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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당사자시점

신부당 (판) 2019.11.14 00:33 조회68,694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짐

https://pann.nate.com/talk/348339396

제주도 예식 망한 신부 당사자시점 -2

https://m.pann.nate.com/talk/348270160
화재의 친구글링크 ㅎ.ㅎ
*모바일루썻는디 링크안눌림.

제주도 예식장 완전 비추후기(신부어머님 식전에 팔 부러지심)

제목 이거 검색하면 나올듯함..






나는 이날의 주인공 신부임
어차피 식장과얘기해서 사과받으면 지우기로한 글이고
나는지금 신혼여행중이라
일단 간략히 + 나와 가족들의 시점에서의 사건시작부터 끝까지 간략히 음슴체로쓰겟음



일단 예식장 결정전에 아시는분께 추천을받아서 시어머님이 예약해주셨음
(식장에서 확정예약전 어필을아주잘하셔서 시어머님 마음에드신듯 )

일단 예약금 결제및 추후 여러가지확인사항이나
+ 문의등등 신부에게 직접 담당자가 알려주기로하고 계약함
(나랑신랑이 둘다 해외거주임)


이때는 아직 8개월정도 여유가있었고,

식장측에 전체적인 계약내용과 포함사항,
결혼식에 준비해야할것들을 확인해가며 정리하기시작했는데
예식장측과 갑자기 연락이 잘안됨

나에게 계약사항 답변주기로하고 2달이지나도 연락이안되서
이때는 카톡으로 여러번문의하다가
엄마한테 부탁해서 전화함.
바로받더니 바빠서 그랫다고 죄송하다며 바로보내드릴게요
하고서 또 잠수.


다음날 오늘이라도보내주세요^^ 부탁하고
겨우 계약내용 사진으로받음

사진과함께 예식 완벽히준비할터이니 일잘보시구 한국들어오시라는 말씀주심.



그후나는 발품팔고 제주도도 왓다갓다하고 상세히 이것저것확인하고 준비함.

한번은 식장에 직접 궁금한점과 직접시설확인하려 시댁식구들과 방문.
이때도 식장담당자분이 신부님이 육지분이라 제주문화를 모르신다는둥 까다로우시다는둥 시댁가족들앞에서 웃으며 바보만듦
(이때나는 추가요금내고 꽃장식가능한지, 밥잘나오는지 2가지질문함^^)



이때도기분은 상햇으나
내성격이 좀 둥글게~융통성잇게 하자 ~는식이라
뭐 그외에것들을 잘준비하자는 마음이엇음



그후에도 청첩장만들때 청첩장제작하는곳에서
혹시 식장서갖고잇는 약도나 주차안내등의 내용이 있는경우가잇으니 확인한번해보고 없으면 얘기하래서
식장측에 가벼운마음으로 엄마를통해 문의함

없다고해도 별상관없는상황이었는데
엄마한테 이런거물어보는 분들 처음이라며
제주도는 주소만써서 청첩장찍어낸다고 웃으셨다고함

제주도외 지역서 가는사람들도많고,
그예식장이 하객많을때 주차안내가 엉망이었다는 후기를본상태라
주차가 조금신경쓰여서 물어본거라하니
잠시후 인터넷에서 지도캡쳐해서 그림판으로 빨간선그어서 약도에넣으라고 보내줌ㅎ.ㅎ

뭐 예상했던 대응이라 어이는없엇으나 웃고넘김

추후성혼선언문,혼인서약서도 잘골라서 인쇄해서 본식준비물이랑 같이담아놧고, 케이스도사려다가 혹시몰라 식장에전화해서 물어보니 저희가 다준비해놧으니 안사셔도된다함.
그래서 케이스는 없이 인쇄한거만 가져간것임

그후 본식몇일전에 리허설햇는데
음악한번씩틀어보고 입장곡 고르고
동선은 담당자혼자 단상올라가서 대충설명함.

