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이가 은단오에게 고백하면서 직진남 면모를 보여줬음 ㅠㅜㅠㅜㅠㅜ
심장 수술을 결정한 은단오에게 백경이가 "이제 인정하려고. 내 마음. 백사장이 시켜서 네 옆에 있던 거 맞아. 지금은 아니야. 내가 네 옆에 있고 싶어졌어. 너 좋아하는 거 인정한다고" 라고 말함ㅠㅜㅠㅜㅠㅜ 진짜 백경...서브남주 정석이었다 ㅠㅜㅠㅜㅠㅜㅠㅜ 후하후하 나 심호흡 좀 다시 하고 그러면서 "난 쉐도우에서도 네 약혼자다. 이건 절대 안 변하지. 너 좋아하는 거 이제 인정한다"고 말하면서 놀란 은단오를 끌어안음 ㅠㅜㅠㅜㅠㅜㅠ 드라마에서 단오랑 백경 포옹씬은 첨이야 ㅠㅜㅠㅜ후하후하 나 또 다시 심호흡좀 하고,., 섀도 바꼈는데도 손 안풀고 앉히는 거 개발렸다 ㅠㅠ징쨔 ㅠㅜㅠㅜ 이때 하루가 그 모습을 보며넛 "야!"하고 소리치는데..
드디어 두 대형견이 말티즈 두고 제대로 붙기 시작하는건가?!ㅎ 하지만 은단오와 하루는 학교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이어갔고, 백경은 두 사람을 보면서 씁쓸해했음 ㅠㅠㅠㅠ 맴찢 ㅠㅠㅜㅠㅜㅠㅜ 백경이가 또 한 번의 고백을 하면서 직진 제대로 함 백경은 은단오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백경은 은단오에게 "이제 나 한텐 너 밖에 없어" 이러는데 백경 얼굴 목소리 딕션 게다가 롱코트 착장 ㅠㅠ 모든 게 완벽했다.. 이젠 나한테 백경밖에 없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은 모두 날 떠나가버려. 너는 날 떠나지 않았으면 했어. 그래서 안 좋아하고 싶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경 짠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백경파는 웁니다 ㅠㅜㅠㅜㅠㅜㅠㅜㅠ
백경이 좋아하는 사람 접어 했더니 지구가 반으로 접혔어 ㅠㅜㅠㅜㅠㅜㅠㅜㅠ
|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베스트 댓글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