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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헤어지고 새로운 사람 만나려면

natetoktok (판) 2019.11.06 14:45 조회40,885
톡톡 사랑과 이별 채널보기

7달정도 교제하고 헤어졌습니다. 기간은 짧았지만 결혼을 약속할 만큼 깊은 관계였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32살까지 6개월 이상 교제를 해본 적 없는 사람이었어요.
저도 다 짧은 연애만 해봤구요. 결국 이렇게 헤어졌고, 오랜 기간 힘들어한 지 8개월 됐네요..
저는 상대를 좋아했지만, 상대방이 저에게 정이 떨어진 상태로 헤어진거라 붙잡히지도 않구요.
결국 이래저래 제가 살 길은 깔끔히 잊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 방법 뿐입니다.
지난주에 소개팅을 했어요. 너무 괜찮으신 분이었지만 아직 제가 상처가 극복되지 않은 것 같아
그분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상처드릴까 두려워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고 있지만, 소개팅 이후에 한편으론 무서워졌습니다.
나는 정말 사랑했지만 상대는 그렇지 않아서 놓아야 하는 상황.
이 상처가 정말 새로운 사람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나요?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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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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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날바렛 2019.11.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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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은 잊는게 아니고 덮는거야, 그러다 희미해지면 내 안주꺼리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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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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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건적으로 괜찮은 사람 말구요 나한테 매력있고 끌리는 사람 나타나고 나타나면 잊혀져요 장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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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1.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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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훨씬 괜찮은 사람만나면 잊혀지죠 당연히. 그사람이 기억은 나지만 연락하고 싶진않죠. 연락와도 덤덤할 정도로 감정이 남아있지도 않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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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2019.12.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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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1년 6개월 연애후 잠수 이별 당했는데 두달 정도 된거 같애요 디른 사람을 만나고는 있어요 아직 썸 단계 이지만요 전남친이 차차차 생각이 안나요 다만 가끔 꿈에는 나오지만요 사람으로 잊혀지는건 맞는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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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ㅁ 2019.12.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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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겁먹지 말고 호감이 가면 이사람 저사람 다 만나보세요. 사랑을 하며 아픈것도 다 경험이되고 추억이 되거든요 나중엔. 그러니까 겁먹지 말고 마음 가는대로 사랑을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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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2019.12.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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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시간이 지나면서 무덤덤해지는거죠. 사실 완전히 잊혀지지는 않아요. 가끔 뜬금없이 생각날때도 있구요. 좋은추억이었다라고 생각되는날이 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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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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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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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대로 감정정리가 되지않은 상태에서의 또다른 연애는 나에게도 상대에게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잊을수도 있겠지만 또다시 상처받을 수 있어서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훌훌 털어버리고 더 좋은 사람 만나시는게 베스트입니다. 새로운 연애가 아니라 시간이 약이에요 저도 그사람 아니면 죽는 줄 알았던 불같은 첫사랑이 있었지만 지금은 이름도 가물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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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2019.12.0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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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10년전에 누구 만나서 뭐 했는지 정확히 기억 나요?? 다 잊혀져요. 나는 예전남친이랑 헤어지고 2년을 못잊고 힘들어했어요. 그사람이랑 헤어진지 이제 5년 넘은거 같은데, 그 사이에 우리남편이랑 연애하고 결혼하고 지금 뱃속에 아가까지 있어요. 심지어 남편이랑 연애때 뭐 했는지도 가물가물할때가 많아요. 