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이 데뷔초에 찍은 '빅톤의 Born 아이덴티티'라는 예능이 있는데 거기서 런닝맨을 함
멤버들이 자기 이름표를 직접 만들었는데 거기서 멤버들 성격 보임ㅋㅋ -허찬 제작진이 찬진난만이라고 별명 붙여줬을 정도로 해맑은 편임 아니나 다를까 신나서 싸인하고 별 그리고 아기자기하게 꾸밈 -임세준 평소에는 헐랭하고 망충한데 게임같은것만 하면 엄청 똑똑하고 순발력 있고 승부욕도 셈 자기 이름 위에 ♡ 두개 그려놓고 덤벼라 1등이라고 야무지게 각오 적음 -한승우 자기 이름 1승우라고 적음 승우가 워낙 힘도 세고 달리기도 빨라서 런닝맨편에서 승우만 나타나면 멤버들이 다 무서워서 죽을라 함 자기 이름 옆에 ♡ 그려놓고 건들지 말라고 차분하게 경고 -도한세 진짜로 건들면 물어버렸을 수도 있는 사람 근데 게임 내내 너무 잘 숨어있어서 그런 일은 생기지 않았다 -정수빈 동생라인 멤버가 큰형들한테 승식이가 버려 승우가 들어 하는 그룹의 막내답게 건들면 죽는다고 패기 넘치게 적음 -강승식 4살 어린 멤버에게 제가 키우는 감자 소리 듣는 하찮은 둘째형답게 자기 이름 한껏 소심하게 적고 지나가는 중이니까 살려달라고 적음 -최병찬 빅톤 내 최약체고 프리레이스에서도 꼴등 해서 엄청 큰 이름표 받음 걍 검은펜 들고 한번에 써내려감 야... 좀 봐줘라 C 몸도 약한데 뭐라고 마무리해야할지 모르겠다 걍 마지막으로 귀여운 세준이 병찬이나 보고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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