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음 수능 후기와 팁(?)

ㅇㅇ (판) 2019.11.15 23:56 조회18,213
톡톡 10대 이야기 드루와
1. 수능 1교시 끝나고 생리터짐. 스트레스 때문에 이틀 늦어졋는데 그게 수능날^^ 영어때부터 배아파 뒤지는줄 알았다 니들은 피임약같은거 의사랑 상의해서 조절해..ㅠㅠ


2. 그 평가원 ㅈㅂ짤 있잖아 이걸로 마인드 컨트롤했어. 이걸로 자신감을 주입하고 기본 토대 마인드(?)는 평온하게 잔잔한 물결처럼 만드려고 노력했음. 그리고 하도 11월 모의고사 11월 모의고사 라고 하고 다니니까 긴장이 더 빨리 풀린듯. 국어 전에는 저렇게 마인드컨트롤 했는데도 조금 떨렸음. 근데 국어 문제 집중하다 보니까 긴장 다 풀림. 사탐 땐 잤음.





3. 쉬는 시간마다 초콜릿 먹기! 이거 은근 도움 된거같아. 난 그 하트모양 페레로로쉐 하나 가져가서 쉬는시간마다 한두개씩 까먹었음 꽤 도움 됐음ㅇㅇ 머리가 돌아



4. 쉬는시간에 바로 화장실가기 줄 길어진다



5. 혼밥 하는 애들 꽤 있었음 나도 혼밥~ 난 좀 다양하게 먹을 수 있게 싸갔음. 근데 기름기는 없는걸로 내가 과민성대장증후군 있거든ㅠㅠㅠㅠㅠ 기름기 절대xxxx
나는 본죽 절반, 콩나물국, 유부초밥 4개, 바나나, 사과, 김치, 계란말이ㅋㅋㅋㅋㅋㅋㅋ 왜케 많냐 근데 이거 다 안먹음. 압박감이랑 생리 때문인지 잘 안넘어가더라 체할거같고. 그래서 죽 싸간거의 절반정도랑 유부초밥 하나 계란말이 이것만 먹음. 꽤 괜찮더라 난 외국어까지 봐서 그땐 사알짝 배에서 소리 났긴했음



6. 딴데는 모르겠는데 난 외국어 신청해서 아마 외고애들이 많이 온거 같았음 그리고 외국어까지 볼려면 공부 잘하는 애들이 오니까 환경은 더 조용하고 좋을거같아. 외국어 하는 애들을 같은 학교에 몰아넣거든. 그래서 좋은 환경에서 하고 싶다 하는애들은 외국어 추천. 난 일본어봄. 난 걍 가산점 붙는다길래 봤는데 꽤 괜찮았어 물론 딴걸 다 조져서 재수각이지만....ㅎㅎ




7. 당연한거지만 수능때 시간배분 잘해! 국어같은것도 이번에 킬러 문제 나 그거 보지도 않고 넘겼음. 그 지문을 제일 마지막에 보긴 했는데 애초에 난 1등급이 목표가 아니라서 보기있는 3점짜리는 죄다 마지막에 풀었음 근데 그 지문에 있는 문제는 시간도 없고 어려워서 걍 찍었음.
개인적으로 화작문. 문학. 비문학 순서 추천. 그리고 국어 문학 연계 공부 많이 해야겠다고 느꼈음..




8. 가채점표 원칙적으론 안된다고 감독관한테 물어보래서 내가 물어봄...ㅇㅇ 따로 하나씩 검사한다고 들었는데 검산 안하더라??? 그냥 말로만 다 넣으세요~ 이러고 그냥 한명이 다른 작은 질문 하길래 나도 그냥 손들어서 가채점표 붙여도 되냐고 물어봤음 감독관이 원칙적으론 안되지만 뒤에 메모만 안되어있으면 ㅇㅋ래서 그때 걍 붙임 딴애들도 그때 한듯




9. 나 자리 정중앙 맨 앞이었거든??^^ 근데 사람들이 부담된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난 오히려 좋았음 교탁 바로 옆에 책상이 있어서 (책상 7개씩 4줄임) 쌤도 안보이고 바로 앞에 칠판이라 그냥 약간 독서실 온 기분도 들고 딴 수험생도 안보이고 쌤도 안보이니까 부담감이 없었음 ㄹㅇ 오히려 맨뒤나 그랬으면 딴애들 하는거 보이니까 부담됐을듯.. 뜻밖의 ㄱㅇㄷ 근데 짝수형이야 ㅅㅂ 너네 무조건 홀수형 되게 해달라고 신한테 빌어



10.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모닝똥싸고 학교감 7시에 출발해서 30분에 도착함 애들 많이 와있었음. 난 전날에 버스 타고 갈라고 그렇게 가봣는데 수능날엔 걍 엄마차로 감ㅋㅋㅋㅋㅋㅋ 딱히 부담 안되더라 오히려 편하고 좋았음 케바케




11. 히터는 쌤들이 오히려 안덥냐고 해서 애들이 더워요~ 이러니까 줄여주심. 진짜 난 반팔위에 얇은 긴팔 맨투맨 입고 갔는데 그렇게만 있어도 적당했음 끝엔 살짝 추워서 얇은 잠바 입음




