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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인생에서 다시 진심으로 사랑할 사람이 생길까요?

13 (판) 2019.11.12 00:48 조회21,015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헉 ㅋ 며칠만에 왔는데 갑자기 댓글이 많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ㅠ 잡채도 어찌 알았나요 잡채 먹었는데

네 연락은 안할거에요 ;) 지나간 인연은, 지나간 거니까요^^
언젠가 내 삶에 나와 비슷한 다른 사람, 사랑이 찾아오기를 기다려볼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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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헤어진 사람이 보고 싶어서 글 남겨요.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연애를 많이 했지만정말 많이 사랑한 사람이 딱 한명 있네요. 그 사람은 마치 저 같았고, 많은 게 비슷했어요.알아볼까 자세히 못쓰지만똑같은 병 마저 걸려서 (완치는 되는) 진짜 일에 빠지고 바쁜 사람인데매일 내 병문안 와주고, 수술 8시간도 기다려주고.아무튼 고마운 사람이에요. 근데 성격이 좀. 결벽증? 스러운 면이 있어서 모든 게 완벽해야 하고제가 다 나아서 퇴원하니 다시 일이 더 중요하고 (ㅜㅜ) 결국에는 제가 버티다 못해 헤어졌는데 요즘엔 많이 보고 싶어요. 남자 많이 만나봤는데 결국 모든 면이 그 사람만큼 제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어요.그 사람은요 제가 키가 큰데 그 사람은 190 가까이 되서같이 서서 걸으면 너무 안정감 느껴지구요. 목소리도 너무 낮고 말도 없고 진중하고 잘생기진 않았는데 제가 볼 땐 세상에서 제일 멋있었어요. 오만과 편견의 다아시 아시나요?그 사람 같아요.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저희는 근 3년간 만나오면서그 사람이 그래도 저를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걸 느꼈고저도 많이 사랑했는데저는 그때 당시 취업 준비를 오래해서 자신감이 결여되고우울해서 감정 기복이 심했어요. 근데 지금 저 제 할 일하고 잘 살거든요.잘 살고 있으니까 더 보고싶네요.오빠가 저한테 잘해준 만큼 저도 잘해주고저의 마음이 안정되있으니 다시 연애하면 좀 더 순탄하게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하구요. 근데 저는 알아요.이미 안되는 건 안되는 거라는걸요.그래서 엄청 보고 싶어도 1년을 연락을 참고내심 아직도 오빠 연락을 기다리는데사람이 당연히 다른 사람 만나고 잘 살겠죠. 뭐 티는 안내는 사람이지만.. 글에서 제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제 마음이 느껴지시나요?저 인생에서 다시 이만큼으로 사랑할 수 있고모든 게 다 좋은 그런 사람다시 만날 수 있게 될까요? 오만과 편견을 보고 나니그 사람이 많이 생각 나는 밤이라서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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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ㄱㄴㄷ 2019.11.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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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사람특 :다음달에 새남자 빨고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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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잡채 2019.11.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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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있을때 잘하지 ㅉㅉ 집에서 잡채나 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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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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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영화보고 갑자기 감성젖어서 그래.
일상생활하다 보면 또 그런저런 그냥 넘길수 있는 추억이될걸?
그당시에 어떠한 이유로 인해 힘들어서 헤어짐을 결심한거잖아. 그때 니감정이 그랬고 헤어지는게 나으니까 헤어졌던거야. 다시만난다고 그 단점을 다끌어안을수 있을것같아? 똑같애~ 원래 헤어지고나면 나쁜기억보다 좋은기억이 오래남아

그렇게 따지면 나는 결혼전에 만났던 정말 키크고 잘생기고 능력도 좋고 여러모로 참 멋진. 그런데 성격 드럽게 안맞아서 헤어졌던 그사람들 다 다시만나고 싶게?ㅠㅠ
지나간건 지나간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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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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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구든 입만 있음 달콤한 말 하고, 돈만 있음 선물 사준다. 걍 다 필요없고 남자는 걍 첨엔 간 쓸개 다 빼줄것 처럼 하지 결국 서로 잘해야 오래 가는건 맞지만, 과거는 흘러갔고 떠난 버스 기다려봤자 오지도 않고 상처만 남지. 세상에 좋은 인간들 많다는데 지금 당장 없으니 한탄 하고 있는거고. 그 마음 너무 이해감 난 전남친이 바람나서 헤어졌지만, 사귀면서는 잘 해주긴 했음. 나는 좀 막대한 경향도 없지않아 있는거 같고. 뭐 첨엔 나도 땅을 치고 자책만 하고 상처 투성이 됐었는데 , 결국 마지막은 배신 때리고 갔고 예의 없고 애같았음. 그리고 결국. 나한테 상처 준 사람임. 변하지 않는 팩트였고. 근데 뭐 이젠 쌍욕 하고 싶지도 관심도 없을 뿐더러, 그인간 그리워하거나 욕할바에 지난 연애를 돌아보며 아 이부분은 내가 꼭 다음 사람 만나면 안그래야지 라는 자기 반성과 나에게 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얼추 추측이 가능해짐. 지금은 연애 자체를 할 마음이 전혀 없음. 다 부질없고 헤어지면 똑같고 사귀면 또 똑같고 걍 다 귀찮고 부질없어보이지만, 나중에 맘에 문을 열고 좋은 사람 만나면 전보다 훨씬 성숙한 연애 가능 할 거라 확신함. 뭐 똑같다. 과거는 과거고 뒤를 계속 보면 앞을 못보잖아 과거의 실수나 지나간 연인은 어쨋든간에 과거고. 앞으로 다음 만날 사람에 대한 준비나 하는게 더 효율적일듯. 자기 관리 하고 자기계발 하다보면 분명 나타남. 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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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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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이 왜이렇게 다 비웃는 글밖에 없죠.. 전 무슨 마음인지 알것 같아요. 지금 제 마음도 비슷해요. 현실적으로 다시 못만날거 알아서 기대는 안하는데 보고싶은 마음은 사그라들지 않는 사람. 언젠가 내가 이랬던적이 있었나 하게 이 마음이 무색해질 날이 올까요? 이 사람을 잊고싶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사람이 나타줬으면 좋겠어요. 진짜로 새 사랑을 하고싶어서라기보다도 계속 만나지도 못할 이 사람만 붙잡고 있는 내가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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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륵 2019.11.1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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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락해보세요! 안하나 하나 후회한다면 해보고 후회하는게 나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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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2019.11.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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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마음이면 연락해보세요.
솔직히 잘 안되면 그건 그것대로 마음을 정리해주는 계기가 될 수 있잖아요.
잃을 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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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1.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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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글서 어제 생긴 썸남이랑은 요즘 잘 되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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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2019.11.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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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 아닌 타인을 사랑할 수는 없을거야. 라고 생각했었던 사람이 있었는데요^^
그사람보다 훨씬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작년 결혼했습니다
생겨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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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Balance 2019.11.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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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는 자신에게 있다.

