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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20대 중반의 덕질 한심해 보이나요?

ㅇㅇ (판) 2019.10.24 00:43 조회68,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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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아닌 현타가와서 잠들기 전에 주절거린 글이였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댓글을달아주셔서 놀랬네요 ㅎㅎㅎ 댓글 달아 주신 분들 의견 하나하나 모두 감사드려요.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한심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모든것은 개인의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옳고 틀린 것은 없지않을까요!

 

덕질은 그저 취미수준으로만, 절대 과하게 하지 않을 것이며 관심이 없는 타인들에게

 

강요하거나 덕후처럼굴지않고 조용히 좋아하려구요ㅋㅋㅋㅋ

 

20대 뿐만이 아닌 모든 덕후분들 화이팅입니당~~~현생도 챙기십쇼~~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덕질중인 2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ㅎㅎ

 

덕질을 처음하는건 아니고, 학창시절을 모두 갖다바쳐 8년을 좋아했던 구오빠들이 있었지만

구오빠들의 사정으로 탈덕..?휴덕..? 하며 마음으로만 응원하며 제 삶에 집중했어요

 

그리고 어느덧 4년차 직장인이 되어 늘 회사-집-회사-집만 하던 저는

본의아니게 한 아이도루에게 입덕을 하게되었습니다 ㅠㅠㅠㅠ

 

처음엔 노래가 좋아 찾아듣게 되었고, 호기심이 생겼고, 영상을 찾아보게 되고,,

정신을 차려보니 콘서트 티켓팅에. 굿즈구매에, 그들이 광고모델을 하는 제품도 애용하는

덕후가 되어있습니다

(굿즈나 제품을 모두 사재끼는것이 아닌 가격대비 따져보고 필요한것만 구매합니다)

 

저라는 사람자체가 거짓말도 잘 못할 뿐더러 감정이 티가 잘 나는 사람이라

일코(일반인코스프레..? 요즘도 이단어를쓰는진 모르겟지만)는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회사사람들 (같이 근무하는 인원은 4-5명정도입니다)

부모님, 친한 친구들 몇 명정도는 제가 덕질하는 사실을 잘 알고있어요.

 

딱히 뭐라하는 사람도 없어서 눈치안보고 덕질중인데 최근 친구중 몇명이

"너가 그러니까 남자친구를 안사귀는거다" (다행히 못사귄다고는 안해주더라구여..^^씁쓸)

"걔네들은 너가 살아숨쉬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애들도아니고 또래뻘 되는 애들 덕질하고 싶냐" 는 등

 

심기건드는 소리를 해대서 다툼아닌 말다툼을 살짝 했어요.

 

그런얘기를 듣고나니 괜히 친구들한테 거짓말하게되고,..

(콘서트가는데 그냥 일잇다고 서울가는척..ㅋㅋㅋ)

그렇게 친한사이가 아닌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게 되면 배경화면도

최애에서 기본화면으로 바꾸고 만나고...ㅠㅠㅠ 네 그러고 만나러갑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덕질이 학생들만의 전유물인가요..

 

덕질하시는 또래분들 혹은 언니오빠분들 일코하시나여...

 

덕질은 조용히 나만알게 해야하는건가요..

