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아깽이 구조에 대해서...

namless (판) 2019.11.05 15:29 조회14,983
톡톡 동물 사랑방 고양이
이어지는 판

 

저 아이는 지난 금요일부터 울음소리로 존재감을 나타냈구요. 
울음소리만 애처롭게 들려 전 틈새에 끼이거나, 어딘가에 빠져 못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구조를 결심하게 되었구요.
주변에 돌아다니는 진회색 어린성묘가 있으나, 저 아이의 어미인지 가족인지는 파악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고양이 위치는 저희회사 담너머 고물상이 있는데 사진은 고물들 적치장입니다.
(저희회사와 맞다아 있는 곳입니다.)
어제 고물상에 양해를 구하고 진입하려 하였으나, 옆의 격벽과 높게 쌓인 고물들로인해 접근이 쉽지않아 근처에 고양이용 참치를 뒀습니다.

퇴근후 수풀을 낫으로 전부 베고, 몰래 월담하여 저 위에 츄르를 짜놓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확인해 보니 참치캔은 먹지 못했구요.
오늘은 고양이 구조관련하여 해당업체에 허가를 받고, 
제가 벽에 올라타서 다가가려니까 보는순간 찍은 사진입니다.
상태는 생각보다 양호했습니다. 눈에 보일만큼의 눈꼽이 있는 정도였습니다.

여기서부터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1. 주변에 돌아다니는 냥이가 가족인가? 저 아이는 구조가 필요한가?
2. 맨손으로 잡아보려 하였으나, 아이가 틈새로 들어가 잡기 힘들었습니다.
포획틀을 이용해야할 것 같은데, 포획틀이 작동을 제대로 할지 의문입니다.
아이는 성인남자 양손안에 쏙 들어올 크기입니다.

