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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저희집 댕댕이 떄문에 아이가 다쳤어요.

익명 (판) 2019.11.12 11:08 조회55,545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너무 답답해서 글씁니다.

시베리안 허스키를 키우고 있는 30대 여자입니다.

대형견이다 보니 작은 마당이 있는 작은 주택에 살고있고 집주변은 다 주택가입니다.

혹시나 댕댕이가 나갈까봐 집엔 담도있고 높은 담은 아니지만 그래도 케이가능한 높이입니다.

사건은 어제.. 퇴근하고 댕댕이와 마당 풀밭에 앉아서 공 놀이 던지기 놀이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때 대문에서 누가 발로 차는 듯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누구냐고 물었는데 뒷집사는 아이였습니다.

이사온지 한달이 되었지만 친한 이웃도 아닌데 말이죠.

왜 문을 안열어준 상태에서  발로차냐고 물었고 문열어달라고 땡깡을 피우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가라하고 댕댕이와 집에 들어왔습니다

한두시간뒤 벨이 울리기에 봤더니 그 아이와 뒷집 아줌마가 오셨더라구요.

무슨일이냐 물으니 나와보라 하셔서 나갔습니다

대뜸 "우리집 애한테 뭐하고 하셨어요?" 라고 하더군요.

문을 왜 발로차냐고 물었고 문열어달라고 땡깡을 파우길래 집에 가라고 했어요, 왜요?

라고 하니 정말 밑도 끝도없이 "강아지 한마리 떄문에 불안해서 못살겠어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순간 강아지라는 말에 화가나서

" 저도 밤마다 울어제끼는 그쪽 애세끼 떄문에 피곤해 죽겠어요.," 라고 했고 말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막무가내로 마당으로 들어왔고 그걸본 댕댕이가 흥분해서 창문을 넘어왔습니다.

겁이 많은 아이라 낯선사람이다 보니 으르렁 거리며 제 뒤에 숨어있었구요.

그때 그 아이가 댕댕이의 배를 발로 찼습니다.

진짜 댕댕이 배에서 북 소리가 나듯이 말이죠.

댕댕이가 놀래서 아이의 옷을 물었고 옷이 찢어졌습니다.

아이 엄마는 소리지르고 난리났고 아이 살려내라면서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결국 그 엄마라는 여자는 경찰에 개가 본인 아이를 갑자기 물어서 구급차를 보내달라고 소리소리지르고.. 정작 아이는 옷만 찢어졌는데 말이죠...

경찰이 바로 출동했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너무 멀쩡해서 오히려 당황했을 정도입니다.

제가 설명을 다 했고 그냥 둘이 화해하고 끝내라는 식이더라구요,

그여자는 아이 병원비와 정신적 피해보상으로 150만원 주면 합의해줄꺼고 아니면 고소한다고 하구요. 사실 돈줄 생각은 없고 차라리 고소를 하라고 했습니다.

저도 맞고소 한다고..집에 cctv도 작게 달려있고하니..

