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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 아내가 새차를 긁었습니다

alagranpuchi (판) 2019.11.13 20:21 조회98,238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추가) 이상하게 서러움이 몰려와 부모님댁 소파에서 핸드폰으로 후다닥 써올리고 잊어버렸었는데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려있을지 몰랐네요.. 모든 댓글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모두 제 입장에서 쓴 글이고 제가 기분상한 상황에서 공감받고자 쓴 글이다 보니 다시 읽어보니까 아내를 너무 나쁜 사람으로만 쓴 것 같기도 하고, 저는 마냥 착한 사람인데 다 참고 사는 사람처럼 포장이 된 느낌이 있긴 하네요. 사실 아내는 가끔 화나거나 서운할때 자기도 기억못할 참아왔던 막말을 하기는 하지만 평소에는 주변에서 천사같다는 얘기도 들을정도로 배려심 깊고 괜찮은 사람입니다. 제 감정에 공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 조언해주신 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몇몇 부분을 해명(?)아닌 설명을 하자면, 아내는 아예 사과를 하지 않은게 아니라 제가 집에 왔을때 눈치를 보다가 미안하다는 말을 분명 했습니다. 제가 쿨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미안하다는 한마디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했겠죠? 제가 기분나빴던 포인트는 미안하다고 하고는 쏟아냈던 얘기들 때문이지 사과 자체를 안해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아내가 운전을 빠릿빠릿하게 못하는건 사실이지만 아내가 내는 사고의 대부분은 주차된 차 아니면 벽, 보도블럭 등 주행중에 내는 사고가 아닌 주차나 다른 것들을 피하려고 할때 생기는 존치물들과의 충돌입니다. 본인 입으로도 자기는 공간지각능력이 제로에 가깝다고 얘기하죠. 아내는 자기가 운전을 못한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오히려 안전을 최우선으로 극도로 조심스럽고 천천히 운전하는 버릇이 있어 다른 차들이 답답해하기는 해도 돌아다니는 흉기 막 그정도는 아닙니다. 실제로 아내가 주행중인 차량을 사고낸건 한번밖에 되지 않고 그것도 아내는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로 판정된 사건입니다. 아내의 운전하는 모습에 답답해서 다툴뻔한게 한두번이 아니지만 아내가 그래도 점점 운전을 잘하게 될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수저라고 제가 언급한 부분에 많은 분들이 반응하신것 같은데, 저희 아버지의 사업이 최근에 일어나게 되어서 이제 돈걱정을 거의 하지않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살수 있게 되었지만, 자라온 대부분의 시간은 하나하나 아끼고 절약하며 살아온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보냈기 때문에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이 파손되고 이런거에 그냥 사면 되지~ 고치면 되지~ 이정도로 쿨하게 반응할 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보험으로 다 처리할거고 아내가 저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차를 아끼는 마음을 가지길 원하는 거였지 솔직히 수리비 나가는것 때문에 아내에게 서운한 감정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그날(그저께)의 뒷이야기를 해보면 집에 들어가서 아내에게 서운한 얘기를 또 하게될까 싶어 동네친구를 불러 소주한잔 하고 털어버리고 늦게 집에 들어가서 바로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해서 제가 서운한 부분에 대해서 장문의 카톡을 보냈고 내용은 차가 아니라 니가 다치지 않은게 너무 다행이고 이번 사고를 계기로 주차시에 조금 더 신중하고 주의깊게 했으면 좋겠다. 우리 아기가 건강히 태어나기 위해서 액땜했다고 생각하고 화해하자는 내용입니다. 아내는 미안하다고 얘기했고 어제 퇴근해서 저희는 좋게 풀었고, 남녀 분란을 조장하고자 쓴 글이 아니라 그냥 제가 순간 폭발하는 서러움에 공감받고자 제입장에서만 쓴 글이니 비난은 저에게 해주시고, 저도 글에서 오해할만한 소지를 분명 만들었으니 아내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은 자제해주세요ㅠ

