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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선물이 아까운 제가 못된 거겠죠...?

140 (판) 2019.10.24 00:58 조회205,508
톡톡 결혼/시집/친정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처음에 다들 이것저것 재밌게 읽고 싶어지도록 적어주시던데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T_T...

본론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인생 선배님들, 못된 저를 좀 도와주세요...

 

저는 23에 졸업, 취직하고,

20후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는데...

보편적으로는 빠른 편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중학교 동창모임에서는 빠른 편이었어요.

 

제 졸업식날 친구들이 온 것도 아니고, 선물을 사준 것도 아닌데,

20 중후반에 친구들이 3학기 연속으로 연달아 졸업을 하게됐어요.

그 중 첫 번째 친구 졸업 2주 전인가...그 친구만 빼고 단톡방 만들어서 졸업선물 사주고 싶은데 돈 모으는 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더라고요.

서운해서 '나는 졸업 축하한단 말 한 마디 없더니 뭐냐ㅋㅋ' 했더니

미안하다고, 그때는 본인들이 철이 없어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큰 금액도 아니고 2만원씩 모으는 거라 그냥 냈어요!

3번 다....6만원.... 사과도 했으니까 그냥 넘어갔어요.

 

결혼식 때 친구들이 돈 모아서 선물을 사줬어요.

친구들은 취직 준비하거나, 진짜 이제 막 취직한 상태라 돈이 없어 미안하다면서

1인당 10만원씩 모아서 30만원 상당 선물을 사줬고,

축의금도 각자 10만원씩 냈고, 한 명은 못왔어요.

해외여행 이미 티켓팅한 거랑 겹친다고 소식 전한 날에도 못간다고 미리 말해줬었고,

따로 축의 친구 편에 전달한 거 없었어요.

 

2년 뒤,

아이가 태어나고 친구들이 조리원이 먼데도 멀리까지 와줬어요.

선물로 3명이서 돈 모아 샀다면서 내복 한 벌을 사왔더라고요.

 

돌잔치는 안하고 답례품만 수건 190g+핸드워시 세트+초미니떡케이크 70개 제작해서

저희 부부 회사 같은 팀 분들이랑 가까운 친척분들,

그리고 친한 친구들만 돌렸어요.

친구들이 축하한다고 고맙다고 했어요.

 

또 2년이 지나 이제 친구들이 결혼한다고 하는데

그 중 첫 번째로 결혼하는 친구가 결혼식 때 안오고, 축의 안한 친구였는데

선물로 50만원짜리 링크를 보냈길래

결혼 당사자 없는 셋톡방에 그냥 좋게좋게 돌려서

결혼식날 못갈 것 같아서 이거 20만원 내고, 축의는 따로 안하겠다고 하고 그렇게 했어요.

 

전 친구가 서운해할 줄 몰랐는데 결혼식 당일날 연락이 왔더라고요.

결혼식 오지도 않고, 축의목록에 이름도 없는데 좀 서운하다고...

그래서 너도 안왔고, 선물 10만원 해주고, 축의 안했는데,

나는 선물 20만원 했는데 그렇게 생각해도 서운하냐고 했더니

넌 그런 걸 다 계산하고 사는구나...하며

자긴 항상 안그래도 그게 너무 미안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평소에 더 잘해주려고 노력했는데 그래도 제가 그렇게 계속 앙금이 남아있었는지 몰랐대요.

앙금 남은 거는 없고, 그냥 나는 나름 더 챙겨 준다고 챙겨준건데 네가 서운했다면 나도 미안하다고 하고 말았어요.

 

그 친구가 50만원 상당 선물 보내고 나니까 금액이 점점 더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나머지 두 명도 선물로 20만원, 축의로 10만원 하고...

 

다 결혼하고 나니까 이젠 임신했다고 하네요?

앞으로 임신선물 돌아가면서 해주자고 돈 걷자고 하니까

한 명이 제 이름 말하면서 누구한테는 안해주고 그건 좀 아니지. 했더니

저 출산했을 때 셋이서 돈 모아서 내복 한 벌 사온 거 얘기하는 거예요. 해줬다고...

 

태어나고 주는 선물을 좀 당겨서 주는 갑다 하고 냈어요.

