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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남편이 저보고 병신이랍니다.

고구마백개 (판) 2019.11.18 12:36 조회79,327
톡톡 남편 vs 아내 결혼이혼
술자리 모임에서 남편을 만나
1년정도 연애하고 결혼했고 현재 5개월차 입니다.

모임을 주선해줬던 남편친구에게
저도 제 친구를 소개시켜줬고
비슷한 시기에 같이 연애했습니다.

그러다가 저흰 결혼을 했고
그들은 헤어진지 3개월차입니다.


문제는
남자가 헤어졌다는걸 인정을 안하고
제 친구를 너무 괴롭힙니다.
그 과정에서 주위 사람들도 너무 힘들게 하는데
(친구 집,회사에 찾아가고
차단하면 다른번호로 연락하고 그것도 안되면
본인 엄마, 동생 핸드폰으로 연락하고
저희한테까지 연락해 난리를 칩니다.친구가 경찰도 부른적
있습니다. )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싸울때마다 매번 울면서 전화와 하소연해도 다 들어줬고
찾아오면 술도 같이 먹고
어떻게든 잘 됐으면하는 마음에
많이 도와줬지만
의미없다는걸 깨닫고는 그 뒤로는 안받아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 그 오빠 타겟이 제가 됩니다.
술먹고 제 인스타에 들어와 제 지인에게
시비를 걸어서 제가 난처한적도 있고
제 친구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제발 그만 좀 괴롭히라고 연락하면
난리난리를 칩니다...그래서 그마저도 안하고 있었는데



사건은 어제 밤
남편에게 이 오빠가 카톡 캡쳐하나를 보냅니다.


남편과 제가 연애한지 100일쯤 됐을때
남편이랑 싸웠고 그 하소연을
이 오빠한테 제가 한 적이 있습니다.


남편과 싸움이 났던 부분은 단 하나입니다.

남편의 전 여친.

남편은 저랑 만나기 바로 직전에 2년정도 연애한사람과
헤어지고 거의 일주일만에 저를 만나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남편 혼자 자취를 했었고
연애를 시작하고보니
그녀의 흔적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녀가 쓰던 물건들, 같이 쓴 메모장, 키스하는 사진, 여행간 동영상 등등....

시간을 주고 충분히 정리하라고 했지만
만나지 3개월째에도 여전히 툭 튀어나오는 그녀의 흔적에
전 트라우마가 생겼고
그 와중에 저랑 연애하면서 둘이 2번정도 연락한것도
알게됐습니다.


못봤으면 몰랐겠지만
남편이 그녀와 카톡을 하면서 인상깊었던걸 캡쳐해서
갖고 있었던것도 다 보게됐습니다( 컴퓨터에 옮겨놓은 폴더 발견)


다정한 말이나 기념일을 챙긴적 없는 그였는데
그녀에겐 편지도 써주고 기념일마다 체크해서 챙기고 ..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카톡내용도 그런거 였습니다.

100일 기념으로 선물과 편지를 써서 남편에게 줬었는데
남편은 술먹고 그걸 잃어버린 상황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또 그녀와의 문제로 싸운뒤
보냈던거였어요.


그녀를 아는 사람은 제 지인들 중 남편의 친구뿐이니까
저도 답답한 마음에 보냈었던거 같습니다.


문제는 몇년전 카톡을
아무 말 없이 남편한테 띡 보내놨더라구요 ㅎㅎㅎㅎ



남편은 이게 뭐냐
앞 뒤 설명없이 이렇게만 보내는 이유가 뭐냐
묻고 그걸 또 캡쳐해서
저에게 보냈더라구요. 이게 뭐냐고



진짜..밤에 집에서 자려고 누어있다가 어이가 없어서
내가 보낸건 맞는데 지금 이 상황에 우리 이간질하는거밖에
더 있냐고 뭐하는 짓이냐고 저는 난리가 났고


그 오빠한테 전화를 해서 대화 내용도
다 녹음을 해서 남편에게 들려줬습니다.


전화해서 도대체가 뭐하는 짓이냐고 물었더니
또 울면서 내 친구가 전화도 안받고 연락도 안돼는데
어쩌고 저쩌고....하...


