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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후기추가,당사자입장추가) 제주도 예식장 완전 비추후기(신부어머님 식전에 팔 부러지심)

ㅇㅇ (판) 2019.11.13 02:59 조회176,151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

원래 12시 이전에 글을 삭제하기로 하였으나,

댓글 달아주신 분들 및 주위분들의 조언, 그리고 식장 태도로 인해 제 글과 신부 당사자의 글을 당장 삭제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신부 어머님께서는 수술이 잘 끝나신 상황이고요. (손목뼈가 6조각이 났다네요..)

현재 보험사 및 손해사정사를 통해 수순 밟고 있는중이고,

이건 아버님 통화내용을 전해 들은지라 글에는 쓰지 않으려 하였으나

정말 죄송한게 맞는지 의문이 드는 부분이 많습니다.

가족분들께는 정말 미안하다 하긴 하셨다는데..

 

신부 아버님과 통화 당시 실장이 제 얘기를 꺼내며

"근데 사회자 그분은 자기가 겪은일도 아닌데 왜 글을 올리셨냐" 라는 식의 얘기를 꺼내 아버님께서 노발대발 하신 모양입니다.

 

저 또한 그 예식장의 하객으로서 기분 나쁜 대접을 받은것이 팩트이고, 15년 지기 가족이나 다름없는 친구를 위해 글을 올린것이 잘못되었나요?

할 말 참 많았습니다만, 상황의 설명을 위해 덧붙인 것 말고는 당사자 본인만 해당되는 일은 최대한 제외하고 적었습니다. 실장과 대화하였던 내용들도 굉장히 많이 생략하고 올렸고요.

(제가 질문하는 대답에는 대답하지 않고 본인 자랑만 줄기차게 하셨던 분인데 그부분 다 생략하고 올렸습니다.)

이거는 주변 및 당사자 분들도 다 인정하신 부분이고요.

 

그리고 제가 판 말고 다른 커뮤니티에도 글을 올려놓은게 있어 거기에서도 댓글을 많이 받았는데요.

제가 여기에 쓰지는 않겠습니다만, 식장 방문했던 하객분들이나 예식을 실제로 올리셨던 분들의 증언은 정말 놀라운 부분이 많네요. 읽으면서 제가 지금 뭘 읽고 있는건가 충격먹은 증언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어찌됐든 글을 내리는것을 당사자와 당사자 부모님께서도 현재 원치 않으십니다.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보고 그 내용은 현재 글이 아닌 새 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주시고 현재 상황에 공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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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새벽에 올린글에 이렇게 많은 댓글과 관심이 쏟아질줄 몰랐는데

우선 함께 공감해주시고 이해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부터 먼저 전합니다.

 

일요일부터 지금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이 부분은 신랑신부 및 가족분들께서 겪으신 이야기이기에 여기에 쓰지 않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웨딩홀 측에서 신랑 신부 및 가족분들께 전부 진심어린 사과를 하셨다 전해들었습니다.

현재 웨딩홀에 너무 많은 계약취소 및 항의전화가 빗발쳐 많이 힘드신 상태라고 글을 내려주시길을 요청 하셨고요.

 

신부 아버님께서 전화를 통해 직접 사과를 받으셨고,

원활한 예식 진행이 이루어 지지 않았던 점과 그 외에 미흡했던 점 모두 웨딩홀에서 인정 했으며, 앞으로 일어날 모든 리스크에 대해서는 웨딩홀 측에서 감내하겠다고 확인 받았습니다.

(이 부분은 웨딩홀, 신부 아버님 양쪽 다 통화 녹음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신부 어머님께서 다치셨던 부분은 전부 보상 해주신다 약속하였습니다.

 

저는 신랑신부 및 가족분들의 마음이 가장 중요한 사안이었는데,

모든 분들께서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어 지신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 글 내용 이외에 다른 내용이 와전되면 안된다는 점 및 여러가지 등을 고려 해 보았을때, 삭제 조치가 맞다 판단되어 글 삭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삭제를 하는것은 이 글에 관심가지고 신경써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후기글을 간단하게 남깁니다.

 

이번 일은 해결 되었다는 점을 많은 분들께 꼭 알려 드려야 할 듯하여

해당 글은 내일 밤 12시 이전에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공감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당사자 입장 추가 요청 댓글이 있어보여 친구가 직접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https://m.pann.nate.com/talk/348277998

 

이 글 또한 삭제 예정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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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에 글을 처음 올려봅니다.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공익의 목적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일단 저는 결혼식을 한 당사자는 아니고 이번에 친구(신부)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사회는 전문가에게 돈을 주고 맡기고 싶었으나, 제주도에서는 사회 전문가를 찾기가 너무 힘들었고 주변에 봐줄만한 친구들이 너무 없었기에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여자가 사회 맡는 것이 생소하시겠지만, 결혼식 사회를 담당했던 저는 ‘여자’입니다.)

