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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저는 쓸모없는 사람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숨푹푹이 (판) 2019.11.11 12:38 조회1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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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갓 입사한 26살 신입사원입니다. 원래 사회복지전공해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다가 

퇴사하고 일반 회사 경리사무원으로 이직했거든요. 이제 한달하고 2주 차에 들어갑니다. 근데 자꾸.... 업무에 실수를 하는 저를 보면서 참... 많은 감정들을 느껴요... 난 쓸모없는 사람인가? 다시 이직해야하나? 이 직종이랑 안 맞는 건가? 나 왜 이렇게 일을 못하지? 상사가 한숨쉬는게 다 저때문같고 제가 실수해도 엄청 뭐라 혼내는 사람도 없지만.... 그냥 제가 제 자신에게 너무 한심스럽고... 저혼자 눈치를 보고 ... 나혼자 적응을 못하는것 같고... 업무에대한 메모를 해도... 뭔가 잘 까먹는것 같고.... 어쩌면 좋을까요...

그전 직장에서는 이런게 없었는데... 꼼꼼하지 않은 제가 꼼꼼해야할수있는 일을 하기때문인걸까요?

쓴소리도 좋으니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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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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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처음엔 서툴고 실수할 수 있어요.
근데 가장 중요한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겁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태도에요.
주눅들어있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물어보고, 소극적인 태도 보다는
실수해도 좋으니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되, 한번 했던 실수는 반복하지 않으면 되는거에요. 그사람들도 신입이었던 때가 있었기 때문에 이해할겁니다.
깨지고 넘어져봐야 단단해지는 거니까 너무 걱정하고 주눅들어있지 마세요~ 다 지나갑니다 ㅎㅎ 힘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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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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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입사 15개월차 직장인. 근로자 300명 중 2명만 여자.(본인 남자) 입사 반년?간 직무능력이 아예 없어서 아침에 출근해서 점심 먹기 전까지 털리고 점심 먹고 와서 퇴근 할때까지 털리는 일이 빈번.(욕,비하등등) 입사 초 그만둘까 생각함(불면증도 심했고 감정 기복도 엄청 심했음 가족한테만..) 지금도 출근 할때 퇴사하고 싶음. 그래도 그냥저냥 참으면서 다님(평일에는 퇴근해도 할것도 없고 털리기도 싫어서 남아서 공부도 하고, 친구 추천으로 운동도 하루에 1시간~1시간반은 꼬박꼬박함) - 현재도 업무에 허우적 거리며 답답하다고 털리기는 하나 이제는 뭐 그려러니 하고 밥도 잘넘어가고 잠도 잘 자는중. 나름 성실하다고 칭찬도 받고 작지만 새 프로젝트도 맡아 그럴저럭 사는중 다 그런거지요 뭐.. 저는 더 심했어요 기본적인 일도 못해서 차차 더 나아지실 거예요. 너무 처음부터 스퍼트 내지 말고 천천히 달려요 인생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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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최고야 2019.11.1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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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어요.
님 부모님한텐 님의 존재만으로도 사는 이유가 되는 소중한 사람인데요.
뭐든 적응하면 잘 할 수 있어요. 자신감 가지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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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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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2019.11.1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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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하고 안맞는 직종일수있어요 저 아는 사람도 사회복지쪽인데.. 사람좋고 일 잘하는데 숫자쪽은 감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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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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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신입 때는 정말 실수도 많이하고 덜렁거렸어요 노력해도 실수를 해서 좌절도 많이 하고 자책도 했는데 그것도 연차가 올라가면 저절로 좋아진답니다 처음은 그렇게 실수해가며 배우는 겁니다 애초에 일 잘하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넘 좌절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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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ㄹ 2019.11.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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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하고 2주차인 새삥이 직원한테 실수좀 했다고 한숨 푹푹 쉬는 그사람이 이상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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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11.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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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사소한 실수는 연차에 상관없이 해요 다만 고연차분들은 그냥 넘어가고 신입은 혼날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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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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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하고 2주면 아직 한참 서툴때죠. 거기다가 복지일 하다가 경리일 하시니 더더욱. 일단 6개월이상은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세요. 베댓님 말처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게 중요해요. 지금은 사실 뭘 해도 서툴때이니 너무 본인탓하지 마시고, 힘내요! 전 다른업종에서 10년일하다가 회계업무로 첨 넘어올때 쓰니님과 같은 고민했어요. 나는 왜 이런 업무를 맡아서는 하면서;;; 그래도 또하다보니 하게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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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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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하는게 고민이라는데 같은 실수를 안하는게 중요하다니.. 누구나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실수 할 수 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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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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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달하고 2주 차에 벌써 그런 걱정을 해요?
아직 어리니 사회생활 경험도 길지 않고 많이 주눅들고 기죽어 있는거 같아요.
저도 대학교 졸업하고 첫 직장때 그랬거든요. 지금은 어느새 사회생활 10년차...
얕게 경험해보고 이 일은 나에게 안맞아! 라고 단정짓지 말고
뭐든 최소 1년은 해봐요. 그래야 정말 나한테 맞는지 안맞는지를 판단할수있어요.
그리고 위의 베댓처럼 "같은실수" 반복하지 않는게 정말 중요해요!

저도 신입사원들 들어오면 선배로써 많이 가르쳐봤지만,
같은말 10번 하게 하고 같은실수를 1년이 넘도록 반복하는 후배 보면
정말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인가? 싶더라구요..

