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가능하면 말 아끼고 마무리 하는게.좋을까요.
다시.재결합 의사 0%일때요.. 남친이 마마보이에 계산적인 남자였어요. 허언증도 있어서 사람미치게 했구요. 나가 뒤졌으면 좋겠다. 라고 톡하고 싶은데... 요... + 두 모자가 우리 부모님께 돈요구와 무례한 행동을 했구요.. 상대편 어머님이 돈요구한것을 그 아들이 앵무새처럼 따라하더군요.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의 의지인것 처럼...아무렇지 않게... 억단위 혼수였는데 ... 아마 그게 나름 배려인것 같다며 너가 00억을 해와야 우리가 함께 살 수 있을것 같다며. 그리고 그 남자 어머님이 저희 어머니께 상당한 무례하고 황당한 행동을 했고 헤어지자고 정리 하길 원한 저에게 낄낄 대며 우리집도 그럼 헤어지래 하며 웃기 시작 하는 이상 행동을 했구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이상한 모자였습니다. 평소 회사와 집 근처에 가는 것을 꺼려했고 앞뒤가 안맞았는데 인간관계에 속인다는것을 고려해 본적이 없어서 그게 이상한 징후 라는걸 크게 고민안한게 문제 였던것 같아요. 약속을 해도 이상한 핑계를 대며.. 말이 바뀌는경우가 있었는데 살집과 관련해라도 집 중간에 얻자는 둥 너가 원하는 곳에 알아보자는 둥... 적극 수렴하는 척 하더니 막상 진짜 선택 하려고 하니 결국엔 자기 엄마 집 근처를 벗어나면 안된데.. 엄마가 00억 해와야 한데.. 라며..아무렇지 않게 말을 바꾸고 자기는 엄마가 그럴줄 몰랐는데 그래도 엄마 말을 따르겠다며 말을 바꾸는데 그제서야 이 남자가 똥이라는것을 확신하게.되었는데 헤어질때 근데 우리 엄마도 헤어지래 하며 낄낄대더군요.. 분해서 ... 저도 넘 분해서 뭐라도 한마디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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쨌든 쓴소리정도는 할 수 있으니 질문한것 같은데 저라면 좋게좋게 이별하면서도
할 소린합니다. 그 대답을 들을수 있든 없든 알아먹든 못먹든 할 소린 해요.
왜 내가 참습니까? 미쳤어요? 누울자리 보고 발 뻗을 정도의 눈치정도는 있으신것 같은데
별 탈 없을 것 같음 할 소리 하세요. 뭐가 못났다고 쓰니 혼자만 속 끓을 필요 없어요.
깔끔한 이별?? 똑같은 사람 되지 말자?? ㅋㅋㅋ 끽소리도 못하는 소심한 사람의 변명일 뿐.
해코지 당하고 싶어서 그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