 

식전에 예식장에 요청해서 받았던 식순은 빠진것들이나 수정해야 할 멘트가 너무 많아 주변인들을 통해 다른 예식장 식순을 따로 받았고, 기존 예식장 식순과 받은 예식장 식순을 짜집기해서 다시 만들었습니다.
그 식순은 식 2~3일전 리허설 때 예식장측에 전부 전달했고 이야기도 다 끝난 상황이었습니다.

 

참고로 친구(신부)는 서울사람이고, 신랑이 제주도 사람인데
친구쪽에서 배려를 하게 되어 제주도에서 하게되었고, 두사람은 한국에 살고있지 않습니다.

 

글 내용이 정말 두서없고 굉장히 길겠지만,
혹시라도 제주도에서 결혼식 예정인 예비신부님들, 그리고 제주도민 분들께서도 제 글을 읽어주시고 원래 대부분의 제주도에 있는 예식장이 이런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해당 예식장 실장이 하도 제주도 예식장들은 다 이렇다~라는걸 남발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민분들 후려치기 글 절대 아닙니다.)

 

 

 

일단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사실 식 전 때부터 문제가 많았습니다. 신랑신부도 어려움을 많이 겪었고요.
제 글이 이해가 안가실 분들도 있을 것 같아 제주도에서 행해지는 결혼식 문화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쓰겠습니다.

 

 

<제주도 식 문화에서 특이했던 점>
1. 부신랑, 부신부가 있다.
(이 두 사람이 하객안내, 축의금, 차량 이동 등부터 시작해서 모든 도우미 역할을 다합니다.)

 

2. 대부분 뷔페가 아닌 한정식의 한상차림이다.
(요새는 뷔페도 많다하는데 제 친구가 결혼했던 결혼식장은 뷔페가 있으나, 돌잔치 같은 결혼식 외의 행사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3. 축의금 내는곳이 없다. (부신랑, 부신부가 따로 받는다 합니다.)

 

4. 답례품 문화가 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제주도는 모든 하객들에게 답례품을 준다합니다.)

 

5. 전문 사회자 구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정 없으면 가족이 사회를 보는 경우도 많다합니다.)

 

6. 식 진행시, 제대로 된 결혼식장 소속 에스코트가 특별히 없다.
(**이게 사건발단의 가장 큰 원인이었으나 아닌곳도 있는듯 합니다.)

 

7. 약도가 없다.
(이건 주변에 물어보니 의견이 분분한데, 신랑신부가 청첩장에 넣을 약도를 달라 말하니 제주도는 좁아서 다 알기 때문에 그런거 없다며 이런질문 하는사람 처음 봤다고 합니다.)

 

8. 식권이 없다.
(다른 타임이나 다른 홀에서 진행했던 신랑신부 하객들이 와서 먹어도, 그 해당 홀 신랑 신부가 부담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식 당일 날 예식장 끝나기 전까지 아무때나 와서 밥을 먹어도 된다 합니다.)

 

9. 3일동안 잔치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건 요새 안하는 추세같습니다.)

 

 

 

 

대충 이정도로 추려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지금부터 식 당일날의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요일 12시 식이였고 친구 예식이 예식장 마지막 식이였습니다.
저는 11시 반쯤 식장에 도착했습니다.
어차피 앞에 바로 다른분들 식이 있었기에 연습을 해본다고 해도 10분전쯤 가능할 듯 해서 30분 전에 도착했습니다.

 

신부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너무 정신이없었어요.
저는 늘 의자에 앉아있는 신부의 모습만 봤는데 친구가 너무 정신이 없더라고요.
얘기를 들어보니 전 타임에 식을 한 신부 짐가방들도 아무데나 벌려져 있었고 예식장에서 안내를 해주는 사람이 단한명도 없었다합니다.

 

그 이후에 전 식 사람들 단체촬영이 끝났고,
본식 10분전. 저는 사회자 대기석에서 예식장 관계자와 예식 순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양가 어머님께서는 화촉점화 리허설을 하고 계셨고요.


근데 아무리 식이 진행되기 전이라지만 예식장이 너무 어두웠습니다.

이게 화근이었던 듯 합니다.

 

화촉점화 리허설이 끝난 뒤, 옆에서 잡아주는 에스코트가 한명도 없었습니다.

저는 이런경우를 처음봤습니다.

보통 무대에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 에스코트가 양가 어머님 옆에 한명씩 붙어 내려가는 모습을 봐왔으니깐요. (저는 늘 리허설, 본식 둘다 그렇게 하는걸로 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어두운 식장+눈이 좋지않으신 신부(친구) 어머님께서 계단을 못보시고 그자리에서 구르고 마셨습니다..

굉장히 심하게 구르셨는데 그래도 엄청나게 다치시진 않으셨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고선 10분전, 5분전 안내방송을 마이크로 내보내고 본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촉점화 때부터 불안하더군요.

제가 준비했던 멘트와 어머님들 동선이 하나도 맞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 멘트를 하고 난 뒤 어머님들께서 불을 붙이셔야 되는데 그냥 진행이 되더라고요.
좀 당황했고, 그 이후에도 준비한 멘트를 잘라먹은게 많았으나 그냥 진행하였습니다.