1. 모르는데 아는척하고 마음대로 행동하지 말고 무조건 선배한테 물어 볼 것.
2.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 같은 실수를 방지할 것.
3.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줄 것.

원래 실수라는게 한번 하고 혼나고 나면 더 긴장하고 신경쓰다가
또 실수를 반복해버리잖아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어요~ 기죽지 말고 스스로를 인정하면서
다음엔 더 잘하자! 하고 다독이고 긍정적으로 당차게 나가보세요~
누구나 처음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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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9.11.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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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업무가 어느정도 몸에 익을려면 한바퀴 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4계절이 한바퀴 돌아야 특정 시점에 일을 경험하고 업무를 숙지할수 있잖아요
실수하는건 당연한 거예요... 실수하지 않고 능숙하게 하면 경력이죠
그럼 회사에서도 경력직으로 급여 및 대우를 다르게 해줘야 하니 신입을 뽑은거잖아요
회사 생활하면서 좀 뻔뻔해 져야해요 실수하고 안절부절 못하면 이미지가 그대로 실수하는 애로 박히니 실수해도 인정하고 그 부분에 대처하면 되니까 힘내세요
누가나 신입 시절이 있고 시간이 지나고 눈물 좀 쏟아야 경력이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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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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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업무 시작한지 이제 만 2년 다 돼 가는 사람이에요.
결혼임신출산 후 다시 일하겠다고 경리로 들어왔는데 경력도 없고
실수는 엄청하고 진짜 저도 그런 자괴감에 빠져서 그만둘까 생각도 많이했던 시간이 있었어요.
저희 상사가 그런 자괴감에 빠져있을때가 아니라 내가 해내야하는 걸 생각하고
다시 맘 다잡고 일해보라하셔서 지금껏 왔는데.
해내지더라구요. 실수도 줄어들고 업무속도도 빨라지고.
그때 포기 안하길 잘했다 싶어요. 1년은 실수할 수 있어요. 실수가 점점 눈에 띄게 줄거에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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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킹 2019.11.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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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실수는 당연한겁니다..
똑같은게 두번 세번 이어지면 문제죠.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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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ㅈ 2019.11.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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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일반 직장인이에요
저도 그랬어요 제 자신이 느끼기에도 이런걸 실수하나 싶은 사소한 실수도 많고,
어느 직장엘 가도 업무의 이해력도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일에 애착도 없고 자존감만 떨어지구요.
자연스럽게 잦은 이직으로 이어졌어요.
실수가 잦다보니 별명이 메모광으로 불렸을 정도로 정말 하나하나 다 메모하고
책상가득 포스트잇이 붙어있을 정도로..그렇게해도 꼭 하나씩 실수하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성인 ADHD 자가 검사를 하게 됐는데 90프로 이상 해당돼서
병원가서 검사 했는데 성인 ADHD 진단 받고 약 먹고있어요
확실히 약 먹고 집중력에 힘이 길러지니 예전보다 실수가 덜해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우이실까봐... 이런 부분도 고려해보고 알아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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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2019.11.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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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얼마되지 않아서 실수는 당연한겁니다. 첨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전직장은 내가 전공했던거라 익숙해져 있기고 해서 실수가 좀 덜하지만 경리는 첨이고 업무가 아직 미숙하니 그런것도 있습니다. 최소 3개월 정도 지나야 수박 겉햝기식이 되는거고 일년이 지나야 어느정도 익숙해지죠. 대신 한번 실수한건 두번은 안해야 됩니다. 두번 실수는 용납을 안하는게 직장이다보니... 신경이 많이 쓰이고 하는건 긴장해서 그런거니 천천히 배워가세요.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넌다고 아는것도 한번 더 살펴보기도 하고요. 시간날때 처리한 업무 한번씩 보기도 하구요. 저또한 전업주부로 있다가 재취업한지 6년입니다. 저도 실수를 하기도 하고 지금도 가끔 합니다.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그렇겠죠... 모든게 시간이 약입니다. 참고 천천히 업무를 처리하시고 평소에 메모도 좀 하시고... 메모하는 습관이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구요. 분명 잘 하실수 있을겁니다.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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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1.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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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오래 되어도 업무적인 실수는 할 수 있지만 똑같은 실수를 두 번 이상 반복하는 건 전적으로 님 잘못이에요.
자주하는 실수를 리스트로 만들어서 적어두고 일을 하고 나서 그 실수들은 반복하지 않았는지 꼼꼼히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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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2019.11.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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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로그인하게되네요ㅎㅎ 전 13년차인데 아직도 자잘한 실수합니다ㅎㅎ 주위에서 한개는 빼먹는사람이라고 취급하지만ㅜㅜ매사 노력하지만 방법이없더라구요(진짜안보임 모르게뜸ㅜㅜ) 저는 실수하면 사과하고 빠른 처리를 하는걸로 방향을 잡게되더라구요 사람이 완벽할순없다며 스스로를 위안합니다 방법을 찾아갈거예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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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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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혼자 작은 실수에도 별 생각을 다해요.
일 끝나고 취미생활 다녀보세요
생각을 다른데로 돌리면 좀 더 낫더라구요.
1년을 해도 실수는 있구요.10년을 해도 실수는 있어요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마시고 우울타지마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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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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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면 실수하는게 당연합니다.
대신 했던실수를 반복하는 일은 없도록 꼼꼼하게 메모하고 체크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좋을거 같아요. 1년 뒤에는 배태랑이 되어 있기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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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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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주면 실수하는게 당연하죠 ㅠㅠ 1년지나서도 실수하는사람들이 문젠겁니다 ㅠ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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