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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잦은퇴사

니네집으로가라 (판) 2019.11.15 09:42 조회12,66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벌써 몇번짼지 모르겠어요.

오늘. 남편이또 회사를 그만둔다고 말한다 하네요
결혼한지 사년되가는데. 결혼전부터 다녔던 회사중3년다닌직장이 그나마 제일 오래되었고. 중간중간 두달짜리 심지어 하루짜리도 있었고요. 이번은 두달짜리네요. 도대체 왜저러는지. 어르고 달래기도 여러번 결국은 자기힘든건 생각안한다는식이에요. 저는 애낳고 어떻게든 잘살아보려고. 복직한지 일년 넘어가요. 적응하기 처음에 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이유도 다양한데. 상사가 갈궈서. 돈이적어서 등등내가 돈많이 벌어오라 닥달해본적도 없는데.

직장다니는게 그렇게 힘든일일까요 나도 남도 다. 그러고 사는데 ㅡㅡ



그만두는거. 다들 사정이있지만 두살된 애가 있는데. 자꾸 저러는거 정말 못참겠는데. 엄마속상할까봐 자세히 말못하겠고.
ㅜㅡㅠ. 대학나왔지만 특별한 기술이나. 오래된경력도ㅠ없이 조금힘들다고 저러는거. 진짜. 같이있기싫네요. 오늘은 시가에 전화하려고요. 두분다 성실하고 좋은분들이지만 아들은 엉망으로 자랐네요. 더이상괜찮은척도 못하겠고. 시가에서 취업해서 1년 되면 오라고 할 생각이에요


답답해서 넋두리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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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가정] [화남]
2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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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냥이사랑 2019.11.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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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죽을때까지 저거 못 고칩니다. 삼촌이 저랬었는데 숙모가 맞벌이하다가 도저히 안되니 이혼하더라구요. 20년동안 사람만들려고 애쓰다가 포기한거죠. 지금은 숙모랑 애들은 잘 살아요. 삼촌만 아직도 그모양 그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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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19.11.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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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근데 일자리가 진짜 없는데 그나마 좀 있는 일자리는 다 사람들이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 자리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악순환 되는듯한데 그래도 남편 격려해줘요 남편도 분명 진짜 힘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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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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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이 딱 저런 스타일임. 회사 그만둘 때 핑계가 월급 적다는거.
내가 볼땐 맨날 신입인데 많은 월급을 바라는게 이상한데 남편은 회사가 짜다는 입장임.
지금 맞벌이인데 아기 못 갖고 있는 중... 내가 돈 벌어야 해서.
혹시 남편이 또 회사 때려치면 나도 결혼 생활 때려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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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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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거 절대 못고쳐요;;ㅠㅠ
친척언니두 저것때문에 결국은 이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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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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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글쓴이님 남편분이랑 똑같은 사연 안녕하세요에서 봤음... 맨날 퇴사해서 고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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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코짱 2019.11.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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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1년은 다녀보고 퇴사를 하던 이직을 하던 해야 할텐데.. 그래도 첫 직장은 3년 다니신거보면 그 이후 직장들이 문제가 있었던건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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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1.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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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씩 곱등이도 아니고 여기저기 끊어 다니는것도 문제임.
맨날 인생이 비판적임.
- 전남친