 

그 뒤에 신랑 입장 순서가 있었습니다.
원래는 신랑 입장 안내 멘트가 나가면 음악이 나오면 신랑이 문을 열고 입장을 하는 거였는데 그 텀이 너무 길었습니다. 음악이 나와도 한참동안 신랑이 입장을 안하더라고요.

 

이건 알고보니 식권 문제 때문에 예식장 관계자와 싸우고,

어머님께서 다치시는 바람에 신랑이 너무 정신이 없었는데 신랑에게 시작한다는 안내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12시 땡치고 시작이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 원래는 식권문화가 없지만, 식권을 준비해와서 쓰기로 했고 예식창 측에서도 알겠다 했으나 식 전에 예식장 관계자가 갑자기 이걸 왜하냐며 굉장히 기분 나쁘게 이야기했다 합니다.)

 

저는 식장 사회자 석에 있었기에 그 내용을 몰랐고, 

예식장 관계자의 큐싸인을 받고 바로 신랑입장을 외친거였는데…

아무튼 불안한 상태로 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신랑 신부 입장이 끝난뒤 주례가 없는 결혼식이었기에 성혼선언문 낭독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근데 성혼 선언문이 없더라고요..?
가운데에 덩그러니 서있는 신랑 신부의 당황한 모습들과 식장 분위기는 어수선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급히 무대에 서있는 신랑에게 물어보니 성혼 선언문을 캐리어에 두고 왔다 하더라고요.

그 캐리어는 신부 대기실에 있고요.

 

그러는 와중에 갑자기 예식장 실장이 제 마이크를 가져가더니,
(자꾸 저한테는 양해 구하고 마이크 가져갔다하시는데 전 모르겠네요~)

“ 여러분~ 지금~~~ 성혼선언문을 너~무 열심히 준비해서 가지고 오는데 시간이 걸리는 모양입니다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라고 얘길 하시더라고요…? 제가 여기까지는 그러려니 하고 넘기려 했습니다.

 

근데 한참을 기다려도 성혼선언문이 오질 않았습니다.
식장 분위기는 더욱더 이상해 지기 시작했고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시간을 끌어야했기에 무선마이크를 받아 제가 직접 하객석으로 내려갔습니다.


“ 성혼선언문이 오길 기다리는 중에 그냥 있으면 심심하니 인터뷰라도 해보겠습니다 “ 라고 말하면서요.

앞쪽에 계시는 어머님 한분을 찍어 성함, 어디서 오셨는지, 그리고 신랑신부와 관계가 어떻게 되시는지와 덕담한마디 부탁드린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말주변이 없어 어렵겠지만 한번 해보시겠다 해주셔서 마이크를 건네고 어머님께서 말씀하시려는 순간, 무대에서 실장이 마이크로


“ 저기~ 사회자님 계신데 자꾸 멘트 끊어서 죄송해요~ 성혼선언문이왔네요~

식 진행할게요? “

 

라고 하시는겁니다…
식장 분위기 갑분싸..
표정 관리가 안됐던 저는 안좋은 표정이 그대로 드러났고…
인터뷰를 부탁드렸던 어머님도 너무 당황하셨습니다.
(* 참고로 인터뷰 부탁드렸던 어머님은 신랑 측 작은어머니셨습니다.)

 

사회자석으로 돌아가 성혼 선언문을 읽는 동안 실장에게
“ 저기요, 왜 멘트를 끊으 “
“ (말끊으며) 이따 얘기하시죠??? 지금 식 진행중인데 목소리 다 들려요; “

 

하….
제가 여기서도 너무 화가났지만 식 진행을 위해 끓어 오르는 분노를 누르며 진행을 했고
식이 끝나면 꼭 실장을 불러내 이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 이후에도 참 문제가 많았습니다.
정말 여러곳의 결혼식을 다녀봤지만, 보통은 사회자 멘트 동안에 신랑 신부가 이동하거나, 어떤식으로 혹은 어떤 방향으로 서있어야하는지 안내를 해주는 에스코트가 있지 않나요?
근데 그런것도 하나 없으니 신랑 신부도 자꾸 헤메이고..
말그대로 식은 정말 겉잡을수 없이 혼돈의 상황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 보통 예식장 진행할땐 예를들면 양가부모님께 인사할 때 사회자가 먼저 “이어서 양가부모님 인사 순서가 있겠습니다” 하며 뒤에 뭐라 멘트를 하는데 이때 보통 신랑신부가 신부측 부모님 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근데 제 멘트가 다 끝나도 신랑신부는 중앙에 멍~하니 서있었네요. 제 멘트 다 끝나고 나서 그때 이동을 하니 식 딜레이도 되고 루즈해졌습니다. 축가때도 보통 신랑신부를 무대사이드로 안내를 하는데 여기는 그런거 없고요. 신랑신부 무대 정중앙에 서서 멀뚱멀뚱 있었고 그 주변을 축가부르는 친구가 빙글빙글 돌았네요~)

 

사회자 멘트때도 음악소리가 너무 커 제 목소리가 안들릴 정도였고,
동선이 다 꼬이니 이걸 어떻게 수습해야하는지 저 또한 너무 난감했습니다.

