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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댁갈등 격주부부 독박육아

gma (판) 2019.10.22 13:24 조회26,01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점심시간에 모바일로 작성해서 오타가 있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


일단 저희 부부 상황을 말씀드리면

맞벌이 격주부부이며 거리는 3시간 정도입니다.

아이는 두돌 지났고 15개월 휴직 후 복직한 지 10개월

다 되어가네요. 친정부모님이 돌때까지 같이 키워주셨고

지금도 아이 등하원 저녁식사 다 도와주시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연봉과 복지가 남편회사보다 좋아

친정부모님도 남편도 시댁도 다 다니길 원하고 있습니다.


아래내용 보시고 .. 제가 예민한건 지 조언부탁드려요.



지난 주 남편이랑 다투고 아직 연락도 안 하고 있어요.

전 그동안 쌓였던 게 풀리지 않고 또 화가 났구요.

또 사우게 된 계기는 어머님의 배려 없으신 방문때문이였어요.

저는 퇴근 후 도착하면 6시 제가 빨리 오면

친정엄마랑 아기 같이 씻기고 저 씻고 .. 밥 차려주시면

친정아빠 저 부터 밥 먹고 아이 밥은 엄마가 챙겨주세요.

바쁜 저녁시간을 보내는데 친정엄마한테 전화가 오더니

네네 하시다라구요. 어머님이 오신다고...

아마 그 시간이 7시쯤이였던 거 같아요.

시조카가 어머님집에 와 있는데 동생 보고싶어한다고

저희 엄마야 거절 못하셨구요.. 전 저녁식사 시간에

사돈계시는 거 아시면서 오는 게 굉장히 기분 상했습니다.

아이 보고 시간 늦었으니 내일 가자고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친정부모님은 괜찮다 하셨지만 .. 예의없으시다 생각했어요.

결국 식사 도중 오셨고 아빠랑 저는 인사하고 ..

친정아빠가 식사마져하겠다고 말씀드리는데 .. 하,

우리엄마 밥도 못 먹었는데 과일까지 드리고 있는 거 보자니

얼굴에 티가 났나봐요. 엄마는 제 손 잡으시고 ...


그와중에 화장실 다녀오시 더니 니가 변기에

머리카락 넣었냐고 .. ( 아빠가 화장실 청소도 도와주시는데

제가 넣지 말라고 해도 가끔 넣으세요 )

그냥 네 하고 말았는데 어머님 이러면 막힌다고

계속 뭐라하시니 아빠가 제가 넣었습니다. 라고 하셨어요.

근데도 계속 넣으면 안된다고 잔소리 하시는데

이 상황을 어찌보내야하나 싶더라구요.

그렇게 시조카랑 1시간 넘게 계시다

내일 또 놀자는 거 제가 엄마도 바쁘셔서

다음에 그이 오면 애 데리고 놀러가겠다 말씀드리고

보내드렸어요.

그리고는 남편한테 카톡을 했어요


어머님 매번 어머님 상황이나

스케쥴만 생각하시고 오시기 1시간 전에 전화하신다.

우리 부모님 너무 편하게 생각하시는 거 같다.

기분 나쁘다 라고 하니 처음엔 미안해라고 하더니

아니 오시기 전에 연락하시지 않냐고


지난 얘기까지 꺼내가며 왜 그러냐고 화내네요 ...

오시면 청소 신경써야지 차나 과일 내놓아야지

그 바쁜시간에 안그래도 힘든데... ㅠ


전 해결이 안되니 쌓이고 쌓이고 ..

솔직히 출산전에는 괜찮았어요. 임신기간에도 씩씩하게

혼자 태교하고 예정일 일주일전까지 일했구요.


근데 출산해보니 ...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육아가 .... ㅠ

남편은 달에 2번... 오는데 오히려 오면 더 힘들었어요.

챙겨줘야하고 애 케어해야하고 ...

애랑 잘 놀아주지도 않고 피곤해 하고 ..

