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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8년동안 오빠한테 맞고만 살아왔습니다

ㅇㅇ (판) 2019.11.12 00:27 조회14,233
톡톡 사는 얘기 이것좀봐줘

3살 차이 나는 오빠가 있는데 오빠가 너무 무서워요

현재 저는 중3이고 오빠는 올해 수능 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8년이 되는 시간 동안 오빠한테 맞고만 자라왔어요

유치원 때까지는 오빠가 진짜 잘 대해줬거든요 진짜 부모님보다 오빠가 더 좋았을 정도로

근데 제가 초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오빠 태도가 확 변했어요 처음에는 기분 나쁠만한 별명을 부르고 다니더라고요 그만하라고 하면 조금 더 하다가 그만하니깐 별 신경을 안 썼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장난의 강도가 세지더라고요 전 그때 너무 어려서 몰랐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수치스럽더라고요

하루는 초 3 때였을 겁니다 그냥 평소처럼 방에서 놀고 있었는데 오빠가 들어오더니 지금 자기가 너무 화난다고 저를 좀 때려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옆에 있던 대나무 막대로 머리부터 팔이랑 허리를 집중적으로 때리더니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서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너무 무서워서 일어섰더니 자기 화 풀릴 때까지 벽에 발붙이고 정자세로 1시간 동안 서있으라고 했습니다 전 바보같이 울면서 시키는 대로 하다 엄마 와서 그만하긴 했지만

그러다가 오빠 중학교 들어가고 나서 더 힘들어졌습니다 학교랑 학원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그 스트레스를 다 저한테 풀었습니다 때리는 건 기본이고 감금도 하고 집에서 나가라 하고 별 개같은 짓을 하더라고요...

어떤 날에는 자긴 주먹으로 싸울 테니까 너는 칼 들고 같이 싸워보자고 했습니다 순간 너무 놀라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있는데 진짜 칼 가지고 오면서 누가 먼저 죽을까 이러더라고요 전 이 말을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오빠랑 둘이만 있으면 무슨 짓을 당할지 몰라서 매번 부모님 집에 없는 날 하루 전에 무조건 집에서 공기처럼 다녔어요 다음 날 안 맞고 싶어서 안 울고 싶어서

전 초등학교 시절을 오빠한테 맞은 기억으로만 살아왔습니다 하루는 너무 심하게 맞아서 팔에 멍이 심하게 들었길래 여름인데도 긴팔 입고 학교 갔던 적도 생각나기도 하고요 

그렇게 지내다 보니깐 저도 어느새 중학교 입학을 했습니다 이제는 저도 오빠가 때리거나 욕을 해도 같이 받아치거나 복수를 할 만큼 강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바보 같은 생각을 가지고 하루는 오빠가 때렸을 때 저도 물건 던지고 소리 지르고 미친년이라 해도 과언일 만큼 행동했는데 전 그때가 제 인생 마지막 날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제가 아무리 강해져도 오빠 앞에서는 무소용이구나라는 것을 깨닫고 정말 심하게 때릴 때아니면 또 조용히 맞기만 했습니다

이쯤 되면 제가 호구라든지 개찌질이로 보인다던지 아무튼 왜 가만히 맞고만 있냐라고 생각하실 텐데 저도 나름 노력을 했습니다

초등학생 때 오빠한테 처음으로 맞고 나서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부모님께 바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때 오빠가 처음으로 부모님께 혼이 많이 났던 날이었어요 

근데 저희 아빠가 화나면 진짜 무서우시거든요 제가 울면서 오빠가 제게 했던 일 말씀드리자마자 눈 돌아가서 처음으로 오빠 때리시더라고요

근데 저 진짜 병신 같은 게 오빠가 부모님께 혼나서 울고 있는 모습을 보는데 가슴이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게 아니라 너무 짠해 보였어요 괜히 말했나 생각 들 정도로 오빠가 너무 불쌍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오빠가 엄청 혼나고 난 다음에 한동안 안 괴롭히나 싶더니 며칠 뒤에 또 때리고... 그냥 말 안 한 게 더 낫더라고요 그냥 반쯤 체념하고 맞으니깐 그나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오빠가 때릴 때마다 아빠한테는 절대 말 못 하고 엄마께만 얘기를 꺼냈습니다 근데 엄마는 처음에만 오빠 혼내셨지 차차 시간 지나니깐 이제는 저보고 그 얘기 좀 그만 꺼내라고 하셨습니다 

