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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엄마 입장에서 저희 엄마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려주세요..

모시모시 (판) 2019.11.14 05:08 조회16,468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사람입니다.
미혼이지만 딸 가진 엄마들의 입장에서는 저희 엄마가
이해가 될까 싶어 결시친 카테고리에 써봅니다.

저는 작년8월 대학 졸업을 했고
현재는 취업 준비중입니다.
(전공관련 자격증을 여러개 더 가지고 싶어 준비중입니다)

저희 엄마 직업은 우선 심리치료사입니다.
아빠는 그냥 작은 중소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엄마가 말을 참 안예쁘게합니다.
상대방 듣기 기분나쁘게 해요.
바깥에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떨 지 모르지만,
딸인 저에게만 유독 더 심한 것 같아요.
아니, 사실 저보다 한 살 어린 아들한테만 잘해주는 것 같아요. 아빠한테도 말을 안예쁘게 하시거든요.

최근 트러블이 사춘기 때보다 더 많아졌어요.
최근 가장 엄마한테 화났던? 일화들이..

남자친구가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고무신 거꾸로 신을 때가 왔다느니,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남자친구에게 입대 전에
저와 여행 다녀오라고 용돈을 주셔서,
가도 되냐 여쭤봤더니
대뜸 그 아빠는 무슨일 하시냐 물어보시더라구요.
중장비쪽으로 일하신다 말씀드리니
“그런일 하면 다른 직장인을보다 오픈마인드긴 하겠네”
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 듣고 진짜 사람 대 사람으로 엄마에게 화가 났어요.
저희 부모님은 뭐 그리 대단한 직장이라고
남의 직업에 대해 그렇게 잣대를 들이대는 지 말이에요.

그리고 원래 저랑 친했던 친구가 교통사고로 생활이 불편해진 친구였고, (이 친구랑 만나는거 엄마가 싫어하셨습니다. 친구가 나빠서가 아니라 그 친구한테 안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이유로요)
최근엔 대학 동기가 불치병을 앓게되었는데 저희 지역이 아닌 다른 곳으로 입원을 해서 병문안을 다녀왔다고 하니,
별짓거리를 다하고 다닌다고 핀잔을 주시더라구요?
아니, 지인 병문안이 저런 말 들을 일인가요..?
그러면서
왜그렇게 네 주변에는 불행한 애들밖에 없냐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 가까이 하지 말라구요.
제 주변에 이런 친구만 있는 게 아니라,
친구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서 얘기한건데
이게 저런 말을 들을만한 일인가요?
평범한 친구들 얘기도 사사건건 해야하는 건가요?
무엇보다 저도 유전자 돌연변이를 갖고있습니다.
생활이나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자라오면서 부모님 원망은 좀 했던..부분이에요.
어떻게보면 남들이 볼 땐 저도 그런 불행한 애 중 하나일 수 있는데,
우리집이 떳떳하면 뭐 얼마나 떳떳하다고
자꾸 잘 살고있는 남의집을 평가하고 폄하하는 지 모르겠어요. 저런 말 들을 때마다 정떨어져요..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어릴 때부터 엄마는 저를 응원하질 않은 것 같네요.
방에서 공부하고있으면 들어와선
“공부하는 척 하지마~”이런 식에..
무슨 일만 나면 “그럼 그렇지”에..
저도 취업 준비중이지만,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한때 극심했어서 밤마다 가위눌리고, 새벽에 울고 그랬을 때는
도대체 뭐가 그렇게 스트레스냐,
한심하다 이런식에..

엄마의 직업이 다른사람 심리 상담하고,치료해주는 사람이라
정말 이해가 안돼요.
직장에서 내담자들 고민도 저런식으로 상담해주는걸까요?

트러블 생길 때마다
정말 저도 안싸우고 싶어서
조곤조곤 하나하나 얘기해보려고 해도
일단 화부터 내고 들을 생각도 없어요.
면전에서 이야기하면 소리지르고 물건 던지고..
말이 안통한다 싶어서
카톡으로 한번 얘기해봤더니
보기 싫다고 대화방 나가버려서 아무것도 모른대요..

요즘은 더 심해져서
엄마가 하는 말 조금이라도 어기면
“너 진짜 왜그려냐 진짜!!!!중2도 아니고 왜이렇게 말을 안들어!!!” 이런식입니다...ㅠ

저는 나름대로 살아오면서
부모님께 부담 안드리려고,
대학생활 중에도 평일에는 학교다니고 주말에는 알바하며 4년 내내 용돈안받으며 지냈고
그 유전적 결함때문에 제가 겪어왔던 상처받은 일도
일부러 말 안하고 혼자 밤새 울고 그랬어요.
엄마한테 말하면 엄마가 더 슬퍼하실까봐요.
그런데 최근에서야 트러블 나 들은 얘긴데
엄마는 절 이렇게 낳은 게 미안하지 않고,
앞으로도 미안할 일 없다, 내가 왜 미안해야하냐라고 하더군요.

