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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임신하니 달라지는 남편

제발 (판) 2019.11.17 11:21 조회2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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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임신 8개월차 30대 직장맘이에요


결혼하고 금방 첫애가 생겼었는데 그땐 신랑이
퇴근하고 공부하는게 있어서 자기가 더힘들다고
진짜 마사지 한 두어번해줬나싶어요
출산3일전까지 일하고 애낳았고 2년육휴했는데
애가 사경치료도 했었고
안자고 안먹고 예민한애라 진짜고생해서 키웠어요
지금도 주변에 얘만큼 안먹고 안자는애없지만
5살되고 말통하니 겨우 숨통트이고삽니다

시어머니 올해 1.1. 인사전화 드리니 애안갖냐고
황금돼지띠애를 낳아야된다고 잔소리도 하시고
지금있는부서가 일이 독박인 자리고 매일야근하는자리라 (급여표보니 지난달 초과근무시간만 40시간)힘든차에 남편이 계속둘째갖자고 해서 업무에서
도망칠 유일한방법이라 흔들렸어요
하지만 출산전에도 육아중에도 늘 본인밖에 모르고
조금이라도 도와주면 생색을 너무심하게내서
선뜻결정이 안됐는데 너무조르길래
둘째도 첫째처럼 행동하면 안갖는다 달라지겠다고
약속을해라 하니 너무쉽게대답해서
빈말같아서 임산부체험 하겠다고 약속해라 했더니
대답을 못해요 싫음 말아라했더니 다음날 묻지도않았는데 그거할테니 갖자해서 금방안되고 4개월뒤쯤 임신됐어요 그렇게 임신한채로 야근밥먹듯이하며 일하고 그러는데 역시나 변한건없었고
혈액순환이 안돼(자기전 마사지해준적 단한번도없음)자다가 다리에 쥐가나면 코에 침발라라는 어이없는소리나 해대고 7개월되서 방광을 차서 찌릿찌릿해 못움직일때 지나가길래 첨으로 오빠가 얼마나힘든지알기나해 했더니 야, 나도힘들어 이딴소리나하길래 진짜빡쳐서 임산부체험 돈주고 대여했어요 3주만에받았는데
어젯밤에 잠깐 30분 티비보면서 차고
뒤에 힘들다고 낮잠쳐자면서 넘 힘들다고 빼면안되냐해서 안된다했더니 첫애가 놀자하니 온갖 짜증내고 힘들어서 못놀아준다하는데
넘어이없어요
오늘 계속 안하고있는데 유일한 약속이었고
그건 내가본인을 괴롭히려고 그런게 아니라
너무임산부힘든걸 몰라주고 알고싶어하지않으니까 오죽하면시켰겠냐 그런맘도안갖는사람 애를 또가진 내가 등신같아요 진짜 너무속상해서 좀이따 출근해야되는데 출근준비도 손에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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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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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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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게요 누굴탓하겠어요ㅠㅠ 같은실수를 반복하네요 아기는 죄가없으니 아기한테는 잘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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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8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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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아프다고 하고 병원가고 아이를 애 아빠가 오로지 보게 하세요. 얼마나 애를 안봤으면 지가 더 힘들단 소리를 하나요. 임산부는 언제든 입원 가능합니다. 회사 병가 일주일 내고 입원하고 아이 딱 일주일만 보라고 하세요. 퇴근하고 보라고 하세요. 그래야 둘째 낳아도 첫째를 돌봐줍니다. 님 양육을 참여시켜야 힘든줄 알고 같이 하려고 합니다. 그깟 입원비 아끼지 마시고..지금 육아에 참여시켜요. 늘 아파서 병원가야 한다고 하고...애를 맡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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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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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넘은 그냥 애주고 이혼하는 게 답인데. 시어머니랑 둘이 애 원했으니 실컷 키워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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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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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분 첫째 5살 될때까지 하신거 보면 답 나올텐데.. 이제 둘째생기셨으니 적극 육아참여시키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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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11.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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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쓸모없는 쓰레기 거둬 가줘서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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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예쁨 2019.11.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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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으로도 계속 그리사시겠네요. 속상하네요ㅠ 둘째까지! 셋째는 절대안되요 정신단디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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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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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셋째부턴 안그런대요.달라진대요. 둘째낳고 연년생으로 다음기회를 노려보세요.쓰니말대로 짜피 일하기싫어서 애 계속 갖는거잖아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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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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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서럽겠다..저도임신중 예비맘인데.아파두약도못먹고 온갖 통증땜에 울면서자는날이 태반인데.. 근데남편분이그러시니.. ㅜㅜ...어케버티셔여 .. 남편역할이가장중요한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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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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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편감이 한남인지 아닌지 제발 따져보고 결혼하세요 여성분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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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11.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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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뻔히 어떨지 보이는데 둘째 갖는 여자들이 네이트판에 왜케 많은거야...? 정말 알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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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2019.11.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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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국놈들 믿고 임신하는 여자들이 요즘은 미련해 보일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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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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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임산부 체험을 애 갖기전에 해서 남편의 태도를 본 후 결정해서