너~무대충이라 내가걱정되서 리허설이게끝인지,
그날 다시체크해주시냐 그자리에서 문의 햇는데

당일에 예식장직원들이 다 동선안내라던지
스탠바이 도와드릴거라 쉬우실거라함 ㅋㅋ

그래서 우리도안심하고 웃으면서 돌아갓음

그러다본식날

우리는 다준비하고 가족들, 일부하객들 해서 11시좀넘어서 식장도착,
다들알겠지만 신부대기실에서 신부가 미리 앉아서 기다리고
오는손님들 맞이하고 사진찍잖슴?


근데 11시반정도까지도 (난12시예식 ) 11시예식의 신부짐이 그대로잇고
아무직원도 우리에게 대기실로안내라던지
스탠바이 안내라던지 전혀없엇음

부신랑,부신부, 나,신랑 , 신랑동생,
그외몇몇친구가 뛰다니며 직원들찾아다녓는데

11시예식에만붙어잇고 단한명도 우리를안챙김
(나메이크업헤어하구서 짐들들고 겁나뗘다님^^)


도저히 시간은가고 안되겟다
싶어서 우리끼리정리하고
대기실서 옷갈아입고서 사진찍고 알아서 준비함 ㅋㅋ

그때 엄마는 양가어머님 불꺼진식장서 화촉점화연습하고
거기서넘어져서 손목박살남(6조각으로~)

이사건을 우리부모님이 내가알면 식중단 시킬걸 알기에
나에게는 식끝나구 알리자고해서 나를제외한 가족들,
친구들은 다아는상태로 식을진행함.

엄마는 너덜거리는손목 다른손으로잡아서 가리고 ^^

식이시작되엇고 시작직전에 직원이 나부르러옴
부랴부랴정리하고 입장준비하는데 준비도 뭐 소개받으면들어가시면된다던지 음악켜지면들어가라던지
아~무안내없엇고

신랑입장끝나고 내가들어가는순서때
멍때리다가 내가스스로판단하고 혼자알아서 들어감
ㅋㅋ

눈치게임이엇음


아빠팔짱끼는건 도와주더군

그러고 입장해서 혼인서약때
내가 신랑한테 아주작게 " 식장에전달햇지? "
하니 신랑표정이 굳음 ㅋㅋ
사실 신랑은이때 우리엄마손목박살난거 신경쓰여서 식내내 멘탈나가잇던거 ㅇ.ㅇ 빨리병원모시고가고싶어서.

난 급히 사회자에게(내친구 글쓴이 ㅇ.ㅇ )눈빛보냇고
능숙하게 ㅋㅋ마이크들구 친지분께 덕담요청해서 시간벌어줌.
나는안심하고 나나 친구들시켜서 가져올생각이엇음
(신부대기실에잇기땜시 1분거리 ㅋ 어차피마지막예식이엇고 )

근데식장실장님?께서 마이크들고 친구사회 끊고 진행.
식장거 혼인서약서주면서 읽으라시킴 ㅋㅋ
진짜 뭔가싶엇으나 멘탈나간 신랑위해서 그냥 그걸로읽어나감.

축사는 우리아빠가하셧는데 축사하시다 우시면서
신랑도안아주고 그러는데
나는 '딸보내는마음에 우시나?'
(평소 아빠가 감수성풍부하심 )
햇는데


표정이 슬픈표정이아니라 화난표정으로우시길래
좀 의아?햇음 이게 나중에물어보니 신랑도,아빠도
식장에 너무분노한상태인데 나한테 말은못하고 . . .
그래서운거였다함.

하나뿐인딸결혼식인데 엄마이자 아내가 손목이박살나고
그걸 딸신경쓸까봐 숨기고 참고 식을진행하고잇으니
미칠것같앗다함


그러고나서 하객에게인사나 부모님께인사드리는 순서에서도
직원이 동선안내 암것도안해줌.ㅋㅋ

내가 다행히 최근에 예식 많이가서
기억을 되살려 신랑팔을 힘으로 유도하면서 티안나게 잘 이동 ,
인사도자연스럽게잘햇음 ㅎ.ㅎ

그러고서 다끝나구 한복갈아입고 하는데
원래한복 엄마가 갈아입는거도와주기로햇는데 안보임.,?

