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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아빠가 만져달라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함?

174 (판) 2019.11.09 04:25 조회108,069
톡톡 여자들끼리만 채널보기
방금 일어난 일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새벽 두시쯤에 아빠가 집에 들어오셨고 나는 불만끄고 침대에 누워 깨있는 상태.
암막커튼 때문에 빛도 거의 안들어오는 상태였는데 아빠가 노크를 하시고 들어오심.
그리고 문닫고 내 위에 누우셨는데 성적인 뉘앙스 없이 마주 누운것도 아니었고 십자가 모양으로? 누우셔서 난 그냥 그러려니 했어.
아빠가 내 손을 찾으셔서 난 잡아드렸고. 어제까지 할머니 장례를 치뤘기때문에 겉으로는 표현안했지만 사실은 위로가 필요하신가보다 했음.
그리고 대화는 대충
며칠간 고생했다.
괜찮았다.
혼자 사는건 할만하나?
평범하다.
잠오는데 일어나기가 싫다
그럼 그냥 이대로 자자
그럴까
아빠가 코만 안골면
아빠는 코 많이 고는데
그럼 안되겠네

이런식. 아빠랑 안친해서 말보다는 침묵이 더 길었음. 물론 이대로 자자는건 진심 일도 안섞인 빈말이었음. 근데 아빠가 잡은 손이 점점 더 밑으로 내려감. 그리고 하는 말이
아빠 만져주면 자러갈게
직감적으로 그게 ㄱㅊ란걸 깨닫고 손에 힘주는데 힘에서 밀리니까 결국 닿게 됨. 그 짧은 순간에 오만생각다들다가 아프게하면 물러나지 않을까해서 순간적으로 ㄱㅊ 기둥세게 쥐었다뗌. 근데 동시에 너무 아프게 하면 안될것같아서 진짜 세게는 못함. ㅂㄱ 상태는 아니었음. 어떻게든 손 떼어내고 상황 심각하게 만들기 싫어서 장난치지말고 자러가라고 장난스럽게?상냥하게? 아빠 볼 툭툭 치면서 등떠밈. 근데 계속 만져달라고 하는거임. 근데 진짜 만져줄순없고, 정색해서 상황 악화시키긴 싫으니까 어떻게든 장난이라고 치부하고 누워있는거 겨우 일으킴. 와중에 계속 아빠가 장난하듯 일으켜세워도 눕고 다시 눕고 하는거 반복했는데 계속 일으켜서 결국 침대밖으로 내보냄. 아빠는 일어나고 나는 침대에 앉아있는 상태서 나를 안았는데 내머리가 아빠 배에 닿는 위치여서 __ 와중에 얼굴에 ㄱㅊ 닿게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목 빳빳하게 세우고있었음. ㅂㄱ 상태인지 아닌지는 어두워서 그때는 확인못함. 그리고 나가면서 아빠 고추도 한번 안만져준다고 꿍얼거리면서 잘자라고 함.

이모든게 10분? 정도만에 일어난일이고 또 아빠 목소리는 계속 상냥했음. __ 그래서 더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아빠랑 안친하고 기러기아빠라 청소년 시기에는 몇달에 한번, 한달에 한번 그런식으로 봤음. 그나마도 집에서 컴퓨터만 하셨고 대화 잘 안함. 최근에는 근무지가 가까워져서 주말마다 오시긴하는데 골프에 빠지셔서 아침만 같이 먹고 그 뒤로는 집에 안계심. 결론적으로 어색하다는 거임. 어쩌다 단 둘이 있으면 대화를 해도 불편한 주제만 나와서 내가 일방적으로 피함.(예를 들면 고딩때는 성적,대학 등등, 대딩때는 취업,자격증 등등)