육아는 전부 제가 전담하는 상황에 친정부모님께는 죄송한데

시댁까지 힘들게하니 내가 왜 이 결혼생활해야하나

싶어서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ㅠ

제가 버는 걸로 부모님 수고비 생활비 공과금 보험 다 쓰고

남편 버는 거 다 저축하고 있는데

그 돈 다 니해라고 이혼하자고 해도

자기는 싫다고 ... 그럴거면 잘 해주던가 ..

6년 사귀면서 한결같이 사랑해주고

시댁 노후준비 되신 거 그거 2개 보고 결혼했는데

욱체적으로 힘드니 사랑 안 해줘도 되니

그냥 시댁에서 나 힘들게 하시는 거 중재해주고

아이랑 적극적으로 놀아주는 거 그게 그렇게 힘든가요ㅜ

살아 온 환경이 다르니 이해하려고 하는데

( 아버님이 개인주의시고 정을 나누는 분이 아니세요. )

정말 지쳐요... 제가 예민한건지 어찌해야할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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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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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 핸드폰에서 시어머니 번호 차단하세요 신랑한테도 똑바로 얘기하세요 나 이혼해서 살아도 아쉬울 거 없다 이혼 당하고 싶지 않으면 어머니 단도리 똑바로 하라고요 그리고 시어머니 태도가 문제에요 친정부모님을 무슨 육아도우미 대하듯 쉽게 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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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19.10.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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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쓰니 부모님 앞에서 쓰니 잔소리하는 시모는 정말 예의없고 몰상식하고 쓰니 부모님을 무시하는 처사네요..부모앞에서 자식에게 잔소리라니.. 따로 얘기를 하든지..욕실 청소까지 하는 사돈들으라고 머리카락 잔소리 계속하는 거 보니 정말 못됐다..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하시겠어.. 나라면 난리치겠어요..사돈이 만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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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0.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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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에서 오겠다하면 아니 됐다고 사돈어른이신 친정부모님 식사중이시라 우리가 가겠다고하고 애짐싸서 시댁가서 애보시라 근데 배고프니 밥도 달라해요 이혼하더라도 갚아줄것은 갚아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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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2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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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흠 지금 쓰니 상황은 남편 없는 거랑 똑같음 남편 없이 혼자 아이키우는데 미친 노인네들이 종종 와서 대접 받을라고 눈뻘건거임 ㅋㅋ 어차피 애비란 놈은 암것도 안하는데 이혼하고 양육비 받는게 더 이득이고요 아님 아이 남자가 키우고 님은 새출발 권유합니다 언제나 여자가 왜 희생을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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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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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져도 쓰니가 돈 더 가져가야지 무슨 그돈을 또 다 가지래요 남편한태 이제 애기 다 키웠다고 니가 키우라고 보내세요 어머니 오시는거 스트레스 받고 니랑도 처 싸우기 싫다구요 그러진 못하더라도 이건 아니에요 저렇게 남편노릇도 아빠노릇도 안하면 팬티만 입혀 쫏겨나도 할말없는데 시댁까지 진상이라뇨 어디서 말리긴 커녕 성질내요 쓰니 손 많이갈때 독박했으니까 초등학교 졸업까지 데리고 있으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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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파란운동화 2019.10.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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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메가 미쳤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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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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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남편이 케어하라고 애 보내면 됨. 아빠인데 키워봐야죠. 손 많이갈때 다 키웠으니 이제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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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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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엄마가 너~~무 심하게 경우없고 사돈알기를 개떡같이 여기고 남편새키도 마찬가지요. 저같음 전화오면 지속적으로 집에 없다고 할거에요. 집에있는거 알고 있어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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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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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가장 어리석네요. 남편 월급으로 생활비며 수고비 드리고 님 돈을 모아요. 왜이리 어리석어요. 나중에 고생하고 돈 한푼 못보으지 말고..남편에게 용돈 빼고 모두 보내라고 하세요. 그리고 시댁에 대 놓고 애 봐달라고 하고...애 보내세요. 5살까지만 키워달라고 하고 주말에만 님이 가겠다고 하세요. 어릴때 보내야 합니다. 일주일도 안되서 못키우겠다고 할겁니다. 그래야 육아가 힘든걸 이해하고 앞으로 친정으로 오지 않죠. 