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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제가 쉬워보이는걸까요? 아님 만만한걸까요?

쏘쏘 (판) 2019.11.14 01:15 조회26,060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평범한 한가정에 아내이자 아이엄마입니다.
나이는 30대 초중반이구요.
어디 하소연 할곳이없어 글을 올립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저보고 욕을 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분명 저는 제가 당당히 얘기할수 있다고 생각이들어 글을 씁니다.
제 직업이 영업은 아니지만 영업과 비슷한 일을 하고있습니다.
일이 저흰 항상 을의 입장이기에 최대한 상대업체에 맞추려 무한한 노력을하고있습니다. 어느날부턴가 개인적으로 저에게 연락을 하고 밥을 먹자고하고 유부녀인것도 알고 심지어 그쪽 역시 유부남이고 나이도저보다 훨씬많은 40대구요. 이렇게 저를 지켜본지 1년반정도 됐다고합니다. 근데 이제 너무 노골적으로 하니 업무에도 지장이 있을뿐아니라 처음엔 그냥 웃으며 넘겼는데 그래서 인가요 더심해져서 제가 말씀을드렸습니다. 업무상연락아님 안받는다고 연락자제하시라고 명예를 가지고 그위치에서 저에게 그런 연락을 하는게 말이되는지요? 정말 혐오스럽고 끔찍하다못해 너무 싫어 회사에 피해갈까 얘기안드렸는데 오늘 곰곰히 생각해보니 차라리 그만두는게낫겠다 라는 마음을 두고 다 터트려야겠다라고 생각이들어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바로 실행하려합니다. 저는 원래 제업무에 충실한죄밖엔 없고 워낙 사람편하게 해주는건 친구들이나 주변지인분들께 자주들어서 본래성격이거니 했는데 이런 호의 아닌 호의가 참 제가 좋아하는 일을 못하게 해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미련도 이젠 없네요. 너무좋았던 직업이고 배우고싶었던거였는데 저희신랑한테얘기하면 성격상 찾아가서 난리 칠거같고 또 같은동네 사니 더욱더 골아파집니다. 단호하고 냉철하게 대처햇는데도 이렇게한지 몇달되서 저에게 한계가 온듯 싶네요. 유부남들중 이런분들 많나요? 이번계기로 색안경 끼게될까봐 두려워요..제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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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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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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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나를 거래처 직원으로 안 대하니,나도 지금은 거래처 사장이라 생각 안 하고 말할게.
이 새끼야, 너 쳐 죽고 싶냐? 이런 추접스러운 짓 하는 거 니 부인도 알아?
너 이동네에서 얼굴 들고 못 살게 해줄까? 아니면 스토커로 신고해줄까? 또 이런 전화, 문자 하려면 너도 단단히 각오 해라.

