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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 3탄후기!!

ㅇㅇ (판) 2019.11.08 17:42 조회14,096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이어지는 판

드디어 3탄후기입니다.
ㅎㅎㅎ

많이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톡선도 되보고...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톡선까지는 생각안했는데, 전그저 정신병동 후기가 없어서
참고하시라고 글을 쓴거뿐인데 많이들 좋게봐주셔서,
힘내라고 괜찮냐고 많은분들이 걱정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댓글은 못달았지만, 모든 댓글 하나빠짐없이 소중히 읽었습니다. 다들 감사드려요.
저 괜찮아요 ㅎㅎ헤헤


쓰기에 앞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병원마다 시스템은다르고,
제가 겪었던 곳만 후기를 쓰는거니
사람마다 개인적 차이는 있습니다.
이점 다시 참고하시고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3탄
유명하고 재입원률 높은병원.


먼저 바로 입원한게 아니라 일주일상담하고
제 우울증이 높다판단하셨는지 입원권유하셨고,
저는 이미 두군데 경험해본터라 싫었습니다.

하지만 치료받고 꼭 낫겠다는 큰맘먹고 입원하게됐어요.

입원하기에 앞서 절대 소지하면안되는물건 1위
핸.드.폰

휴대폰은 절대 소지불가입니다.
그외 뾰족한물건, 미끄러질위험이있는 오일류제품.
스프링노트. 유리제품. 로션스킨은 크림제형이여야만해요.
플라스틱제형이여야하구요!!!!
그리고 유제품!!!!
상할위험이 있기때문에 유제품은안되요.
요거트,우유 사들고갔다가 반출됐어요.
효소제품들.
안되요안되. 자세한건 병원에다시 문의해보시고
준비하시길 권유해요.
기껏 무겁게 사들고갔는데 반출당하면 속상하잖아요...ㅜㅜ

사복 가져가셔도되요.
운동할수있는 조그만한 헬스장?같은게있어서
운동화, 사복 챙겨오라합니다.


가서 먼저는 짐검사 상의탈의합니다.
개인적으로 신체트라우마 있으신분들은 양해구하시면 되요.

먼저 바이탈,몸무게 체크합니다.

그리고 병동안내를 해줍니다.
(알콜로 강제입원하신분들은 독방에 하루정도 계셔야해요)

말씀드렸다싶이 알콜중독이신분들도 많아 술냄새 풀풀 나면 악영향 끼칠수있기때문에 하루는 타사람과 격리됩니다.

그럼 음슴체 ㄱㄱ



여기는 시설이괜찮았음.
마침 흡연실도 있었던터라 난이미 알고갔기때문에
두보루 사갔고갔음.
두보루씩이나????하는분들 계실텐데
금방다핌.
거의하는일이 담배피는거밖에없음ㅋㅋㅋ

흡연실은 담배피는곳, 친목도모하는곳임ㅋㅋㅋㅋ

가자마자 짐도풀지않고 흡연실ㄱㄱ
라이터가 대롱대롱 달려있음.
다행히 혼자있음.
(안에 사람이 꽉차있을때는 헬임. 대기줄있음ㅋㅋㅋ)

혼자서 이런저런생각하고있는데
역시 텃세.
날 꼬라봄. 위아래 스캔.
여긴뭐때매 왔냐, 입원몇번째냐, 여기처음이냐
나이는몇살이냐, 방은몇호냐 등등 물음.


그것도 띠.껍.게 ^^
말을 놓는건 초면에...그래 그건 어떻게이해한다치자.
띠껍게 물은건뭐야ㅡ

절대 기싸움하려하지마셈.
왕따되는건 한순간.
결국 다 내편만들기 라고 보면됨.
다 나한테 잘해줄사람들임.

말할기운이 없었음. 그저 이상황이 내 자의였지만
싫은거뿐임.

대충대답하고 꽁치는 꼭 버리는곳에 버려야함.
바닥에 버렸다가는 색출해내서 혼남.

다피고 터덜터덜 내자리로가서 냉장고에 넣을꺼넣으려고했더니 완전ㅋㅋㅋㅋㅋㅋ

니.자.리.는.없.다 였음ㅋㅋㅋㅋ냉장고텃세 지리고ㅋㅋ

양해를구함. 좋게말해야됨.그래야 자기껏들 다치워줌

반드시 간식에 이름 꼭 써놔야함!!!!!
그게 쪼꼬미든뭐든 이름은반드시!!!!!