주변분들께 물어보니 못봣다하고
신랑한테 엄마못봤냐 물으니
할말잇다고하더니 엄마응급실가셨다고

손목부러지고 이제야 응급실간 이과정을 이때가되서야 다말해줌

정말 ㅋㅋ 어이가없어서 웃었음

이제서야 사회자친구를 비롯, 주변분들한테 있었던일듣고
엄마는 깁스하고 식장으로돌아옴

엄마와 아빠한테서도 얘기듣고
피로연장에서 거의끝날때까지 있었는데
관계자분들 단한분도
우리나 엄마아빠한테 죄송하다거나
괜찮으시냐는소리 안하셨고
만날수도없었음.ㅇ.ㅇ

이모든것 때문에 이제 글쓴이인 친구가 화내준거였고
나나 신랑은 당연히 양가부모님,
특히 엄마(수술은 서울가서 해야하는거라
응급처치깁스만하고온상태로 상태안좋으셧음)챙기고

나는특히 해외에서,서울에서 오신 하객분들
한분한분챙기고보내느라 정신없다기보단 시간이 모자랐음 .
다끝나고 다보내고 따질생각이었고 ㅇ.ㅇ
아빠도 화가무지하게 나있었고. .


여하튼 친구가 이렇게 터트려준덕에
엄마 수술,치료비보상도받을수있었고

식끝나고 몇일지낫지만
오늘 나도 우리부모님도
정식 사과 식장으로부터 받았고
엄마도 수술잘되셨고 현재 입원중이심 ㅇ.ㅇ

우리가족은 글쓴이에게 정말 고마워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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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주학원]
20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11.1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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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과받고 보상금 받고 했다지만, 그래도 한번뿐인 결혼식에 어머니까지 다치셨으니... 너무 화나실듯.
아닠ㅋㅋ 제주도는 원래 그렇다는건 무슨 부심이야...? 육지에서 왔다고 고객을 촌X 취급하고 호구 취급하고....?
그렇게 잘나셨으면 도민들 상대로만 장사해야지 왜 외지인 고객으로 받아놓고 갑질이야 갑질이.
근데 이렇게 알려저 버려가지고 이젠 도민상대로도 장사 불가능하겠네^^
꼬옥 신상 다 털려서 소문 완전 안좋게 나서 장사 싹 다 망해버리시길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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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ㄹㄹㄹ 2019.11.1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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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진짜 이게 모야ㅠㅠㅠㅠㅠㅠ 글만 읽어도 빡치는데
너무 쉽게 용서해주고 글도 내려주시는거 아닌가요? ㅠㅠㅠㅠ 진정 망했으면..
망하는거 뿐만 아닌 그 실장이란 사람 다른데 가서도 죄다 망했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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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비타민에이 2019.11.1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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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주위에 혹시라도 여기서 결혼식 한다고 하면 적극 말릴 생각입니다.암튼 신부님 고생하셨어요.어머니 하루빨리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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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뵤아뵤 2019.11.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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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하게 치루고 나도 아쉬운게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그 한번뿐인 순간을
이렇게 폭망하게 하다니. 진짜 저런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예식장은 응당 문닫고 벌받아야 함. 조선천지 저런 예식장이 어딨는지. 시골에 농협 예식장에서 결혼식 올려도 저렇게는 처리 안함. 진짜 너무 속상하셨을 것 같고 내가 막 다 안타까움ㅠ 어머니 쾌차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저 실장이란 사람 벌 받길. 액땜했다 치고 이제 앞으로의 모든 날들은 그저 좋은 일만 가득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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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2019.11.21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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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엥 진심으로 궁금한건데 저 도민이거든요..? 제주도 웨딩홀 격떨어지고 촌티나고 꾸질하던데... 내가 결혼한다면 제주도에서 안하고싶음.. 주위 결혼한사람들 사진이며 뷔페봐도 진짜 급떨어져요.. 촌스럽고.. 거기는 안그랬어요? ㅠ 거기에다가 투박하고 매너없는것도 뭐.. 진짜 안그래도 안좋았던 이미지 더 안좋아짐요 ㅠ 진심 제주도 결혼 말리고싶다..특히 육지여자 제주도 남자 ㅠ 완전 이기적 육지에서 하는꼴을 본적이없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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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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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고야... 딸 결혼식 망칠까봐 참고 버티신 친정엄마 생각하니 뭉클하네요 ㅠㅠ 얼마나 아프셨을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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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11.