아내에게 이 글을 보여줄까 여러번 생각했는데 보여주지는 못할것 같네요. 삭제는 하지 않고 제가 비슷한 일이 생길때 다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원문)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결혼 4년차에 접어든 부부 중 남편이고
이번에 아내가 첫 애를 임신해서 2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나이들어 늦게 사업을 시작하시고 저는 아버지 밑에서 5년째 일을 하면서 회사를 키워나가는 중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돈을 많이 벌진 않지만 회사가 빠르게 성장해서 이젠 주변에서 금수저 소리도 종종 듣곤 합니다.

저는 영업을 다니기때문에 회사명의로 된 연비좋은 작은 차를 몰고 출퇴근을 합니다. 아내는 제가 장학금 받은걸로 샀던 제 첫차인 고물같은 경차를 가지고 출퇴근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이번에 임신이라는 엄청난 축복이 내려오자 며느리를 아끼는 아버지가 경차를 몰고 다니기엔 너무 위험하다는 판단 아래 큰 차를 선물해주시기로 하십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저희부부가 함께 쓰고 평소에는 아내가 몰고 다닐 준대형 차를 뙇! 하고 뽑아주셨습니다.

인기있는 차여서 그런지 받는데 4개월정도가 걸렸습니다. 저도 처음 좋은 차를 몰아보게 될 마음에 굉장히 기다림이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 차를 몰면서 좋아할 아내의 모습도 상상이 되어 더 즐거웠구요.

저도 회사에서는 사장아들이라는 시선이 있어 좋은 차를 타는게 조심스러워 저녁이나 주말에만 새로 산 차를 몰고 임신후 일을 그만둔 아내는 임산부요가나 산부인과, 문화센터등을 다닐때 새로 산 차를 몰고 다니곤 합니다. 평소 차에 관심이 많은 저라서 굉장히 들떠서 차를 관리하고 좋은 선팅을 하고, 차량용품을 좋은것들로 관리했습니다.

아내는 운전을 오래했지만 잘하지 못합니다. 운전을 잘하지 못한다는 것의 의미는 상황판단이 늘 한박자 느리고, 길눈이 정말 어두워 자주 다니는 길도 내비를 켜야하고, 운전을 10년 가까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를 아직도 서투르게 합니다. 아내는 사고를 빈번하게 내는 편이었고, 차를 사게 된 계기중 하나도 그런 아내에게 경차는 더더욱 위험하게 느껴져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첨단 안전사항이 모두 포함된 풀옵션의 신차를 알아보고 그걸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사고가 터졌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목디스크가 심해 수술이 잡혀있었고 오늘이 그 수술날이라 아버지가 어머니가 입원해계신 병원에 가시기로 한 날이었는데 아침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가 허리를 삐끗해서 걷지도 못하고 병원에 가지 못할거 같다구요. 급하게 연차를 쓰고 전전긍긍하며 아버지한테 가던중 아내에게 전화가 옵니다.

'나 주차된 차를 긁은 것 같아ㅠ 어떡해'
막 멘탈이 나가는 기분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둘만 신경쓰는것도 벅찬데 아내가 사고를 쳤네요. 그래도 아내가 마음상할까 조심스럽게 '괜찮아?' 라고 물었습니다. 괜찮답니다.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긁은 차는 심지어 외제차입니다. 범퍼를 일자로 긁었는데 경차만 몰던 아내가 큰 차에 적응을 못해 차를 빼다가 문으로 상대 범퍼를 쭉 긁었더군요.

아내가 당황을 한거같아 제가 대신 전화번호를 전달받아 차주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상대차주는 신사더군요. 자기가 일하는 중이라 저녁에 연락을 주기로 했습니다.

임신한 아내가 놀랐을까 마음이 쓰였습니다. 엄마도 아빠도 아내도 오늘 왜 이렇게 나를 못살게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요.