요즘들어 헛되게 산 것 같은 기분이에요.
이런 엄마를 제가 이해는 할 수 있을까요?
저랑 얘기가 통할 날이 오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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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구구 2019.11.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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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엄마 심리 치료사 맞아요? 다른 사람 심리 치료 해 주지 말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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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4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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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마음 보살피느라 정작 자기 마음이 망가졌다는걸 모르시는거 같네요 쓰니 어머니께서는.
스트레스를 딸인 쓰니에게 폭언으로 푸시는거 같은데... 그래도 직업이 상담사인만큼 어머니께 날잡고 얘기하는건 어떨까요?
트러블이 생길때마다 얘기하지말고, 평상시에 보통이거나 사이좋을때 조심스레 대화를 시도해보는거도 좋을거같아요.
이도저도 안통한다면, 쓰니도 성인인데 그냥 어느정도 포기하고 사심이... 대화가 안되는데 뭘 풀고 해결하나요...

그리고 쓰니 어머니의 폭언이 옳다는건 아니지만,
어떤 딸가진 부모도 자기 딸이 군대 앞둔 남친이랑 여행가는거 장려하지 않구요, 심지어 남자쪽 부모가 갔다 오라고 돈까지 준거 알면 누구라도 좋은소리 안나오는건 당연한거같아요.
아무리 요즘세상 바뀌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외박하고 여행가봤자 손해보고 욕먹는건 여자구요, 결혼전부터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그러면 남친쪽 부모도 여자애가 어린게....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이라.. 님한테 손해거든요. 게다가 남자가 곧 군대까지 가면... 난 좀 영악한거같은데 남자쪽이...
부모입장에선 내딸이 꽃다운나이에 딴놈 군뒷바라지 하는거 원하지 않을테니까, 말을 안예쁘게 하신거일뿐이지 너무 속상해하진 마세요ㅠ
글구, 불행한 친구들 가까이하지 말라는거 역시, 충분한 설명없이 너무 모난 말로 해서 거부감이 드신거 이해하지만 사실 또 따지고보면 부모님입장에서 틀린말은 아니거든요...
사람이란게 별별 인간이 많아서, 쓰니가 착한마음에 어려운 사람 도와주고 안쓰러워해주면 그걸 고마워하고 더한 의리로 갚는 친구가 있나하면, 그런 쓰니의 순수함을 이용해먹는 나쁜놈도 있구요,
심지어는 내가 이렇게 불행한데 너도 불행해야한다는 못된심보로 쓰니한테까지 영향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결국 우정이 오래 가더라구요. 뭐가되었든 간에 갭이 생기는 순간 멀어지는건 어쩔수 없는거라, 쓰니가 많이 퍼주는 성격이라면 그게 걱정이되는 마음에 그렇게 얘기하신거일 수도 있어요...
아무튼 쓰니 힘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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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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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러면서 심리상담? 가족조차 못케어하면서 누굴 상담해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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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2019.11.17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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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 몰라서 다른사람 상처주는 말 하는것보다 쓰니 엄마처럼 타인 감정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알면서도 쓰니에겐 그렇게 행동하지 않고 오히려 상처주는 말들을 한다는게 더 소름이네요 그게 제일 나빠요. 알면서도 안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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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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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리 관련 일하거나 심리쪽 공부한 사람들한테 생길 수 있는 안좋은 성향 중 하나가 일반화,편견 심하고 자기가 사람에 대해 모든 걸 아는 것처럼 굴게 된다는 거ㅋㅋ사람 심리가 다 거기서 거기이긴 하지만 그것도 그 개개인에 대해 작용하는 모든 크고 작은 일들을 다 알 때의 얘기인건데 보통 대략적 줄기만 가지고 그냥 못을 박더라 쓰니 엄마가 한 말들만 봐도 타인에 대해 미리 판단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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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냉동상싯두 2019.11.17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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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립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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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2019.11.17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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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그렇게 살아온사람한텐 그사람만의 신념이 이미 굳어있기때문에 타인이 말해봤자 태클로만 느껴지지 절대로 자기가 잘못됐다는 생각은 못하기때문에 안고쳐집니다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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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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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정신병 걸리신듯... 병원 데려가셔야 할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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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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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있어 심지어 상담가인데 사사건건 내 말에 반대함;;;안볼수도 없는 사람이라...그냥 주제를 피함 대충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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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2019.11.1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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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이 심료치료사라니..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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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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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엄마 레알 속 베베꼬이고 못된사람임 천성이. 아마 다른사람 불행한일 들어주며 심리치료해주는척 겉으로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척하지만 속으로 누구보다 고소해하고 본인보다 불행한 사람들 보며 위안삼으면서 내심 행복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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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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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랑 똑같네.
울 엄마도 사람 기분 나쁜 소리 하면서, 화내면 나보고 성격 이상하대.
그래서 10분 이상 긴 대화가 안된다.
근데 다른 사람들 말은 얼마나 공감을 잘해주는지.
무조건 독립해서 따로 살아야 해결된다.
같이 살면 자존감 바닥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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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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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많은 심리치료 전공자들이 자기 문제 살피고 돌보기 위해 시작해요. 엄마도 그런 분일 수 있어요. 교사 직업의 부모가 꼭 자녀를 잘 키우는 것이 아니듯이 심리치료사라도 내 자식은 잘 안된답니다. 먼저 엄마을 그 프레임에서 벗고 똑같이 연약한 한 사람으로 바라봐야 님이 편안하고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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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롱 2019.11.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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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심리치료사맞아요? 엄마께 심리치료 한번 받아보시라고 하세요 가족심리도 치료못하면허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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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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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 2019.11.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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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문이 드는건...얼마나 쓴이가 부모님께 신뢰감이 없게 행동해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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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1.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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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향은 어디인가요?
엄마 성은 혹씨 황씨인가요?
엄마 심리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병원으로 끌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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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 2019.11.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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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리치료를 받으셔야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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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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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어머니에게 쓰니 일상에 대한 정보 제공이 되는 이야기는 아예 하지 마십시오. 차라리 대화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게 낫습니다. 뭐든 두루뭉술하게 확실한 내용 없이 말씀하세요. '서점에 책 사러 나가요.' 하지 마시고. '잠시 나갔다 와요.' 어디에 왜 가느냐는 질문이 또 나오면 '뭐 좀 사러요.' 이런 식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서 물어야 하도록 만드세요. 경우에 따라서는 그냥 '말하기 싫어서요. 묻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정도로 대화 마무리해버리시고요.

