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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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각 만해도 개 극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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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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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히 대처하세요 그냥돌직구도 상관없다봅니다 담배 해로우니까 애기앞에서 피우시면 저희 이제 집에 못와요. 하세요. 시부모 어렵겠지만 내자식은 내가 보호해야죠 전 어릴때 할아버지가 피우는 담배불똥 마룻바닥에서 놀다가 귀에 떨어진적 있었습니다 부모가 못막아주면 이런 위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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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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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담배 피우고 20분간 숨쉴때마다 발암물질 나옵니다. 아기가 다 마시는거에요. 같은 이유로 폐암걸린 아기 사례도 있어요( 아이아빠가 베란다에서 담배피우고 집들어와서 애기돌본 경우). 그냥 내버려두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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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뭐그럴때도 2019.10.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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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하게 말씀드리세요. 아버님 아기에게는 담배는 치명적입니다. 담배 피우시면 아기에게느 가까이 오시면 안되고, 사실 집안에서도 담배를 피우시면 아기는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것이 요즘 상식이고, 다들 담배를 끊는 추세입니다. 막상 담배끊으시기가 힘드시면 아기에게는 해로우니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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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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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없더라구요
저희 아버님 저 임신해서 갔을때 집안에서 돌아다니며 담배 피우셨고 한 손으론 담배 들고 한손으로 음식하고...하 진짜 담배 지긋지긋해요
지금 애가 4살인데 집안에서도 안피지만 담배 피면서 애기 손잡고 가시고
저 진짜 미치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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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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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박..남편이 가만있어요?? 저희 남편같으면 소리지르고 욕했어요;; 저희 시댁은 저희가 아기 낳은이후로 담배 모두 끊었고.. 담배피우는 도련님은 저희가 시댁가면 오지도못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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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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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피고 씻어봤자 니코틴 그대로 남아있고 애한테 다 묻어요 sbs에서 술이 나쁘냐 담배가 나쁘냐 이런 프로 특집으로 했었는데 거기서 니코틴 측정하고 그랬는데 따로 흡연실을 지정해놓고 피고 밖에서 피고 손 닦고 오고 다 똑같이 니코틴 그대로 있어요 수치만 좀 다를 뿐이지 그러고 애기 물건이나 애기 만지고 그래서 물건 애기 다 확인해보니 니코틴 다 묻어있어요 절대 애 못 안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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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금연해라 2019.10.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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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늙은이......이렇게 쓰면 너는 안 늙을 줄 아냐? 라고 한글 아는 틀딱 한 마리 올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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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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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담배 피우고 싹 씻어도 몸에 남아있는 담배 독성이 애기한테 쌓인대요. 완전히 끊어야죠 일단 아빠부터.. 애기 아빠가 본인 아버지한테 딱 말해야 하는데 본인부터 떳떳하지 못하니 못 말하겠죠. 아빠가 담배 피우는 집에서 애기 몸에서 담배 성분 나왔다는 기사 봤었어요 티비 다큐였나. 아무튼 그런 팩트 보여주면서 일단 남편한테 말하고 남편이 본인 아버지한테 말하게 해보세요ㅠ 넘 속상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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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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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분좋은말은 없음 직구로던지고 안가는수밖에요 저희아빠도 담배피시는데 진짜 엄청난리쳐서 애있을때는 담배 왠만함 안피우시고 필때는 머리감는거까지 샤워싹하고 새옷입고 애기안고 그래요 친정아빠니 쉬운일이었지만 아빠서운해해도 할수없다생각하고 난리브루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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