또 몇년전까지는 내 가슴 만졌는데 주말 아침에 나 깨우러올때 우리딸가슴 얼마나컸는지보자 하면서 주물럭거림. 잠은 확실히 깨더라. __ 아빠랑 뭘 해본적이 있어야 어떻게 대처할지알지. 그때마다 그냥 어물어물 피하는것만 몇년하다가 (자주 하진않았고 몇달에 한번있었음.) 진짜 더 못참겠다 하고 정색하고 말하고 나서야 멈췄음. 그때 나이가 23,4살 쯤이었을거임. 아빠가 충격먹었는지 가족 다있는 식사자리에서 딸이 가슴도 못만지게한다면서 하소연했는데 당연히 다른 가족들은 이해못해주고 아빠가 입다물었음. 그뒤로 아빠가 내 몸을 만지거나 방에 들어오는데 있어 조심스러워하는게 느껴져서 완전 안심상태였는데 __ 왜 갑자기 고추지?

상황을 크게 키우긴싫음. 그래서 그상황에서도 장난치지말라는 식으로 말리듯 거부했고, 가족들한테 말할 생각 전혀 없음. 가정파탄 내기 무섭기도 하기만 그 계기가 나라는 것도 무서움. 그래서 몇년간 가슴만지는것도 아무한테도 말안했었음.
그리고 그때 가슴만졌던건 솔직히 성적인 뭔가가 없었다고 스스로 확신을 했는데 이건 아니라고 할 수 없어서 혼란스러움. 아빠가 그럴리가 없다고 어떻게든 회피하고 행복회로를 돌리고있는데 __ 이건 빼박인것 같아서.

술냄새 전혀 안났었고 술 즐기는 사람도 아님. 제정신인듯 보였고 목소리도 차분했음. 생각해보니 더충격적이다시바

지금 생각해보면 돈 필요하면 언제든 말하라고 잠깐 말했었는데, 당시에는 할머니 장례식때 부조금 100정도 내 앞으로 온거 몽땅 친척들한테 돌아가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던것같기도 함.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너무 자괴감들고 아빠가 더러워서 또 회피하게 됨. 이런일이 또 일어나면 어쩌지 싶고, 또 한편으로는 또 있을 리가 없잖아 싶고. 대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음.

주변에는 알릴수없음. 다시말하지만 미성숙하고 어린애같다는 거 알지만 부모님이 이혼하는 거 볼 자신 없음. 엄마가 아빠와의 노후계획을 웃으며 말하는걸 여러번 봐서 더더욱 그럼. 아빠하고 둘이 말하는게 베스트인것 같은데 어떻게 운을 떼는 게 좋을까? 괜히 먼저 입열었다가 지나간일을 들추고 일이 악화되진 않겠지?



(+)추가
좋은일도 아니고 추가로 더 적을까말까 고민하다 써.
일단 그 뒷얘기부터 해주자면 언제 그런일이 있어냐는 듯 아빠는 평소랑 같았어. 나한테 어깨동무하시고 등 두드리시고 가족 다같이 외식하고. 나도 최대한 평소랑 똑같이 하려고 애썼는데 어깨에 팔걸칠때는 좀 움찔하고 자꾸 전날 생각나더라. 이미 돌이킬수없는 강을 건넜구나 그때 좀 실감났어.

그리고 댓글들보고 내가 얼마나 상황을 안일하게 생각하고있는지 깨달았어. 솔직히 아빠한테 당할 때는 눈물안났어. 근데 댓글보면서 눈물나더라. 내가 이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못하는 환경에서 자랐구나, 나는 성폭행을 당할뻔한거구나. 아빠는 내 생각보다 훨씬 역겨운 사람이었구나, 나 진짜 멍청하구나 하고.
근데 진짜 더 멍청하게도 나는 여전히 주변에 알릴 수가 없더라. 가족들이 내편을 들어줄거라는 확신이 없어. 글에서 언급했듯 몇년전 아버지가 가슴 만진거 가족들 앞에서 말한적 있었는데(내가 아니라 아빠가 한거였지만) 그 때도 아무도 화안내줬고 흐지부지 넘어갔어. 그러면 안된다 정도로 말하고 넘어갔을 뿐이지. 이번에도 그럴거같아. 심정적으로 확신하고 있어.
또 금전적인 부분에서 가족이 아빠한테 많이 의지하고있어. 나는 상관없는데 오빠가 아빠 빽으로 회사들어갔고, 남동생도 아직 대학재학중인데 졸업하면 아빠 빽으로 회사들어갈 예정이야. 아빠는 대기업 다니시는데 같은 회사로 넣어주진 못하고 같은 계열로 계약직으로 넣어준 걸로 알고있어. 나는 아빠랑 무관한 회사 다니고있지만 가족이 전반적으로 아빠 없으면 안될분위기야.