오마나...태어나고 돈을 또 내라네요. 애기 얼굴도 보고, 친구도 괜찮은지 보러가고 싶어서 그냥 냈어요.

 

진짜 빡친 건 돌이었는데...

돌반지를 각자 한 돈은 부담스러우니까 셋이 2돈을 하자는 거예요 돌팔찌로.

(전부 다 가족끼리 식사만 하는, 돌잔치 없는 저랑 똑같은 케이스였어요. 답례품도 안줌;;;)

그때는 그냥 싫다고 했어요.

매번 받는 거에 비해 주는 게 너무 커서 좀 서운하다고, 이번에는 너희끼리 하라고 했더니

(좋게좋게 말했어요 정말;)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면서

너무 미안하다고;;;; 석고대죄 마냥;

본인들이 사실 얘기했었는데(이게 더 괘씸) 결혼도 임신도 출산도 다 제가 가장 먼저다 보니까

그 입장이 안되어 봐서 몰라서 못챙기고 소홀했었다고

생각은 했는데 제가 내색을 안해서 성격이 좋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었는데

지금 보니까 계속 속상해 하고 있었던 거였냐고 너무 미안하다 하는거예요.

 

나도 똑같이 빠진다고 했으니 미안해할 일이 없다고 웃으면서 얘기하고,

집에 왔는데...

 

들었던 말을 곱씹어보니 제가 성격이 좋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는 소린가 싶더라고요...

내가 너무 계산적이고 꼬였나 싶고...

 

두 번째 친구가 아이 돌이라고

이번에도 우리 그럼 다같이 돈 모아서 돌팔찌 해줄까? 하는 거예요...

.....저 앞전에 안냈거든요;;? 둘이서 둘이라 부담된다고 한 돈 반지 해준 걸로 알고 있고...

 

입금 계좌 n빵해서 보내주는데 돈이 아깝네요...

분명 친하고, 같이 만나서 이야기 나눌 때도 즐겁고, 정말 다 좋은데...

경조사만 제가 혼자 이렇게 다르니까 괜히 다 아깝고...손해보는 것 같고...

친구니까 다같이 선물하자고 보낸 걸 문득문득 자꾸 왜 나한테 돈내라고 하나 싶고...

그냥 이제 연락 끊어버리고 싶다는...못된 생각만 계속 드네요.

 

어떤 면을 떠올리고 생각해야 제가 선물을 진심으로 기꺼이 하게 될까요 ㅠㅠ

 

악 애들 무슨 동생에 오빠 결혼식 다 초대하고!!! 꼭 오라고 전날까지 전화하고

전 외동인데!!!

애도 본인들은 무슨 둘째 셋째 이야기 하고 있고...

전 외동으로 끝내기로 했는데.........

그냥 미래도 다 아까워요........

 

진짜 미친년 못된 심보 같지만 ㅠㅠ 여기밖에 이렇게 속마음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그냥 진심 적고 갑니다.............

이 심보 어떻게 고칠 수 없을까요?ㅠㅠㅠㅠㅠㅠ 으악 일단 제 자신이 너무 괴로워서 힘들어요.

 

+) 톡선 후 덧붙임.

 

안녕하세요.

 

한 명이 출산임박 상황인데 순산을 기원하는 마음도 물론 있지만!!!

미리 태어나면 선물하자고 하겠지, 돌 되면 또 하자고 하겠지 하며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스트레스를 받는 제 자신이 너무 못나보여서 글을 적었었는데

많은 분들이 읽어 주신 건 물론이고, 응원(?)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어떤 마음으로 적어주신 건지도 십분 이해하고,

다시 글을 읽어보니 제가 새벽갬성으로 폭주하며 글을 적어버려 그렇게 보이게 적은 면이 있었는데도

친구들이 욕을 먹으니 마음이 불편하네요.......

 

ㅠㅠ 호구인증이라고 놀리시겠죠...................................................

항상 이런 마음으로 친구들을 대했던 건 아니에요.

 

제가 취직하고 바로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때도 친구들이 조의금 내고 이런 걸 잘 몰랐어요.

이 친구들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몰랐고요...