전 어머니가 강아지만 세마리를 키우고 계십니다. 고양이에 대해선 지식이 전혀 없습니다.
많이 알고계신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85
1
태그
1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냥이사랑 2019.11.09 10:29
추천
2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속울고있었다면 혼자인거 맞습니다. 날도춥고 성묘들한테 공격당할수도 있겠네요. 구조하시면 좋을듯 해요. 구조후 일단 병원가서 기본검사하시구요.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냥펀치 2019.11.09 09:47
추천
17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속혼자잇다면 가족이 아닐 확률이 큽니다 독립을 벌써시킨건 아닌크기지만 어미가 먹이구하러갓다 잘못됐을 확률도 잇어요 포획이 손으로 되면 가장 간편하지만 뜰채로도 된다면 가능하구요 사람을 피한다면 포획틀이 필요합니다 단,한번실패하면 아인 무서워 다시 안잡힐수잇어요!! 포획후 바로 병원가셔서 기본검진후 몸무게 나이 성별 눈귀똥꼬 털상태 확인 하셔야며 어떤갈 먹여얀지 물어봐주세요 이빨이 나잇다면 고양이 로얄캐닌 베이비캣참치와 사료 같이 막임됩니다 그리고 두달미만인경우 홀로 체온조절이 불가능해 따뜻하게 해주셔야해여 핫팩수건감싸던 따신물 페트병담아 수건감싼 방법잇어요 화장실은 스스로 못가릴겁니다 어딘가 변을보면 미리 사둔 화장실과 모래에 그 소변이나 대변을 닦은휴지를 넣고 아가에게 냄새맡게 해준다면 화장실로 인식해요 한달미만은 배변유도및 수유인데 점 큰거같네용 구조해주시려해서 감사합니다 처음엔 꼭 강아지와 격리후 천천히 합사하셔야되요!!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네이버 카페가입하면 더 댓도 많이달리고 정보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답글 1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앗뉴 2019.11.09 21:56
추천
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식이 없으면은 제발 키우지 마세요!!! 그리고 키울꺼면은 수시로 털과 똥을 치워야 되는거 아시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09 18:09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도 우리 동네 아깽이들 많은데 날은 추워지고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09 18:09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쓰니 복 받으세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11.09 14:57
추천
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따뜻한 좋은분이세요 복받으실꺼에요
답글 0 답글쓰기
CoolJ 2019.11.09 13:38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깽이는 비교적 입양이 수월합니다...근데 입양보낼때요 나쁜 사람들도 많으니까 꼭 sns같은거로 어떤성향의 사람인지 좋은사람인지 잘 보시고 보내주세용...일단 구조 성공하시길복받으실겁니다
답글 0 답글쓰기
펭귄 2019.11.09 11:53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양이가 살기에는 위험한 환경으로 보여서 가능하시면 구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강아지 키우시고 있으니 키우기 힘든 여건일 경우, 임시보호하시면서 입양홍보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고양이는 억지로 손으로 잡아 구조하는건 안되구요. 철통덫이나 플라스틱 통덫 구하셔서 (대여해주는 지역 협회가 꽤 있어요. 아니면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에 대여 글 남겨보세요 도와주시는 회원분들 많으세요) 냄새가 심한 간식을 넣어 들어오게끔 유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번 덫에서 빠져나온 아이들은 경계가 심해져서 다시는 안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잘 설치하셔서 한번에 포획하는게 좋아요.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후각이 좀 떨어져서 냄새가 심한 간식 (후라이드치킨, 훈제고등어, 평소 잘먹는 간식)추천드려요. 괜히 사람 손탔다가 다시 방사하면 어미한테 버림받고 밖에서 적응해서 살기 힘드니, 충분히 생각해보시고 평생 키울 자신 있으시거나 임시보호하면서 좋은 분께 입양 보낼 다짐하시고 구조하시기바래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11.09 11:39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미일수도잇겠지만 솔직히말해서 어미와있는다고해서 글쓴이님이 진짜로키우실맘으로 데려가서 키우는거와는 비교안되게 잘살수잇겟죠. 진짜로저아이 죽을때까지 책임지실거면 잡도록하세요. 저어린애 이제곧겨울이되는데 버틸수잇을지도모릅니다ㅠㅠ어미도 원래사람손탄 새끼는 버린다는습성잇다는데ㅠㅠ일단 포획틀철로되잇는 그네모난 이동장같은거안에다가 먹이놓고들어오면그때문닫던지.. 새끼들은 크게많이 경계심이없어서 노력하시면잡을수잇을것같아요ㅠ 저도저 치즈색냥이 반년전 유기센터에서 우연히 데려왓는데지금 겁나잘크구요ㅠ 저도평생을 강지만키웟는데 냥이키워보니 매력이완전다르긴해요. 냥이도나름 키울만합니다!!꼭 저아이 데려다 행복하게 키우시고 같이사시길바랍니다. 저아이를 그냥 안지나치시고 님은 진짜 천사십니다ㅋㅋ
답글 0 답글쓰기
콩콩 2019.11.09 11:21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구조후 후기도 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09 11:0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
답글 0 답글쓰기
냥이사랑 2019.11.09 10:29
추천
2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속울고있었다면 혼자인거 맞습니다. 날도춥고 성묘들한테 공격당할수도 있겠네요. 구조하시면 좋을듯 해요. 구조후 일단 병원가서 기본검사하시구요.
답글 0 답글쓰기
치즈미미도로시 2019.11.09 10:10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포획틀은 작동 안 할거 같아요ㅠ 잠자리채를이용하는건 어떨까요? 고기잡는 그물망 검색해 보니 바다낚시뜰채 나오네요.. 아이가 너무 어리네요ㅠ 날도 추워지는데 구조 꼭 해주세요.. 강아지 키우시면 냥이 키우는거 어렵지 않아요 저도 16년 강아지두마리 키우는데 2년전 우연히 눈도안뜬 냥이 임시보호하다가 지금 6냥이 1멍 됐어요 강아지 한마리는 무지개별로 떠났구요.. 이젠 솔직히 개보단 고양이가 더 좋아요ㅠ 한달정도 된 아깽이 같은데 꼭 구조 성공하시길 빌게요 사용자첨부이미지
답글 0 답글쓰기
냥펀치 2019.11.09 09:47
추천
17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속혼자잇다면 가족이 아닐 확률이 큽니다 독립을 벌써시킨건 아닌크기지만 어미가 먹이구하러갓다 잘못됐을 확률도 잇어요 포획이 손으로 되면 가장 간편하지만 뜰채로도 된다면 가능하구요 사람을 피한다면 포획틀이 필요합니다 단,한번실패하면 아인 무서워 다시 안잡힐수잇어요!! 포획후 바로 병원가셔서 기본검진후 몸무게 나이 성별 눈귀똥꼬 털상태 확인 하셔야며 어떤갈 먹여얀지 물어봐주세요 이빨이 나잇다면 고양이 로얄캐닌 베이비캣참치와 사료 같이 막임됩니다 그리고 두달미만인경우 홀로 체온조절이 불가능해 따뜻하게 해주셔야해여 핫팩수건감싸던 따신물 페트병담아 수건감싼 방법잇어요 화장실은 스스로 못가릴겁니다 어딘가 변을보면 미리 사둔 화장실과 모래에 그 소변이나 대변을 닦은휴지를 넣고 아가에게 냄새맡게 해준다면 화장실로 인식해요 한달미만은 배변유도및 수유인데 점 큰거같네용 구조해주시려해서 감사합니다 처음엔 꼭 강아지와 격리후 천천히 합사하셔야되요!!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네이버 카페가입하면 더 댓도 많이달리고 정보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9.11.09 09:30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이버카페 고양이라 다행이야 에 가입하면 고양이에대해 많은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07 14:28
추천
1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있는거임?
답글 0 답글쓰기
두돌뚤레오돌뻔 2019.11.06 15:04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허걱~~~~ 너무 귀여워요...얼른 빨리 냉큼 구조 부탁드립니다...
답글 0 답글쓰기
1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