또 다들 독립해라 하는데, 난 이미 독립을 한 상태야. 지금 25살인데 취업과 동시에 원룸 얻어서 자취 시작했고 집은 할머니 장례 때문에 간거였어. 평소에는 집이 그리 멀지 않아서 한달에 두번 정도 주말마다 가는데 그것도 이제 줄이려고. 적어도 집에서 자고 가는 일은 안만드려고.

속시원한 결말이 없어서 미안. 근데 나는 여전히 미성숙하고 겁쟁이여서 현실적으로 뭔가를 할 수가 없다.
그래도 조금은 용기를 내기로 했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그게 용기냐, 나를 먼저 생각해라, 당장 실천해라 할지도 모르지만 역시 가족을 생각에서 배제할 수가 없어서 이번만은 넘어가고, 이런 비슷한 일이 한번만이라도 더 일어난다면 참지 않기로했어. 가족 생각하지 않고 나만 생각하면서. 증거 수집하라고해서 집에 들렀을때 아빠가 내방들어오면 무조건 녹음기켜고, 달래는듯한 어투가 아닌 강한 거부 말이야. 솔직히 나 아빠한테 소리치거나 뭔가 강하게 거부하는 거에 대해 무서워서 해본 적 없었는데 다음번엔 무슨일이 있어도 해보려고. 그리고 댓글에서 알려준 센터에도 연락해볼거야.

그리고 이건 아직 망설이는 중인데... 위에서 주절주절 못말하겠다고 했지만 또 모순적이게도 엄마한테 말하고싶기도 해. 내가 엄마한테 위로를 받을 지 배신감을 느낄지 무서운데... 언제 때를 봐서 이 글을 엄마한테 보여주려고. 내가 겪은 일 아닌척 하고서라도 반응을 떠볼까 고민중이야.