가져온 공책 모두다!!!

책을줌.
대충살펴보니 알콜 실폐사례 성공사례.
우울증 증상 해결방법 우울증에좋은음식,
우울증 치료에관해 적혀있었음.
거의는 알콜쪽이라 그책안산다함.

아 그 병원은 대표적으로는 알콜병원임.
하지만 우울증으로도 유명한 병원이였음.
심리상담사 10명, 심리치료사10명, 계셨기에...

진짜 너무 신기한건 타이밍이 기가막힘ㅋㅋㅋ
내방사람들만 전부 우울증이였음ㅋㅋㅋㅋ

그옆방은 전부 알콜이였고,

그그옆방은 섞여져있고

그그그옆방은 조현병환자2분있고.

다양함. 난 다행이라고 방배치 맘에들었음ㅋㅋㅋ

그병원은 2중문이였음.
1층 접수하고 엘레베이터 타고올라가면 바로입구 코앞에 문이하나있음. 그문을 안쪽에서 열어줌.

그런식이였음.

병원침대라 꺄 신났음ㅋㅋㅋㅋ
이미 모두가 식사한후라 배고픈나는 죽을먹음
( 사전에 미리얘기해줌. 이미다들식사했으니 따로 죽사오셔서 들고가라고)

막 새로왔다고 말걸고 관심가지고 그런사람들이아님.
보통은 관심없어함. 시간지나면 자연스레 친해질꺼라고 생각하나봄,

죽을먹고 난 환복을했음. ㅋㅋㅋ
그리고 티비시청.
약 먹을때 됐음.

약시간때 되면 방송함. 모두들 들어가있으라고.
미리 물떠오라고.

자고있어서 미리물못떠놨다. 괜찮음
상비하고있는 물도 데리고댕김.

약을 실은차를 끄르르르르르르르릌 실고오고
ㅇㅇㅇ님~~
네~~
아~~
꿀꺽.
아에이오우는 안했어요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약먹고 다시 식사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은 이상하게 다들 고봉으로 받는거임.
모든반찬들과 밥은 산더미처럼.

엥?
뭐지...

밥먹고있는데 다들분주함
비니루를 꺼내서 주먹밥만들고있음ㅋㅋㅋㅋㅋㅋ

그냥 온갖반찬 다 섞어서 뭉침

저걸언제먹으려고저러나...

자기전에 부스럭부스럭 대서 먼가하고보니
이불로가리고 몰래 주먹밥먹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실신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난불면증도심하기에 약먹고 새벽까지 잠못자고

아침을맞이함.
심심한데 오늘은머하지 하던찰나.
다들 큐브아트, 큐브십자수???? 그걸하고있었음.

어디서 사냐고물으니까 간호사한테 물어보랭

도안은 환자들마다 박스안버리고있으니 그림은 내가선택하면됨ㅋㅋㅋㅋ

구입함.

간식비에서 차감되는게아니라 그거는별도임.
개인적으로 부모님께 이체를 부탁해야함.

재밌음ㅋㅋㅋ시간잘감ㅋㅋㅋㅋㅋㅋㅋㅋ

난몇개씩했음ㅋㅋㅋ하나에 3만원대 한거같음.


간식도 수납장에 넣어놓고 먹으면되서 좋았음.
근데 여기저기서 간식있냐는소리.

저기 간식있어?
없어요 냠냠(간식먹으면서)
먹고있는건뭐야?
이거밖에없는걸요?
저 간식 이제 없어요.

하면 끝ㅋㅋㅋㅋㄲㅋㅋ캬컄


치료는 심리치료와 그림치료, 알콜치료, 등 이있다.
난 우울증이여서
개인적으로 상담치료,를 많이함.
숙제도받음.

내매력 20가지 적어보기
내가 우울한적 10가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려고했는지,
각각적고

나를 사랑했던때는 언제인가.
언제가 가장 우울한가 등등등 이다.

상담이제일좋았다.

일이 터진 날이

알콜중독환자가 술이 그리웠나봄.
술술술 노래부르더니 소독하는솜을 어디서 받아왔는지
그즙을 짜서 먹고있었음.

뜨악......... 헐.......

그리고 제일 거기서 재미난거,
........

신입생 들어올때,
특히 술만취해서 강제입원당해. 끌려온사람,.....

