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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아내와 합의점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가을 (판) 2019.11.11 14:21 조회181,823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이어지는 판

안녕하세요? 30대 평범한 직장인 남자입니다.

친구나 지인에게 물어봐도 아내 지인은 아내편, 제 지인은 저의 편만 들어서 중간 합의점이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익명게시판에 제 3자인 여러분의 의견을 여쭈어보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일단, 아내와 저는 결혼 3년차고 아이는 이제 태어난지 200일 조금 넘었습니다.

솔찍히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아내와 저는 많이 틀어진것 같습니다... (임신때까지만해도 사이 엄청 졸았습니다.)

저희가 다투고 싸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저는 월~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아내는 주부입니다.

퇴근해서 집에가면 밥이 없습니다. 물론, 라면도 없구요. 당연, 반찬도 없구요. 그래서 혼자 쌀씻고 밥할려고하면 애기 깬다고 화를 냅니다. 배달음식은 혹시나 벨소리나 노크때문에 깰까봐 더더욱 안된다고 하구요.

퇴근후 배가 고파서 밖에 나가서 편의점에서 도시락이나 라면을 먹고 들어옵니다. 아님 점심에 아내가 배달시키고 남은 음식을 데워먹거나 합니다. 다른 애기어머니들도 이렇게 하시나요..?

제가 밥을 차려달라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해먹을수 있게는 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2. 육아는 무조건 반반씩 해야한다고 낮엔 본인이 캐어를 하니 밤엔 저에게 아기를 맡깁니다.

저는 아이와 큰방에 자고 아내는 혼자 작은방에서 잡니다. 낮에 육아한다고 힘들고 하는건 알겠지만 이렇게 까지 반반씩 해야하는 걸까요? 아이는 다행히 잘 깨거나 하진 않지만 푹 자본적은 잘 없는것 같습니다.

3. 월~토요일 오전까진 본인이 육아를 하니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는 저에게 아이를 맡기고 혼자 친구를 보러 나가거나 놀러 나가버립니다.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허나, 이렇게 까지 하나 싶은 의문점은 있습니다.

4. 집안일은 무조건 반반, 즉, 본인이 아이를 보니 제가 청소, 빨래, 설거지, 쓰레기 버리기, 장보기는 저의 역활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충분히 해줄수 있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청소와 빨래는 아내에게 해달라. 내가 장보고 저녁까지 할께 라고 말이라도 하면 그날은 전쟁입니다.

5. 회사에게 가끔 회식을 하게 되어 늦어 들어가면 아내는 아이를 안고 친정으로 가버립니다.

항상이런 식이라 회사 회식도 눈치껏 빠져야할 상활까지 왔구요. 장모님댁에 직접 가서 따져들면 오히려 장모님이 저에게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실 지경입니다.

허나, 아내는 억울해 합니다. 본인은 평일 내내 아이와 집에 쳐박혀 있어야 하는데 저는 밖으로 놀아다닌다는 말을 하구요.

 

여기까진 물론, 제 입장만 적은 내용이긴 하나, 아내에게도 이렇게 글써 올려봐도 될까? 라고 물었고 아내도 오케이 해서 올립니다. 제 3자인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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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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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19.11.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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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로만 듣던 남자 등골 빼먹는 최고봉이라는 반업주부군요...
육아 반반은 당연한거지만 집안일=회사일 이게 기본인데..
어느한쪽으로 좀 기우는건 남자하기나름, 여자하기 나름이지만 쓰니는 노예네요.
일단 쓰니의 아내편을 들어준다는 그 지인들 관계 정리가 시급 해보입니다.