도대체 이런 사람들의 심리가 뭘까요... 제가 고소당한다고 하면 맞고소로 가능한 사유가 뭐 있을까요.. 너무 당황하고 울컥해서 별별 생각이 다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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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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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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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인간노무 새끼들은 개를 카우는 사람에겐 무조건 지들이 상전인줄 알고 갑질하려고 지라 ㄹ 합니다.
고소하면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하시고 그날 경찰 출동했을때 시간과 출동 경찰관 이름을 알아내서 사건보고서가 어떻게 작성되어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강아지가 발로 차였으니 동물학대죄가 있는데 부모란게 대신 책임을 안지고 옷이 뜯어진걸로 고소를 한다고 무고죄로 맞고소하세요.
cctv 가 있으니 먼저 남의 집에 와서 들어와서 시비를 걸은 점. (무단침입죄)
먼저 강아지를 폭행한 점.
세세하게 하나하나 전부 고소하세요.
전 내 아가를 말도 안되는 이유로 걷어찬 인간을 상대로 고소를 해서 2년의 시간에 걸쳐 형사재판정에까지 서게 만들었고 민사소송까지 해서 겨우 몇십만원이지만 배상금까지 받아냈어요.
내아가를 지키키 위해 널 반드시 응징한다는 신념으로 끝까지 해냈습니다.
내 번호를 적어놓으세요.
혹시 고소가 들어오면 궁금한 것을 저에게 문의하세요.
010-9906-3102
밑에 사진에 중간아이가 발에 차인 아이에요.
셋다 유기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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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ㄴㄴ 2019.11.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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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침입으로 맞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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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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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마당에 외부인이 들어와서 개지랄뜨는거 잘못.
그런 소동을 보고 개가 으르릉대는거 당연.
단지 으르릉댈 뿐인 개를 발로 차는 애새끼 잘못.
옷만 겨우 찢어진 것뿐인데 150만원 운운, 고소 운운, 무고협박죄 등등
앞으로 그여자와 부딪힐 경우 반드시 녹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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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 ㅇㅇ 2019.11.1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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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빠의 진부한 주작 6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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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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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새끼 발로 까는거봤으면 난 깽값 물어줬을듯 ㅠ 깽값 물 지언정 내 새끼 건드리면 자비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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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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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싸 ㅋㅋ 고생좀 해봐라 꼭 맞고소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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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9.11.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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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도 허스키 두마린데 허스키는 잘 안짖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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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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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애새끼 토막내고싶네 미친애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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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11.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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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이라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댕댕이 걷어차인 곳은 괜찮은가요? 그런 보호자 아래서 아이가 뭘 배울지 눈에 선하네요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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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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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같지도 않은 인간들이 하도많고 그런 인간들이 애를 낳아서
난 애가 너무너무 싫다 ㅋㅋㅋㅋ 어린이 혐오증이랑 인간 혐오증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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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이 2019.11.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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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소하세요.. 들어오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무단침입인데요? 거기다 댕댕이한태 먼저 상해도 입혔잔아여? 어딜봐도 이건 그쪽 애엄마ㄴ 잘못인데..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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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2019.11.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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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이 죄가 더 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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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휴우푸우 2019.11.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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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내용이 많이 부실한 느낌. 보통 기승전결이라는게 있어야 하는데 중간 중간 다 빼먹어서 말이 앞뒤가 안 맞고 억지스러움.

1.갑자기 이유도 없이 애기가 집 문을 발로 차고 이유도 없이 문 열어 달라고 땡깡?
2.상식적으로 이런 상황인데 아이엄마가 나타나 강아지탓?
3.시베리안허스키 크기가 왠만한 성인보다도 클텐데 아이가 발로 배를 걷어차? 그것도 으르렁대고 있는 시베리안 허스키를?

말이 너무 앞뒤가 안 맞고 억지스러움.

아이가 내가 키우는 개를 발로 찬 경우! 개가 반격하지 않더라도 인간인 본인이 반격해도 쌍방 아님? 개가 옷만 물어뜯었고 cctv도 있는데 뭘 걱정해서 이런글을 쓴지도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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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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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나라 법상 강아지는 사유재산으로 인정돼서 손괴죄도 되지 않을까싶어요! 진짜 뭘 잘했다고 고소하겠단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말 못하는 개에게도 저리 발짓을 하는데 사람에겐 안그럴까 라는 생각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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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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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거침입이랑 손괴죄요 강아지 병원가셔서 진료받고 진단서 같은 기록 꼭 남기시고 아마 강아지 차인 거는 형사쪽으로는 안 될 수도 있지만 민사쪽으로라도 소송걸어보세요. 넘어갈수도 있는 일인데 저 쪽에서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니 뭐 어쩔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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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19.11.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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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개는 집지키기로 좋아. 바로 물어버리자나 허스키 똑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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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식1 2019.11.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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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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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2019.11.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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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고 ㅉㅉ 저런사람 보면 진짜 한숨이 난다니까 ㅋㅋㅋㅋ 잘못한사람이 오히려 더 돈내라고하고 안그러면 고소하겟다고하네 ㅋㅋㅋㅋ 제3자가 딱 봐도 그 애새끼가 먼저 잘못한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키워봐라 버릇이 안좋아진다 나중에 강아지가 아닌 니배를 꼭 차길 바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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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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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엄마는 뭘로 고소한대요? 지가 남의집에 밀고들어와서 지애가 개 발로차다 물린건데 쓰니가 뭘했다고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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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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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50만원 필요해서 애 연기연습시키고 작정하고 달려든듯. 꼭 고소하세요. 미친아줌마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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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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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배를차다니.....ㅠㅠㅠㅠ 강아지 안다쳣는지 병원에서 종합검사해보시고 그 비용 달라고하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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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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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 고소 각. 변호사 선임하셔서 주거침입으로 고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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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1.1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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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빠의 진부한 주작 6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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