오빠한테 맞았다고 울면서 얘기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고 오빠 그러는 거 이제는 제가 이해하라고 오빠 힘들어서 그러는 거라고 아예 오빠 편을 들더라고요 이 말 듣고 내 편은 아무도 없었구나 나 혼자만의 망상이었구나 하고 절망했습니다

그래서 전 지금까지도 오빠한테 맞고 있다는 말 아예 안 꺼냅니다 저 혼자만 속 썩이고 있는 거죠 그랬더니 엄마는 이제 오빠가 절 안 때리는 줄 알고 오빠한테만 잘대해주고 저에게는 오빠한테 좀 잘해라, 동생답게 오빠 좀 챙기라 그럽니다

중학교 들어가서도 변함은 없었어요 달라진 건 오빠 힘이 더 세져서 한 대만 맞아도 뒤질 것 같다는 점이랄까

하루는 제 페북 아이디랑 비번 알아내서 애들이랑 문자한 내용 싹 다 뒤져보고 오빠랑 싸운 날 애들한테 얘기한 문자 다 캡처해서 저에게 보여준 다음에 맞고 싶어서 환장했냐하면서 또 때렸습니다

혹시 제 친구들 중에서 저처럼 오빠한테 맞는 애들은 없나 하고 물어봤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3살 차이밖에 안 나는데 왜 안 대드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저희 반 애들은 저희 오빠가 절 때리는지도 몰라요 심지어 오빠가 애들 앞에서는 저에게 잘 대해 주는 척해서 저희 오빠 보고 자상하다고 그럽니다 그럴 때마다 진짜 미치겠어요

이쯤 되면 제 성격이 개같은 거 알아서 바꾸고 싶고 바꾸려고 했지만 오빠 눈만 쳐다보면 너무 무서워서 제가 하고 싶은 데로 못하겠어요

요즘에는 오빠가 수능 때문에 공부하느라고 안 건드려서 살 것 같은데 또 수능 보고 나면 화풀이 나한테 할까 봐 또 무서워지려고 합니다 그냥 빨리 대학교 가서 군대나 갔으면 좋겠어요...

저는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오빠한테 맞은 기억밖에 생각 안 납니다 이쯤 되면 오빠한테 맞은 게 추억이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이젠 오빠라고 부르기도 싫습니다

무관심한 엄마와 화나면 지나치게 무서운 아빠 

친구는 많지만 아무도 제 마음을 공감해줄 친구 하나 없는 채로 지내온 제가 이제는 대단할 정도에요

이 긴 글 읽어주는 사람 별로 없으시겠지만 혹여나 읽어주신다면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나마 제가 겪은 일 얼굴 모르는 사람에게라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긴 글 읽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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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ㄹㅇㄹ 2019.11.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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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친족에 의한 가정폭력이다 아빠쪽이 하는 경우가 많긴 한데 이건 오빠이니 참...
1366으로 전화하면 보다 전문가가 가정폭력에 대한 대응 메뉴얼을 너한테 알려줄거다.
참지마라 니 오빠는 그게 범죄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진짜로 참지마라
니 오빠는 나중에 지 여친 마누라도 줘 팰 새끼다
진짜 개새기중 개새기가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너는 그렇게 크다 보면
그냥 성인남성 앞에서 이유 없이 주눅들고 쫄아버리는 여자가 될 것이다.