20대 분들 주위에 친구나 연인이 덕질하면 한심해보이나요..ㅋㅋ 솔직한 답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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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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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뇨 전혀요 근데 해야할 일 때려치면서까지 따라다니는 사람들은 좀 한심해보여요 취미수준이 아니라 인생을 바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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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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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영화를 좋아하는 건 배우들이 알아줘서인가?스포츠를 좋아하는 건 선수들이 알아줘서고?걔들은 너 몰라 이딴소리 한심함.니가 즐거우면 되는거지 남들 시선이 의식되고 그로인해 위축될 거면 너도 못난 거.덕질해서 남한테 해 끼친거있나 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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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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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말해서 조카 한심해보입니다.... 진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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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10.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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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펙트 이쁘면 아무도 뭐라안함 근데 보통 20대중반되면 나 살기 바쁘지 덕질 할시간이 있노 나는 아이돌보다 내 비전이 더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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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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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32살인데 30살에 입덕해서 현재 ing입니다. 입덕초기~2년간 열심히 덕질했어요. 내 스케줄과 오프스케줄이 맞으면 오프도 가끔갔구요. 너무너무 재밌는 취미였어요. 행복했구요. 전제는 현생에도 충실해야합니다. 현생버리고 올인하는 그거야말로 노답이죠. 이제는 3년차 되니까 사실 예전처럼 뜨거운 감정도 없고 머글에 가까운 라이트 덕질을 해요. cd사고 콘서트 가고 그게 다인데 솔직히 저것도 다 한때라 행복감 충만하다면 하세요 눈치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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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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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심까지는 아닌데 별로 좋게 보이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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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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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여자친구가 그러면 당장 헤어지고 싶을 정도로 한심하긴 한데, 생판 남이 덕질하면서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지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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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2019.11.2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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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친구 생각나서 적어봄. 내년에 서른살인데 2년 전 정도부터 갑자기 방탄소년단에 미쳤음. 굿즈는 물론이고 직장 다니는 애인데, 토요일에 미국으로 가서 일요일 밤에 콘서트 보고 월요일에 비행기 타고 화요일에 한국 와서 수요일에 출근함. 오래 사귄 남친도 있는데 남친은 안중에도 없고 폰에 방탄 사진 동영상밖에 없음. 둘 다 바빠서 자주는 못 만나는데 두세달에 한번씩 만날 때마다 나한테 방탄 영업하려고 걔네 얘기밖에 안하는데 너무 짜증남. 난 관심 1도 없는데 걔네 노래 무대 예능 다 보여주려고하고 ‘객관적으로 봐도’ (실제로 걔가 한 말) 걔네가 춤 노래 제일 잘한다고 최고라고 계속 그럼. 나 방탄에 아무 관심도 생각도 없는데 내 친구 땜에 싫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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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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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라이트하게 꾸준히 좋아했는데 어느덧 30대...흠 어차피 가족과 친구들만 알고 남들은 보거나말거나~범죄도 아니고 내 ㅈ대로 사세요 뭘 신경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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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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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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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혀요. 전 덕질을 거의 끊임없이 했는데 대학도 제가 알바하고 장학금 타서 다니고 부모님 도움앖이 제가 돈 모아서 결혼했어요. 저한테 덕질한다고 비웃는 친구들 한 명 빼곤 없었네요 (그 친구 이젠 연락도 안하지만) 그렇다고 연예인한테 선물 가져다 바친적 없고 콘서트나 가끔 가는 팬이지만 ㅎㅎ 열심히 사세요~ 제가 아는 팬은 덕질하면서 공무원 시험도 붙었고, 저보다 더 열심히 팬질하는 앤선친구도 다 시집 갔어요. 사회구성원으로 잘 살면서 덕질하는데 남들이 뭔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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떻떻 2019.11.2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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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덕질해보면 실제 오프 제대로 뛰는 사람들은 20대 초중반부터 그 밑은 수입이 없어서 대부분 라이트한 덕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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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1.2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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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이제 곧 서른인데 저도 2년전부터 갑자기 빠져서 덕질하구있어요 ㅋㅋ 저는 그냥 하나의 취미생활이라 생각하기때문에 숨기거나 하지않고 주변사람들도 다 알고있어요. 전 남편도 있음... 참고로 남편은 매우 싫어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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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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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0대 초반인데, 어린시절 덕질 하는 것 보다 더 열광적이고 제대로 하게됨.
일단 어릴땐 돈이 없었고 공부하면서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아무리 잘나가는 아이돌이 내 눈앞에 나타나도 제대로 즐길수가 없었다.
성인이 된 지금은 비싼 콘서트 갈 돈이 넉넉히 있고,
또 우리 시대가 어릴때부터 아이돌들과 커온 시대기 때문에,
생활 패턴이 커서도 크게 안바뀌더라구요.
너무 도가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나이가 몇살이든 본인이 관심 있고 여유만 있다면
취미생활 정도로 팬짓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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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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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솔직히 20대때 덕질하는게 훨씬 좋음.... 10대때는 콘서트 한번 가려고 해도 용돈모으고 그마저도 좀 모자라면 엄마한테 물어보고 퇴짜맞고ㅋㅋㅋㅋ 20대때는 , 거기다가 내가 돈도 번다면 덕질하기 훨씬 좋은 환경이 됨 콘서트 3탕 뛸수도있고 내 휴가겸 덕질코스도 만들어서 여행갈수도 있고ㅋㅋ대신 확실해야될건 최애와 나는 연애상대도 아니고 정말 연예인과 팬ㅋㅋㅋ 내 선만 확실히 지키는 사람이 덕질하는면 남들 의견필요있나 그냥 취미생활이고 문화생활이지ㅋㅋ 좋아할수있을때 열심히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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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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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덕질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간다면 한심하죠. 근데 내 생활에 전혀 지장없는데 무슨 취미를 갖든 누굴 좋아하든 그게 뭔 상관인건지 그냥 무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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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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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기준에선 한심함. 님 남친이 애들마냥 맨날 장난감 사서 그거 갖고 논다고 생각해보셈. 내 기준에선 20대 중반 이상이 아이돌에 환장하는 게 딱 그런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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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V 2019.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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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덕질하는데 입장은 이해가지만 내가 좋아서 하는데 남들이 보태주는거 있나요? 사람들 신경 너무 쓰지마요. 사람이 사람좋아하고 보면 행복해지고 웃음을 얻는데 이보다 값진건 무엇이 있을까요. 본인이 좋으면 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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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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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비슷한 사정인데 솔직히 좀 쪽팔리고 그래요ㅋㅋㅋㅋㅋ일코 열심히 하고 주위 사람들한텐 아 걔네? 노래 좋던데~? 이러고 삽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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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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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범죄 경력 아이돌 쫓는것만 아니면 전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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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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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ㄴㄴ 축구 직관하러 해외가는 사람도 많고 힙합공연 보러가는것도 나름 덕질인데 그들은 한심하게 안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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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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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엥 뉴스 보니까 해외 팬들은 어르신들도 있던데? 그럼 그 팬들도 다 한심한 거고 보기 안 좋아요? 아이돌 좋아하는데 나이가 왜 중요? 만화책도 어린애들만 봐야 하고 펭수도 어른이 좋아하면 꼴깝이고? 오히려 그런 고리타분한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이 틀딱 소리나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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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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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쓰는 덕질은 상관없는데 그 연예인의 일거수일거족을 다 관심쏟고 일일이 얼굴보겠다고 사생짓하고 연애하는것에 예민하고 SNS 실시간 검열하는 사람보면 한심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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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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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그거 아세요? 연예인 덕질에 여자만 돈쓰는 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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