소소하거나 말해도 상관 없는 부분도 절대 구체적으로 말하지 마시고, 여러번 물어야 원하는 답을 내놓거나 대답 자체를 거절하십시오.

제가 이런 방법을 권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로, 쓰니는 어머니와 대화를 하면 할수록 날카로운 말에 상처만 입는 상태입니다. 그럼 대화를 줄이는 게 쓰니 자신의 보호를 위해 훨씬 낫습니다.

둘째로, 어머니께 거절과 거부하는 방법을 익히셔야 합니다. 화 내고 열 내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가볍게, 가볍게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대화하십시오. 드러내놓고 거부하라는 게 아닙니다. 웬만한 건 그냥 요령있게 말하지 말거나 대충 말하고 지나가세요.

짜증스럽게 '내가 말해주면 또 안 좋은 말만 할 거잖아?' 하지 마세요. 웃으면서 '엄마한테 말하면 또 내 탓이라고 할 것 같아서 말 안 할래~' 여기에 살짝 놀리는 느낌을 넣어도 괜찮아요. 어머니가 화를 내기 무색할 정도로 대응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쓰니는 전반적으로 어머니와 심리적, 물리적 거리를 두는 게 낫습니다. 원래 자존감 도둑과는 가까이 지내는 게 아닌데, 쓰니는 그러는 사람이 혈육이니 평생 외면하진 못하겠죠. 그렇다면 '튕겨내는' 방법을 습득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건 쓰니 본인에게 꽤 피곤한 방법이 될 수 있으므로 물리적으로도 거리를 두는 게 더 낫습니다.

어머니와 한 동간에 있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경제적으로 단단히 준비하셔서 가능한 시점에 바로 주거 독립부터 하세요.

거리를 두고 살며 서로 예의나 경우를 갖추는 대상이 되면 좋겠지만, 그게 안 된다면 그 거리를 유지하면서 쓰니 본인이 힘들지 않은 선에서 조절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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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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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오신거 아니예요? 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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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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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도 되게 부정적이고 그러신데,, 자주 긍정적인 생각하라고 말해주세요,, 조금 싸울지라도
어머니가 부정적으로 말하면 쓰니님이 긍적적으로 바꿔서 이런식으로 말하면 더 좋잖아, 왜이렇게 부정적이냐고 계속 지적하면 조금씩 바뀌어요.. 참고로 인내심과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쓰니님이 지지않을만큼 긍정적 사고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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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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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심리치료를 받으셔야 할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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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으으 2019.11.1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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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행한 기운을 달고사는 사람은 멀리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님 엄마를 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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