1366으로 전화해서 도움을 청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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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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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오빠 진짜 정상아닌데 그렇게 지가 왕인줄알고 뭐라도 된거마냥 설치는것들은 진짜 미친놈을 만나봐야 좀 정신차림. 나도 피만섞인 호적만 오빠라는 ㅅㄲ하나잇는데 오냐오냐커서 지가 뭐 되는거마냥 설치는데 난 절대 지고사는성격아니라서 더 미친년마냥 오빠 컴퓨터 핸드폰 오빠방 문짝 다 박살내고 계속 소리지르면서 접시다깨부수고 서랍엎고 난리친적잇거든? 그러고도 화가 안풀려서 미친듯 웃으면서 야구방망이들고 ㅈㄴ휘두르고 오빠 팔 물어뜯어서 치료받은적잇는데 그날이후로 오빠오냐오냐하고 날 하대하던 가족들, 오빠는 나한태 털끝하나 손안대고 이름조차 제대로 못부름. 오빤 완전 양마냥 내눈치보고 다니고 내가말걸면 되게 공손해졌엇는데 난 성인되고 집나와서 이제 그집구석 꼬라지모르겟음. 한번 미친듯이 반항해봐. 진짜 효과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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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2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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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욕을하기싫지만 니오빤 정상이아니다... 싹을 잘라버려야됌 아빠한테 뒤지기전까지 쳐맞는다던지 ㅇㅇ집거실에 씨씨티비설치하자하셈 요즘 폰가게에서 광고하는거있지않음?? 나중에 되서 데이트폭력도할거같은데...진짜 집거실에 카메라설치하자고 꼭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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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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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저도 그랬어서 이해되네요.. 저는 중학교부터는 거의 안 맞았지만 정말 유치원시절부처 초등학교 시절은 다 맞고 감금당하고 협박 엄청 심하게 받았던 거 같아요..진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하던지....엄마 오면 오빠가 자기 혼날까봐 바로 가만히 있으라하고나 모른척하라하고.. 진짜 오빠랑 단둘이 있으면 항상 두려운 시간밖에 없었어요.. 지금도 어렸을때 증오함이 남아있어 단둘이 있거나 마주보고있을 상황생기면 숨이 턱막히면서 증오밖에 안듭니다..엄마한테 오빠 싫다그러면 엄마는 왜그러냐뿐 더 힘들어지구요... 저는 초등학고 저학년 때 오빠가 칼로 제 가슴에 대면서 한번 협박한적맀는데 무엇보다 그 장면은 너무 생생히 기억 남아 어릴 적 제가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암튼 힘내세요.. 진짜 오빠를 어떻게 해야 상황해결되는거 아는데 신고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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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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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지금 27살입니다 저도 어릴때 초등학교때부터 오빠한테 맞고살았어요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었고 지옥같았습니다 초등학생이 항상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희 오빠도 절 심하게 때렸었죠 매일 온몸이 멍투성이에다가 엄마나 아빠한테 이르면 이른다고 때려서 그다음부턴 꾹참고 살았었습니다 그러다 부모님이 이혼하게 되어 오빠는 아빠한테 저는 엄마한테 가게됬는데 역시 시간이 지나도 때리던 버릇은 고쳐지질 않더라구요 아빠와살던 오빠는 몇년뒤 다시 엄마와저랑 살게 되었고 예전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맞고 그랬었습니다 저도 이제 성인인지라 어릴땐 항상 맞고만있었지만 이제는 대들기도하고 욕하고 치고박고 합니다 그버릇 절대 못고쳐요 힘드시겠지만 성인되서 그냥 따로사시는게 제일 좋을듯해요 .. 될수있으면 마주치지말고 부모님한테 아무리 말해도 그때뿐입니다.. 오빠한테 그냥 글쓴이님은 화풀이 대상일뿐이에요 그래도 글쓴이님 오빠는 친구들앞에서 자상한가봐요 저희오빠는 친구앞에서도 절 때렸거든요 어릴때 기억 평생가요 저도 아직도 늘 생각나고 그때 생각만하면 진짜 죽여버리고 싶거든요 무튼 너무 심하게 때리시면 그냥 신고하세요 부모님은 몰라요 내가 얼마나 오빠한테 쳐맞고 살았는지 아직도 모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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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g12... 2019.11.25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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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아 길게 꾹꾹 눌러적은 이 글을 통해 너의 마음이 후련해졌기를 바랄게 나도 너처럼 폭력을 휘두르는 3살 터울 오빠를 가진 20대 중반이야 너가 기억하고 있는 오빠의 말, 오빠의 눈빛 나 역시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어서 참 마음이 아프다 너의 글을 보며 그때의 어린 내가 떠올라 당시 우리 부모님은 따로 살았어 때문에 오빠를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나랑 엄마는 힘으로 이길 수 없는 오빠의 난폭한 상황이 그저 끝나기만을 바랄뿐 정말 할 수 있는게 없더라 양손에 커다란 칼을 쥐고 식탁 유리와 가구들을 깨부시고 다 죽여버리겠다는 오빠, 머리채를 잡고 차 범퍼로 날 내치던 오빠.. 우리집 화장실과 안방 모두 거울이 없었어 오빠가 술먹고 들어와 모두 깨버렸을 때 피를 뚝뚝 흘리며 집을 나가버렸어 엄마랑 나랑은 굳은 표정으로 집안 곳곳과 아파트 복도에 흘린 핏자국과 유리들을 치웠어 오빠가 침대에서 자고 있을 때 칼로 배를 쑤시는 상상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몰라 잔인한 것도 정말 못보는 내가 그렇게 속이 까맣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 많이 아팠어 오빠가 내 옆에만 와도 심장과 손떨림으로 몸이 반응하더라 내 어린시절 오빠에 대한 기억은.. 