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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와이프 떄문에 너무 힘듭니다.

익명 (판) 2019.10.30 11:13 조회4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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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에게 말하니 너 욕먹는 다며 여긴 익명이니 써보라며 일단 씁니다.

욕하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전 그냥 너무 힘들어서 털어놓고싶을뿐입니다.

와이프는 26살, 저는 29살 입니다. 결혼한지는 2년차이고 지금 임신 5개월 (17주?18주?) 입니다.

일단, 초반부터 계속 몸이 아프다, 열이난다 등으로 밤에 자야하는데 끙끙거리고

외식을 할려고 해도 계속 헛구역질 하면서 사람 입맛 버려놓습니다.

임신후 그 흔한 저녁밥 하나 제대로 차려준적없고

뭐 입덧이 힘든건 알겠습니다. 어떠냐고 물어보니 마치 술 왕창 먹고 다음날 술병나는 느낌이 계속 되는것 같다고 표현하더라구요.

아니, 그래서 밥은 먹을수 있지 않습니까?

저희 어머니께도 전화로 여쭈어 보니 제 와이프가 과하다고 하시구요.

밤이나 세벽에 갑자기 뭐가 먹고싶다며 사와달라 하고 안사와주면 본인이 또 꾸역꾸역 나갈려고 해서 같이 나와주면 또 얼마 먹지도 않고 못먹고.. 얼마 못먹을꺼면 왜 먹겠다고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언제는 갑자기 순대간이 너무 먹고싶다며 세벽 1시에 배달로 떡볶이집에 배달시켰는데 순대간이 없다며 또 안먹고... 주말에 집앞 산책하는데 낙지가 먹고싶다며 마트가서 낙지사와서 또 두입? 먹고 다 올리고 안먹어 버리고.. 이럴꺼면 웟하러 사오는건지...

낮에 일하고 밤엔 와이프 시종노릇이 너무 힘들어 집니다.