지 승질난다고 또 저희 부부에게 화풀이한겁니다.
저는 앞으로 평생 연락할생각하지 말라고 가만 있지 않을거라고
하고 끊었고 계속 미안하다하면서도
친구 관계를 니가 어떻게 평생 끊을거냐고 앞으로
원치않아도 어디서든 만날수 있는건데
어쨌든 미안하고 고맙다....
뭐라는건지 진짜...



근데 저 오빠는 원래 제정신아니라고 살았기때문에
더이상 놀랍지도 않았는데


남편은
내 마누라가 자기 친구한테 저런식으로 말했다는게
조카 쪽팔리다더군요.




연애할때고 한참 전 여친때문에 힘들어 할 때여서 그랬다.
내가 그 오빠한테 연락해서 힘들다한게 문제냐
그걸 지금 이 상황에 오빠한테 보내서
우리사이를 틀어지게 만드는 저 오빠 행동이 문제인거 아니냐
했더니
남편은 그냥 그저 쪽팔린거에요.
지 친구한테.

저랑 통화하고 서로 소리지르고 난리치고 난 뒤
제 남편에게 전화해서 또 미안하다미안하다
이러고 끊었답니다. 남편은 아무말 안했고.



상식적으로
친구 와이프한테 이렇게 행동을 하는게 맞냐.
나를 얼마나 무시하면 나한테 이렇게까지하냐.
오빠친구면
오빠가 전화해서 나한테 더이상 연락하지 말라는
얘기라기도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자기는 말도 섞기 싫고
자긴 아무렇지도 않으니 그만 하란식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빠가 이러니까 저 오빠가 나한테까지 이러는거 아니냐.


오빠 와이프가 이런 상황까지 와있는데
가만히 있는게 맞냐
막 이러면서 싸우다가
언성이 높아졌고

남편은 그만 얘기해 신발 .
이런거죠


그래서 뭐 신발? 신발이라고 했냐고
하다가 니가 자꾸 반응하니까 이러는거 아니야 병신아
란 얘기까지 나오게됐고


전 그걸 듣자마자 눈이 돌아수 남편을 마구 때렸습니다.

니가 날 이렇게대하는데 니 친구가 나한테 이렇게 하는거라고
악을 쓰니

남편은 미친거냐고 그만하라고 했고

저는 울면서 당장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욕한거 사과하라고 그랬더니 웃더라구요 .
으응~그래 미안하다

이러길래..더 약이 올랐습니다.
정말 온 몸이 떨리더라구요.

만약 내 친구가 내 남편에게 이런 행동을 했더라면
난 그 친구 다신 안본다.
근데 넌 내 방패막이 되어달란 말은 하고 싶지도 않지만
적어도 니 친구한테 이런일을 당했으면
나서서 그만 연락하라고 한마디는 해줘야되는거 아니냐고
언제까지 이 상황을 지켜만 볼거냐고 하면서

당장 전화해서 더이상 연락하지말라고 오빠가 얘기하라고 했더니 안하겠다고 계속 버티다
카톡 하나 보내더라구요. 뭐라고 보낸지는 모릅니다ㅡ 뭐라고 답장이온지도 모르구요.






그 일이 있고 오늘 남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대로 과연 우리가 괜찮겠냐고


안 괜찮아요 저.
제가 이렇게까지 미친년처럼 굴지 몰랐어요.
악쓰면서 남편을 때릴지도 몰랐고
제가 아는 제 모습이 아니라 저도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나다운 모습으로 지내고 싶은데
정말 제가 바닥까지 간거같아 그게 너무 괴로워요.


싸울때마다 욕하고 저번에는 먹던것도 집어던져서
아..이대로는 정말 못하겠다 짐싸서 친정으로 간적도 있습니다.
출근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다시 돌아갔지만
친정에 있을때도 연락한번 없던 남편이에요.
욕하고 집어던진거에대한 사과도 받은적없고.
그런것들이
전 쌓여있었는데 이번에 다 터진거 같아요.




행복하지가 않대요 남편이.
저 또한 그래요.
남편도 이번에 제 모습을 보고 실망했겠지만
저 또한 그렇습니다.