정말 이런 모습들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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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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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 마음이 너무 약해서 신고하라던가 아빠한테 얘기하는건 못하실거 같아서 더 안타깝네요 폭력에 너무 오래 노출되서 순응하고 계신 것 같은데 폭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나는 맞을만한 사람이 아니라 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어떻게든 서서히 독립을 준비하세요 어렵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가족과 연을 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면 이런저런 이유로 가족과 연락 안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고등학교부터 기숙형 고등학교를 알아보시고 진로를 그쪽으로 정했다고 강하게 어필하시고 대학에 가게 되면 무조건 집에서 먼 곳으로 가서 악착같이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으세요. 세상에는 남보다 못한 가족도 많습니다. 인연을 끊은 후에는 한번 보자는 그런 말이나 사과,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리지 마시고 철저히 외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 폭력에 노출된 사람들이 연애를 하거나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상황을 겪지 않은 사람들보다 포기가 빠르고 원래 다들 이렇게 살아가는구나 하고 착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살면서 다른 누군가가 쓰니님에게 폭력을 휘두르면 절대 용서하지마시고 증거를 확보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합의해 주지 마세요. 또 뻔한 말이지만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옵니다 위에 말씀드린것이 다 어렵다면 부모님께 부탁해서 복싱이라도 배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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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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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오빠 싸이코패스 아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동생인데 저렇게 많이 패는 오빠는 본적없음 수능 끝났으니까 한번만 더 때리면 예전에 때렸던것부터 멍든 거 전부 다 꼰지르셈 님이 오빠한테 맞고도 아빠한테 말을 안하니까 만만해서 계속 때리는거임 오빠가 계속 때릴때마다 아빠한테 말해요 그럼 언젠간 안때릴거임 나도 5살 차이 나는 오빠 있는데(차이 나도 연년생보다 더 심하게 싸웠음) 오빠가 나 때리고 아빠한테 개쳐맞은 뒤 한번도 때린 적 없음 그리고 때리는 놈은 쳐맞아야 정신차림 그니까 그렇게 계속 맞고 있지 말고 아빠한테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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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5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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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꼭 읽어줘 나도 3살차이 오빠를 뒀어 지금은 유학가서 떨어져지내는데 난 기억이 있을 때부터 계속 맞고 자라서 15년정도는 맞은 거 같아 엄마한테 말해도 오히려 오빠한테 날 때리라고 시켰어 내가 오빠한테는 꼼짝도 못하니까 아빠는 막아주긴했는데 항상 집에 있던 게 아니라 뭘 어쩔 수도 없었고 오빠는 운동선수고 내가 저항할 수 없이 힘도 쎄고 체격도 컸어 학교폭력한 적도 있어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가출하라는거야 여성청소년쉼터같은 곳에 들어가" 나같은 경우는 새벽 2시에 쳐맞다가 엄마아빠가 말리지도 않고 문닫고 나가는거 보고 집 나갔어 내가 그럴 애가 아니라 그런지 다들 충격먹었더라고 오빠가 없지만 아직 트라우마라서 쓰니 글보고 펑펑 울었어 내 어릴 때 보는 거 같아서 너무 힘들걸 알아서 너무 마음이 아파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너와 함께 울어줄께 강해지고 더 널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마 꼭 벗어나길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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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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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여자로태어난것을 누굴 탓 하겠니.. 하늘같은 남자의 손길이니 겸허히 받아드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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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2019.11.1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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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ㅁㅊ 찐따 새 키 네요 학교에서 처맞고 동생한테 그것도 여동생한테 화푸네 저런 찐따들이 나중에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저지르죠. 동영상 녹음 등등 증거모으고 상처들도 병원 가면서 진단서 끊어놓고 여태껏일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한번더 그럴경우 고소하고 평생 남으로 지낸다 하세요 상습폭력 징역 가능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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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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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가 무섭다고하니까 아빠한테 말하세요..오빠랑 한집에 살기싫다.지금까지 맞고지냈다.오빠랑 한집에 사느니 죽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기숙사있는 고등학교로 보내달라고하세요.그럼 오빠랑 마주칠일 덜할테니까요..두들겨맞은 다음날 멍든자국 있으면 보여주면서 나 오빠 스트레스해소용 샌드백시키려고 낳았냐고 하면서 펑펑 울고 말하면 효과있을거에요. 