어쨌든 여차저차 식을 끝냈습니다.


식을 끝내고 피로연장으로 이동을 했는데, 그곳에 아까 그 실장이 있었습니다.
얘기좀 하자그랬더니
“ 저 지금 바쁜데 이따좀 얘기하시죠?????????? “
이러면서 완전 기분나쁘게 또 말을 하더라구요


이미 너무 화가 나있는 저는
“ 저기 나도 바쁘거든요???????????? “ 라고 말을 했으나
부신랑이 말리고 주변에 어르신들이 많아 일단락 했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밥을 먹으니 밥도 안들어가더라고요.
근데 그 와중에 친구 어머님을 봤는데 깁스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알고보니 아까 넘어지시고 응급실 가서 급하게 깁스만 하고 오셨는데 손목이 부러지셨던 모양이예요… 제가 이때도 너무 화가났습니다…

 

아무튼 밥을 다 먹고 내려와서 1층으로 갔는데 (친구 피로연장은 2층이었습니다.)
1층 다른사람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실장이 엄청 바쁘게 움직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손짓으로 불러냈죠.
불러내서 나 여기 시끄럽게 만들기 싫으니 사무실 들어가서 얘기하자고요.

 

여기서부턴 대충 예상가실거예요.
예, 들어가자마자 소리질렀습니다.


솔직히 친구의 일평생 한번뿐인 결혼식을 망쳐버린 예식장측에 너무 화가났습니다.

제가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었던 성혼선언문 수습 도중 제 말을 끊어버린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실장은 계속 성혼선언문을 안갖고 온 신랑 신부 탓으로 돌리는겁니다;

안갖고 온게 아니라 전달을 미처 못한건데 말입니다.


솔직히 식 당일날 신랑신부 워낙 정신없는거 다들 아실겁니다.
그렇지 않다해도 모든 행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원만한 진행을 위해 어떤것들이 빠지진 않았는지 체크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러나 실장은 성혼선언문을 준비 하지않은 두사람의 탓이고,

계약시에 성혼선언문이 준비가 안되서 어떠한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식장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계약서에 서명을 했기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 뭐라 하지 말라는겁니다;
(참고로 신랑 신부는 그런말 못들었다합니다.)

 

내가 얘기하는거는 그 문제가 아니고,
어찌됐든 문제가 터져 수습할 시간을 내가 벌어주고 있었는데,

뒤에 식이 또 있는것도 아니고 마지막 식인데다가 인터뷰 끝낼 1분만 기다리면 되는걸 도중에 끊어버리는게 말이 되냐 물었습니다.


그리고 계약서고 뭐고를 떠나 원만한 식 진행을 위해 그런거 하나 있는지 없는지 확인조차 안하는 이 예식장, 참 프로페셔널 하지 못하다고 했더니.
(여기서부터는 원래 진~짜 길었는데 실장이 계속 같은말만 반복해서 요약하여 한꺼번에 적었습니다)

 

“ 저기~ 식장에 관련된 비용처리는 신랑 신부가 알아서 하는건데 ‘돈 안내시는’ 사회자 분께서 왜 저한테 뭐라하세요? 뭐라 하고싶으시면 신랑 신부한테 통해 전달하시죠 ^^
제가 사회자님이랑 정~말 얘기 나누고 싶지 않아서 아까 00님 (이건 관계자인지 부신랑인지 잘 못들었어요) 한테도 사회자님이랑 마주치지 않게 해달라 그랬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잘나셨으면 저희 식장 옆에 똑같이 차려서 예식장하세요 그럼 ^^!!! “

 

이라고 말하더라고요..
여기에서 제가 뚜껑이 다 열려버렸습니다….


그 뒤에는 저한테 격식없게, 예의없게 얘기한다는둥 지적질을 하시지 않나.
이야기 도중 사무실로 들어온 부신랑에게
“ 부신랑님~ 이것보세요~ 저 지금 이 사회자분한테 교육받고있어요? “
라며 비꼬듯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하.. 내가 지금 예의 차리게 생겼냐며 소리 질렀네요.

 

근데 그 후에 남사친도 사무실로 들어왔는데,

남사친이 들어오니까 말투가 싹 바뀌더라고요..?
(참고로 실장은 여자입니다)


결국 사무실에 들어온 남사친이 2번이나 설명을 다시 했더니
그제서야 맘에도 없는거 쥐어짜내 죄송하다 하더군요;;; 지금 다시생각해도 짜증나네요.

 

그리고 제가 제목에도 써놨지만, 신부 어머님 팔 부러지셨다 그랬잖아요?
식 진행, 동선이라던지 이런것들도 너무 어수선하고 신경을 제대로 써주지 않았던 것.
그 부분도 짚고 넘어갔습니다.


원래 보통 예식장에서는 원만한 진행을 위해 에스코트가 있어서 신부 드레스를 잡아주거나 정리해주고 동선안내를 해주는 직원들이 다 있는데 왜 여기는 없는지에 대해서요.