재밌으면안되지만
칙칙한 병동에 낙임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혼자술게임은기본
술내놔
온갖 욕은 기본.
그 환자를 제압하는 남자팀장님이 있음.
팀장님이 위에 올라타서 가만히있어!!!!!소리지름
환자는 니가뭔데, 놔 안놔?? 이러고...

간호사들은 얼른들어가라고 보지말라는데
그럴수록 환자들은 침대에서서 구경함.
수근수근댐. 헐 쟤왜저래 보통 이런식....

그거보고 또 하...병동사람들이란 탄식했음.

그사람은 내일있다가 병실배치받음.
독방신세임.

3일동안 단식투쟁을 했으나 포도당수액으로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수액이 밥한공기 해서ㅋㅋㅋㅋ굶어도 소용없음.
절대 못굶게함.


식단도 알맞게짜줌. 저혈압이면 저혈압에 좋은것. 이렇게.

더있고싶었지만 퇴원하라고해서 퇴원했어요.

글마무리도 끝마무리도 못하겠어ㅜㅜㅜㅜ

할얘기가 많았는데 까묵ㅜ
궁금한거나 듣고싶은거나 그런거 있음 댓글달아주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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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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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1.0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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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편 다 읽고 왔는데 1편에서 식욕억제제 숨겨들어왔다는 말이 자꾸 걸려서 노파심에 댓글 남겨요. 디에타민 부작용 심하게 겪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우울증 치료 중에 병원처방전 필요한 식욕 억제제 드시면 우울증 가속화돼요. 식욕 억제하는 수용체랑 우울 관련 수용체가 근접한데 그 약물이 구분을 못하고 건드린다고 읽은 것 같아요..저도 식이장애나 다이어트 강박증 다 겪어봐서 이해는 하지만 정신병동 들어갈정도로 우울증이 심하시면 약물이랑 알콜에 의존하는 습관부터 버리세요.. 그게 조절이 안되서 들어갔다하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정신과 치료랑 약물 의존을 병행하는건 결국 원점에 돌아가는 행위인것같아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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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1.0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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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아빠가 알콜중독이라 정신병원 입원해 계시는데 저래서 간식비가 엄청나게 드는거구나. 간경화 땜에 외부 진료 받으려고 이틀 외박 끊고 나오면 짐을 진짜 커다란 봉투 두세장에 과자 바리바리 싸들고감 ㅡㅡ 병실 사람들이랑 같이 먹어야한다며.... 보고 있으면 한심함.. 밖에선 술 때문에 일도 안하고 술값 펑펑 쓰고 집에서 뒹굴거리고 병원 들어가선 간식 먹어야 된다고 한달에 10만원에 병원비까지 달에 50은 밑으로 들어가는거 같음.. 이제 겨우 나이 환갑 지났는데... 뭘하고자 하는 의지도 없고 삶의 욕심도 없고 그저 술술술... 택시일하다가 술먹고 하고 사고쳐서 번호판 팔아 버리고 집에서 살림이나 하라 그랬더니 의처증이 생겨서 엄마한테 쌩난리난리;칼들고 설치길래 정신병원 보내 버렸더니 그 병원 안에선 젤 매너 좋고 정신 멀쩡한 사람이랍디다. 간호사들이 아주 칭찬해요; 가족 입장에선 아주 기가 차고 어이가 없음. 알콜 중독자들이 울아빠처럼 아마 다 저럴거에요. 술만 안 마시면 그나마 정상인처럼 보이긴 하니까. 속은 전~혀 아니에요. 그건 ㄹㅇ 진짜 크나큰 착각임. 정신병원에 이유없이 들어가는 사람이 어딨어요 ㅋ 말도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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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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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읽고있어요 제 친언니가 심한 조울증으로 10년전 입원 치료 했다가 몇일전부터 또 심하게 재발해서 다음주 대학병원 입원 예정인데 이 글을 읽으니 입원시키는게 맞는건가..싶어지네요...ㅜㅜ 입원했다가 더 힘든 시간을 보내는건 아닌가 싶은데 대학병원에서 입원 시키라고 하고 언니도 본인이 재발해서 입원 해야하는것도 알고 그거에 대해 별말 하지않아요...입원을 시키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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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ㄱㄴㄷ 2019.11.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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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안나은듯 자랑이라고 정신병에 후기까지쓰는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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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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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빡치는건 약 복용하거나 입원한 기록 있으면 보험들때 너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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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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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 혹시 누가 속삭이는 거 같거나 누구 얼굴이 보인다거나 그런 경험 해보신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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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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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입원치료하면 오히려 더 우울할것같은데 치료가되나요? 저는 핸드폰없으면 못 살아서ㅜㅜ 심해지면 입원치료 소리들어서 물어봤습니다 작성자분 감사합니다 후기적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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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상차 2019.11.