나에게 부드럽고, 따스하고, 이해심 있는 마음이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상대는 없을 래야 없을 수가 없다.

내 마음이 딱딱하고, 차갑고, 소견머리가 좁다면
그에 상응하는 상대가 차고 넘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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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ㄱㄴㄷ 2019.11.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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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사람특 :다음달에 새남자 빨고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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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ㅋ 2019.11.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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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 생겨요. 자기만 피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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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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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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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와 저도 똑같은생각하고잇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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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2019.11.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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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길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그게 중요하나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 그만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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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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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로운 사람은 늘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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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kimkang 2019.11.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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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사람은 떠나 보낸 후에야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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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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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살아봐요...얼마나 살았다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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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잡채 2019.11.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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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있을때 잘하지 ㅉㅉ 집에서 잡채나 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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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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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취업시기에 자신감이 결여된 상태고 님은 일이 없던 시기라서 우울한 감정은 잘 알겠지만.. 결국 그 우울함을 남친에게 표출한 것뿐이고 자신의 감정에만 휩싸여서 사리분별못하고 하루종일 남친이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일하는 시기에 일을 한다고 바쁜것도 이해못하신 분이라면 절대 연락하지 마세요.진짜 이기적인 거에요. 지금도 그 남자는 일이 더중요한 사람일 땐데.. 예전에는 이해못하고 지금은 이해할꺼라 생각하나봐요? 그렇다는 건 스스로 환경에 따라 감정 통제를 못 하시는 분이거늘...자신의 마음 돌봐주지 못한다고 그때에선 남친을 내팽겨쳐 놓고,, 이제 자신의 상황이 여유있어지고 일하게 되니 마음이 달라지는 거만 봐도 님은 그 남자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 힘들 던 시기를 함께 지켜주던 사람이기 때문에 감정에 취해서 생각나는 거뿐입니다. 하지만 그때엔 당신은 어땠나요? 취업못해서 우울감에 사로잡혀 남친만 탓한 여자였겠죠.. 진짜 사랑했다면 일이 더 중요한 사람이라고 자신에게 더 신경써주지 않는다고 헤어지자하지않아요. 솔직히 님이 일이 많은 사람인데.. 남자가 데이트 하자고 하면 자신의 생계가 우선이되어야 연애도 하고 그러는건데 님도 일을 선택할꺼잖아요? 그 긴 취업시기 처럼 쉽게 얻은 일자리가 아닌거 아니까요. 근데 나는 되고.. 남은 안된다?? 그저 분위기에 취해있는 분인거 같습니다. 지금 그 연락하고 싶고, 보고 싶은 마음도 분위기에 취해서 생각나는 것뿐입니다. 참고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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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1.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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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이프의 불륜으로 이혼하고 1년정도 지났는데 그후로 여자를 못만날거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만 지금 죽을만큼 보고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하루종일 그사람 생각뿐입니다 머리속엔 ㅎ 몸의 상처든 마음의 상처든 치료되기마련입니다. 분명히 좋은 사람만날겁니다 벌써부터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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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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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영화보고 갑자기 감성젖어서 그래.
일상생활하다 보면 또 그런저런 그냥 넘길수 있는 추억이될걸?
그당시에 어떠한 이유로 인해 힘들어서 헤어짐을 결심한거잖아. 그때 니감정이 그랬고 헤어지는게 나으니까 헤어졌던거야. 다시만난다고 그 단점을 다끌어안을수 있을것같아? 똑같애~ 원래 헤어지고나면 나쁜기억보다 좋은기억이 오래남아

그렇게 따지면 나는 결혼전에 만났던 정말 키크고 잘생기고 능력도 좋고 여러모로 참 멋진. 그런데 성격 드럽게 안맞아서 헤어졌던 그사람들 다 다시만나고 싶게?ㅠㅠ
지나간건 지나간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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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ㅣㅣ 2019.11.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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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죠. 막상 같이 살아보면 내 눈을 찌르고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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