남편도 시어머님이 못키워준다고 하니 더 미안해하고 고마워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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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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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어머니가 아들 며느리도 아니고 사돈한테 전화하는거 부터가 이해안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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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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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가슴에 못박는 것도 가지가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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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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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화난다 여자혼자 결혼했어? 격주 부부인데 애는 당연히 엄마가 키운다는게 진짜 어이 없네.. 자선단체예요 ? 친정엄마아빠만 애들보느라고 고생하고 시어머니는 보고싶을때 맘대로와서 놀다가 가고 ,, 남자 잘못만나서 부모님한테도 불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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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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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님도 참;;;; 아니 시모가 왔는데 과일상을 왜 니네 엄마가 차림?? 엄마가 한다해도 니가 내드리던가 엄마가 지 시다바리야 뭐야;;; 님 하는 행동 보니까 시모가 친정부모한테도 저렇게 하는게 이상하지도 않네요;;; 친정부모는 뭔 죄야 저런 자식 낳아서 저런 대접 받고있으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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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 2019.10.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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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욕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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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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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 며느리한테 묻지않아요? 사돈이 얼마나 어려운 자리인데. 쓰니 부모님을 뭘로 생각하길래 저런 행동이나 언사가 가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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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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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지 맙시다.. 평등한 결혼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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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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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돈 앞에서 며느리한테 꾸짖음 이라니;;되게 경우 없네 ㅋㅋ 아들 없다고 며느리가 시가 올 생각을 안하니 열뻗치나 보네요. 나도 손주 보고 싶다고 이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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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0.2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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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번 참는건 예의지만 계속 참는건 호구에요. 처음에 당일 방문 연락이야 처음이니까 넘어가지만 계속 그러시면 남편이 중재 안하면 본인이라도 끊으세요. 물론 본인이 나서기 전에 남편에게 역할을 논의해 보시고요. 지금 우리 부부가 함께 키워야 하는 아이를 육아하는데 우리 부부 힘으로 역부족해서 친정부모님의 도움을 받고 있다. 아무리 돈을 드린다지만 자식으로 염치없는데 그 와중에 사부인 시중까지 들게하는거 나도 자식된 도리로 너무 괴롭다. 내가 거절할수도 있지만 부모는 모두 본인 자식이 얘기해야 덜 서운하니까 남편이 얘기하는것(중재)에 대해서 당신이 역할을 해라. 만약 지금 상황 반복 되면 난 시어머니의 방문을 거절할 것이고 먼저번과 같이 나와 내 부모를 무시하는 행위(잔소리)에 대해 내 의견 얘기할것이다. 라는 의견 전달하세요. 그리고 님도 착한 며느리신드롬에서 벗어나세요. 세상에 좋은 거절은 없는거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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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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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 이야기는 다른 분들이 했으니, 다른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요. 괜찮다고 버틸만 하다 해서 혼자 다하려고 하지 말아요. 그거 남편 버릇만 나쁘게 길들이는 거임. 오면 청소를 시키든, 뭐라도 분담 시켜요. 그리고 친정부모님이 이제부턴 못 도와주신다더라, 너 역할 대신 상주 도우미 쓸거고 네 급여에서 뺀다고 하세요. 태어나면서부터 두돌까지가 젤 힘들어서 남편도 적어도 그때까진 희생정신 갖고 적극 해야함. 나중에 이런 놈들이 애들 저절로 큰 줄 알고 둘째 갖자니 개소리 함. 같이 피똥싸봐야 함부로 입 안 안 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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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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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번은 멍해서 당할수있습니다. 두번짼 당하지마세요. 오신다하면 당장짐싸서 다같이시댁가세요. 청소지적하고 밥달라하세요.ㅡㅡ 미쳤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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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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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은 입없어요? 꼭 저런 남편통해서만 님의사 전달해야겠어요? 님이 그러니 님부모님이 저런대접받게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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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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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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