그리고 다음에 거래처 일로 만나게 되면, 아무이롣 없었다는 듯, 일 얘기 해요. 님이 그만둘 이유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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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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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때 하더라도 문자나, 전화통화내용이나, 그놈이랑 대화를할 상황이 생겼을 때 대화녹음이나 이런거라도 해놓고 터트리세요. 믿도끝도없이 터트려봐야 쓴이만 이상한사람될수도있음.. 그나저나 참 드러운새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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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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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단호하게 거절하지 않고 웃으며 잘 넘겨보려는 그 자체를, 그놈은 거절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거에요. 그냥 님이 잘 웃으며 대해주니, 좀만 더 하면 넘어오겟지 하는 겁니다. 한번은 창피하게 단도직입적으로, 대차게 거절해줘야 해요.
이상하게 찌질한 남자들은, 화 안내고 욕 안하고 인상 안 쓰면 거절이라고 생각 안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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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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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만해서 그런거 맞아요ㅠㅠ 전 절 아는 사람은 저한테 절대 대쉬 안해요 생판 첨본사람만 들이대지.. 첨본사람도 몇마디 해보면 제가 안넘어갈거 알아선지 한두시간 조르다 말더라구용ㅎㅎㅎ 전 욕을 하지도 막말을 하지도 화를 내지도 않고도 주변에선 전 함부로 건들면 안되는 사람인걸 알더라구요 그렇게되려고 노력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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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펭 2019.11.1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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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부남들아 고백할 거면 최소한 이혼하고 오는 성의를 보여라 물론 안 받아주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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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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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미친놈이 제정신이 아닌거니 쓰니님 잘못한거 없습니다 스스로 자책하지마세요 그런 미친놈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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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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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증거 다 잘 갖고 계시죠? 증거는 가지고 터트리세요. 그리고 그쪽이 쉬워보이거나 만만해보이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저질 변태 미친놈인거예요. 상대방 잘못을 가지고 본인이 자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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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ㄹ 2019.11.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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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쪽 와이프한테 다 말해버린다고 하세요 카톡 증거로 다 캡쳐해두고요 그만두지 마세요 그만둬야 할건 남자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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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휘발유 2019.11.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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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쉬워서가아니라 저런여기저기 찍접대는게 평생에 버릇인색끼들이있어요 기분나쁘지만다말하고관둔다고하세요!! 회사에서뭐라고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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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훈남 2019.11.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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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을두고바람을피다니남편만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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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2019.11.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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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대업체 자신의회가 아는사람은 다알게끔 연락하세요!... 그래서 불이익이오면 그런건 일자리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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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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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포기 경찰에 신고해서 그 새끼 콩밥을 조금 먹게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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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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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때 하더라도 문자나, 전화통화내용이나, 그놈이랑 대화를할 상황이 생겼을 때 대화녹음이나 이런거라도 해놓고 터트리세요. 믿도끝도없이 터트려봐야 쓴이만 이상한사람될수도있음.. 그나저나 참 드러운새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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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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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나를 거래처 직원으로 안 대하니,나도 지금은 거래처 사장이라 생각 안 하고 말할게.
이 새끼야, 너 쳐 죽고 싶냐? 이런 추접스러운 짓 하는 거 니 부인도 알아?
너 이동네에서 얼굴 들고 못 살게 해줄까? 아니면 스토커로 신고해줄까? 또 이런 전화, 문자 하려면 너도 단단히 각오 해라.

그리고 다음에 거래처 일로 만나게 되면, 아무이롣 없었다는 듯, 일 얘기 해요. 님이 그만둘 이유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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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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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단호하게 거절하지 않고 웃으며 잘 넘겨보려는 그 자체를, 그놈은 거절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거에요. 그냥 님이 잘 웃으며 대해주니, 좀만 더 하면 넘어오겟지 하는 겁니다. 한번은 창피하게 단도직입적으로, 대차게 거절해줘야 해요.
이상하게 찌질한 남자들은, 화 안내고 욕 안하고 인상 안 쓰면 거절이라고 생각 안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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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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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울자리보고 발을 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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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 2019.11.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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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상한 사람들 간혹 있어요. 그지같아도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망신을 주는게 낫죠. 사근사근하되 뭔가 단호함이 느껴지게 말하면서 살아야하는 것 같아요(...) 물로 보이니까 휘두르려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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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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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가 그런다는거여.. 직장상사야?? 거래처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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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ㅇ 2019.11.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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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한 입장을, 태도로 보여주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일에 영향을 끼칠까 우려된다는 것도, 님의 착갈 일뿐입니다.
직장 상사한테 잘 보일려고,
강간당하는 순간까지도 반항했다고 생각하는 여자를 본 적이 있는데,
정말 바보같다고 생각했어요.
본인은 단호했으나,
상대는 여지가 있는걸로 느꼈겠죠.

직장생활 하다보면, 이상한 것들 많이 만나지만,
모두 똑같이 예의 지켜 만날 필요까진 없습니다.

장난인듯 스킨쉽 하는 또라이들 많습니다.
그럴땐 싫다고 소리를 지르는게 아니라,
그냥 악~~~~~하고 비명을 지르는게 맞습니다.
한번 그러면,
절대 두번 못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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