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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나 학과 잘못 선택했음,,

ㅇㅇ (판) 2019.10.23 15:11 조회80,397
톡톡 10대 이야기 드루와

고3들 요즘 대학면접 보고 그럴 시기라 말해주는거임

나는 애기 되게 좋아하고
초등학교때부터 특수반 아이들 챙기는걸 자처할 만큼 좋아했음.
그래서 나는 진로를 장애아동에 관련된 학과를 선택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장애를 가진 아동이 많고
우리 학교치료실에도 장애아동이 많이 오는데
너무 공격적이라 무서움..

애기가 좋고 장애아동을 보살피고 싶은 마음에 이 학과를 선택했는데 내 마음가짐이 덜 됐나봐.

과 선배가 또 자폐아동한테 맞아서 피 봤다는 소리듣고 더 겁이나고 이 과를 선택한게 너무 후회됨
단순히 좋아한다는 이유로 이 과로 오는게 잘못됐나봐

나처럼 장애아동과 관련된 과에 오고싶은 애들은 잘 생각해봐.
물론 모든 아이들이 다 공격적인건 아니지만
특정 몇명이 되게 공격적이고 생각보다 힘들어.
다른 이쁘고 말 잘 듣는 착한 아이들도 있지만
그만큼 반대인 아이들도 많으니까,,

초등특수교육학과, 중등특수교육학과, 언어치료학과 오고싶어하는 애들은 정말 많이많이 생각해줘.
그래도 애기들은 정말이뻐ㅠㅠㅠㅠ
난 어떻게든 버텨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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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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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0.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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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아교육과도. 아이진심으로좋아해서 온 사람들도 실습하고 그만두는경우 개많고 유치원교사돼도 너무힘들어서 그만두는사람 개많아 아이만이문제가아니라 학부모들,원장과의관계,업무강도 이런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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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 2019.10.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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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나는 폭력적인것도 무서운데 젤 심각한건 장애인 남자애들이 성적으로 야한 말을 하거나 성추행 같은게 무서움.. 마니 어리면 밀치면 된다지만 청소년은 힘도세고.. 그럴땐 어떻게 해야돼...하지말란다고 안할거 같으면 이런고민 하지도 않겠지 이것때문에 특수쪽 엄청 꺼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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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3 2019.10.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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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는 선배 특수체육관 가서 항상 실습하는데 애들이 참 착하고 순수하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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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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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거 보면 내 친구가 참 생각있다고 느껴짐. 내 사범대를 희망했는데 선생님이 이대 특수교육과를 성적맞춰서 걍 넣으라고 했음. 근데 걔가 자신도 없고 특수교육과에 자기처럼 성적맞춰서 가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대할 수 없을 것같다고 거절하고 학교 낮춰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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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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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애아이들 초등학생만 되도 몸은 성숙하는데 정신이 못자라면 성추행 장난아니야.. 내 친구 교육 동아리에서 봉사하는데 좀 못생긴애한테는 못생겼다고 욕하고 막 가슴만지려고하고.. 어느정도 맘의 대비는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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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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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나현재 대학에서 특수교육전공하고있는 1학년학생인데 정말내가하고싶어서 이길을 택했는데 솔직히 아무한테나 오라고하고싶진않아 힘든길맞고 쉬운길도아니긴한데 그래도 보람은 있으니깐 하는거지.. 정말 내가 아이들사랑하는마음가지고는 와서 힘든경우가 많아 확고한신념 희생정신 이런게 좀많이 필요한거같아 공부 봉사활동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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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9.10.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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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전형을 어떻게 하든

무조건 돈 많은 부모 있는 애들이 유리해

정시 100 이면 거기에 맞춤 코디

수시 있으면 거기에 맞춤 코디

결국은 뭐냐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에 살아만 있으면

최소한이 보장 되는 나라 만들면 됨

어차피 공부 하고 좋은 대학 가려는 이유가

상대적으로 월급 많이 받는 일을 하고자 하는 욕심

그럼 진짜 그렇게 하고 싶은 애들은 그렇게 하고

연구가 좋은 애들은 평생 연구 하고

둘다 싫은 애들은 그냥 기본 교육만 받고

바로 근로시장으로

하지만 어느 곳에서 무슨 일을 하든

부부 둘 중에 한명만 벌어도

자녀를 몇을 낳아도 기본의 삶을 유지 할수 있다면?