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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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은 입원보다는 택배상차알바를 추천드립니다 일주일이면 바로 건강해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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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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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글보니까 진짜 너무나가고싶어서 완치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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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9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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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용이 어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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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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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을 참 재밌게쓰시네요ㅎ 가독성 좋습니다 글 자주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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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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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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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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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아빠가 알콜중독이라 정신병원 입원해 계시는데 저래서 간식비가 엄청나게 드는거구나. 간경화 땜에 외부 진료 받으려고 이틀 외박 끊고 나오면 짐을 진짜 커다란 봉투 두세장에 과자 바리바리 싸들고감 ㅡㅡ 병실 사람들이랑 같이 먹어야한다며.... 보고 있으면 한심함.. 밖에선 술 때문에 일도 안하고 술값 펑펑 쓰고 집에서 뒹굴거리고 병원 들어가선 간식 먹어야 된다고 한달에 10만원에 병원비까지 달에 50은 밑으로 들어가는거 같음.. 이제 겨우 나이 환갑 지났는데... 뭘하고자 하는 의지도 없고 삶의 욕심도 없고 그저 술술술... 택시일하다가 술먹고 하고 사고쳐서 번호판 팔아 버리고 집에서 살림이나 하라 그랬더니 의처증이 생겨서 엄마한테 쌩난리난리;칼들고 설치길래 정신병원 보내 버렸더니 그 병원 안에선 젤 매너 좋고 정신 멀쩡한 사람이랍디다. 간호사들이 아주 칭찬해요; 가족 입장에선 아주 기가 차고 어이가 없음. 알콜 중독자들이 울아빠처럼 아마 다 저럴거에요. 술만 안 마시면 그나마 정상인처럼 보이긴 하니까. 속은 전~혀 아니에요. 그건 ㄹㅇ 진짜 크나큰 착각임. 정신병원에 이유없이 들어가는 사람이 어딨어요 ㅋ 말도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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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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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질문이요ㅡ 2탄에서 퇴원은 어케하신거예요? 그리고 퇴원후에 약물복용하고 다시 입원하신건가요? 세번이나 가실정도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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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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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방은 쓸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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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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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편 다 읽고 왔는데 1편에서 식욕억제제 숨겨들어왔다는 말이 자꾸 걸려서 노파심에 댓글 남겨요. 디에타민 부작용 심하게 겪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우울증 치료 중에 병원처방전 필요한 식욕 억제제 드시면 우울증 가속화돼요. 식욕 억제하는 수용체랑 우울 관련 수용체가 근접한데 그 약물이 구분을 못하고 건드린다고 읽은 것 같아요..저도 식이장애나 다이어트 강박증 다 겪어봐서 이해는 하지만 정신병동 들어갈정도로 우울증이 심하시면 약물이랑 알콜에 의존하는 습관부터 버리세요.. 그게 조절이 안되서 들어갔다하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정신과 치료랑 약물 의존을 병행하는건 결국 원점에 돌아가는 행위인것같아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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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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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용 얼마나 들어요? 약은 부작용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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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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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이 심한 사람입니다.ㅜㅜ 글을 읽고 궁금한 점이 생겼어요 1.격리병동 들어가면 나오고 싶을때 나올 수 있나요? 2.진짜 효과가 있나요? 3. 기록에 남나요? 요 3가지 입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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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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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핰ㅋㅋㅋ 글이 어쩜이리 재밌나요 묘사를 아마 재미있게 하시는 거 같아요 덕분에 술술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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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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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내 예상과는 달리 너무 평범한 사람들로 가득차있어서 놀랐음. 그냥 남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할배할매들 개신경질적인 아줌마가 대부분이였음. 진짜 병원에 왜 온거지 싶은분들?이 8이였고 ㄹㅇ 심각해보이는 사람이 2정도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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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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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글 쓰다가 만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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