결혼 3년차인데 남편이 일을 백번은 관둔거 같음. 기 죽을까봐 어르고 달래기도 해보고
또 관두면 이혼이라고 칼을 빼들어도 맨날 사람인 잡코리아에 이력서 쓴다고 PC방 감.
하고 싶은일을 찾으라고 맘을 놔버렸는데 누구는 하고싶은일 하면서 돈버나?
돈 없어서 애도 못 갖고 있음. 그러면서 딩크가 좋니 어쩌니 함. 딩크 보다 더 좋은게
비혼이라고 했더니 울고 불고 승질내면서 또 관두고 이력서 씀.
안됨. 안고쳐짐. 부인은 요즘 주말마다 교회가서 울고 옴. 기독교 신자 아님.
남편이 집에서 하도 노니까 어딜 가든 따라다녀서 싫어하는 교회로 주말만이라도
숨쉬러 가는거라 함.
- 우리 형부 Feat. 불쌍한 우리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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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ㄴㅡㅡㄴ 2019.11.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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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이프가 힘들게 하면 바로 이혼할새끼일수도 있음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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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1.1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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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 없네ㄷㄷ 자녀먹여살릴려면 존버해야지. 노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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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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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6살 제가 그런남자랑 7년연애하고 3년 살다가 헤어졌어요.. 제가 교통사고가 나서 발에 깁스를 하고 절뚝이면서도 혼자라도 벌어야겠단 생각에 출근하면 10시정도에 일어나서 피씨방에서 하루종일 게임하고 저 퇴근시간에 맞춰서 오던사람.. 혹여나 기죽을까봐 결혼하고 한 1~2년 가까이 일을하더니 그뒤로 1년넘어를 백수로 지내더니 퇴직금으로 지먹고 싶은거 사먹고 낮에 놀러다니고.. 명절때 시가에 가서 이러하다 이야기해도 지아들 기죽이지 말라 그러면 어머님이 좀 보태주실건가요? 하면 미쳤냐는 반응.. 이혼한다고 했을때 우리엄마가 세상에서 젤 잘한짓이라고 했어요.. 2년가까이 지가 벌어서 대출갚았다고 돈내놓으라고 하길래 2년번돈에서 지쳐먹은거 입은거 공과금 반씩 다떼고 1년동안 기생한거 다 떼니까 200정도 남길래 옛다 주고 이혼했어요. 지금은 입하나 줄었다고 저혼자 저금하고 먹고살고 하니까. 1.5억짜리 지방 자그마한 아파트 하나샀습니다..중요한건 그자식도 결혼할때쯤엔 열심히 일했다는거에요.. 그거믿고 결혼한거였구요. 신부성 없는 사람은 같이 사는 사람을 악녀로 만들고 피폐해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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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1.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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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전업시키고 님이 돈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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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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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아는언니가 그런사람이랑 결혼했다가 이혼함;;안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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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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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 제가 그런 사람이거든요? 절대 못고쳐요. 한심하지만 일에대한 의욕이없고, 지금당장 내가 일 안해도 님이 벌어오고 어떻게든 배곯지는 않으니까 그렇게 하루하루 사는거예요. 쉽게 구해지는 그저그런 직장이다보니까 그만두는것도 쉽고.... 딴데 또 구하면되지~이런생각이예요. 근데그걸 언제까지 할거같애요 나이좀만 더먹으면 이직경험 그렇게 많으면 경력으로 보지도않고 받아주지도않아요. 이거 뭐 문제있는인간이네 이생각하지. 저야 싱글이지만 처자식있는사람이 그런다는거 책임감 드럽게 없는거예요. 저는 부모님등골빼먹는일 그만하려고 하고싶은거찾아서 학원다니다가 작년에서야 취직했어요. 근데 그와중에 까먹은돈, 부모님속이 속이었겠어요?? 님은 큰애를 하나더키우시네요... 속터놓고 일단 얘기를 먼저해보시고 도저히 노답이다싶으면...솔직히 얼른 그만두셔야해요. 엄청 책임감없고 게으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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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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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아버지도 30년을 저러셨음ㅋㅋ경험상 저 습관 못 고칩니다^^가족들이 지랄하든 말든 내 하고싶은대로 함ㅋㅋ 심지어 그래서 나 대학갈때 외갓집에서 등록금 지원해주심ㅜ 아버지가 나 고3때 내내 노셔서ㅡㅡ 지금도 환갑 앞두고 계속 저러셔서 이젠 그냥 웃겨서 웃음만 나옴ㅋㅋ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회사 다 다닐거냐고 놀림ㅋㅋ 지금은 다행히 딸들도 벌고 부모님 앞으로 월세나오는게 있아서 간신히 살아가고있음... 지금이야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그때는 정말 심각했었음... 얼러보고 달래보고 화내보고 다 소용없음.무튼 저 습관 절대 못 고치니 맘 비우시든지 빠이빠이 하시든지 하셔야 할듯요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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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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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판만봐도 회사 고민상담하면 99프로가 그런회사 그만두세요 당장 나오세요 하잖아요? 동료가 맘에 안든다 상사가 싫다 고민글에도 다들 그만 둬버리세요라고 다들 그러잖아요? 님남편도 그런조언 따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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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1.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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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구해지는데 관두는거면 다른사람들도 관둘정도 일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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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ㅈ 2019.11.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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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 직장 3년이면 끈기가 없는거같진 않은데.. 본인이 정해놓은 기준이 있어서 그 기준에 맞는 회사를 찾아가기 위해 몇번의 이직은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해요. 충분히 대화를해보시고 구체적으로 무엇때문에 힘든지 어떤 회사를 찾고싶은지 아니면 정말 어느회사를 가도 마찬가지일텐데 본인이 못견디는건지 .. 판단을 해보세요. 그리고 다음 직장은 정말 심사숙고해서 찾길 바라고 그곳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할건지.. 깊은대화를 해보세요.. 전 2년짜리 8개월짜리 3개월짜리있는데.. 2년짜리는 너무너무 힘들어서 나왓고(대학병원 간호사) .. 8개월짜린 그곳이 망해서 나왔고 ... 3개월짜린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 나왔습니다. 저는 제기준에 부당한 처우를 하는 곳이라면 언제든 뒤돌아서 나올거에요... 그리고 전 아직 젊으니 이곳저곳 다녀보고 만약 모든 곳이 다 이런식이라면 차라리 돈 많이주는데 가서 정년까지 버티겠어요..!! 남편에게도 그런 기준이 있는지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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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으으 2019.11.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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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끈기 없는 성격에, 자기 가족에 대한 책임감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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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1.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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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근데 일자리가 진짜 없는데 그나마 좀 있는 일자리는 다 사람들이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 자리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악순환 되는듯한데 그래도 남편 격려해줘요 남편도 분명 진짜 힘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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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사랑 2019.11.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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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죽을때까지 저거 못 고칩니다. 삼촌이 저랬었는데 숙모가 맞벌이하다가 도저히 안되니 이혼하더라구요. 20년동안 사람만들려고 애쓰다가 포기한거죠. 지금은 숙모랑 애들은 잘 살아요. 삼촌만 아직도 그모양 그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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