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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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속상하다 ㅠㅠ 정말 단한번뿐인 결혼식. 진짜 구구절절하게 많은 일 있지만 엄마 다쳐서까지 그따위 태도에..이제와서 용서라뇨. 그런게 진짜 사과 맞나요? 자기들 아쉬우니까 이제와서 사과하는데 그냥 고소하시지. 평생을 두고 한이 될 거에요. 글도 지우지 마시고 냅두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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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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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눈치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격이 좋은 신부인가보네ㅋㅋㅋ 웨딩업계에서 일해보니 갑은 신랑 신부였고 조금만 잘못해도 난리가 나서 스트레스 엄청받았었는데ㅋㅋ미친 제주도 예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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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11.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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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웨딩클럽 생각에 무조건 한쪽 의견만 듣고 누굴 욕하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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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019.11.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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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읽는 사람도 빡치는데 당사자 분들은 오죽할까요ㅠㅠㅠㅠ 아니 이제와서 사과하면 뭐하냐구요 하나 뿐인 결혼식 망쳐놓고?????? 무책임한 예식장. 지금 소문내고 있어요. 신혼여행 잘 다녀오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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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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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버지가 너무 속상하고 화가 치밀어올라서 결혼식 도중에 눈물까지 흘렸다는거 진짜 내가 다 화난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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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2019.11.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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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곳이 문닫아야지ㅡㅡ아 내가다열받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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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2019.11.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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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주도 가기 싫어짐 ㅋ 재작년 여름에 엄마랑 여동생이랑 집안 여자들끼리 4박5일 여행 다녀엄 ㅋㅋㅋ 사실 안아끼고 막 쓰긴햇지만(내 결혼식 전 마지막여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셋이 그냥 항공권 숙박비 제외 250넘게 쓰고옴 ㅋㅋㅋㅋ 아무리 삼이고 관광지 라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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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2019.11.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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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린다고 뭐라고 하지 마시길 ㅋㅋ

친구분 글에 베플된 사람인데 이 글 삭제 하고 그 글 삭제 된다고 해도
거긴 조만간 망합니다.

왜? 여기 소문이 소문을 물고 소문이 소문을 부풀리는 동네 입니다.

이미 예약취소 당하고 있다면서요.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예전에도 도내에서 모 예식장이 저런식으로 하다가
당시에는 조용히 넘어가는듯 싶었으나 알음알음 소문이 돌고돌아서
그 예식장 문 닫았어요.
그 예식장 덕분에 다른예식장들 비상걸렸죠.
똑같이 문닫게 될까봐.

이미 어디라고 얘기 안해도 도민들 사이에서는 말 돌고 있을겁니다.
글 삭제 하고 사과받고 보상했다고 해서
제주도내 예비신랑 신부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느냐,
아니요. 절대 내버 그런일 없을겁니다.

대부분은
"여기가 거기 아니야. 아무리 잘 해결 됐다고 해도 우리가 당하면 어떡해."
등등등 기피대상 1호 된겁니다.

이미 그 예식장은 망했다고 보는게 맞아요.
신부님 때문에 친구분 때문에 판에 글 올린거 때문에
그 예식장이 망하는게 아닙니다.