임신이 힘들고 한건 알겠지만 이정도 까지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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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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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0.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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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진짜 사람 새낀지 알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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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78 2019.10.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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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심하면 못먹어서 유산 위험도 있음. 그만큼 힘든거란다.
아빠가 되려면 공부를 좀 하지? 무식한 사람은 쥐똥에도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입덧은 사람마다 달라서 니네 엄마한테 물어볼게 아니란다.
입덧이 아예 없는 사람도 있고, 먹덧으로 오는 사람도 있으니까.
밥을 차려달라고? 사람 입맛을 버려놓는다고?
니가 진짜 사람 새낀지 알수가 없네^^ 아무것도 안하고 아빠되려는 그 심보가
너~무 고약해서 눈뜨고 봐줄수가 없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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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흐음 2019.10.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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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욕을 해줘야 님 기분이 더러울까 생각해봤는데..님은 욕도 아까운거같아요.
뭐랄까... 욕해줄 가치도 없는 그런 사람이랄까..?어지간하면 부모욕안하는데.. 후
어쩜 이렇게 아들새끼를 싸이코로 키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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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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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럼 도우미 아줌마 구해서 옆에 두고 너는 나가서 애 낳고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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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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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덧 심하면 임덧기간 내내 입원해잇는 경우도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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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뇽 2019.11.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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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ㅅㄲ 엄마부터가 사람이 아닌데 디 ㅅㄲ가 사람일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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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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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의 와이프는 목숨을다해 아기를 지키고있는데 넌 고작 너랑같이 외식도못하고 한두입먹고안먹는다고 징징거리니? 니가 사람새끼가 맞는지 궁금하구나. 이런것도 아빠라고ㅡㅡ.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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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지져스 2019.11.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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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sㅣ발sㅐㄲ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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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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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진짜 남의애냐고! 이거 와이프보여주고 놔줘 어떤분인지 모르겠지만 그 여자 너무 불쌍해서 내가 다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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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 2019.11.01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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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무지하시네요. 어머니란 분도 본인이 겪어보지 못한 정도의 입덧이라고 말 너무 쉽게하시구요. 입덧심하면 임신중독증이라 할정도인 사람들이있어요. 몸무게에서 10프로까지 빠질경우 입원도 권고 합니다. 그만큼 개개인 차가 있는겁니다. 한명 얘기듣고 일반화할게 아니에요. 이글읽고나니 저희 남편이랑 시어머님께 새삼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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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1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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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흔한 저녁밥 손발 달려 있으면 니가 차려드세요 지가 해줘도 모자랄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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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9.11.0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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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이지??? 제발 주작이라 해줘ㅠㅠㅠㅜㅠ 아니라면 니 와이프가 너무 불쌍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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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19.11.0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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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9주차 임산부에요.. 하루종일 배멀미 하듯이 울렁거리고 뭐라도 먹어볼까 음식 생각이라도 했다간 화장실 변기통 붙잡기 일쑤고 물비린내 때문에 보리차 끓여서 겨우 먹어요 양치할때는 더 곤욕이구요 그치만 우리 신랑은 조금이라도 내가 잘못될까 노심초사 뭐라도 먹여볼까 안절부절 뱃속에 아기보단 내가 먼저라고 입이 닳도록 얘기해줘요 시어머니도 자식을 낳아 본 사람인지라 제 상황 누구보다 더 이해하신다구요 님 글을 읽고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거 같아요 뱃속에 아기는 둘의 아기입니다 엄마가 되는 과정은 앞으로 6-7개월 이상 더 힘든 이벤트를 거쳐야 할 수도 있구요 출산땐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상황도 있어요 임신했을때 서운함은 평생간다죠.. 와이프분 이해 해 주세요 당연한거라 받아주세요 엄마되기 쉽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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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 2019.11.0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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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보다 출산후 가 와이프분 더 힘드실텐데... 와이프분이 불쌍해요. 어쩌다 저런 남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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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1.0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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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입덧이 진짜 심했음 하루에 토를 많게는 대여섯번하고 서너번은 기본이었고 특별히 먹을 수 있는게 많지 않았음 선생님은 입덧약먹지말고 버텨보자했고 남편은 내가 입덧이 시작됐던 시점부터 입덧에 좋다는 차 입덧에 좋다는 손 마사지 속을 진정 시켜준다는 음식들 등등을 사다 바치고 잘때 내가 속이 안좋으니 손마사지 해주면서 날 재워주기도 함 그걸 6주부터, 16주까지 계속해줬고 휴대폰 메모장에 내가 그나마 잘 먹었던거 먹으면 속이 뒤집어졌던걸 다 기록해둠. 그래서 난 그 힘들었던 임신기간이 그래도 남편덕에 버틸수 있었구나 생각함... 근데 무슨 개소리를 이렇게 써놓은건지...왜 이런사람이 결혼해서 애아빠가 된건지 참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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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그래 2019.10.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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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애 태어나면 얼마나 더 이기적일까.. 과연 내가 남편자격╋아빠자격이 있을까? 부터 생각해보시고 뭔가가 느끼는게 있으면 다시 공부해서 준비하시길... 출산하면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 육아의 세계 만만하게 보시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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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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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러분 댓글 써주지마세요. 이거 주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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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9.10.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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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휴 와이프불쌍타 인제18주인데 앞으로가 더힘들고 아프고 장기에눌려 부을껀데 꼴랑 음식그거하나못맞춰서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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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2019.10.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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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걸 쳐 믿고 임신한 댁 와이프가 안쓰럽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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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2019.10.3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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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사람도 있는데 내입덧 다 받아준 신랑 새삼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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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0.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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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ㅉㅉㅉ 지금도 저러는데 애나면 오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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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3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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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끔찍한 사람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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줴줴 2019.10.3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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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마다 입덧의 정도는 달라요. 임신호르몬과 충돌이 일어나니 인간의 의지로 제어가 안되요. 낳는날까지 저런 입덧해서 살이 쭉쭉 빠지고 매일 응급실에서 수액을 맞고 기절하는 바람에 바닥에 넘어져 발가락 골절이 된 적도 있어요. 40주 채우지못하고 사정해서 수술로 3주가량 아이를 빨리 낳았어요. 막달에는 배무게에 짓눌려서 숨도 못쉬어요. 제가 아는 지인 두분은 입덧으로 피를 토해서 아이를 지웠어요. 어머니랑 비교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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