마지막으로 나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이 댓글보니까 정말 많던데 진짜 존경스럽다. 어떻게 용기를 내서 그 일을 견디고 이겨냈어? 말이 쉽지 용기내기가 너무 어렵고 무섭던데. 수고많았고 고생했고 나도 그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빌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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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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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성추행이니까 신고해도 할말없어요... 어떤 미친 아빠가 딸한테 만져달라고 함... 가족들한테 정 못말하겠으면 해바라기센터에라도 상담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거 그냥 넘길일 아니에요 진짜ㅠㅠ 말마따나 아빠가 딸 크는 거 못봐서 딸 아니라 여자로 생각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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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안개꽃 2019.11.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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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이 아니라면, 심각한대.. 엄마한테 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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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00 2019.11.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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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더 늦기전에 빨리 심각성을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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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CU 2019.11.1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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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 잘못 아니예요. 힘내세요! 잘 이겨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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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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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가 집에 찾아오면 경찰에 계속 신고하세요. 신고내용은 괴한이 집에 침입했다.라고요. 가족이라 괴한이 성립안될거같지만 경험상 되더군요. 그리고 자꾸 신고하면 상습범이되서 님한테 유리해요. 접근금지명령 신청해도 좋고요. 님..아빠라서 욕하기 그렇지만... 진짜 개..잡놈이네요. 진짜...개ㅅㄲ인거에요. 보통 정상적인 평범한 아빠들은 딸을 성적대상으로 안봐요. 저희 아빠도 저를 단 한순간도 성적대상으로 안보셨어요. 언제나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사랑한다고 해주셨죠. 아빠는 남자가 아니라 포근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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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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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가 확실히 싫다고 거절하거나 친척들 다 모인자리에서 아빠가 자기 성추행한다고 뭐라고 좀 화내달라고 말하세요. 창피당해야 정신차림. 그리고 님은 조심해야해요. 언제 돌변해서 강간할지모릅니다. 장난일거같죠? 저 어릴때 성추행겪었는데 같이 겪은 다른 여자애는 강간당했어요. 진짜 무서운일인거에요. 그루밍 성폭력이라고 알아요? 돈이든 집이든 길들여서 서서히 성범죄를 저지르는거에요. 님은 최대한 멀리 피해야해요. 그래도 오빠나 남동생에게 솔직히 털어놔봐요. 무섭다고 도와달라고. 아마 님이 흐지부지하게 말해서 담담하게 말해서 그냥 넘어간거일수도있어요. 그리고 아빠한테 확실히 말하세요. 한번만 더 가슴만지거나 그짓하면 죽여버릴거라고. 그리고 경찰에 신고해서 고소할거고 방송에도 출연해서 아빠 인생 망가트려놓을거라고요. 추잡하게 살지말고 외로우면 연애를 하세요. 딸한테 더러운 욕망 품고 싶냐고 더럽다고 하세요. 님이 싫다고 빼액해도 모자랄판에 아무반응없이 가슴만져도 미적지근하니 아 얘는 그래도 되겠구나. 의외로 조용하네?이러는 겁니다. 얼마나 쉽고 만만하게 본거겠어요. 님 몸 진짜 조심해야해요. 제일 위험한 수준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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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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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아빠라는 것도 믿을수가 없는 인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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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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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가 혹여나 니 자취방에 찾아오면 폰끄고 없는척해 항상 염두해두고있다가 상황이되면 꼭 그렇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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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녀 2019.11.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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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빠가 그런짓을 할수가 잇나요?이해가 안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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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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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음에 강경하게 대처하려고 했을 땐 이미 늦을 것 같아요 추가글도 모두 읽어보았는데 솔직히 쓰니님 입장이 전부 다 이해가 가진 않네요 저라면 가족의 평화보다 강간 당할지도 모르는 제 몸뚱아리 먼저 지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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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11.12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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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부모님도 아니고 애인도 아니고 나예요. 엄마가 쓰니편이 아닐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쓰니도 쓰니편 아닐 건가요... 당장 어떤 행동을 못하겠다면 절대 아빠랑 단 둘이는 있지 마세요. 그리고 가족 집에서 자고 오지 말고요. 정말 어쩔 수 없이 자더라도 문잠그세요. 시간이 더 지나 더 성숙해지면 지금보단 더 객관적으로 상황을 볼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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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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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에 가는 횟수를 티나게 줄이시고 엄마가 요즘 왜 뜸하냐 물으면 판 글 링크 보내보세요. 