12. 그날의 패션: 반팔+얇은 긴팔+얇은 잠바+롱패딩+학교 체육복 긴바지





생각나면 더 추가할게
43
1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반박좀] [드루와줘요] [사진봐봐] [연락할말] [고2임신발]
2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11.15 23:58
추천
2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혼밥 개상관 없어서 애들 어디학굔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갔는데 다들 친구랑 모여서 먹어서 ㅈㄴ 민망했음.. 위층 아래층 보고왔는데 반에 혼밥 하는 애 2명정두 밖에 없었다 ㅜㅜ
답글 11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19.11.18 23:1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ㅊㄱㅍ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17 00:1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짝수형이랑 홀수형 뭔차이임 그냥 문제위치가 다른거 아니냐 왜 홀수형이 좋은거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17 00:0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맨앞에서 시험봤는데 그림자져서 방해되진 않았어??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9.11.16 23:5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궁금한게 있는데 진짜 수능볼때 애들 다 화장하고 옴??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9.11.16 23:3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나 ㄹㅇ 왕따 체험하고옴ㅋㅋㅋㅋ 글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만성으로 있어서 그동안 한약도 먹고 했는데 수능 1주일 전부터 긴장해서 배아프고 속 안좋고 하다가 수능 당일날 세상 편안해서 국,수 잘보고 영어 개떨어서 생전 처음 받아보는 점수 나오고 한국사부터는 그냥 집에가고싶다는 생각을 1초에 5번씩 한 듯.........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16 23:0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16 23:05
추천
6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아니 수능보는것만으로도 숨막히는데 혼밥마저 신경써야됨?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16 23:04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얘들아 외국어 꼭 신청해 우리지역은 외고가 없는데 다른반은 앞 뒤 간격좁게 앉아서 불편했다는데 외국어실은 9명밖에 없어서 정말 조용하고 빨리진행돼서 좋았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16 22:1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얘더라 화장실 한번 가려면 쉬는 시간에 줄 엄청 서야되니까 되도록 참을수 있을 때까지 참고 한국사 시간에 가거나 점심시간 시작하자마자 가 그럼 줄 별로 안서도 되거나 아예 안서도 됨ㅎㅎㅋㅋㅋㅋㅋ근데 난 수능볼 때 화장실 한번도 안갔어 물을 진짜 마시고 싶을 때 진딧물만큼만 마심ㅋㅋ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16 21:5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짝수형이 홀수형보다 더 안좋은거야??ㅠ
답글 2 답글쓰기
ㅇㅇ 2019.11.16 21:3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얘들아 연필 꼭챙겨 사프 ㅂㅅ같은경우는 교체하는데 시간걸리고 나는 딸깍 소리 눈치보여서 연필로함
답글 2 답글쓰기
ㅇㅇ 2019.11.16 21:1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밥은 진짜 케바케인듯 나 현역땐 고사실 사람들 다 혼밥하고 조용히 혼자 쉬는시간에 공부하는 분위기였는데 재수땐 쉬는시간마다 답맞춰보고 졸라 떠들고 의자 옮겨서 밥같이 먹는 분위기였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16 20:41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국어분위기는 ㄹㅇ케바케인듯 나도 아랍어 신청해서 갔는데 문과반이라 그런진 몰라도 수학 때한 3명 죽어라 풀고 7명정도 설렁설렁 풀고 나머지는 자더라 국어부터 자는애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히려 긴장풀려서 모의고사 보는듯이 봤음 긴장안하는게 확실히 좋긴한듯 346910내내 국어 2뜨다가 수능에서 처음 1맞았다 예비고3파이팅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16 20:0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린 혼밥하는 사람 나 포함해서 5명 정도.. 나머진 무리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16 17:06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맨뒤였는데 ㅅㅂ 맨앞애들 ㅈㄴ부러웠음 뒤에서있는 감독관 개부담스럽고 뒤에서있는 감독관이 나 사탐풀때 시간얼마안남기고 문제 좀 남아있으니까 툭툭치고 시간얼마 안남았다고 말걸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16 15:03
추천
0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것도 점수 잘 나온 애들이나 써야지 ㅋㅋ 이제는 개나소나 후기 쓰네 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16 12:5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시험 치면 먹으려고 페래로로쉐랑 초콜릿 받은 거 놔뒀는데 시험지로 밀치고 떨구고 앞에 애가 의자로 뭉개고 난리남 결론은 먹을 시간 없었음 ㅋㅋㅋㅋㅋ큐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16 12:49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남잔데 남자반에서는 밥먹을때 아무도 같이 먹고 얘기하고 그런거 없었음 반에 같은 반 친구도 2명 있었는데 일부러 얘기도 안하고 밥도 따로 먹었는데 그게 훨씬 좋았음 답 비교하다가 멘탈 나가는것보단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16 11:5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리고 생각보다 감독관들 친절해서 긴장 풀렸음 우리는 1교시 감독관님들이 유난히 그랬어..케바케야 참고만 해 사람은 다 다르니까 그냥 애들이 다 너무 긴장한 거 같고 그러니까 온 세상이 수험생들 배려해주는 느낌? 나는 제일 든든했던 게 수능 치는 한 삼일 전 부터는 그냥 세상이 나를 도운다! 하는 느낌에 다가올 때마다 덜 떨렸던 것 같아 난 국어 하나도 안 읽혀서.. 처음 받아보는 등급 받았고 나머지는 평소랑 똑같았어 ㅋㅋㅋ 6모랑 제일 비슷.. 그리고 생각보다 쉬는 시간에 뭐 보는 것도 집중이 안되고 시간도 없어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1.16 11:50
추천
1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랑 같이 밥 먹을 애는 복도에서 먹거나 그래 다른 사람 의자에서 먹으면 피해 주는 거다
답글 0 답글쓰기
1 2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