좋은 날 올거니까 본인만 생각하고 좋은거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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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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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6년만나고 결혼전에 헤어진지 5년이 지났네요 아직도 이틀에 한번은 생각나요 기간이나 깊이의 차이가 있겠지만 정말 정말 진심으로 너무나 사랑했으면 다른 더 좋은 사랑을 해서 잊혀진다는게 아니고 가슴에 묻는거같아요 장기간 연애후에 헤어짐과 결혼후에 이혼과는 감정 자체가 다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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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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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아프면 안 아플 때까지 기다리는 거임. 약도 없고 정해진 답도 없음. 그냥 스스로 괜찮아지길 기다리는 것뿐임. 힘든 거 받아들이고 쓰니 자신한테 시간을 주는 게 어떰? 사랑하는데 감정 소모했으면 충전하는 시간도 있어야 함. 충전되면 자연스럽게 쓰고 싶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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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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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잊혀지는게 아니라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 잊혀집니다. 일단 어느정도 자기 선에서 마음의 정리가 될 때까지는 다른 사람 안만나는 편이 좋지만, 그 후에 다른 사람들 좀 만나봐도 그냥 더 외롭고 옛날 사람 생각나고 그렇거든요. 왜냐하면 그냥 그 사람들이 별로니까. 그러다가 누구하나 다시 이사람이다 싶은 사람 생기면,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 옛날 사랑은 얼굴도 가물가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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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2019.11.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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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이별이 왜 상처라는건지 모르겠다 글쓴아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건 자연스러운거야 그걸 거창하게 상처니 시련이니 갖다 붙이니 더 나락으로 떨어지는거 그냥 세상사는게 다그런거고 상처라기보다 그냥 경험이야 그럼 다른 사람 만나면 지워지냐? 그것도 아냐 글쓴이가 스테이크 오지게 맛나게 먹고 나와서 아 먹고나니 또 먹고싶다 상처다 생각 안하듯 그후에 라면먹고 너무 맛있다 해도 언젠간 그스테끼가 생각나듯 인간관계도 똑같아 자존감을 높히고 인간관계에 자신을 너무 잃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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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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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소개팅이라도 들어올때 많이 해두세요.,나중엔 다른사람만나고싶어도 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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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2019.11.10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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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사랑한 사람이면 잊혀지진않아요 죽을것같던시간이지나면 가끔떠오르긴해도 죽을것같진않다가 어느정도의 시간이또지나면 무덤덤해지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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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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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다시는 이런남자 못만날꺼야 싶은 이상형 오빠랑 2년연애하고 헤어지고 너무슬퍼서 계속울다가 엄마품에 안겨서울고(22살때..) 연년생 남동생에게 "시간이 다 잊게해준다는거 진짜야? 이렇게슬픈데..잠만자고 잊고싶은데..기억을 도려내고싶은데" 라는 멘트를던지는 흑역사를 생성함. 참고로 아직도놀림ㅋㅋㅋㅠ. 일주일을 굶음. 진짜굶음.물만마심. 그뒤는 계속 먹다가 토해서 제키가 166인데 43키로가됨. 그리고 글쓴이님처럼 소개팅하고 전 이게못할짓이다 여기고 죄송하다함. 언제정신차린건지는 기억이안남. 어느순간 밥 먹고 자격증도따고지냄. 살만은 했지만 그 오빠는 1년동안그리워함. 그리고 제 이상형과 정반대인 연하를만남.그오빠랑 비교하고..정말 그오빠보다 다 못나보였음. 그오빠보다 못생겼고 멸치에다가 키도작고 게다가 내가싫어하는연하..그저 나만좋아해주는거밖에없는 호구. 그 연하가 반년간 대쉬해도 그오빠만 그리워함. 그러다 그오빠를 길가다 만났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내감정이 이상했음. 내가왜 이오빠를? 싶은. 이건 겪어보기전까진 절대절대모름.만나기전까진 나도몰랐으니깐. 찌질하고 아직도 자기 잘난맛에 살고있고 생각도어려보이고..콩깎지벗겨지는거 한순간..그리고 그오빠는 다시연락하고싶어했지만 내가 연락하지말라고함.그리고 얼마뒤 난 연하남과 사귀고 지금 결혼6년차인데 아직 연애초처럼 사랑받음. 지금 내옆에서 배안고 자고있음. 쓰니님 지금 무슨위로든 안듣길꺼고 슬플꺼임. 조언 충고 아무소용없음. 그저 시간이 해결해주길 기다려야함. 근데 그 시간이 허송세월되면 쓰니님 시간이 너무아까움. 그리워하시고 그리워하되 자기자신도 사랑하시길. 본인이 어떤계기로 자연스럽게 잊혀져야지 억지로는안됨. 지금시간흘러가는대로 본인감정 자연스레두시길.다만 연락하진말기..그건 쓰니님 자신을 너무 비참하게함. 그거빼곤 다해봐요.힘내요. 경험해보고 겪어봤던 자로써 밤중에 글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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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2019.11.1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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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으로 잊혀지는 것도 어느정도 그 사람을 생각해도 극복이 되고 더이상 아무렇지 않아야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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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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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생각해보면 나 싫다고 떠난사람 뭐가 그리 미련이었나 싶어요 나 좋다는 사람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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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hun... 2019.11.0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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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빨리 극복해야 할 이유가 없다.