허리를 삐끗해 침대에서 나오지도 못하는 아버지께 초밥을 포장해서 식사하는걸 도와드리고 화장실 가는걸 도와드린 후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주차장에 아내가 긁은 저희의 새 차가 보였습니다. 문쪽을 정말 시원하게 긁었더군요.. 뽑은지 3주도 안된 차인데... 아내가 운전 못하는건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바로 새차를 다치게 하니까 정말 아내가 원망스럽더군요.

그래도 아내에게 기분나쁜걸 티내면 '나보다 차가 더 중요해?' 이렇게 나올게 뻔하기때문에 최대한 기분나쁜 것을 감추기 위해 집에 들어가는 엘리베이터에서 수없이 마인드컨트롤을 했습니다.

아내는 놀랐는지 대낮인데도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제 눈치를 엄청 보며 나 좀 위로해줘 이런 표정으로 저를 봅니다. 정말 영혼을 담아 최선으로 괜찮은 척을 했습니다. 저도 아내와 아이가 괜찮으니 괜찮다 라는 식으로 얘기를 계속해서 했습니다. 그렇지만 제 표정이 아무리 감춰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아내가 끊임없이 제 눈치를 보고 있더군요.

저는 극단적으로 괜찮은 척을 해야했습니다. 아내가 '니가 조금만 안괜찮은 티를 내면 내가 삐져버릴거야' 라는 태도로 나오고 있었거든요. 왜 사고는 니가 냈는데 수습도 내가 해야하고 조심도 내가 해야하는가가 의문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저녁에 아버지 식사를 챙겨드려야해서 함께 새로산 차를 몰고 나왔습니다. 마음이 좀 풀린거같은 아내를 데리고 나왔는데 사고차주에 대해서 얘기를 하다가 제가 미처 사고 차주의 입장을 대변하고 말았죠.
'내가 새차를 사고 얼마 안됐는데 누가 내차를 주차중에 긁었으면 난 그 사람한테 전화오면 엄청 짜증이 날것 같다.'
이 얘기를 하자 마자 아내의 표정이 변하기 시작하더니 말을 하지 않기 시작합니다. 자기가 서운하다 이거죠.

저희 부모님 집앞에 도착해 차를 세웠습니다. 아내는 역시 제가 예상한 말들을 쏟아냅니다. '기껏 착한척 하더니 결국 나보다 차가 더 중요한 거라고' '나는 새차 사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괜히 니가 사고싶은 큰차 사서 이렇게 됐다고' '내가 이미 마음상해있는데 위로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냐고' '이미 놀라있을 내가 걱정안되고 차만 걱정하냐고'

결정적으로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되는 말은 '니가 나를 서운하게 했으니 니가 미안해해야 한다'는 거죠

저는 오늘 너무 힘든 날을 겪었는데 왜 제가 내지도 않은 사고로 제가 조심해야하고, 사고 뒷처리는 어차피 제가 해야하는데 이렇게 큰소리를 내는지 모르겠네요. 임산부라는 무적의 핑계로 모두 봐주기에는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아내는 막 열을 내더니 자기혼자 갑자기 버스를 타고 집에 가겠다며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씁니다.