그랬더니 실장이


“ 두분께서 제주도분이 아.니.시.라. 잘 모.르.시.는.거 같으니 설명드릴게요 ^^
<아시면서 뭐라고 하시는 분들> 이면 제가 화가나겠지만, 모.르.시.는.거 같으니 그럴수 있곘다란 생각은 드네요?
제주도는 그런거없고요~ ‘헬퍼’ 라는게있어요~ 보통 헬퍼를 20만원씩 주고 불러오는데, 이 헬퍼랑 예식장이랑은 별개입니다~ 저희가 관여할 문제도 아니고요~ 저희도 신랑 신부님께서 헬퍼를 안데리고 오실줄은 생.각.도.못.했.네.요.ㅋ; “

 

얘기하는 내내 신랑신부탓으로 돌리는건 끝까지 버리지않더라고요.
그래서 드레스 잡아주고 그런 것 말고, 동선 안내도 헬퍼가 해준다는 소리냐고 했더니 그렇다고하대요…?
어이가없어서 남사친이 그럼 여기는 식장만 빌려주는 거냐 물으니 “네” 라고 대답하더라고요 ^^
이럴거면 누가 예식장에서 식을 올리나요? 그냥 어디 공터 빌려서 내가 꾸며서 하고 말죠.

 

 

제주도 사시는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실장이 이야기 하는 것 처럼 이게 정말 제주도 문화인건지, 이 식장만의 문화인건지요.
헬퍼 따로 구하는건 제주도 문화라고 칩니다.
근데 동선이라는 것은 예식장마다 다 다르지않나요? 근데 헬퍼가 그런 것 까지 하는지요.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 외에 실장이 했던 말들을 늘어 놔 보자면,

 

“ 저희 네이버에 검색하면 평점 굉장히 높구요 ^^ 리뷰도 굉장히 좋습니다~
다른 예식장 가보셨어요? 다른 예식장에서 실장이 절대 이렇게 직접 뛰어다니지 않아요 ^^ 누가 이렇게 하나요?
저는 저한테 제일 중요한 것 신랑,신부 그리고 하객여러분들입니다~ 모든 분들을 위해서 힘쓰고있고요~
아까 어머님 다치셨을 때 저는 ‘민첩하게’ 움직여서 응급처치 다 해드렸고요~
신랑분께서 어찌할 줄 모르시길래 제가 다 해드렸습니다 ^^
그리고 아까 성혼선언문도 신부 대기실 올라가니 캐리어가 너무 많아서 저희 직원이 결국 못찾고 내려왔고요?
그래서 제가 또 ‘민첩하게’ 사무실에 있던 성혼선언문 샘플이 생각나 그거 얼른 갖다드려서 수습처리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 입장에선 솔직히 화가나네요? “


간략하게 쓰자면 이정돈데.. 이런 말들을 계속 구구절절 늘어놓고 5번은 반복한거같네요.


전부 ‘나는 잘했다. 나는 최고다. 나는 프로고 나는 진짜 너무 잘했고 다른 예식장 이렇게 안하는데 나는 내가 내발로 뛰어다닌다니까? 세상에 이런 실장이 어딨냐?’ 라는 잘난체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응급처지 말입니다.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실장이
“ 어머님! 이거 딱 보니까 부러지신거 아니고 금간거거든요?ㅋ “ 라고 자꾸 우겼다합니다.

손목이 부러져서 너덜너덜 거리는게 눈에 보이는데 금간거라고 하면서 응급처치 해준답시고 판자하나 안덧대고 파스붙이고 붕대 칭칭 감아놓은게 전부였다 합니다.
그래놓고 저한테 이렇게 생색낸거였어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으니 아시겠지만..
결론적으로 성혼선언문은 신랑신부가 준비한건 못 읽고 엄한사람이 써놨던 샘플 읽었던겁니다..^^
차라리 이렇게 될거였으면 제가 시간끌 때 천천히 갖고왔어도 되지않나요.
굳이 제 말을 도중에 끊고 저도, 하객들도, 인터뷰 하시려는 어머님도 당황스러울일 없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신랑, 신부, 하객들이 중요하다며 저한테는 왜 저런 식으로 말하는건가요? 저는 하객 아닙니까?

 

다시 생각해도 너무 화가납니다.
글이 정말 너무 길었는데 일단 지금 상황은
신부(친구) 어머님께서는 어제 비행기타고 서울 올라가셨고, 바로 입원하셔서 오늘 수술 잘 마치셨답니다.
금간거 절대 아니고 부러진거 맞았고요.
다행인건지 아닌건지, 치료비 전액은 예식장에서 대주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얘기 들어보니 제가 먼저 소리지르지 않았다면 그 누구라도 난리 났을 상황이었네요.
신부(친구) 아버님도 너무 화가 많이 나셨어서 뒤집어 엎으려고 하셨었고, 다른 하객분들도 다 열받아 계셨던건데 좋은날이니 일부러 참고 계셨던거라 합니다.