 

대신 친구들은 어린 마음에 도와줘야 한다는 마음으로

연락 받자마자 장례식장에 와서 3일 밤낮 빈소를 지켜주면서

상 당했을 때 가족들이 해야 되는 일들 (음식 차리기, 치우기, 물량관리 등등) 을 도맡아 해줬어요.

 

그때 일이 지금까지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그때 일은 그때 일이고, 나중에 그 친구들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너도 그렇게 하면 되지 않냐 생각하실 수 있어요.

 

방학 때라 학생 신분이던 친구들이 그렇게 전부 다 모여줄 수 있었지만

이제 회사도 쉬고, 아이도 봐야 되는데

열 명 남짓한 친구들의 스무 번이 넘어갈 조사를 다 그때처럼 챙겨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흠칫 한 적이 있어요.

전제 자체가 이미 스스로 변명을 시작하고 있는 거잖아요...

 

어려서 몰라 넘어간 게 너무하다고 생각한다면,

어려서 할 수 있었다며 넘어가는 것 역시 너무한 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친구가 없냐, 친구 관계를 끊어라 말씀해주시는 분들의 심정을 알기에

함께 분개해 주심에 감사하지만...

 

친구의 수와는 관계없이 한 명 한 명이 저렇게 쌓아온 시간과 추억이 있잖아요.

친구를 끊고 싶다기보다 제가 좀 더 진심으로 제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고,

어차피 하는 거 좋은 마음으로 하고 싶어 글을 올렸던 건데

그렇게 하는 건 저같은 범인은 안된다는 거 깨달았고요!ㅋㅋㅋ

 

그냥 끝까지 N빵톡에 NO 를 외치며 받은 선에서 돌려주되

서운해 하는 기색이 있으면 그때는 왜 제가 그렇게 했는 지 설명하고,

이해하면 그냥 넘어가고! 이해못하면 그 친구가 연락 끊을 거고,

 

서운해 하지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면 그때 가서 소소하게 이것저것 더 챙겨주려고요.

 