남녀분들이 싸울때 자주 겪는 여자들이 '나를 서운하게 만들었으니 니가 사과해' 이게 진짜 사람 미치게 합니다. 제 잘못은 하나도 없는데 제가 사과해야 되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착한 남편이 되어 살고 싶은데 이런 말도 안되는 것들에 늘 수긍하고 참고 살아야하나요? 왜 잘못한거 없이 늘 남자라는 이유로 죄인이 되어야 할까요.. 저만 이런건지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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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1 2019.11.1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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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요. 저도 임신 5개월차 임산부입니다. 전 제가 사고치면 적어도 일주일은 우리신랑 눈치봅니다. 양심이란게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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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1.1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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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저라면 그냥 운전 안 해요. 운전 경력 10년인데 아직도 저 정도라면. 그리고 적반하장도 정도것해야지 남의 차 범퍼 긁어놓고 왜 큰 소리? 연애때 정말 모르셨어요??? 저런 성격 보통 연애때 싸울때 다 나오는데.... 안타까워요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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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1.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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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이프 태도가 잘못됐네요. 딱 초등학생 마인드. 저는 주차된차를 누가 긁고갔는데도 죄진기분이던데. 긁은 정도가 아니었는데 못잡았어요 나쁜새기 니차도 누가 그렇게 처박고 그냥가라 또 빡치넴 ㅠㅠ 여튼 와이프가 그런 성향이면 조곤조곤 남편 입장을 얘기해줘도 이해못할 확률이 99.9%에요^^ 지생각해서 좋은차 사줬더니 누가 차사달래? 니맘대로 큰차사줘서 이사단이난거잖아 는 어느 개똥같은 마인드인가요? 저도 운전경력 13년, 3살 아기엄만데 애잘태우고 대형세단몰고 사고한번없이 잘 다녀요. 10년해도 안느는 운전실력은 참..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기태어나면 남편 고생길이 어떨지 눈에 훤하네요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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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11.15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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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난 이해가 안가는게. 처음에 차살때 와이프 운전못하는거 인지하고 임신한 와이프 혹시 다칠까봐 그거땜에 경차말고 큰차로 샀다그랬잖아. 그런데 와이프가 차사고났다고 전화왔는데 그냥 문으로 범퍼긁은정도면 금수저라면서 돈걱정도 아닐텐데 화가나나? 차바꿔서 안다치고 다행이라고 생각들지않나. 집에 와서 아내가 삐질거같았다는둥 달래줘라는 눈빛이었다는둥 하는건 그냥 남편의 상상일뿐 와이프가 말한것도 아니고 계속 눈치봤다며. 그냥 새차가 긁혀서 빡친게 제일크고 글에서도 계속 부글부글하고있는게 보이는데 티났겠지. 와이프도 내몸생각해서 차바꾼다고 평소에 온갖 생색내더니 결국 새차땜에 화난거구나 한거지. 각종 포장은 다 해놨지만 결국 임신한 내걱정보다 차생각하는게 보이는데 안서운한가. 일부러 낸 잘못도 아니고 안그래도 운전못하는데 경차타다가 큰차로 바꾸면 크기가 다르니 충분히 할수있는 실수같은데. 이건 와이프입장도 들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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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2019.11.2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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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읽다보니 우리신랑한테 고맙네ㅠㅠ 신랑이 새차 뽑은지 몇달 안됐는데 모임간다고 신랑차 가지고 나갔다 주차창에서 쫘~악 해버림ㅠㅠ 주차장이 허가 때문에 지하에 작게 만들어 놓은거라 주차장 내려가는 폭이 좁았음. 내려는 갔는데 올라올때ㅠㅠ 근처에 있던 신랑이 달려왔고 차를 보더니 허걱하던 표정...미안해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속상해서 눈물 나려는걸 꾹 참고 있었는데 신랑 암말 안하고 집근처 까투리 데리고 가서 술한잔 사주면서 위로해줌. 그뒤로 차에 대해서 일언반구 한마디도 안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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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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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아 나 여잔데 저런적 단한번도 없거든요? 님 와이프가 얼척없이 미성숙한걸 보통 여자들이 저렇다고 일반화하지 말아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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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1.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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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다 떠나서 새차샀는데 한달도 안되서 긁으면 솔직히 화나고 열받지. 남 잘못도 아니고 본인이 잘못해서 벌써 사고이력 남기게 생겼는데. 그 마누라는 시아버님 괜찮냐고는 물어보던가요?? 지가 사고 내고 지가 삐지고 서운하다 난리치고 진짜 짜증나게 하는 여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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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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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럼이 있는데 뭐가 미안해요 3주탔으면 중고지 그렇게 쪼잔하게 굴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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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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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돌아다니는흉기는 아니다? 답답하게운전하는 차들보면 속터져죽겠구만 거기다주차까지 어휴 그냥 택시타고다니라해요 그게 서로서로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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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019.11.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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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뭔 차긁은거 가지고 서로 그러냐..