이미 과거에도 큰힘 안됐던 엄마가 편이 되어줄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고 그냥 사실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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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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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시네요 아빠랑 다시는 단 둘이 있지 마시고 몸조심하세요. 또한 아빠 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들도 조심하시고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 만나기 전까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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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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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한테 말 못하겠으면 집에 가지도 마시고 가족 연락도 받지 마시고 끊어요.. 일 크게 만들 용기가 안나면 도망가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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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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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경악했다 ㄱㅊ만졌다는 거 듣고 진심.. 내가 만졌다면 내 손 자르고 싶었을 거 같애
너무 싫어 미쳤다
저걸 그냥 가만히 겪고 있는 상황도 너무 안타깝지만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간다..
가정의 평화를 깰 거 같다고...? 엄마가 아빠랑의 노후계획을 웃으며 얘기한게 생각난다고...?
엄마 사랑한다면 더더욱 말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아 드러워 진짜...
나는 어떤가하고 우리아빠랑 나 관계 생각해보면 나 좀 크고 나서는 내 몸에 터치 일절 안함. 어디 밖에 외식할 때나 같이 장보러 댕길때 내가 아빠 팔짱 끼고 걷거나 아빠가 내 팔에 살짝 손 얹는 정도..?
이거 심각한거야 진심..아 개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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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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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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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와라뽕 2019.11.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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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놈은 짤라야 돼요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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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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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초딩때 큰오빠,막내삼촌,엄마지인한테 성추행 당했어요. 어려서 이게 뭐지뭐지 하다가 엄마한테 그 아저씨 못오게해라,삼촌 집에서 재우지마라,큰오빠 자기방에서 자게해라.. 이야기하다가 사실대로 말했는데 엄마는 제 편이 아니었어요.어디가서 그런소리하지말라며 못 들은척. 저는 너무 어려서 시키는대로 했지만 40인 지금 집과 인연끊고 삽니다. 머리 좀 크고 고등학교때는 큰오빠랑 대판 칼들고 죽인다고 싸우고,성인이 돼선 삼촌한테 니가 한 행동생각해봐라.라고 말하기도 했구요. 이게 그만큼 평생가는 악몽이라는거예요. 제가 님 나이에 이런일 당했다면 저는 대판엎고,증거수집해서 신고해요.순간은 미친년소리들어도 그렇게 안하면 진짜 내가 미치는거니까요. 저는 아직도 선잠자요. 30년 가까이 된 일인데 아직요.. 집이 걱정돼서 ,가족들이 내 편안들어줘서? 그런 생각마시고 앞으로 내가 겪을 정신적트라우마부터 걱정하시고 대처 잘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늦으면 입이 안열려요. 내 속은 계속 곪아가는데 더더욱 입은 안트여요. 지금의 배신감,분노,죄책감 모두 풀어버리세요.성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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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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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엄마한테 말로 하기는 쓰니도 힘들거 같긴하니..
그냥 이 글을 보여주는게 제일 나은 방법 같네요.
아빠 행동들 디테일하게 쓴거 같은데
그냥 이 글을 남 이야기라고 하지도 말고 내가 겪은 일이라고
엄마 보여주고 엄마 반응 보세요.
혹여나 공감해주기는 커녕 이런 글썼다고 화를 내거나
그런거 아닐거라며 쓰니를 회유시키거나 그런식의 행동을 하실 수 있어요,,
마음의 상처 각오 하시고 엄마한테 이글 무조건 보여 주세요.
만약 엄마가 저 위에 행동을 보인다면 앞으론 집에 가는 일 없을거라고
이제 난 엄마도 아빠도 없다 생각하고 살겠다고 하세요.
다음에 혹시 아빠 만나는 일 있어도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사람취급 받을 만한 사람아니니 그래도 돼요.
그리고 이글 지우지 말고 가지고 있어요.이것도 증거의 한부분 입니다.
신고를 안하더라도 꼭 가지고 있어요.익명이라 아무도 몰라요.
다만 걱정되는 건 쓰니 엄마가 쓰니말 듣고 저 위에 행동을 할거 같아
쓰니 상처 받을것이 좀 겁은 나지만 그래도 하세요.
쓰니 아무도 지켜주지 않아요.익명이긴하지만 모두 쓰니편이고
이 댓글들이 객관적 상식이예요.힘내시고 말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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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11.1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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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분명하게 소리치고 그 방을 나와요 나중에 너도 좋아서 그런거 아니냐 니가 먼저 유혹했네 개소리 들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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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11.11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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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으로는 당할때 엄마 오빠를 크게 부르세요 아빠가 딱 멈출듯 이런건 쓰니가 우물쭈물 대처해서 일키우는거임 따로 엄마한테 말하기보다 당할때 꽥 소리질러요 이르면 엄마도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고 아빠도 변명할떼니 이런식이면 자주 그럴듯 쓰니가 말안하고 어쨌든 아빠가 하는걸 일부 당하고 있으니 장난 으로 넘기지 말고 아빠 왜그래? 뭐하는거야 오빠 엄마 막 불러 다신 못할거임 또 부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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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 2019.11.11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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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고 일단 주변인들한테 알리세요
가만히 있는다고 해결되는거 아니구요
상담센터 아니면 녹음 꼭 해놓구요
증거 많이 남겨두세요
그거 신고됩니다 증거없으면 그거 알아주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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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1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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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담담한 말투가 더 안타까워요 ㅠㅠ 꼭 잘 이겨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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