바보가 책을 한권만 읽으면 그 한권이 세상의 전부인줄알고 이상한 신념이 생기죠.
그 한권을 읽기전에 다른걸 알려줘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신념이 생겨버리면
바보라서 그 신념이 잘못된거라 생각 못하고 무조건 그게 맞는 줄 알거든요.
사실 쓰니 아내분은 이미 변화시키기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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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mm 2019.11.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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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여자지만 도저히 아내편을 들어줄수가 없네요..
애기가 이제 갓낳은 신생아도 아니고 200일이면 얼추 컸을텐데
전업하는 여자가 집에 밥이나 반찬이 하나도 없다는게 말이나 돼요???
임신,육아...물론 나도 겪어봐서 힘든거 알지만 님 아내는 좀 안하무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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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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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이라면서요.
집에 밥 반찬 라면도 없고, 배달은 벨소리 때문에 안되면
와이프는 배달 어찌 시켜 먹는건지.
너무 이기적이라서 할말이 없네요.
전업이면 살림 하는거 맞고, 육아는 당연 함께 하는거지만
그냥 딱 반으로 내가 이거 했으니 니가 해. 하고 넘겨버리는건 ...
쓰니가 번 돈으로 생활비도 계산해서 줘야하나?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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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19.11.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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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데리고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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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슴 2019.11.2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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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 ㅈ됐네 사랑으로극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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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 2019.11.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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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면 혼자 애 다섯명쯤 키우는 줄 착각할 듯.
애 하나 가지고 진심 개유난..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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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11.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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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니까 와이프가 둘도 없는 미인인가봄? 남자가 저렇게 등신처럼 빌빌거릴땐 지 분수에 안맞는 여자를 선물 조공과 돈으로 구슬려 결혼했을때 저런 일이 일어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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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19.11.15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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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가 반반인가요...? 반반의 의미를 모르고 있네요 서로 양보할부분은 양보하며 돕고 해야하지만 아내분은 진짜 너무하네요 혼자 애기 둘,셋 보는것도 아니고 저도 육아중이고 힘든건 알고있지만 밥하나 반찬하나 없다니 남편분보고 청소도 하라고하니 낮에는 뭐하는거죠? 마음 짠하네요..열심히 돈벌어와도 집에서 그런 취급받으면 돈벌어오기도 싫어지겠어요 서로 힘든건데 아내분은 자기만 힘들고 자기만 편하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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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2019.11.1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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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글에진지하게장문댓글다는사람은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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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2019.11.1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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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놈인지년인지몰라도이렇게주작하면재밌니? 2탄은가관이네.ㅈ ㅎㅎㅎㅎ 뿡이다이년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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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2019.11.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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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여자예요..반반씩 할꺼면 생활비도 반 내라고 하세요...이러니 요즘 여자들이 욕을먹지... 애가 둘,셋도 아니고 전업에 애하나키우면서 돈벌어오는 남편 식사도 안챙기다니...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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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2019.11.1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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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회식하고 계속 늦게 들어가요 애 데리고 친정 가라고.. 이러고 왜 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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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사랑 2019.11.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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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가 아니라 이기주의의 최고봉을 만났구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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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19.11.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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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또라이년인가? 반대로하자고해보셈 이젠 내가 전업주부할께 니가 내만큼 돈벌어와 라고 개지럴떨면 그냥 이혼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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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한심 2019.11.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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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등골 빼먹고 있군 그러다 남편 일찍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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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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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심함. 반반 좋아하니 내가 육아휴직 1년 내겠다고 해보세요. 니가 나가 벌으라고 똑같이 반반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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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9.11.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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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가 미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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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9.11.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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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혀 있지 말고 맞벌이 하시면 되겠네요

살림과 육아는

두분이 버는 돈으로 사람을 고용 하시구요

---------

https://pann.nate.com/talk/34771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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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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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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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2019.11.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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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님이 너무 착하신데요^^ 저는 7살 4살 키우는 엄마인데 7년을 애들키우면 친구를 만나러 나가본게 딱3번 입니다 그것도 남편이 나가고싶으면 애들재우고 나가라고해서 밤 9시넘어서요 나가려면 애들 씻기고 저녁먹이고 재우고 해야 나가게해줘서 승질나서 이제 안나가요 밥도 첫째 4살 둘째 아기때 둘대리고했어요 둘째가 울면 남편한테 애좀봐달라고하면 승질냅니다 자긴 쉬는날 쉬지도못하냐 자기만의시간도없냐 ㅜㅜ 그럼 애도안봐줄거면 그냥 시켜먹자하면 니가돈버냐 돈이 남아도냐 ㅜㅜ 저희도 많이 싸웠어요 제가 엄청난 우울증후 남편히 예전보다는 많이 도와주지만 님처럼 해주지는 않아요 ㅜㅜ 힘드시겠어요 200 일된 아기 일하고 와서 같이 자기힘들어요 저희 남편은 아기낳고 한번도 애들하고 잔적없어요 애들이 잘시간되면 알아서 아빠 안녕해요 ㅜㅜ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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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답답이 2019.11.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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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개판이죠? 청소따위 와이프라고 칭하는 이기적인년이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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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2019.11.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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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잘못 만나셨네요 앞으로 살길이 구만리 일텐데
쓰니님의 인생이 벌써부터 보이네요
안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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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맘 2019.11.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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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쁜아내 미친아내 남편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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