 

이 외에도 신부(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예약을 2월에 했는데 그 전에는 세상 친절하더니 입금 이후에는 연락조차 잘 안됐다 하더군요.
2월에 문의한 카톡 내용을 수차례 연락해서야 5월에서야 답변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건 카톡 캡쳐 내용이 있습니다. 조작 아니니 궁금하신분은 친구한테 부탁해 카톡 캡쳐본 게시 동의를 받아 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글 앞머리에 말씀 드렸지만, 친구 부부는 현재 한국에서 있지 않기에 전화통화가 어려워 카톡으로 문의를 남길수 밖에 없었습니다. 식 한달 전부터? 쯤에는 어쩔수 없이 신부 아버님께서 결혼식장에 이것저것 문의했다 하시네요.

 

식이 끝난 지금도 너무 답답하고 화가납니다.
뒤에서 말도 너무 많습니다.
이거 다 누가 감당합니까?
신랑, 신부, 그리고 양가 부모님들께서 결국 감내하셔야 합니다.
기분 좋게 올린 결혼식 최소한의 대접도 못받고, 하객들에게 이렇게 대접하고도 뻔뻔할수 있나요?

 

 

 

그리고 실장님.
혹시 보고 계시면 제가 다시 물어볼게요.
제가 이쪽저쪽 알아보고 제주도민이신 분들 주변에 많아서 물어봤습니다만,
자꾸 제주도는 원래 그렇단 식으로 후려치기 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알아보니 그쪽 웨딩홀만 유난히 그런거같은데, 제주도 문화가 아니라 그 예식장만의 갑질문화 아닙니까?


약도 문제도 웃기네요. 제주도에 있는 예식장들중엔 약도가 없다고요?
요새는 육지사람들도 제주도로 많이 와서 다른 제주도 예식장들은 약도가 있다고하네요~ 약도 보내달랬더니 신랑 신부를 바보 진상으로 만드는건 무슨 심보입니까?
결국에는 이상한 약도 보내주셔서 친구가 구글 맵 캡쳐하고 수정해서 청첩장에 넣었네요.


도대체 돈 받아서 무슨일을 하시는건지 참 의문입니다.
그렇게 잘나셨으면 옆에 와서 웨딩홀 차리라고 하셨죠?
예, 차리면 아주 잘될 것 같네요. 잘나지 않고 기본만 해도 거기보단 잘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프로의 문제 여부를 따질게 아니라 '기본'부터 안된 식장입니다.
제가 그날도 얘기했지만 신부 어머님 뿐만이 아니라 신랑 신부 당사자들에게도 충분한 보상을 해주셨으면 하네요. 또 돈 안낸사람이면 입다물란 식으로 얘기하지마세요.


친구의 일생의 한번밖에 없는 결혼식 위해서 귀한 시간 빼서 좋은 마음으로 참석하고, 사회 준비했습니다. 말할때는 생각을 좀 하고 말하세요.


그리고 저한테 예의없다고 뭐라 하셨죠?
예, 저 인정합니다. 그날 굉장히 예의 없었고 격식없었던거 인정합니다.
근데 저는 저한테 먼저 그런 상식없고 예의없게 하시는 분은 나이가 많든 적든 저 또한 대접 안하고요. 예의 차릴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예의 운운하실거면 본인부터 말 본새부터 다시 배우고 오세요. 서비스 정신이 뭔지 다시 배우시고요.
서비스 정신이라는게 하객 앞에서 생색내고, 남탓으로 돌리고,나 바쁘다고 잘난척 하는게 아닙니다.
아, 그리고 대표님한테 맨날 나선다고 한마디씩 들으신다 하셨죠?
이유를 아주 잘 알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실장에게 하고싶었던 말이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생의 한번뿐인 결혼식,
그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바랍니다.


지금 이 글은 신랑, 신부 및 지인들도 함께 보고있습니다.
혹시 글에 문제가 있다면 둥글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로 업체 명은 남기지 않겠습니다.

 

++ 여기 식장 분위기는 좀 어두웠는데 본식때는 밝았어요. 그리고 뷔페식도 가능은 하나 결혼식때는 불가능하다 알고있고요. 주차장은 굉장히 넓었는데 바로 옆 주차장은 안쓰고 건너편 주차장을 쓰더라고요.

이건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그리고 식장 안에 신부 입장시 탈수있는 리프트가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난건데, 이곳은 식장 계약시 원판사진계약이 필수로 들어있어서 추후 본식 스냅사진 업체 섭외를 하려면 원판사진을 빼고 예약을 해야한다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스냅사진만 찍는 사진기사를 따로 구하기도 쉽지 않았던터라 친구는 스냅사진이나 본식때 진행되는 결혼식 사진 등을 전부 셀프로 찍거나 하객분들이 핸드폰으로 찍어주신 짧은 영상, 사진들이 전부입니다...

신부 대기실에서 친구 카메라 삼각대로 세워두고 다같이 돌아가면서 셔터 눌러주고 그랬네요..