직원교육과 관리가 잘못되서 망한거니
설령 망했다는 폐업했다는 소문이 들려도 죄책감 갖지 마세요.

망할만 하니까 망한거니까요.

타지분들이 여기 와서 현타 오는게 동네마다 있는 롯데리아 ㅋㅋㅋㅋㅋ
여기 동네마다 없어요.
번화가 마다 보인다는 스타벅스 ㅋㅋㅋㅋㅋㅋㅋㅋ
몇군데 없어요.
버거킹? 제주도내에 1군데 있을껄요. 신제주 이마트 옆에
KFC? 중문에 매장 1군데 있는걸로 압니다. 징거버거 먹을려면 중문 가야되요.

이동네 대형 프렌차이즈도 문닫고 나가는 동네예요.
빕스? 한동안 폐업 하는거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로 안좋았었습니다.
아웃백과 애슐리도 마찬가지고요.

대한민국 인듯 대한민국 아닌 대한민국 인 곳이 제주도 입니다.

제주도 고유의 풍습이 있는건 기정 사실이고
그 풍습도 현대에 맞게 바뀌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쓰니가 겪은 일은
제주도 풍습과 제주도 문화와 융통성과는 전혀 상관없는
그리고 전혀 까다롭다 말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일생의 한번뿐인 결혼식이고
이동네 예비 신랑 신부들이 더 했으면 더 했지 전혀 덜 하지 않고요.

판에 글을 게시 안해도 망했을 예식장 입니다.

하객들 편하라고 예식장 빌려서 하는거지.
그런거 아니면 목장 한복판에서 야외예식할수도 있고
소규모 예식장들도 많고 예식은 호텔에서 하고 피로연은 다른데서 할수도 있고
여기도 급하게 결혼하는 사람들 많아요. 궁하면 다 해결방법이 나옵니다.

일이 잘 풀렸다니 다행입니다.
어물쩍 넘어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잘 해결 됐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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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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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초에 신랑한테 맞춰서 제주도에서 한다는게 이해 불가였음 왜 그쪽에 맞춰ㅋㅋ 제주도면 예식장도 많이 없을거고 그만큼 꾸졌고 서비스도 엉망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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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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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결혼식장 발언으로 인해 제주도민이 다운그레이드 되네요. 제주도에서는 이런거 안하고 안챙긴다니 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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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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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역시 한남답게 신랑이 멍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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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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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부님 행복하게 잘사세용!!이런일따위로 굴하지말구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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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2019.11.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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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거의 소송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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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11.14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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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하나 궁금한 게 드레스 헬퍼 이모님은 안 데려가셨나요? 보통 드레스 대여 업체에서 같이 연결해주잖아요. 제주도라 못 구하신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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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 2019.11.1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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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진짜 이게 모야ㅠㅠㅠㅠㅠㅠ 글만 읽어도 빡치는데
너무 쉽게 용서해주고 글도 내려주시는거 아닌가요? ㅠㅠㅠㅠ 진정 망했으면..
망하는거 뿐만 아닌 그 실장이란 사람 다른데 가서도 죄다 망했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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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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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과받고 보상금 받고 했다지만, 그래도 한번뿐인 결혼식에 어머니까지 다치셨으니... 너무 화나실듯.
아닠ㅋㅋ 제주도는 원래 그렇다는건 무슨 부심이야...? 육지에서 왔다고 고객을 촌X 취급하고 호구 취급하고....?
그렇게 잘나셨으면 도민들 상대로만 장사해야지 왜 외지인 고객으로 받아놓고 갑질이야 갑질이.
근데 이렇게 알려저 버려가지고 이젠 도민상대로도 장사 불가능하겠네^^
꼬옥 신상 다 털려서 소문 완전 안좋게 나서 장사 싹 다 망해버리시길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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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에이 2019.11.1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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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주위에 혹시라도 여기서 결혼식 한다고 하면 적극 말릴 생각입니다.암튼 신부님 고생하셨어요.어머니 하루빨리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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