상처는 고통을 주면서 그 전보다 사람을 더 깊고 넓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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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2019.11.0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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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두 벤츠오빠가 잊혀지지않아요ㅠ 결혼까지 갔으면 벤츠내껀데ㅠㅠ 그날밤 덮쳤어야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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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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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제까지 미련가질거에요?그거 미련한거에요 서로 소개팅으로 호감가기 쉽지않은데 그놈의 미련때문에 계속 인연을 놓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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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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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남친 바람나고 몇개월이 흘렀고 나는 여전히 그날 일이 생생한데 지들 세계에선 내 이야깃 거리는 그저 안주거리겠지 남의 상처에는 관대한 것들이라 누구한테 털어놓지도 못해 이젠. 왜? 한두번 들어주면 고민상담인데 여러번 하면 징징거리는걸로 밖에 생각안해. 인간 설계를 그따구로 했더라고. 상처는 타인한테 받았는데 이 상처 털어놓지도 못하게 막아놨더라고. 그래서 혼자 좀 이겨내볼라고 했거든? 안해본게 없어 자기계발, 운동, 취미 ,여행 등 다 했다고 미루던거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할라고 그렇게 하면 극복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 난 아직도 그날이 생생하게 떠올라. 그씹새1끼가 했던 말, 말투, 눈빛, 표정.. 존1나 생생해 ㅅㅂ 근데 안겪어본 지인들 뭐라는줄 아냐 뭐? 새사람 만나라구? 그 개새1끼 처럼 이별 하는거 혼자 감당하기 힘들고 옆에 여자 없음 못사는 새끼 처럼 나도 그렇게 극복하라고? 그래 소개도 받아보고 지인들도 만났지. 근데 나는 그날일이 생생하댔잖아. 소용이 없다고 문이 꽉 닫혀 있다고 그놈이 그놈같고 다 똑같아보여 다 가식같고 속물같아 첨엔 별도 달도 다 따다줄것 처럼 해 그러다 필요없어지면 본색을 들어내. 드디어 가면을 막 벗어. 거기서 나오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면 얼마나 소름끼치고 충격적인줄 알아? 더 엿같은건 내가 왜 그딴 새1끼 때문에 아직까지 힘들어 하냐는거야. 그리고 남들은 남에 상처에 관대하더라고. 첨에야 뭐 그런놈이 있냐 하지만 몇개월 지났다고 싹 다 잊은줄 아나봐 ㅋ ㅈㄴ 말 쉽게 하더라. 왜? 아직도 못잊었어? 아직도 걔 때문에 그래? 이 ㅈㄹ 하는데 내가 이제 누굴 믿고 힘든일 있을때마다 누굴 믿고 떠들어야해? 혼자 다 감당하라고? 그래 그럴려고 했었지 그래서 결국 남은게 뭔줄 아냐? 결국 상처고 , 공허함이야. 인간 설계를 왜 이따구로 했는지 인간들은 왜 하나같이 다 이기적이고 이중적이고 가식적이냐 뭐가 진짜야? 그럴꺼면 왜 연락하고 왜 친한척을 해 왜?? 결국 지들 외로우니까 아니야? 그러다 귀찮으면 연락 쌩까고 아니냐고? 친구고 남자고 뭐시건 인간새끼들 다 하나같이 구려 엿같애 그냥. 왜들 그러고 살아 진짜 새사람 만나 잊혀져? 무뎌지겠지. 근데 너무 비안간적이지 않냐? 아니 그렇게 사랑해 사랑해 해놓고 한 순 간 에. 어떻게 딱 그렇게 하루 아침에 딴사람이 돼?? 그게 말이 돼?? 무슨 소시오 패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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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11.0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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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잊혀져요. 그런데 잊혀지지 않는다기 보다, 그냥 그 때가 막연하게 막 그리워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내 현재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에요. 그 때는 그 남자가 그립다기보다는, 그때의 내 시간, 내 시절이 그리운 거죠.
일로 성공하든, 내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 보람을 느끼든, 그 남자보다 좋은 남자를 만나든, 그 어떤 경우에도 내 맘에 드는 현재가 생기면, 과거는 다 잊혀요.
그러니 열심히 살아요. 내 현재가 괜찮다고, 나는 잘 해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야, 과거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현재가 불행한 사람일 수록 과거만 자꾸 들여다보게 되는 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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