덕분에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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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베플 2019.10.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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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괴로워하는 포인트가 틀렸어요 저걸친구라고둔시간을 탓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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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2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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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댓글 보니 쓰니한테 친구들이 아이 초등학교 입학할때 거하게 해준다고 한 모양인데 나중에 보자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인간 본적 없어요. 나중에 거하게 해주는거 필요 없으니 지금 당장 성의를 보여보라고 해봐요! 내일 일어날 일도 모르는 인생 살면서 뭐가 나중이냐고!! 아이가 어릴수록 챙겨줘야할 장난감이며 아이템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초등학교 입학때까지 기다렸다가 챙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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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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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들은 지들끼리 알면서 지들끼리 얘기도 나눴으면서도 초대해서 n빵 하자한건 모르는척 호구 등쳐먹으려 했던거예요. 친구들과의 추억과 사이가 나빠질게 아쉬우면 앞으로 n빵은 부담스러우니 각자 알아서 하자고 대놓고 얘기해서 반응 안좋으면 걍 끊어요. 좋은 거절은 없다지만 기분 안나쁠 정도로 얘기하는데도 서운해하면 그건 친구사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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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6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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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한테 그 인간관계가 아까우면 내가 좀 호구취급받더라도 이어가는거고, 아 그 정도는 아니다 싶으면 서서히 끊어가는거에요. 솔직히 인간관계가 다 수평적일수 없음. 님의 위치가 그 집단 내에서 하위라는걸 보여주는건데 앞으로의 처신은 님에게 달린거죠 뭐. 한번 안낸다고 했으면 두번째 돌에도 빼고 지들끼리 걷어야지. 이거 뭐 낼때마다 안낸다고 말해야하나...이거부터가 님 말을 우습게 듣는다는 증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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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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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보 바보 바보! 후기 보니 더 답답하다. 그래요. 본인이 좋다는데 평생 호구하시고 후회라고 후구짓하고 다시 후회하며 지갑으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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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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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본인들 나중에 챙김 받고 싶어서 저러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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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예쁨 2019.10.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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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들 참 웃기네. 이제라도알았으면 그런건 서로부담없이 각자하는거지. 몰자꾸 같이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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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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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들끼리 짜고치는느낌...친구하나병신만드네요 연끊고 아무것도 해주지마세요.못된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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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9.10.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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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 영원할것같죠?쌓아온추억이 있어서 그걸로 연결되고...아직 젊네요 어리구요 서로바빠서 만나지도 가지도 오지도 얼굴보지도 못하면서 무슨 돈계산만 열심히...만나야 친구지 지나온기억보다 쌓아갈 추억이 더많은나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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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2019.10.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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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린 그래서 처음 한 친구랑 지금도 똑같이 하고 개인적으로 더 선물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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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9 2019.10.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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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어려도 알껀 다 알아요 나이는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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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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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너무 서운하지만, 아버지 상 당했을때 삼일밤낮으로 도와주고 위로해준 친구들이라면 전 한번 더 믿어볼래요. 그리고 서운한 마음 표현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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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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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만 읽어도 빡치네요. 미안하면 아이 선물이라도 해주던지 미안하다고 말만하고 지들꺼 챙겨먹네ㅡㅡ 그냥 관계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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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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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대학 졸업하자마자 26에 애들 다 끊었음. 근데 뭐가 아쉬운지 메일 보내고 연락하네? 나를 찾는다 이제와서? 그땐 친구 다 끊어낸다고 다 그렇게산다고 이해해야지 조금 그런다고 곁에 친구하나 안두냐고 주변에서 그랬는데 지금 30살 넘어 생각해보면 참 잘했다생각함 내가 쓰니보다 더한경우였지만. 미래가 그려지더라 누가 결혼하면 나는 가도 걔는 안오게될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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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019.10.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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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 그렇게 다들 받을 생각들을 하고 사는지...살다보면 얘는 왜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지? 하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옛친구는 그냥 결혼식할때까지만 품앗이로 유지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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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e 2019.10.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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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미안하다 생각했으면 달라는 소리를 안 하겠죠... 화내니까 뒤늦게 미안한 척이라도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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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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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친구들 너무 웃기다 그냥 서로 기분 안상하게 저런건 각자하는 거에요 뭔데 계속 단체로 하는데 고등학생도 아니고 유치하기 짝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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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0.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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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은 전혀 못되지 않았고요. 친구들이 나쁘고 염치 없는거죠. 상부상조 모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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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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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ㅋㅋ 근데 애들 내복 얼마나 한다고 셋이서 돈모아서 내복 하나 사요? 쓰니 호구잡힌거... 진짜 친구라면 서운해할 친구 마음 먼저 생각해줘야 되는거 아니에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이런식이면 사람인데 그런생각 드는거 당연한거 아니에요? 누군 돈많아서 더해주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친한 친구인데 뭔일있음 꼭 그렇게 무언갈 선물해야되요.? 저는 13년된 친구 셋이서 출산선물로만 내복 이런거 챙겼지 돌반지 까지 안했어요. 꼭 무언갈 주지 안아도 축하한다 말로만 해도 서로 마음 알고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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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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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나쁜 사람 아니고 호구 잡힌 거에요; 성격도 좋은 것 같고 친구 쉽게 만들 수 있는 성격 같은데 그냥 새로운 사람들 사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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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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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혀 못땠다 생각 안들어요. 지났지만 진심으로 미안하면 지금 이라도 돌려 줄줄 알아야지..입으로만 때우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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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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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첫째 아이 돌잔치를 가족끼리만 했어요~ 그때 가족끼리 하니까 당연 친구들도 안 불렀어요. 그러다 친구가 아이 돌잔치에 초대하길래 진짜 친한 친구라 그냥 기쁜 마음에 가서 축하해 줘야겠다 했어요. 근데 친구가 갑자기 자기는 제 아이 돌에 뭐 해줬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우린 가족끼리 해서 넌 그때 안왔고 따로 축의도 없었다 이야기 했더니 그랬냐며 몰랐다고 미안하다며 돌잔치 하기 전에 아이 선물 좋은거 해주더라고요. 그 친구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축의는 정확하게 계산합니다. 서운해 하는 친구들 없고 보통 때 밥 먹을때야 내가 더 사주거나 얻어먹거나 있는거지 축의는 정확히 계산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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