애를 갖어야지 이미 가져놓고 이제서야 체험시키면 퍽이나 잘도 하겠네요
화장실 들어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르다는 속담도 몰랐어요?
어짜피 임산부 체험은 돈만 버린거고요 출산체험을 한번 시켜보시던가
아님 친정 식구들과 짜든 어쩌든 주말에 호캉스 하시고
남편한테 애 맡겨두고 그냥 놔둬보세요 큰 기대는 마시고...
미리 전화도 안 받을거다 해 두시고.. 첫째 주의할거 있음 적어서 놔두시고..
그 정도만 해두고 잠수해보세요
님한테 투덜거려도 아마 속으론 고생한다고 여길수도 있고
사람 안될 놈이면 지 힘든것만 생각하겠죠 그럼 님은 거기서 배울점이 있을거고
설마 또 속지는 않겠죠 남편 골탕 먹인다 생각하고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휴가가세요 아님 병원에 입원하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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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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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쩔수 없이 남자가 애를 케어하고 돌봐야 하는 상황을 자주 만드셔요. 쓰니가 아파서 입원 한다든가 하는 빼박상황을 자꾸 만들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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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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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을 하는건지 여러번 읽었는데 결국은 뭐 애만 갖자고 달라들지 도와주는게 1도 없다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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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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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X새X ㅋㅋ 저딴것도 남편이라고 애를 낳아줌?ㅋㅋ
정신차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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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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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셋째도 가져야 하니 몸관리 잘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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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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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야 속인놈이 잘못이지만 두번짼 속은놈이 더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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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bab1... 2019.11.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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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신랑보는것같네요. 그래서 전 둘째안가져요 둘째타령하길래 욕해줬어요 그런대도자기가 멀잘못했는지도몰라요ㅜㅜ 임신했을때 머먹고싶어하면 짜증만내고 욕하고 임신부가 술마신신랑데리러가고ㅜㅜ출산하고는 산후조리도와준다고 시어머니있을때만해주다가 가고나면 설거지하기싫다부터 온갖짜증.. 결국 전 산후조리도없이 출산2주만에 설거지에빨래에ㅜㅜ 정말 저희아이보면미안하고 후회됩니다 이런사람인줄알았으면결혼도 애기도안낳았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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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언덕 2019.11.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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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른같지않고 애들같네요....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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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1.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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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미 미친년 뭔 자꾸 애낳으라고 ㅈ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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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1.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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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체험을 먼저 시키고 애를 갖는게 아니었네요...잘못 하셨는데...어째요?? 배속 애기는 어쩔 수 없고 나와 있는 애나 잘 키우라고 두고 일단 나가요 배속 애기도 나오는대로 보낼게...그렇게 애기 낳자 노래 불렀으니 알아서 잘 키워봐 그러고...시모도 지가 키워줄 것도 아님서 왜 그리 닥달을 해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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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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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성적오르면 용돈준다고 하고 성적표 확인도 안하고 돈부터 준 격인데. 남편이 ㅂㅅ입니까? 이제와서 그걸 왜합니까. 하고나서 임신을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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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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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누굴탓하겠어요. 도끼에 발등 찍히고,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자나요.. 누굴 위해 맞벌이에 임신을 하셨는지. 맞벌이라도 관둬요. 낳고나면 새벽에 분유 한번, 기저귀 한번 갈아줄까요? 첫째때보다도 더 안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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