이혼이 답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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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이런말 2019.11.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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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척 죄송하지만 이혼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지 친구가 그렇게 해도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되려 와이프한테 욕하고 집어던지고 와이프 친정 갔는데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 하구 우리 과연 괜찮을까 하는 말 보면 이혼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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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23 2019.11.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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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기념으로 선물과 편지를 써서 남편에게 줬었는데
남편은 술먹고 그걸 잃어버린 상황이었습니다.<=여기서 1차로 =ㅁ=???? 했는데...
싸울때마다 욕하고 저번에는 먹던것도 집어던져서...친정에 있을때도 연락한번 없던...욕하고 집어던진거에대한 사과도 받은적없고...<=여기서 기함을 하네요..
님 지금 남편에게 폭력당하고 있는 거 몰라요??? 님이 스스로 책망하고 죄책감 가질때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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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2019.11.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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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로 안맞네 속궁합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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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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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한테 사랑받아본적이없나요? 애초에 저런놈이랑 결혼을 왜... 헤어진지 1주만에 만난거는 그렇다고쳐요 서로 너무 사랑하면 가능하니까 근데 사랑에 불꽃튀고 서로를 너무 소중히여기고 아껴주고 이런거 1도없어보이네.. 전여친일로 계속 힘들게하고 기념일 안챙기고ㅋㅋ 딱보니 남자가 님 아끼고 사랑하는거 아니구요. 딱하 좋아하는티도안내고 잘해주지도않았는데 님이 옆에 잘만 붙어있으니까 결혼해서도 편하겠네 생각했나보네요 근데 자꾸 챙김받고싶어하고 예뻐해주길원하니까 성가시고 귀찮은거임. 우리괜찮은걸까? 미친ㅋㅋㅋ저런남자와 왜 결혼까지간거죠? 내남편이 하는거 보여주고싶네.. 저거의 백배는 잘하는데도 나는 결혼 미루고미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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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예쁨 2019.11.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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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마누라 쪽팔려하면 말다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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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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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님도 이렇게 싸우세요ㅠㅠ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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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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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서 빠르게 손절한 친구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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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j100 2019.11.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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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 님아... 상처는 상처를 만들고 그런 악순환으로 마치 상처 만들기 게임처럼 서로를 물어 띁는 것 같네요. 또, 제 3자 때문에 이혼을 생각한다는 것은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요... ㅠㅠ 문제를 님 부부 두사람만으로 집중해야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요? 문제의 발단인 남편의 친구는 전형적인 쓰레기네요. 님과 님 남편 입장에선 이기회에 그 사람의 실체를 봤으니 운이 좋은 셈입니다. 부디 앞으로 아예 인연을 끊길 바래봅니다. 일단 님의 잘못이 아니더라도 님 남편이 이상황에 기분이 상한 것은 당연합니다. 창피함을 느끼는 것도요. 문제는 그 상황에 님이 엮여 있는 것이죠. 음 그 친구라는 사람 잘못이 99.9라면 님이 준 빌미가 0.1은 되겠죠. 물론 님 입장에선 그 0.1이 억울한게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인정해야 문제가 객관적으로 보이게 될갑니다. 글 속에서 보여지는 성격으론 님은 좀 감정적인 면이 있고, 님 남편은 쉽게 화를 내지 않는 성격인 듯 합니다. 그 차이가 두 사람에게 오해를 만드는 것 같네요. 사람의 성향상 분노를 표현하는 방식이 다 다르답니다. 님 남편의 성향으로는 그 사람을 이젠 화를 낼 가치도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지네요. 님 남편 입장에선 앞으로 안볼 사람에겐 분노할 필요도 없는 거죠. 그냥 앞으로 연락과 만남을 끊겠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님의 서운함도 사실 오해 아닐까요? 그렇다면 이 물어 띁기 게임의 시작이 두사람의 성향의 차이로 발생한 일이 분명해집니다. 님은 남편의 분노를 오해하고 있는 중이고, 님 남편은 님의 그런 부분이 어이 없을 뿐이겠죠. 마치 '피해자는 난데 왜 네가 피해자인 척 하지?'라고 생각하고 있겠죠. ㅠㅠ 부부는 다른 두 사람이 사랑이라는 이유로 함께 살아가는 일종의 사회적 계약입니다. 그러나 다른 두 사람이기 때문에 종종 이런 상황에 빠지고 서로에게 상처를 줍답니다. 그래서 현명한 대화가 중요합니다. 님아... 현명한 대화의 시작은 자기 이야기... I 화법으로 이야기 하는 겁니다. 즉, 내가 주어가 되어야 하는 거죠. 그런 점에서 님 남편의 대화법은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창피하다.'라는 그의 자기 감정 표현에 님은 왜 자기 강정을 말하지 않고 '그 놈이...' '당신은...'이라는 YOU 화법으로 이야기하는지... ㅠㅠ YOU 화법은 공감의 대화가 될 수 없습니다. 자기의 분을 풀려는 일종의 배설이죠. 아마 님도 님 남편에게 0.1의 미안함을 가졌겠죠. 그러나 99.9의 억울함 때문에 그렇게 그것을 말하지 않았을 갑니다. ㅠㅠ 님아... 부부 사이는 어차피 서로의 밑바닥을 숨길 수 없습니다. 