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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살고 싶은데 살아지지가 않아요

ㅇㅈㅇ (판) 2019.11.13 12:09 조회9,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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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반말로 할게

 

나 몇일전부터 극단적인 생각을 자꾸 해..

 

모든 걸 다 놓아버리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

 

조금씩이나마 상황이 나아지는것처럼 보이는데

 

항상 제 자리야.. 챗바퀴럼..

 

모든걸 다 놓아버리고, 다 포기하고 싶어져..

 

힘들게 살았지만 힘들어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애써 웃고 강한척 하고 살고 있고..

 

난 정말로 열심히 살고 있거든..?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어..

 

근데 왜 항상 난 제 자리 일까..?

 

주변사람들은 몰라. 가족도 모르고. 직장동료도 모르고. 친구도 몰라

 

내 이런 상태를 말하고 싶지도 않아. 알아주길 바라는것도 아니야.

 

눈빛 변하는게 보이거든.

 

나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는게 보이거든.

 

왜 나한테는 볕 들날이 없는걸까?

 

지푸라기라고 잡고 싶은데 잡을 지푸라기도 없어..

 

내 인생의 한계가 온것 같애.

 

더이상 아무 희망이 없는...

 

정말....

 

연애고 결혼이고 직장이고 뭐고

 

다 때려 치우고 모든걸 끝내고 싶은 심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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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11.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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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현상태랑 정 반대네요. 살고 싶지 않은데 살아지고 있잖아요. 삶이 그런 거에요. 살고 싶지 않아도 살아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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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19.11.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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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자리라는건 더이상 좋아지지도 않지만 더이상 나빠지지도 않는다는 뜻이잖아? 그럼 그냥 지금 니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작은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어 자꾸 안되는 걸 바라지도 욕심부리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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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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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그래요~ 아무도 제가 이런 생각하는지 모를거에요.. 그래도 오늘도 살아있네요.. 인생이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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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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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상을 최선을다해살고있으니까 이제는 너에대해서 알아가봐 내마음이 지금 왜이런지 나는 어떤상태인지 이럴땐 내가 나를 어떻게다스려야하는지 등등 심리상담센터를이용해도좋아. 지금하는고민들은 내가 원하는방향과 다르게 진행되고있어서 오는거잖아. 나에대해서 모르고있을때 이런고통들이 시작돼. 내가 누구인지 기억해내는것 나를 찾아내는것 내 마음이 말하는것을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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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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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더힘든 사람들 많다 ㅡㅡ 아직 어린거같은데ㅡㅡ 살다보면 좋은일도 분명 생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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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19.11.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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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쉬었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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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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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없어서 그럴수도 있어. 정신과 가라고 하고싶지만 진짜로 우울증이면 진료기록 남을 수도 있고.. 상담비용 지원되는 센터 몇 개 있을거야. 가기 좀 그러면 취미를 가져보는 건? 막 거창한 거 말고 생각없이 할 수 있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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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2019.11.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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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들 왜이렇게 꼬였지..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한테 왜이렇게 모질게들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럴 때 있었어요 그냥 힘들고 살고 싶지 않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 그냥 무의미한 시간들 속에서 흘러가는거에요 일할 때도 그냥 제가 시체같아요. 아무 감정도 없고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근데 이게 왜 힘든지 이유도 몰라요
근데 저는 어떻게 극복했냐면 저는 하고 싶은 일들이나 하려고 했던 일들을 적어봤어요
사소한 것들도 좋아요. 지금 회사 다니는게 힘들다면 과감하게 내려 놓고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해보세요. 회사 안가고 집에만 있기 하루종일 드라마보기 여행가기 등등
사실 생활 여건 안된다 뭐한다 돈이 없다 이런거 다 핑계에요.
죽을 용기는 있으면서 왜 다른 것 시도해보려는 용기는 없어요?
그렇게 용기내서 하나하나 하시다 보면 쓰니의 쳇바퀴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에요.
쓰니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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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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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가 어디야 ㅅㅂ. 그냥 일과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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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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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실체도 없이 징징징징.
이런 애는 위로 받고 또 딴 데가서 같은 글 써서 위로받고
그냥 관심받고 싶어서 이런 글 쓰는거야.
진짜 죽고 싶으면 이런 글조차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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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cun 2019.11.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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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많다는 뜻은.....그냥 가라는 의미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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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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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다 잘될거야 나는 지금 너무 아픈상태거든 쓰니가 너무 부러워 쓰니는 아직 젊고 건강하잖아.모든 다시 시작할수 있어.언제나 응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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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허웅 2019.11.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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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 생각하면 죽지못할거예요 죽기전 부모님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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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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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자리걸음이란건. . 통장잔고?? 열심히살고있다면서 왜제자리걸음? 그리고다들 그렇게 버티고들살아가서민들은 가족도위로가안되나? 그럼 자살이라도하게ㅡㅡ? 고통스럽고 괴롭고 큰병이걸리고 등 그런큰일이없단것에 감사하며살아가 제자리걸음 이란건 혹시모아놓은돈이없단건가?? 돈은 모으면되는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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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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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21년째 그러고 산다.그느낌으로...참 다행이다.그때 안죽어서.진짜 죽고 싶었는데..지금도 주기적으로 그런느낌이 오는데..그래도 살아서 이런경험 저런경험 다해봐서 재밌을적도 있고 힘든적이 더 많지만..그래도 아직 살아있어서 다행이다.그어떤 이유가 아니고 날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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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2019.11.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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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생각없이 산의 다람쥐나 토끼처럼 살랍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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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이러스 2019.11.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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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힝내시고~ 헬스 등 취미생활도 한번해보세요~ 그리고 각 지자체 시군구마다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무료 전문 상담쌤도 있어요~ 살다보면 분명 좋은날이 찾아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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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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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긍정적으로 대해준 너는 나에게 한줄기 빛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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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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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그런 감정을 겪어봤기에.. 지금은 누가 무슨말을 해도 위로가 되지 않을 거란 걸 알아요. 힘들다는 감정보다 힘듦을 감추려 애쓰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 힘들면 힘들다고 드러내요. 그거 나쁜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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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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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억지로 웃을 필요없어. 울고 싶으면 울고,화내고 싶으면 화내. 겉과 속 다르게 행동하니까..더 힘들어지는거야. 옛날..삶을 놓아버리고 싶을 때,한강가서 소리치면서 대성통곡했거든? 사람들이 쳐다보던 말던..악을 쓰면서 우니까. 어떤 아주머님이 토닥여주면,그래 울으라고..막 울으라고 하니까..더 쏟아지더라고.. 진짜 속이 후련하더라. ㅡㅡㅡㅡㅡㅡ죽던,살던 한 번정도는 후련하게 울어봐. 그리고도,죽고싶다면, 너의 선택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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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2019.11.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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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이제 그만 모두 내려놓고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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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1.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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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자리라는건 더이상 좋아지지도 않지만 더이상 나빠지지도 않는다는 뜻이잖아? 그럼 그냥 지금 니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작은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어 자꾸 안되는 걸 바라지도 욕심부리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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