그리고 덧붙여서 예전에 아빠가 오빠때린날 몇일지나서 바로 또 때렸다고 이번에도 또 때릴까봐 겁난다..이말도 하시구요.앞으로 할머니댁이나 친적집에서 지내겠다고하세요. 앞으로 한번더 오빠한테 맞게되면 ㅈ살 할거라고하면 아빠 눈 돌아가서 오빠 반죽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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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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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으면 니만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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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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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진심으로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지금 너무 놀라서 타자가 잘 안 쳐지네요 저도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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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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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어릴때부터 강압적인 오빠 옆에 붙어있다보니까 더 무르게 행동 하는 것 같은데 오빠혼나는걸 안타까워할 상황이 아닌것 같은데.. 백번 때리면 백번 다 아빠한테 말하세요. 그래도 한명은 제대로 혼내니까 다행이네요.. 진짜 중학생까지는 그래도 이해를 할까말까인데 이제 곧 스무살되는 오빠가 나이도 어린 여동생을 그렇게 때린다?ㅎ 미쳤네 울오빠도 나랑 4살 언니랑 2살 차이인데 초등학교 고학년때까지는 서로 피터지게 싸웠어도 중학교 올라가고부터는 우리 털끝도 안 건드렸어요;; 이건 진짜 심각한 문제입니다. 나 혼자 참으면 되겠지 라는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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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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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아빠한테 말하지 뭔 자기 앞가림도 안되는데 가해자 생각을 하고 앉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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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모건 2019.11.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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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저딴미친놈은 꼭 처벌받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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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가스 2019.11.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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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신 맞아드립니다 몸통알바..한대당 5만원 근육질이여서 일반사람이 때리면 버틸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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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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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베플들 말대로 꼭해봐요 ㅠㅠ 즐거워야할 학창시절을 그렇게 보내다니.. 아닌말로 쓰니어머니도 공범이나 마찬가지예요 바로잡거나 오빠랑 격리가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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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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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릴때부터 맞고 살아서 폭력에 길들여지고 익숙해진 상태인거 같고.. 오빠가 불쌍하다 하는데 외부인이 봤을때 가장 불쌍한건 쓰니예요. 사랑받을 권리 부모님에게 지켜질 권리 집이라는 공간에서 안심하고 쉴수 있는 권리 등 여러 것들을 박탈당하고 어릴때부터 학대 당하며 자란 쓰니가 가장 불쌍해요. 어머니 말고 아버지께 말해요. 말하기 힘들면 이 글 주소라도 보내고 친구집이나 친척집 같은곳에 피해 있어요. 무섭고 힘든거 잘알아요. 하지만 지금 변하려 하지 않으면 평생 지금의 기억에 갇혀서 죽을때까지 괴로울거예요. 어린 나이에 힘들겠지만 변해야해요. 힘내고 먼저 아버지께 도움 요청하고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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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9.11.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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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빠 어렸을때 머리에 큰 충격 받거나 하지 않았나요. 전전두엽 손상되면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행동이 갑자기 폭력적으로 변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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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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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가 니편인데 왜 아빠랑 얘길안해; 오빠가 불쌍해서 그렇다니 참. 니팔자 니가 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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