안다쳤으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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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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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보니까 얼마나 더 무른 사람인지 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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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2019.11.1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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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흐음...내 아내가 운전이 미숙한걸 인지하고 있었으면 더 큰차를 운전했을때 사고가 날것이라고 마음의 준비?하고있었을듯..그러므로 사고가 났을때 아내가 다치지 않았다면 다행이고 차는 깔끔하게 보험처리하든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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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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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벽이든 남의차든 어디든 원래 경차탈때도 사고를 빈번하게 낸다고 써져있던데. 임신했는데 직접 운전을 안하는게 낫지않나요....? 차라리 택시를 타고 다니는게 낫지.. 저러다가 큰일 나면 어쩌려고 원래도 사고를 종종 내는 사람을 운전을 시키는지;; 저정도면 그냥 운전 안하는게나을듯. 아내를 위해서도 다른운전자들을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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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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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이프 운전 못하게 해요 차 주차 잘 해놨는데 님 아내같은 분깨문에 차 치이면 겁나 빡쳐요. 지가 운전 못 하는거 알면 하지 말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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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1.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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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님 되게 인성 반듯한 사람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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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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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운전은 흐름인데 혼자 천천히 천천히 하고 있으면 본인은 안전 운전했다고 뿌듯하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속터져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길에 시간 낭비하고 지나갈 수 있었던 교차로를 신호에 걸려서 못가고. 정말 민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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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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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분 운전하면 안될거같은데요?? 완전 김여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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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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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ㄴ을 데리고 사시는 걸 보니 얼굴이 엄청 이쁜가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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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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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결혼할땐 성격을 보라는 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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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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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여자들이 이기적인 동물이라는 소리 듣지. 이성 감정 중 감정에 100% 치우쳐져 있는 여자들이 저런 행동 많이 한다. 난 그래서 이성적인 여자들을 좋아하지. 생각이란게 있거든. 저런 애들은 만나면 남자만 피곤해진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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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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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금수전데 그 돈 아깝냐고 하는 사람들 뭐하는 사람들이죠ㅋㅋ 돈 많으면 안써도 됐을 돈 쓰는 게 안 아까워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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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5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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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난 이해가 안가는게. 처음에 차살때 와이프 운전못하는거 인지하고 임신한 와이프 혹시 다칠까봐 그거땜에 경차말고 큰차로 샀다그랬잖아. 그런데 와이프가 차사고났다고 전화왔는데 그냥 문으로 범퍼긁은정도면 금수저라면서 돈걱정도 아닐텐데 화가나나? 차바꿔서 안다치고 다행이라고 생각들지않나. 집에 와서 아내가 삐질거같았다는둥 달래줘라는 눈빛이었다는둥 하는건 그냥 남편의 상상일뿐 와이프가 말한것도 아니고 계속 눈치봤다며. 그냥 새차가 긁혀서 빡친게 제일크고 글에서도 계속 부글부글하고있는게 보이는데 티났겠지. 와이프도 내몸생각해서 차바꾼다고 평소에 온갖 생색내더니 결국 새차땜에 화난거구나 한거지. 각종 포장은 다 해놨지만 결국 임신한 내걱정보다 차생각하는게 보이는데 안서운한가. 일부러 낸 잘못도 아니고 안그래도 운전못하는데 경차타다가 큰차로 바꾸면 크기가 다르니 충분히 할수있는 실수같은데. 이건 와이프입장도 들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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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M 2019.11.1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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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고 친 주제에 달래주길 바라다니 애도 아니고 글만 읽어도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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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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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와이프 운전 못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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