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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가) 돈 때문에 남편에게 배신감이 느낍니다.

얼음 (판) 2019.11.17 11:35 조회91,655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추추가)

집에서 놀지 않아요.맡은 일 다 해요.
일어나면 오전11시 청소하고 식물 물주고 강아지 목욕시켜요
남편이 키우는 금붕어 어항 청소도 제가 하고요
점심밥 먹고 강아지랑 산책하면서 우울한거 풀기도 하고요
산책 끝나면 세탁소가서 남편 옷 찾아오고 저녁밥 준비해요
저녁 먹고 설거지하고 락스로 샤워실,화장실 청소해요
쓰레기 정리는 제가 하고 버리는건 남편이 담배피러갈때 버려주고요.

너무 비난 댓글이 많아서 추가글좀 쓸게요
저도 나가서 돈을 벌고 싶지만 집과 지하철역 거리가 20분이고
집 들어오는 골목이 너무 무섭습니다
골목에 불량 학생들 담배피고 있고, 편의점 파라솔에서 술취한 아저씨들 고함치면서 아줌마 이리 와서 술한잔 하자고 그래요
제가 좀 이쁜편이고 술도 잘 먹게 생겼대요;
저희 동네에 중국 사람들도 있는거 같아요
제 사는곳이 관악구 신림쪽이거든요
그래서 취업에 지장을 주고요, 낮시간만 하려고 하니까 제가 아침잠이 많아서 힘들고 몇시간 알바 해봐야 제가 몇푼이나 벌겠어요?
제가 집안일을 안한것도 아니고 명절때 시댁가서 제사 준비하고
시댁 행사나 생신은 다 챙겼어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서 남편 밥 못차려 주는거 밖에 없거든요
밥 안차려 준다고 불만 가진 남편도 아니구요.
나가서 알바 하라는 사람들 제 입장 안되어봐서 쉽게 말씀 하시는데 그렇게 말하는거 아니에요



결혼한지 4년...아이는 없는 주부입니다
남편 직업은 엔진니어링이구요.
풍족하지는 않지만 남편의 수입으로 부족하지 않았고
불만도 없었어요

성실한 남편이에요
술때문에 말썽 피운적도 없었고...
여자 때문에 말썽 피운적도 없었어요
도박,유흥에 빠지는 남편도 아니었고요

남편 급여가 세후 430만원정도고 남편이 제 통장으로 입금 해주거든요
9월달부터 남편이 330만원만 통장으로 입금을 하더라고요
급히 쓸때가 있나보다 생각했고
말없이 10월달,11월달도 남편이 330만원을 보내왔어요

