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추가) 5살 우리 아들의 명언이네요 ㅎㅎ

35세 (판) 2019.11.06 09:35 조회26,073
톡톡 임신/출산/육아 채널보기
추가해요 ㅎㅎ 잠깐사이에 댓글이 많이 생겼네요^^

그런데 전혀 의도치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문제가 생겼네요ㅠ

전 그냥 아들을 아들이라 그런거 뿐인데 ㅠㅠ 아이라고 지칭을 했었어야 했나요?? ㅠㅠ 딸이였어도 울딸 울딸 했을것 같은데 예쁜 딸 어머님들은 뭐라 하시는지요 ㅠ

가슴따듯한 댓글들로 연고발라놔서 괜찮기는 하지만..
음.. 워낙 생각치 못한 태클이여서 아직도 어안이 벙벙...;;

그래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주세요 ^^

안녕히 주무세용 ㅎㅎ

================================================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써보네요 ^^

제가 워킹맘이라 오늘 아침 5살 아들 친정집에 데려다 주려고
내려오는 엘리베이터에서 우리 아들이 저에게 해준 말이 계속 따뜻하게 남네요..

아들 : (서있는 날 꼭 안으며..) 엄마 사랑해~~

나 : 엄마도 사랑해~ 사랑한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

아들 : 엄마~~ (두손 포개서 가슴에 얹고 )
. 사랑은 담아두는게 아니래 ~

나 : ... (감동) 우와.. 그런 멋진 말은 어디서 배웠어??

아들 : 그야 물론 내가 생각한거지!!

제 생각엔 유치원이나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아무 생각없던 아침에 문득 잔잔한 행복이 밀려와서요 ㅎ

여러분도 사랑을 담아두지말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오늘도 힘내세요 ♡
205
9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31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11.07 07:02
추천
3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 。゚Д゚。)힐링제대로네요.마음이 따뜻한 아이같아요! 이글보고 아들 두놈한테 엄마 사랑하냐? 했더니 저희 첫째..13살. 내가 아들 엄마사랑해? 했더 사랑이란감정또한 그저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영향일뿐..이라는 알수없는말을하고.. 둘째5살 엄마 세상에서제일사랑해! 그러니까 젤리사와.. 이러는데 ㅠㅠ 갑자기 서글퍼지네 ㅎ
답글 8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11.07 11:09
추천
2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아들도 내 표정이 안 좋으면 안아주면서 충전중 충전중 해 주는데 ㅠ
답글 3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11.07 15:00
추천
11
반대
5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나는 아들이란 말이 남자 아이인데도 사랑스런 말 하는구나 정도로 느꼈는데 아들을 강조했다느니 딸만 낳은 사람이 있냐느니 이건 뭐 왜곡된 패미니즘이냐 아님 딸만있는 엄마들의 고리타분한 자격지심이냐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19.11.07 20:15
추천
0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줌마들은 이게 재밌나? 뭐가 명언이지?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9.11.07 19:31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5살짜리가 뭐저리 로맨틱해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07 15:00
추천
11
반대
5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나는 아들이란 말이 남자 아이인데도 사랑스런 말 하는구나 정도로 느꼈는데 아들을 강조했다느니 딸만 낳은 사람이 있냐느니 이건 뭐 왜곡된 패미니즘이냐 아님 딸만있는 엄마들의 고리타분한 자격지심이냐
답글 0 답글쓰기
비밀 2019.11.07 14:5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어머나... 너무 사랑스럽네요 >_</
마음따뜻해지는 하루가 되겠어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11.07 14:2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이집 교사인데.. 정말 너무 힘들어도 아이들이 '선생님~' 하고 불러주면서 웃어주면.. 힘이 나더라구요..ㅎㅎ
답글 0 답글쓰기
아니야 2019.11.07 14:09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것이야 말로 진정 워킹맘을 녹이는 말이지요...저도 울 아들 돌지나고 친정에 맡기고 초등학교 1학년입학하고 잠깐 쉬고 다시 일다니면서 후도없이 무너질때가 많았는데..... 어느 비싼 영양제보다 더 귀한 영양제인거같아요....^^ 워킹맘 화이팅!! (지금은 울아들 중1인디..ㅋㅋ)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2 답글쓰기
진심 2019.11.07 13:2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찡 ㅠㅠ 복직 하고 일주일짼데..눈물이핑돌아요 ...
애들보고싶네요
답글 0 답글쓰기
가을탄다 2019.11.07 13:2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네..
답글 0 답글쓰기
호호 2019.11.07 13:08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어머어머 이뻐죽겠네요~~~ 으으으으으으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07 12:5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공~~예뻐라. 하루종일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07 12:58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도 사랑스럽고 사랑한다고 말해줘서 고맙다고 표현하는 글쓴이님도 사랑스럽네요 콩심은데 콩난거같아요 ㅋㅋ
답글 0 답글쓰기
베비 2019.11.07 12:50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은 담아두는 게 아니래라니...애를 어떻게 키우셨길래 저렇게 사랑스러운 말을 하는거죠?ㅠㅠ힐링하고 갑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ㅋㅋ 2019.11.07 12:43
추천
9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낳은 애기가 자라서 저런말을 나한테 해주면 너무 행복하고 신기할거같음 ㅋㅋ
답글 0 답글쓰기
2019.11.07 12:37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우리 조카가 어릴때 했던말기억남. 일에 쪄들어서 지친 표정으로 조카네 들른적이있엇는데, 내 얼굴보더니 조카가 걱정스런 말투로 "고모, 포근해??" ㅠㅜ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감 ㅠㅠ
답글 2 답글쓰기
ㅎㅅ 2019.11.07 12:09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아들도 이제4살인데 엄마 사랑해~ 엄마 뽀뽀~~ 엄마얼굴에 뽀뽀를 그렇게 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하고 저를 안아주기도 해요~~ 가끔은 주먹쥔 작은 손으로 제 눈물도 닦아주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07 12:00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진짜 어린애들은 말하는게 너무 순수하고 단어 하나하나가 이뻐
답글 0 답글쓰기
00 2019.11.07 11:49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전 스님한테 배웠는데...ㅋㅋ 아이는 신기해요. 가끔 넘 기운넘치는 말을해줘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11.07 11:48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뻐라ㅎㅎ
답글 0 답글쓰기
ㅡㅡ 2019.11.07 11:3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너무 이쁘네요~~~저도 아들키우는 워킹맘인데 ㅎㅎㅎㅎ행복이 밀려오네요~^^행복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1 2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