 

이건 추가사항이니 다들 참고하시라 덧붙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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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제주도결혼식,제주도결혼,결혼식,제주도예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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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흐규흐규 2019.11.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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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임. 소위 말하는 진토박이.

어느 업체인지는 대충 댓글 보면서 확인하겠지만,
저 실장인지 뭔지하는 것과 그 예식장.
1년도 안되서 문닫게 해줘야 겠음.

여기 입소문이 굉장히 심하고 무서운 동네임.

보아하니 타지역 사람들 예식이라고 지멋대로 한듯한데

기본 케어 다 해줍니다.

안하면 안되니까요.

신부 친구가 왜 나서냐 하시는 분들...좀 나서면 안됩니까?

그날 당일은 신랑 신부때문에 참았을 지언정
살면서 생각할수록 곱씹어 지면서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이렇게라도 글써서 알려야 겠다 하는게 잘못입니까?

그 실장인지 뭔지 하는 사람 육지것들 예식이라고 띄엄띄엄 생각했나 본데
다시는 볼일 없을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기본 조차 안했나 본데

누가 거기서 예식한다고 하면 뜯어 말려야 겠습니다.

아님 이구역 쎈언니 빙의 되어 쫓아다니면서 지랄발광을 해주던가요.

특별한 예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만이 할수있는 그런거?
왜이래.. 작정 하고 제주도에서 특별하고 남들 안하는 결혼식 하겠다 하면
다 할수 있는게 이동네 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도라서 그렇다고
아놔 장난 쌈치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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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ㅍㅁ 2019.11.13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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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웃긴게..제주도는 한국 아닌가요? 물론 지역마다 문화차이는 있지만 약도까지 생략이라니. 제주도에 있는 식당, 호텔, 팬션도 바보라서 약도 그려있나요?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이 실장을 한다는게 그예식장 곧 망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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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3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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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딘지 알겠네요 이호가는쪽인가 저 식장 결혼식도 가봤지만 그때도 다음타임식때문에 일정 촉박하게 진행했던 기억이 나요. 그때도 신부입장말고는 리허설같은건 따로 없었어요 하지만 육지 사람이라고 무시를 할게 아니라 더 신경을 써야하는게 업체에서 할 일 아닌가요? 근데 정말 제주도결혼식 문화 많이 달라요 잔치도 하고 부신랑,부신부도 필요 하루종일 손님 맞이해야하고 결혼하는사람들 피곤할것같은.... 청첩장에 예식장 지도 있는경우 많이봤는데 저건좀 말도안되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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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효 2019.11.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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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여기서 잔치함.. 임신초기였는데 스트레스너무받음.. 내가 따질려고 실장 불렀는데 여기 실장 내눈도 안쳐다보고 불러도 쌩까서 남자매니저한테 따짐.. ㅡㅡ (멀리있어서 못들을수 있었다고 다독였음)친정아빠가 밥은안먹고 지인분들이랑 이쪽저쪽 테이블에서 옮겨다니면서 술마시다가 국좀 달라니깐 식권달래ㅡㅡ.. 국만 리필해주면 안되겠냐고 손님들밤까지오는데 어쩌냐고 했더니.. 리필할때마다 식권내래.. 어이없.. 잔치에 온 친구들 다 제주도민인데 이런곳 처음이라고 어이없어함.. 아직도 생각하면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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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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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19.11.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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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이곳 결혼 비추천으로 네이버에 남긴 댓글임

작성일 2019-04-28 13:07:32

공항에서 10분거리라는 "노팅힐"