어제 남편에게 왜 330만원만 보냈느냐
회사 사정이 안좋냐고 조심히 물었는데
100만원은 시댁 시부모님 노후 자금겸 용돈으로 보내드렸다
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상의도 없는 남편에게 섭섭하다고 내색을 하니까
남편은 내가 번돈 나 스스로 선택도 못하냐 우리가 북한 인민군
가정이냐고 합니다ㅡㅡ
그리고 국가 최저생계비가 1인당 102만원이라면서 330만원도 둘이서 쓰기에는 적은돈이 아니랍니다
이돈도 많으면 저희 집(친정)에도 용돈 드리자 하니까 남편 반응이 내가 니 최저 생계비까지 벌어다 주는데..처갓댁 용돈까지 챙기라고? 질색팔색을 하면서 니가 벌어서 주랍니다.
결혼 하기전 부모님께서 남편이 나이도 많고 인상과 인물이 별로다면서 내키지 않아 결혼을 반대했거든요
남편은 죽을때까지 친부모님처럼 모시겠다면서 결혼 허락 해달라고 한 남편이었는데...
돈 때문에 돌변하는 모습보니 배신감이 느껴지네요.
돈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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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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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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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네 부모는 님이 벌어 주세요 이런 여자 진짜 싫어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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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1.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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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4년차동안 아이도 없었다면 알바라도 하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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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12.04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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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왜케 진지하냐 누가봐도 중1 한남이 쓴 자작이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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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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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가 보니 주작이네. 주작인 이유 길게 쓰다가 쓸 가치가 없어서 지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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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9.11.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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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여자 모냐?? ㅎㅎㅎ 간만에 진짜가 나타났네.. 남편은 배우자를 제비 뽑기로 뽑았나.. 서로 대화는 되는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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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음음 2019.11.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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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도 풍년이네~ 애도 없는데 전업 해놓고 지가 이쁘대~ ㅋㅋㅋ 얼탱이 터진다!! ㅋㅋㅋ
자택알바라도 하던가~ 뭐 거지를 집에 앉혀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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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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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추가글 진짜 본인이 봐도 안부끄럽나ㅋㅋㅋㅋ 집에서 노는데 그거도 안하면 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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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1.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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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취업에 지장을 주고요, 낮시간만 하려고 하니까 제가 아침잠이 많아서 힘들고 몇시간 알바 해봐야 제가 몇푼이나 벌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웃으면 되나요? 누구는 아침잠없어서 돈버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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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1.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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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까지는 진짠줄 알았는데 추가글보니 자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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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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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봐도 주작ㅋㅋㅋㅋ어떤 멍청한여자가 이런글올리겠음. 욕먹고싶은게 아닌이상 생각이란게있으면 못올리지ㅋㅋㅋ그냥 어그로인듯. 병먹금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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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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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납득안가시고 싫으심 이혼하심 될거같아요. 반대하는 결혼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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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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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밖에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의 미녀라. 둘 밖에 안 사는데다가 한 사람은 하루종일 집에 있지도 않은데 매일 락스청소까지 하느라 바쁘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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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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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없르면 집안일 개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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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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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자기가 돈 버는데 드릴 수 잇죠 근데 남편이 버는건데 왜 님도 주겟다해요 물론 결혼한사이에 니돈내돈 따지는건 점 그렇긴한데 니부모님돈은 니가 벌어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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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키포키 2019.11.1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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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다음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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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11.1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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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남편ㅅㄲ 지가 버는 돈이라고 어떻게 상의도 없이 큰돈을 막 보내냐 개어이없네 ㅋㅋㅋ 근데 님도 결론이 왜 친정에도 드리자가 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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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134 2019.11.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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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직업이 엔지니어링ㅋㅋㅋㅋㅋㅋㅋ 존ㄴ ㅏ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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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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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쨌든 가계일은 상의해서 하는게 맞다..란 댓글 종종 보이는데..뭐 맞긴 맞음. 독단 결정 후 행동했다란 사실만 놓고 보면 남편잘못이긴 한데, 쓰니는 지금 그 사실을 서운해할때가 아님. 남편이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다는건 마음속에 쓰니 위치가 그것밖에 안되었다는 거고, 그 원인은 아내가 식충이??..로 보였다는거지. 이미 마음속 추가 이렇게 기울어져 버렸다고..이건 다시 돌려지지가 않음. 단 얼마라도 좋으니 파트타임 알바라도 시작하고, 그게 아니라면 미래를 위한 자격증이나 뭐라도 공부시작해서 잉여인간이 아니라는걸 보여줘야 함. 쓰니 새겨들으소..남편한테 더한 막취급 받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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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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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에에상에 경국지색이 요기있었나보다. 너무 예뻐서 출근을 못할정다라니... 밖으로 나오믄 무서우신분이 개산책은 어떻게 시키지? 남편도 쓰니가 너무 얌통머리 없으니까 니가 벌어서 보태라는거잖아요...아침은 안차려도 최소한 돈벌러 나가는 신랑 아침에 배웅이라도 해줘봐요. 그런말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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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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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첫임신하고 휴직했을때 신랑 6시 퇴근인데 신랑 7시 출근하면 빨래 돌리고 오후 3시까지 탱자 탱자 놀았음. 그리고 놀고서도 청소하고 음식하고나믄 또 할일 없어서 신랑올때까지 뒹굴뒹굴. 같이 저녁먹고 설거지하고나면 또 둘이서 거실에서 굴러댕길만큼 애없는 전업은 날백수임. 반성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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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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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 결혼전에 나이차이 많이나는 어린여자 감언이설로 꼬드기고 너희부모도 내가 잘모시겠다 이런 지키지도못할 약속함. 어찌됐든 결혼전에 약속해서 결혼했는데 후에 입싹닦고 상의도없이 100만원 보냄. / 여자: 결혼후 전업주부만 하지만 다른 전업주부에 비해 결코 많이 일하지않음. 아이가 없는데 나는 예쁘고 이동네는 험해서 일 못구한다는 황당한 공주 마인드. // 남자새끼는 단물다 빨았으니 말뒤집고 상의없이 100만원 보낸 늙은 남자고 여자는 전형적인 취집 공주 ㅋㅋ 둘이 잘만나셨네요 댓글에 여자분만 까이는데 남자도 잘한거 하나없음ㅋㅋ 또래에 더 똑부러지고 맞벌이도 잘할 여자들이 왜 걸렀을까 답나오는 인성 결론은 두분 천생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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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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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봐도 미친년 코스프레하는 자작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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