그러니 님이 지금 느끼고 있는 막연한 부끄러움도... 억울함도... 서운함도... 사실 별거 아니랍니다. 오늘 저녁 남편과 대화하시길... 님이 느끼는 그 억울함... 서운함... 그리고 밑바닥까지 보여준 것 같은 부끄러움... 마지막으로 0.1의 미안함을 말해주세요. 그 모든 대화의 시작을 나로 하시길... 즉... '나 당신이 그 사람에게 화내지 않아서 당신에게 서운해...' 이런 식으로요. 그러면 님 남편이 그 이유를 말해줄 겁니다... 님아... 부부가 함께 평생을 살이가는 일은 참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또 참 해복한 일이기도 하죠... 님 부부의 화해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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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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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쓰니를 그렇게 사랑하는 것 같지 않음 전 여친을 더 사랑하고 거기에 지 영혼 반쯤은 두고 온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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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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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친구도 진상이고 남편도 패는것도 이해가고. 글쓴이도 그런 남편 좋다고 살고 그러니까...다 바보같다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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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19.11.1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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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달려고 비밀번호 찾아서 로긴했어요. 비록 미혼이지만 충분히 이해가 되서 댓글달아요 애초에 남편분과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제가 저런 유형의 남자 만나봤는데 님을 소중하게 대한다면 절대 할 수 없는 말과 행동들이에요 저도 전여친문제, 다른 의심스러운 행동들에 적잖이 충격도 받고 사랑하는 만큼 분노가 차올라 손찌검까지 한 적있어요 저도 저의 그런 모습 그때 처음봤구요 서로에게 너무 상처가 됐었어요 너무 사랑해서 저도 놓기가 힘들었지만 헤어진 지금이 훨씬 심적으로 행복하네요 남의 가정에 감히 이혼을 얘기할 순 없지만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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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2019.11.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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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감정이라는 말의 고삐를 놓쳐버려서 큰 싸움 하게되셨으니 두 분이 시간을 갖고 서로를 기다려주면 좋겠네요 안좋은 생각에 집중하면 서로 싸울 일 밖에 없어요 스위치 오프 하세요~ 분노가 올라와도 지금은 스위지 오프!! 이대로 이혼하게되면 홧김에 이혼한 것 밖에 안돼요 이혼은 해결책이 아니라 다른 불행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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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11.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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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잘생겼거나..쓰니가 심각한 자존감 없는 오크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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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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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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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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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셋다 이상한디..친구가 신랑을 좋아하나보네요 부인도 제정신은 아닌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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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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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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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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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병신 맞음..님 남편도 병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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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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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왠지 쓰니 한 5년 뒤에 애 셋 딸린 유부녀 입니다. 이혼해야 할까요?? 이렇게 올릴 거 같다.. 이보세요. 정신차리시죠. 여기다 살지 말지 물어보지 말고 남편 친구는 경찰에 신고를 하시고 변호사 찾아가서 위자료나 잘 받고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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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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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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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 이혼이 답은걸까요ㅠㅠ 이러고 앉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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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태 2019.11.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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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욕하는 순간 끝났다고 봐도 무관 사람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여러번 들어보셨지요?? 별거 해보시고 관계회복 안되시면 애없을때 이혼이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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