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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 암 가족력 결혼 반대 너무한가요?

(판) 2019.11.08 18:20 조회124,848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 )
댓글에 보면 요즘 암 안걸린 집안이 어디있냐 하는데
저희 집안이 외가 친가 통틀어 심지어 부모님 사촌들까지 연락 닿는 친척 안으론 암환자가 한명도 없습니다
흔한 당뇨 환자 한명도 없어요
사고로 입원하시는 경우는 봤어도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까지도 지병으로 입원하신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그나마 가장 최근에 돌아가신(10여년 전) 증조할머니께서도 그저 노환으로 하루아침에 주무시듯 돌아가셨습니다





동생이랑 긴 얘기를 했고 댓글보니 저만 이 상황을 반대하는 건 아닌 것 같아 다시 한번 정말 미안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난 반대다 라는 의사를 분명히 전했습니다
이번 일로 동생과의 관계가 서먹해진다해도
어쩔 수가 없네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






동생이 뜻을 굽히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그 땐 여자친구도 만나 제 뜻 전하겠다했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상처주기싫고 싫은 소리 절대 못하는 성격인데..
어렵네요 상황이









남동생이 결혼 선언을 했습니다
여자친구도 밝고 싹싹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동생과 따로 만났는데
여자친구네 집안에 암 가족력이 있는데 어머니 쪽이며
4남매시고 큰이모 위암, 작은 이모 위암, 어머니 대장암이셨다고 하고 외할머니께서도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큰이모도 암으로 돌아가셨구요
작은이모는 투병중이라고 하십니다






더 충격이었던 건 큰이모 딸도 위암이라고 하네요
윗대에서 끝난 게 아니라 계속해서 유전이 되고있다는 말이겠죠





솔직히 이 얘기 듣자마자 필터도 못 거치고 그럼 어쩔 수 없다
내가 무슨 권리가 있는 건 아니지만 난 반대다
그리고 엄마아빠한테 이 이야기 하지 말고 그냥 헤어졌다고 해라 라고 했습니다
부모님께 알렸다가 반대하셔서 헤어지기라도 한다면
부모님 마음도 너무 아플 것 같아서요






동생은 누나가 부모님께 같이 말 좀 잘해줬으면해서 미리 말한 건데 서운하다합니다





여러분들 같으면 너희 알아서 해라 라고 하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부모님도 아닌데 너무 오지랖으로 이러는 건지요..
오지랖이라고 하심 부모님께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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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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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0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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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가면 문진할 때 가족력 묻는 이유가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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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0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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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동생 평생 병간호 시킬거 아니면 독하고 모질게 반대 해야 돼요 뭣 모르는 사람들은 애 안낳으면 된다지만 그 여자가 병 안걸릴거라는 보장이 없잖아요 저같아도 도시락 싸들고 말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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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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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암발병시 병원비 간병 아무리 의료보험이 잘되어 병원비 얼마들지 않는다해도 항암치료는 처음엔 보험처리되지만 약이 바뀌면 보험적용이 안됩니다 다른사람은 3만원에 맞는약을 약이바뀌어 60만원 내고 이약마저 안되면 다음약은 한번에 300 만원 한번맞는 비용입니다 돈은 보험으로 한다해도 간병은 긴병에 효자없다고 말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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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2019.11.0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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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한명은 암이고 한명은 심혈관질환 있고 한명은 뇌질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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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멋진옵빠 2019.11.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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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심하게 말하자면 저런 열성 유전자 보유자들은 자식 낳아서 대물림 시키면 안됨. 가족력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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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2019.11.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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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암까지 아니더라도 모든게 유전이 크더라고요. ㅜㅜㅜ 저희부모님은 시력안좋고 허리디스크 있는데 .. 삼촌고모이모 다 이래요ㅋㅋㅋ 근데 글쓴님 집안 진짜 대단하네요 6촌까지따졌는데도 지병있는 사람이 하나도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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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11.1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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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대의견 낼 수는있는데 상대방여자 찾아가는건 오바.. 당신이 혹시 암에 걸려서 내동생 고생시킬 가능성 있으니 이 결혼 반대한다고 말하기라도 할건지?ㅋㅋ아직 멀쩡한 사람 미래의 중증 암환자 만들어놓는것도 몰상식하고 집안식구들 잇달아 아파서 상심이 클 사람한테 당신네식구들 암이니까 싫고 하는것도 몰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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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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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남동생이 암투병환자 병간호가 어떤건지 몰라서 그러는듯... 여친이 더 잘 알텐데 여친은 결혼은 하고 싶은가보네요...긴 병에 효자없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전이로 10년정도 투병한 친척있는데... 배우자인 남편분, 완전 동안이었는데 혼자 20년 보낸것처럼 늙었어요. 사랑, 정, 의리 같은 감정으로 해낼수 있지만 절대 쉽지 않고 가족이기때문에 반대하는거 이해갑니다. 그래도 선택은 동생이 해야겠죠. 감당도 동생이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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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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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정도면 가족력 맞는듯. 너무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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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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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사인 가족이 암도 유전이다라고 하더니 이 얘긴가 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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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2019.11.1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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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이 참 생각이 없네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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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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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환자중에 가족력이 태반 . .직접 위암 유방암환자들 보던 간호산데 90프로이상이 가족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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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1.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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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가족력이 너무 짙다.... 저도 집에 암이나 당뇨 환자 없는데 ㅠㅠ 나중에 남편감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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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9.11.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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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라도 반대할듯. 한둘도 아니고 저렇게 친척들 줄줄이면 여자도 언제 걸릴지 장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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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1.1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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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력은 유전이 아니라 식습관겉은 생활습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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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커커커 2019.11.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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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같아도 그정도면 반대할듯 건강검진 2년에 한번씩 무조건 받으며 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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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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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아프지만 말리는게 맞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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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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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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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대하는건 너무하지 않죠. 오히려 당연합니다. 근데 여자분을 만나서 설득하겠다는건 너무 한거같네요. 결혼을 무르게하려면 님 동생을 설득해야지, 귀한 남의 집 딸한테 상처주는건 아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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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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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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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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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권리없는거 맞아요 남자가 사망도 감수하려는 마인드인가요? 애도 가질지 가지면 혼자 키울지 생각해보라고 그게 감당되면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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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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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의 가족력은 아니네요. 동생분 입장에선 그정도 가족력이면 와이프 암도 마음먹어야하고 내 아이들의 암도 예상해야합니다 혼존임신 아닌다음에야 그럴필요까지 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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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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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엄마도 유방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시어머니 될분이 유전된다고 반댔었어요 그당시 얼마나 서럽던지요 엄마없는것도 서러운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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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1.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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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내 남편 암걸리면 진짜 할 수 있는건 다 할거임 가족력 걸리면 결혼하지 마요 그정도 사랑이면 그냥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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