오일장 근처이고



사장이 머리굴려서 음식 치울사람 다 준비되잇다고해놓고

우리 친척이랑 누나한테 1시간만 도와달라함



근데 다른 치우는사람들은 한명도없음

우리 누나랑 친척들만 몇시간동안 고생



우리 아빠도 화나서 욕하고 친척들도 화나서 욕함



결론: 사장이 잔머리굴려서 인건비줄이고

우린 돈내고 노동함 씨1발 개 ㅈ같네

난 안햇지만 나였으면 폭발 각임



제주도에서 결혼할일생기거나 결혼할 예정잇으신분들은







"노팅힐" 비추드립니다 밥은 맛잇엇는데

사장의 잔꽤에 넘어갓네요



혹시나 하게되더라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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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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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딴거 다 떠나서 2017년 오픈했는데 먼 제주식이고 전통이야... 오래 운영한 다른 예식장들도 제주식 어쩌고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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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당 2019.11.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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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사자 (신부) 임. https://pann.nate.com/talk/348339396 추가 내용 올렸음. 아래 식장 대변해주신 신부(?) 님도 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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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019.11.2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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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친한친구가 올해 이 예식장에서 식올려서 하객으로 갔었는데 제 친구는 만족스러워서 주위에 추천하고 다닙니다.헬퍼같은경우는 제주도는 따로 구해야되는데 사전에 안내받지 않으셨을까요!? 그리고 성혼서약서나 신랑입장시 생긴문제 같은 경우도 객관적으로 웨딩홀만의 잘못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지 않나 싶네요. 어머님이 다치신건 안된일이지만 이글은 한쪽만의 글이고 다른쪽입장도 들어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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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닝 2019.11.2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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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https://pann.nate.com/talk/348334594 올해초에 같은곳에서 결혼한 사람입니다 . 후기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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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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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리프트할 생각말고 약도나 제대로 만들어 무슨 짓다만 식장에서 번갯불 콩구워먹듯 하나 촉박하게 진행하면서 기본적인 게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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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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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님들 다시불러 두번결혼식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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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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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식을 완벽하게 준비하고도 컴플레인 들어올 수 있는데, 무식하게 진행만해놓고 큰소릴 내지?? 여긴 담당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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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1.17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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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뭔 기싸움을 해??? 결혼식 실장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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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11.17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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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날을 처참하게 만든 나쁜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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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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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글 본 후로 제주도에서 결혼하려던 생각 깨끗이 접었다. 민폐결혼식장 하나덕분에 다른 식장도 영업에 문제생길듯... 글내리지말고 더 공론화시켜서 피해보는 사람들이 없어야함. 근데 벌써 소문다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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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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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국사회가 어떤사횐데!! 탈없이 좋게 지나가도 말많이 나오는게 결혼식장이에요. 그걸 웨딩홀이 제일 잘 알텐데, 뭔 되도않는 전통씨부리면서 여럿 가르쳐들고 망쳐놔?? 지들이 깡패야 뭐야 신랑신부 가족 지인들에게 하는거 보니 거의다 협박, 타박, 개무시...한두번의 말실수였다면 서로 잘못이 있었을거다 할텐데 이건 뭐... 갑질도 이런 갑질이 없네???!!! 결혼식직원들 뺀 나머지가 오히려 눈치보는 괴상망측한 결혼식!!!! 게다가 식장 누구하나 말리거나 제대로된 절차얘기해주는 사람이 없어!! 솔직히 말해 일부러 엿맥이려고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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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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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아버님 우신거에 열받네요. 신부도 담담하게 써내려갔지만 속이 속이 아닐거에요. 타지역사람들이라 한번보고 말테니 휘뚜루마뚜루 날림으로 했네요. 글만읽으면 학예회보다 못한수준 아닙니까?? 식장만 빌려주고 니들이 알아서해라가 제주도 방식인가???아니 거의 신랑신부님이 다한거지 돈은 또 얼마나 받았을지 궁금하네요. 거기다 인성날려먹은 실장하고 식장관계자들ㅋ 지금까지 어떻게 장사했대요.??옆에 식장차려서 견줄것이 아니라 이런곳은 없어져야죠. 치료비는 당연한거고요. 뻔뻔하게 아직까지 신부친구에겐 아직 사과한마디가 없다니?? 이게지금 결혼식 참석자모두를 기만하는 행위지 장난하나..제주도 이미지를 한참 망쳐놨네. 제주도민만 걱정하지마시고 제주도 자주가는 타지사람들의 눈치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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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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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약도가 제일 어이 없었다...거기 예식장은 무슨 제주도 토박이들만 가는 예식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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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11.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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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 실장년땜에 웨딩홀 망할 각이네 그러게 요지에는 사람을 잘 썼어야지 뭐 저런 막돼먹은 년을 실장이라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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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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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약취소는 개뿔 지들 몫이지 자업자득임 더 당해봐야함. 글은 삭제하지마요 그럼 증거가 없어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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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2019.11.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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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내리지마세요 와 이건 진짜 역대급 개진상 실장이네요 이런 업체도 돈받고 장사가 가능한가요 성혼선언문 메일로라도 미리 받아놀 생각 못하면서 뭔 자기가 최고다 프로페셔널하다 궁시렁거리나요 거기는 일처리하는 체계도 없네요 결혼식 아무리 작게 준비한다해도 들어가는 돈이 얼마인데 그런 날 가족친지 다 모셔놓고 다치고 우왕자왕하고 안내도 없고 저런 업체는 진짜 더 피해자를 만들면 안되요 글 내리지마세요 쓰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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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019.11.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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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결혼한 제주도민입니다. '리프트'보고 그 예식장이 어딘지 단번에 알았어요.그 실장이란 사람 '제주도 예식장'을 이상하게 만들어놓으셨네요. 식장에 신랑 신부 에스코트 하시는분 계셔서 안내해주시고, 성혼선언문, 혼인서약서 끼울 상장 케이스도 준비해주십니다. 그 실장이란 사람 때문에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이 망쳐버렸는데, 예약 취소가 많이 들어와서 글을 삭제해달라니요? 애초부터 그렇게 나오지 말았어아죠. 적반하장이네요. 쓰니넘 넘 보살ㅠㅠㅠㅠㅠ 그 예식장 재작년 초에 오픈했다고 알고있는데, 자기네 예식장이 최고라 이건가? 약도도 없다고 하고 말 한 마디 한 마디 정말 정떨어지네요. 제주도 입소문 타면 끝장인데...조만간 영업종료 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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