이렇게 박 터질 이유가 없지

욕심이 없는 곳에는 경쟁이 있을 이유도 없고

100만원 버는 사람이 10만원 세금 내면

100억 버는 사람이 10억 세금 내는 나라 만들자

그 자원으로 사람에게 투자하자

그것만이 대한민국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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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n.nate.com/talk/34771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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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낄 것 없다더니
… 한국당 “의원 자녀 전수 조사는 입법 사안”

나경원 “당론으로 법 제정 절차 밟겠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115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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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확대 땐 ‘흙 수저’ 보다 ‘은 수저’ 유리”

계층별 입시 인식 논문
… 학종 폐지 · 정시 확대 주장과 차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9152137015&code=9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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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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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치원교사들이 괜히 애들 줘패는게 아니야 ㅜㅜ 그럴만한 사정이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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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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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은 그나마 탈주하고싶다급은 아닌데 성인장애인은 진짜 힘딸리면 못함
뭐랄까.. 아따아따의 단비 성인버전 생각하면되는데 진짜 힘들었어 나 봉사활동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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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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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장애인들은 뭘 해도 처벌 거의 안 받는게 가장 두렵더라... 비장애인들이라면 맞더라도 고소를 하든 주변에 소문을 내서 매장을 시키든 뭔가 방법이 있는데 장애인들은 법적 처벌도 피해가고 주위에 말 해도 장애이이잖아 니가 이해해 어쩌겠냐 하는 반응들 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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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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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애아동은 다 말잘듣고 순수하고 그림책 위에 나비나 그리고 그럴거라는 망상을 갖고 간 거지 잘 알아보지도 못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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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2019.10.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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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너무 참지는말고 계속 하다가 정말 아니다싶으면 일찍 전과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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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10.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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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지방에서 그래도 특교로 유명한 사립대 나왔는데 임용 7년째 준비중이야... 이제 곧 서른인데 아직 자리 못잡고 힘들어하는 거 보면 너무 안됐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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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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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 근처 장애학교있는데 착한 애들은 착하고 그렇지 못한 애들은 정말 오바임... 갑자기 와서 안는 다던가 머리 냄새 맡고 샴푸좋아! 계속 머리카락 땡겨서 냄새맡는 애들도 많고 자기 말 안들어준다고 때릴때도 있음... 집근처라 봉사갔다가 당해서 다신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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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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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생님 감사합니다 . 비록 그런애들만 있는건 아니에요
순수한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면 힘들기도 하지만 기쁠때도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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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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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든 학과마다 장단점이 있지..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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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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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지금 학과 맘에 안듦 대학이 마음에 들어서 꾸역꾸역 버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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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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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등학교때 특수도움반 보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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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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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게든 버텨본다는 말 보고 나도 뭔가 좀 깨달은거 같다... 나도 고3이고 예체능쪽인데 내가 지금 하는 것도 힘들다고 그만두고 싶다고 징징댈때가 많은데 쓰니가 아무리 힘들거 생각하면서도 버틴다는 말 보고 나도 버텨야겠단 생각이 드네.. 쓰니 꼭 성공할거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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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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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 그렇게 좋은 직업이라는 일반 중등교사들도 교사 생활이 안맞고 힘들어서 그만두는 사람 많음ㅋㅋㅋㅋ그냥 내가하는일이 제일 힘든 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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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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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미있고 대단한 일인데 힘들거같긴해 고민해보고 특수교육이면 교직전공도 들을거같은데 복전으로 초등교육이나 중등교육쪽도 생각해봐 일반교사로서도 간접적이지만 도울수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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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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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직 특수학교선생입니다. 현재서울에있는 모학교에 근무중인데요. 정말 아이들이 좋아서 학생들만보고 학교다닙니다.그만큼 가르칠때 보람도 엄청 크고 한명한명 아들, 딸 삼고 싶을 정도에요. 아이들 느리지만 조금씩 발전해나갑니다. 하지만 품행장애의 폭력성을 가지고있는 학생, 지적장애 경계선급 같은 학생들 중 성에 대한 개념이 올바르게 서있지 않은 학생들도 있습니다. 여자분들은 힘들어서 담임을 맡기 꺼려하시는분들도 계세요. 저는 남자임에도 작년에는 갈비뼈와팔꿈치가 금이 갈정도로 학생의 폭력을 막다가 다쳐 산재처리를 받아 쉰적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애들이 조금이라도 폭력성이 나아지면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여러 가지 원인을 찾으며 학생들 개개인을 연구하고 그에맞는 중재법을 교육과 함께 진행한다고생각하면되십니다. 이런것들이 두렵고 겁이난다면 특수교육시작하지마세요. 장애는 하나의 특성일뿐입니다. 다만, 봉사를 나오셨거나 이렇게 우리애들을 한번이라도 경험해보신다면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을것이에요. 신중하게선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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